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테이션 신시사이저

 

'''Workstation Synthesizer'''
1. 개요
2. 역사
3.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목록


1. 개요

'''"신디사이저 + 시퀀서 + 샘플러[1]"'''
쉽게 말해 신디사이저 한 대 만으로 편곡, 믹싱까지 다 할 수 있는 만능 신디사이저를 뜻한다.

2. 역사

최초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는 1979년에 Fairlight에서 발매한 "Fairlight CMI Series I"이랑 같은 연도에 뉴 잉글랜드 디지털에서 발매한 Synclavier II이다. 당시 moog나 ARP#s-2, SEQUENTIAL CIRCUITS 같은 회사들은 여러 복잡한 구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음색을 만들 수 없었는데 당시로선 파격적인 셋업인 신디사이저+샘플링+시퀀서 기능 덕분에 80년대 초 대부분 뮤지션들이 거의 다 사용할 정도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대표적인 사용 뮤지션은 제네시스(밴드) 맴버였던 피터 가브리엘, 프랭크 자파, 장 미셸 자르.
80년대 말에 KORG에선 1988년에 M1이라는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를 발표 하고 이후 T/0/X/TRINITY/TRITON/OASYS/KRONOS로 이어가고 있으며, 야마하는 1989년에 V50을 시작으로, 같은 해 출시된 SY77을 기점으로 워크스테이션 신시사이저에 주력하여 현행 시리즈인 MOTIF시리즈까지 워크스테이션 신시사이저의 계보가 이어져오고 있다. 참고로 MOTIF시리즈의 후속작인 monTAGE도 워크스테이션 신시사이저 이다.
Roland는 신디사이저와 시퀀서를 따로 발매해 오다가 1989년 W-30를 내놨다. 이후 JV1000, XP시리즈 , Fantom시리즈로 이어져 오고 있다.
[2]

3.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목록


[1] 악기 가격에 따라 이옵션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2] 근데 어찌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사실 이 둘 같은 경우는 제작하는 주체의 규모가 크지 않은 이상 '''"함부로 제작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예산과 기술력등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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