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게이트 로보틱스
1. 개요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의 테란전에서 전략으로, 원게이트에서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건설하는 빌드 오더이다.
2. 프프전
ASL 시즌4 16강 C조 승자전 김택용 vs 김윤중
일반적인 투써형 맵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프프전 출발이며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원게이트에서 로보틱스를 올리고 2게이트를 올리고 옵저버, 리버를 뽑고 앞마당을 먹는 빌드가 가장 무난한 빌드이며 2옵저버를 뽑고 더 안전하게 하거나 옵저버를 생략하고 셔틀리버를 대동하여 압박을 가는 노옵리버 빌드나 로보 3겟 빌드를 할 수도 있다.
취향에 따라 선질럿[1] 또는 선코어[2] 빌드로 시작한 뒤 드라군의 생산을 시작하면서 사업을 돌리면서 로보틱스 퍼실리티를 올린다.
일반적으로 원겟에서 로보를 올리는 빌드는 원겟멀티3겟 빌드에 약하다.
2.1. 원겟 로보 투겟 셔틀리버(노옵리버)
옵저버를 생략하고 원겟 로보 투겟 이후 셔틀리버를 뽑고 압박을 가는 빌드는 반올인 빌드로 큰 피해를 주지 못하면 이후 운영이 어렵다. 그리고 다크 빌드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셔틀옵리버 빌드에는 무난하게 막힐 수 있다.
2.2. 원겟 로보 투겟 셔틀옵리버
셔틀옵리버 빌드는 가장 안전한 빌드로 찌르기류, 다크 등에 모두 대처할 수 있다.
2.3. 원겟 로보 투겟 옵리버
옵리버 빌드는 요새 정석적으로 자주 쓰이는 빌드로 거의 모든 빌드에 대처할 수 있다.
2.4. 원겟 로보 투겟 투옵리버
2옵리버 빌드는 보다 부유한 빌드로 21투, 3게이트, 셔틀리버 등의 찌르기류 빌드에 약하다.
2.5. 로보 3겟
항목 참조.
2.6. 원겟 로보 리버 멀티
리버를 믿고 째는 빌드이다.
2.7. 속업셔틀
항목 참조.
3. 테란전
타우 크로스나 데스티네이션 같은 테란이 드랍쉽을 쓰기 좋은 맵에서 원팩 원스타 같은 빌드에 대항하기 위해 가끔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좀더 안전하게 하거나 옵저버를 빨리뽑고 싶을때 사용한다. 그러고 2게이트 까지 짓는 것은 완전 안전하게 하는 빌드고 보통은 원게이트에서 마당에 넥서스를 짓고 투게이트를 늘린다.
전진 로보틱스로 변칙적으로 빠르게 리버를 사용 할 수도 있으나, 더블 넥서스가 없는 것과 파일런의 개수를 보고서 원팩 더블이나 배럭더블 후 아카데미 빌드를 해서 엔베를 지어 스캔으로 보고 터렛을 두를수도 있기 때문에 리버가 그냥 막히는 상황이 나와 잘 쓰지 않는다. 이런 특징을 역이용해서, 옵저버를 가고 빠르게 트리플 넥서스까지 쨀 수도 있다. 보통 리버를 사용 할 경우 원게이트 상태에서 드라군으로 상대의 정찰을 차단하고 3번째 파일런을 테란과 가까운 쪽에 전진해서 짓고 거기에 전진 로보틱스를 지어 셔틀이 테란이 터렛을 두르기 전에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