워레스(디지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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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ォレス[1]
디지몬 시리즈의 극장판 디지몬 허리케인 상륙!! 초절진화!! 황금의 디지멘탈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정선혜, 일본판 성우는 미야하라 나미. 이재익과 비슷하게 극장판과 드라마 CD 등 관련 매체에만 나오고 애니메이션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
미국의 선택받은 아이이며[2] , 파트너 디지몬은 구미몬과 초코몬[3][4][5] 허나 각각 테리어몬과 웬디몬으로 진화했을 때에도 계속 구미몬과 초코몬이라고 부른다. 특이사항인 건 아니고 신태일과 신나리도 파워 디지몬의 시기로부터 7년 전에 아구몬을 코로몬으로 불렀다.
7년 전[6] 어렸을 때 함께 꽃밭에서 놀던 중 사라져버린 초코몬을 찾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닌 근성가이. 초코몬이 사라져버렸던 서머 메모리의 꽃밭에 도착해 드디어 초코몬과 만났지만 이젠 그 시절의 초코몬이 아님을 깨닫고 결국 싸우기를 다짐하는 꽤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 같은 자리에서 이 모습을 본 최산해를 경악시키기도 했다.
테리어몬이 가르고몬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초코몬과 같이''' 진화할 수 있음을 깨닫자 '너도 진화할 수 있구나…… 구미몬'이라며 실망하는 둥 진화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음을 보여줬다.[7]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점차 어리게 변해가는 아이들 사이에서 세라피몬과 홀리드라몬이 만들어준 '''운명의 캡슐'''[8] 을 사용해 구미몬을 래피드몬[9] 으로 그리고 브이몬을 아머 진화시켜 매그너몬과 함께 케루비몬으로 진화한 초코몬을 저지시키며 트라우마를 완벽하게 벗어남과 동시에 단기간에 굉장한 성장을 보여줬다.
이후 약속한 귀가시간이 늦어 어머니에게 혼날 걸 걱정해 전화하는 워레스 앞으로 떠내려오는 로프몬의 알을 주우며 영화가 끝나는데, 애매한 게 극장판 에필로그에서는 분명 로프몬과 함께 있는 그림이 나왔으나 그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CD 여름으로 향하는 문에서는 '''그런 거 없다'''. 아마 로프몬이나 테리어몬의 소망이었거나 에필로그와 여름으로 향하는 문이 시간차가 나는 걸지도.
일본어를 할 수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여자친구가 일본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어머니에게 약한 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성에게는 친절한데, 언뜻 보기에는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산해를 자주 발끈하게 만든다. 특히 마지막에 워레스와 아이들이 헤어지기 전 워레스가 홍예지와 '''신나리'''의 뺨에 키스하는 것[10] 을 본 산해는 폭발했을 정도. 정작 나리와 친한 리키는 놀라기만 하는 평범한 반응.
신 극장판인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에서 후일담에 짤막하게 출연하는데, 이때 '''로프몬'''과 테리어몬이 워레스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를 파워디지몬의 신전사로 합류시킬 계획이 아니었는가의 추측을 해볼수도 있다. 그 근거로 신나리와 똑같이 아주 어린나이에 디지몬을 만났고 극장판에서 먼저 출연하였다는 점, 파워디지몬 후반부에서는 선택받은 아이들이 전세계에 있다는 설정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ウォレス[1]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극장판 디지몬 허리케인 상륙!! 초절진화!! 황금의 디지멘탈의 등장인물. 한국판 성우는 정선혜, 일본판 성우는 미야하라 나미. 이재익과 비슷하게 극장판과 드라마 CD 등 관련 매체에만 나오고 애니메이션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미국의 선택받은 아이이며[2] , 파트너 디지몬은 구미몬과 초코몬[3][4][5] 허나 각각 테리어몬과 웬디몬으로 진화했을 때에도 계속 구미몬과 초코몬이라고 부른다. 특이사항인 건 아니고 신태일과 신나리도 파워 디지몬의 시기로부터 7년 전에 아구몬을 코로몬으로 불렀다.
7년 전[6] 어렸을 때 함께 꽃밭에서 놀던 중 사라져버린 초코몬을 찾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닌 근성가이. 초코몬이 사라져버렸던 서머 메모리의 꽃밭에 도착해 드디어 초코몬과 만났지만 이젠 그 시절의 초코몬이 아님을 깨닫고 결국 싸우기를 다짐하는 꽤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 같은 자리에서 이 모습을 본 최산해를 경악시키기도 했다.
테리어몬이 가르고몬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초코몬과 같이''' 진화할 수 있음을 깨닫자 '너도 진화할 수 있구나…… 구미몬'이라며 실망하는 둥 진화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음을 보여줬다.[7]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점차 어리게 변해가는 아이들 사이에서 세라피몬과 홀리드라몬이 만들어준 '''운명의 캡슐'''[8] 을 사용해 구미몬을 래피드몬[9] 으로 그리고 브이몬을 아머 진화시켜 매그너몬과 함께 케루비몬으로 진화한 초코몬을 저지시키며 트라우마를 완벽하게 벗어남과 동시에 단기간에 굉장한 성장을 보여줬다.
이후 약속한 귀가시간이 늦어 어머니에게 혼날 걸 걱정해 전화하는 워레스 앞으로 떠내려오는 로프몬의 알을 주우며 영화가 끝나는데, 애매한 게 극장판 에필로그에서는 분명 로프몬과 함께 있는 그림이 나왔으나 그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CD 여름으로 향하는 문에서는 '''그런 거 없다'''. 아마 로프몬이나 테리어몬의 소망이었거나 에필로그와 여름으로 향하는 문이 시간차가 나는 걸지도.
일본어를 할 수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여자친구가 일본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어머니에게 약한 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성에게는 친절한데, 언뜻 보기에는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산해를 자주 발끈하게 만든다. 특히 마지막에 워레스와 아이들이 헤어지기 전 워레스가 홍예지와 '''신나리'''의 뺨에 키스하는 것[10] 을 본 산해는 폭발했을 정도. 정작 나리와 친한 리키는 놀라기만 하는 평범한 반응.
신 극장판인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에서 후일담에 짤막하게 출연하는데, 이때 '''로프몬'''과 테리어몬이 워레스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3. 기타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를 파워디지몬의 신전사로 합류시킬 계획이 아니었는가의 추측을 해볼수도 있다. 그 근거로 신나리와 똑같이 아주 어린나이에 디지몬을 만났고 극장판에서 먼저 출연하였다는 점, 파워디지몬 후반부에서는 선택받은 아이들이 전세계에 있다는 설정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1] Wallace라고 쓰며, 실제로 읽을 때는 월리스라고 읽는 것이 맞다. 북미판 이름은 Willis.[2] 다만 디지바이스는 가지고 있어도 디지털 월드에 대해서는 최산해와 다른 아이들이 물어보기 전까지 그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으며, 파트너 디지몬은 있어도 선택받은 아이는 아닐 것이라고 암시가 있다. 사실 선택받은 아이들의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면, 선택받은 아이라기보다는 테이머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편이다. 아마도 디지몬 어드벤처 중후반부에 하늘 위에 디지털 월드가 나타나면서 대량의 파트너 디지몬 보유자들이 우후죽순 등장했는데 이 때 생긴 파트너 디지몬 보유자들(테이머들)과 비슷한 처지일듯.[3] 한 가지 특이한 점은, 파트너 디지몬이 둘이라는 점이다. 구미몬과 초코몬이 같은 알에서 태어난 쌍둥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디지몬은 한 명당 하나 뿐이다.[4] 어쩌면 초코몬이 사라지고 구미몬만 남은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각에선 워레스의 앞에 나타난 건 둘이었지만 파트너로 선택받은 건 구미몬 뿐이어서 초코몬은 (이전 파트너 없던 코로몬이 진화까지 했지만 다시 디지털 월드로 돌아간 것처럼) 파트너를 가진 디지몬이 아니라고 간주되어 디지털 월드에 반환되었고, 워레스/구미몬/초코몬 입장에선 '''이런 걸 알 리가 없으니''' 서로 계속 찾아다녔지만 아예 다른 차원에서 서로를 찾는 꼴인지라 찾지 못했던 것일수도 있다. 현실로 치자면 A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A지역 안에서만 B지역에 있는 사람을 7년이나 찾는 꼴이니.[5] 실제로 작중에서 초코몬이 워레스앞에 다시 나타난건 '''차원이동 능력을 가진''' 웬디몬으로 진화한 이후다.[6] 참고로 태일이와 나리가 빛의 언덕에서 코로몬과 만났던 시기와 같다. 산해도 이 점에 대해서 의아해했지만, 태일이랑 나리가 코로몬과 만난 것은 우연일 뿐 별다른 떡밥이 없으므로 이쪽도 마찬가지일 듯하다.[7] 초코몬이 진화해서 웬디몬이라는 흉악한 모습으로 갑툭튀한데다 진화하고 나니 자기를 목격하고 나서도 못 알아보고 과거의 워레스만 찾아대는 걸 봤기 때문일지도.[8] 극중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나중에 TCG화 될 때 운명의 캡슐이라고 나왔다. 산해는 기적의 캡슐을 받았다.[9] 통상의 래피드몬과는 다르게 갑주가 황금색이다.[10] 서양권에서 뺨에다 하는 가벼운 키스는 어느 정도 인사의 의미도 있으니 연애감정 때문에 한 건 아니다. 물론 이런 문화를 잘 모르는 외지인 입장에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