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Fantom시리즈
1. 개요
Roland의 일렉트로니카에 특성화 되어있는,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시리즈.
2. 모델
2.1. Fan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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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건반 신디사이저. 간단하게 준말들이 많은데, FA,FA76,Fantom76으로 알려져있다.
일단 이 모델은 프로 뮤지션들이 사용한건 이외로 너무 없다(…) 그런데 Roland에 관심이 너무 먼 한국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이 구입한 모양이다.[1] 그래서 말인지 이외로 중고로 많이 나온다. [2] 그리고 터치스크린과 노브를 탑재됐다.
하지만 이미 다른 회사에는 두 괴물이 있어서 묻히고만 비운의 모델이었고, D-벨트빼곤 탑재된것은[3] 딱히 큰 특징이 없어서 상업적으로 실패한 모양이다.
2.2. Fantom S(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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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om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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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om S88
Fantom의 후속작이며 레코딩에 맞게 드럼패드를 탑제하고 시퀀서의 버튼을 갈았다.
당시에는 트랜스가 유행이라서인지 트랜스에 능하게 맞춰졌는데, '''이 모델 시작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프로 뮤지션들이 사용하기 시작되었다.[4]
2.3. Fantom X(6,7,8,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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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큰 특징은 없다. 전작인 Fantom S에 비해서 트랜스에 능하지 않아서 까이긴 했지만 대신 전체적인 면에서는 S보다 좋다.
스크린이 컬러가 지원됐고, 디자인이 정리되어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Fantom 시리즈의 기초를 잡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Xa는 터치스크린 대신 구형 스크린을 탑재하고 패드를 12개에서 9개로 바꾼 파생형이다.
자국인 일본보다 영미권쪽에서 더욱더 사용했다
2.3.1. Fantom XR
Fantom X의 엔진을 탑재한 프로용 사운드 모듈
사운드를 듣고 싶으면 여기 참조.
2.4. Fantom G(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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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나 슬라이더를 개편하고, 디자인이 모티프 비슷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스크린의 크기를 대폭 넓혔고, 슬라이더를 넣는등 변화가 일어났다. '''이 시리즈의 최고의 베스트 셀러'''이다.
생산이 종료된 지금도 파생형을 애용하지 않는 Roland 애용가들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5]
2.5. FA(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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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발매. 하지만 Fantom G가 아닌 사운드 모듈 INTEGRA-7[6] 파생된 악기다.[7]
성능이 Fantom G보단 떨어지기 때문에 최신 FA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고, Fantom G를 사용하는 키보디스트가 남아있다.
76건반 모델인 7은 다른 모델과 달리 2016년에 발매됐다.
2.6. Fantom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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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에 새로 공개한 플래그십 모델.
2008년 Fantom G 출시이후 약 11년만에 공개하는 플래그십 모델으로, 주요 특징으로 아날로그 필터와 새로운 컬러 터치 스크린, 클래식 TR-REC 스타일 패턴 시퀀서, CV / Gate 지원 기능 등이 있다.
그외 애플의 로직 프로, 메인 스테이지와도 스크린으로 연동해 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8는 $3999.99 7은 $3599.99 6는$3299.99이다.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 게디 리(러시) : Fantom X7
- 김요한 : FANTOM 8
- 릭 웨이크만(예스) : Fantom X8
- 마라시 : FANTOM 8
- 신사동 호랭이 : Fantom G6
- 아사쿠라 다이스케(access) : Fantom S, Fantom G7
- 야기누마 사토시(fripSide) : Fantom X6, Fantom X7[8]
- 장 미셸 자르 : Fantom X8[9]
- 조던 루데스(Liquid Tension Experiment) : Fantom G8
- 지코 : Fantom G8
- 코무로 테츠야(TM NETWORK) : Fantom S, Fantom G6, Fantom G7
- Minami(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 FA-06
[1] 심지어 엔도서도 없고 홈페이지가 다른나라에 비해서 많이 부실하다. [2] Roland는 원가는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중고에서는 생산년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20세기 후반~21세기 기준으로 생산종료된 야마하, 코르그처럼 절반 사이에 가격에 팔리면 롤랜드는 50%는 기본이고 70~80%가격에 팔린다(…) 그래서 말인지 98년에 발매한 EX5와 가격이 비슷비슷하다(…)(70~80만원) 생산 종료된지 얼마 안된 Fantom G도 생산종료 5년이나 된 XS보다 원가는 훨씬비싼데 중고가는 훨씬싸다(…)(XS는 180~220만원까지 가면 FantomG는 150~180이다... 아니면 모티프 클래식이나 ES 동급으로 나올수도 있다 (...)) 그렇다고 만만한 가격은 절대 아니다. [3] 신디사이저로써는 이 '''모델 최초로 탑재되었다.'''(1998년에 발매한 시퀀서인 MC-505가 최초)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설정하고 기능을 켜서 물체의 거리를 인식해서 기능을 하는 시스템이다. 그 후 Roland의 제품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한다... [4] 근데 트랜스에 능하긴 하지만 트랜스의 제식 모델까진 아니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이런 면에서 반응이 좋은 모양이다.[5] Fantom G의 라이브 워크스테이션 기능 때문인지 평가가 아주 좋은편이다.[6] FantomG부터 도입한 Supernatural엔진과 프리셋 확장팩인 XPS시리즈를 전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인테그라를 기반으로 하는 신디사이저는 주로JUPITER-80,50하고 FA이다. 다만 동일하기 보다 JUPITER-80같은 경우는 약간 인테그라-7의 상위호환이라면 JUPITER-50과 FA는 약간 다운그레이드된 형태이다.[7] Integra-7의 음색의 차이점이라면 인테그라-7은 6000가지 이상의 프리셋이 있다면 FA같은 경우는 2000가지 이상의 프리셋이 있다. 다만 프리셋을 추가할려면 axial에서 다운받아서 추가할수 있으나 버전에 따라서 호환이 되고 안되는게 있으니 확장팩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버전을 확인하고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버전의 OS를 다운받고 적용을 하는것이 좋다.[8] fripSide 1기 곡중하나인 flower of bravery 당시 PV에서 Nordlead와 INDIGO와 FANTOM X7을 사용하였다.[9] Téo & Téa를 녹음했을 때 사용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