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light
[image]
호주 시드니에서 1975년 설립된 디지털 오디오 회사.
워크스테이션 신시사이저인 "Fairlight CMI시리즈"로 유명하다. 2016년 호주의 영상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조사 블랙매직 디자인에 인수되었다.
[image]
1979년 £12,000에 가격으로 출시 됐다.
8비트 녹음 주파수, 샘플러 RAM 제한, 복잡한 시퀀서 등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피터 가브리엘이 3번째 음반에 사용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1][2] ,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3] , 제프 다운스, 필 콜린스등 뮤지션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주파수 문제를 해결하고 샘플러 RAM 길이를 확장한 버전. 시리즈1 에선 복잡한 시퀀서를 갖추고 있었지만 여기선 '''Page R'''라는 새로운 시퀀서를 모습을 갖쳤다. 시리즈중 가장 유명하다.[4]
나중에 나온 Series IIX에선 MIDI기능이 추가 되었다.
최대 3분까지 스테레오샘플을 녹음할 수 있고 16 비트, 44.1 킬로헤르츠로 재생할수 있는 최초의 샘플러이다. 하지만 재정난으로 인해 결국 1988년에 판매 중지되었다.
여담으로 앱스토어에서 이걸 모델로 한 "Vogel Cmi Pro"랑 여기서 시퀀서, 샘플러 기능을 뺀 "Vogel Cmi"라는 앱이 있다.
1. 개요
호주 시드니에서 1975년 설립된 디지털 오디오 회사.
워크스테이션 신시사이저인 "Fairlight CMI시리즈"로 유명하다. 2016년 호주의 영상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조사 블랙매직 디자인에 인수되었다.
2. 제품
2.1. Fairlight CMI
[image]
2.1.1. Series I(1979)
1979년 £12,000에 가격으로 출시 됐다.
8비트 녹음 주파수, 샘플러 RAM 제한, 복잡한 시퀀서 등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피터 가브리엘이 3번째 음반에 사용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1][2] ,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3] , 제프 다운스, 필 콜린스등 뮤지션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2.1.2. Series II(1982)
주파수 문제를 해결하고 샘플러 RAM 길이를 확장한 버전. 시리즈1 에선 복잡한 시퀀서를 갖추고 있었지만 여기선 '''Page R'''라는 새로운 시퀀서를 모습을 갖쳤다. 시리즈중 가장 유명하다.[4]
나중에 나온 Series IIX에선 MIDI기능이 추가 되었다.
2.1.3. Series III(1985)
최대 3분까지 스테레오샘플을 녹음할 수 있고 16 비트, 44.1 킬로헤르츠로 재생할수 있는 최초의 샘플러이다. 하지만 재정난으로 인해 결국 1988년에 판매 중지되었다.
여담으로 앱스토어에서 이걸 모델로 한 "Vogel Cmi Pro"랑 여기서 시퀀서, 샘플러 기능을 뺀 "Vogel Cmi"라는 앱이 있다.
3. 사용 뮤지션
- 피터 가브리엘
- 장 미셸 자르
- 스티비 원더
- 마이크 올드필드
- 한스 짐머
- 브라이언 이노
- 키스 에머슨
- 마이클 잭슨
- 존 폴 존스 - 레드 제플린
- 필 콜린스 - 제네시스(밴드), 솔로
- 릭 라이트 - Zee
- 데이비드 길모어
- 피트 타운젠드
- 제프 다운스 - 아시아(밴드), 버글스, 예스(밴드)
- 토니 벵크스 - 제네시스(밴드)
- 닉 로즈 - 듀란 듀란
- 에디 좁슨 - 록시뮤직
- 릭 웨이크먼
- 클라우스 슐츠
- 알란 파슨스
- 허비 행콕[5]
- 히사이시 조
- 류이치 사카모토 -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솔로
- 마사야 마츠우라[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