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묵고등학교
1. 개요
원묵고등학교(元墨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1]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다.
2. 연혁
- 2003년 12월 19일: 원묵고등학교 설립 인가
- 2006년 10월 16일: 개방형 자율학교 시범학교 지정
- 2007년 3월 1일: 초대 박평순 교장 취임
- 2007년 3월 2일: 제1회 입학식 (10학급, 296명)
- 2007년 12월 18일: 학력신장방안 추진 우수학교 수상
- 2007년 12월 24일: 학교혁신 마일리지 우수교 수상
- 2007년 12월 26일: 방과후학교 운영 우수학교 수상
- 2008년 12월 6일: 과학교육 우수학교 수상
- 2008년 12월 11일: 특별활동 운영 우수학교 수상
- 2008년 12월 11일: 수련교육 및 수학여행 우수학교 수상
- 2008년 12월 18일: 교과자율장학 우수학교 수상
- 2009년 8월 3일: 교육과정혁신학교 지정
- 2009년 11월 24일: 제1회 방과후학교 대상 우수상 수상
- 2009년 12월 23일: 사교육 경감 우수학교 수상
- 2009년 12월 23일: 생활지도 우수학교 수상
- 2009년 12월 28일: 독서토론논술교육 우수학교 수상
- 2010년 3월 1일: 자율형공립학교 전환
- 2010년 12월 30일: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 수상
- 2011년 1월 11일: 창의인성 교육과정 우수학교 수상
- 2011년 3월 1일: 제2대 김진호 교장 취임
- 2011년 12월 31일: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 2012년 11월 6일: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학교 교과부 표창
- 2012년 11월 30일: 좋은학교박람회 참가 및 교과부 표창
- 2012년 12월 18일: 교과교실제 우수상 교육감 표창
- 2013년 12월 27일: 교육과정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4년 1월 24일: 바른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대회 교육감 표창
- 2014년 2월 12일: 바른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대회 교육부장관 표창 (최우수상)
- 2014년 2월 28일: 학교평가 교육활동영역 교육감 표창
- 2014년 12월 31일: 창의체험 봉사활동 우수교 구청장 표창
- 2014년 12월 31일: 학부모교육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4년 12월 31일: 학생자치활동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 2014년 12월 31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운영 우수학교 교육부장관 표창
- 2015년 3월 1일: 제3대 유대환 교장 취임
- 2017년 1월 19일: 전국100대교육과정우수학교 선정 수상
- 2019년 3월 4일: 제4대 조재현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훈·교표
3.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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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산과 강, 하늘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교가이다. 보통 교가를 제창하는 일이 1학년 때 말고는 잘 없어 가사를 외우고 있는 학생이 흔치 않다.
3.3. 교복
[image]
사진 속 동복과 하복 외에도 춘추복과 생활복이 있다. 춘추복은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동복에서 두꺼운 마이만을 벗은 상태를 말하고, 생활복은 하복보다 조금 더 편리한 학교 생활을 위해 제작된 별도의 반팔 상의와 반바지를 말한다.
겨울에는 동복, 봄가을에는 춘추복, 여름에는 하복과 생활복을 입도록 정해져 있다. 단, 가디건은 1년 내내 어느때나 착용해도 무방하며, 하복과 생활복의 경우 섞어서 입어도 된다.
개교 당시에 복장 자율화에 대한 움직임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학생들의 교복 투표[2]로 남자 춘추복은 말죽거리잔혹사에 등장할 법한 교복이 선정되었으나,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학부모들이 선정한 교복이 최종 채택되었다.
하복은 2013년에 학생, 학부모, 교사 투표를 통해 변경되었다.
4. 학교 시설
- 향학당 - 야자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A실은 11시까지 이용가능하고, B실은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학기 초와 방학 직전마다 1년에 총 4번 물갈이와 함께 신청받는다. 요일별로 교시별로 나누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다 시간 신청자순으로 자리가 배정된다. 보통 11시간 이상의 경우 선발 안정권에 해당한다.[3] 방과후학교 참여시간도 포함해준다. 장기 불참자의 자리는 조용히 비워지고 대기자 목록에 올라있던 학생에게 자리를 배정해준다. 향학당 1·2학년실의 1학년 남학생 라인에 본관으로 통하는 방충망이 달린 문이 하나가 더 있다. 여름에는 야자시간에도 열려 있기에 실내화를 들고서 경비를 피해 이 문으로 본관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다.[4]
- 자율관 - 대강당.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 2, 3학년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다. 자율관으로 음식물의 반입은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 매년 한번씩은 이를 지키지 않은 페널티로 2주일동안 수업시간 외 이용이 금지되곤 한다.
- 정원 - 원묵고등학교의 자랑 중 하나인 연못에는 작은 분수가 있고 너구리가 가끔씩 출몰하며 황새가 날라와 물고기를 낚아채 간다고 한다. 봄에는 벚꽃으로 가득 차는데 여의도 저리가라다. 최근에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었다. 교내 자율동아리인 '원정가사'에서 이곳의 꽃과 나무들을 전담하여 관리하고 있다.
- 교실 - 2020년을 기준으로 모든 교실이 칠판 빔프로젝터로 바뀌었다. 따라서 모든 교실에서는 보드마카를 이용해 수업을 하게 되었다. 단, 단점이 있다면 컴퓨터가 있는 교탁이 함께 사라진지라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PPT 발표시에는 발표 화면을 가리게 된다는 단점이 생겼다. 또한 기존의 스크린에 빔프로젝터를 쏘는 방식에서 칠판에 빔프로젝터를 쏘는 방식으로 바뀐지라 빔프로젝터의 화면이 작아져 자신의 자리가 멀리 있을 경우 화면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흠이 있다. 여름에는 선풍기와 함께 에어컨이 가동되어 가디건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 특별실 - 과학탐구과목의 실험실4개[5]과 국어교실, 사회교실, 외국어실[6] 이 존재한다.
- 운동장 - 학생 수가 많지 않기 때문인지 넓지 않다.[7] 근처 원묵중학교 를 다니던 학생들에게는 운동장을 처음 보자마자 '엥 운동장 되게 좁네'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체력이 좋은 여학생들은 쉬지않고 4바퀴를 뛰기도 한다.
4.1. 시간표
2019년 기준 시간표. 동아리가 있는 수요일은 3시 20분에 수업을 마치며, 동아리가 없는 수요일[12]은 3시 혹은 4시에 수업을 마친다. 석식 시간 이후로 방과후 이외의 목적으로 향학당이 아닌 본관 건물에 입장하면 경비에게 온갖 욕이란 욕을 잔뜩 얻어먹게 된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항으로 인해 수업시간이 5분씩 단축되어 7교시 수업이 없는 날은 2시 35분에 수업이 종료되고, 7교시 수업이 있는 날은 3시 30분에 수업이 종료된다.
4.2. 방과후학교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 사회탐구, 일본어, 피아노, 가야금, 스포츠클럽 등 교과뿐만 아니라 예체능 분야까지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 수업의 질도 좋고 사설학원에 비해 가격도 1/10 수준이기에 전교생의 절반 정도는 방과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학기중에는 하루에 2교시까지 들을 수 있으며, 방학중에는 오전 3교시, 오후 1교시를 들을 수 있다. 방과후학교 수강신청은 학교 홈페이지 내에서 이루어진다. 보통 순식간에 신청이 마감되는 그런 사태는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느긋하게 신청해도 괜찮다.
5. 학교 생활
5.1. 생활 규정
- 3行 3無를 생활화한다. (3行 : 미소짓기, 인사하기, 칭찬하기 / 3無 : 휴대폰[13], 담배, 욕설) 요즘에는 하도 많아서 포기한 것 같다..[2020년]
- 지각을 하지 않는다. (7시 50분까지 정문 또는 후문을 통과해야 한다.)
- 엘리베이터를 무단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무단 이용 적발 시 교내봉사에 처한다.[14][15]
- 점심시간은 차례를 지켜 식사한다. (12시 : 3학년 / 12시 10분 : 2학년 / 12시 25분 : 1학년)
- 학교 내 에서는 실내화를 신는다.
- 학교생활 시간에 향학당 출입 금지되어 있다. [16]
- 교복의 변형은 금지되어 있다.
- 염색과 파마는 금지되어 있다.
- 교내에서 체육복 착용이 허용되었다.[17]
6. 학교 행사
6.1. 체육대회
경기 종목은 다음과 같다.
응원석은 운동장을 둘러싼 형태로 형성되어, 반별로 일정한 구역을 배정받는다. 그런데, 그 자리 배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잘못하면 하루종일 땡볕에서 있을 수도 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학급별 종합, 종목별 시상, 응원 질서상을 수여한다.
학급별 종합 시상은 점수 배점표에 따라 학년별 1위 학급에게 주어진다. 동점일 경우에는 줄다리기→파도타기→학년별 2개 종목 합산 점수→이어달리기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6.2. 묵향제
동아리 부스, 간이 음식점, 학생회 주최 이벤트, 영상제, 음악제,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1학년때에는 즐겁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나 2학년때 재탕을 한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실망하기 일쑤이다.
6.3. 끼자랑
1학기에 1~2번씩 끼자랑 대회가 있다. 보통 중간이나 기말고사가 끝나고 2주일 안에 진행되고 자율관에서 진행한다. 퇴장할때 스티커를 붙여서 가장 잘한팀을 고르는 방식. 보통은 춤을 준비해서 나오고 정말 가끔 노래를 부르는 학생들이 나온다.
반친구들이나 동아리 부원들끼리 나오는편.
6.4. 인문학 포럼
인문사회부의 주최로 평일에는 포럼 강연이, 주말에는 당일 기행, 논술 대회, 엽서 그리기, 책 소개하기 등의 활동들이 진행된다. 포럼과 관련되어서 상당히 많은 수의 상장이 발급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과, 이과 나눌 것 없이 최대한 참여하는 것이 좋다.
[image]
'정지용 시인을 찾아서'가 주제였던 2015년 당일 기행 중의 방문지 중 한 곳이다. 도로명이 향수 4길임에서 알 수 있듯 마을 전체가 정지용 시인과 관련된 것으로 가득한 그런 마을이다.
6.5. 수학여행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1학년 때 수학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거의 항상 제주도였다.
신기하게 웬만해서는 장기자랑을 모든 반이 하나씩 준비해온다.
6.6. 수학과학 체험전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매년마다 한 번씩 수학과학 관련 상설동아리들이 모여 중랑구 구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전을 진행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체험을 완료[20]하면 창의체험 확인서가 발급되니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참여하는 것이 좋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수능 전 토요일에 진행되었고, 2017년부터는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2019년부터는 원묵고등학교에서 진행하지 않는다.
7. 학교 명물
- 원묵 모기 - 바로 뒤 봉화산에서 산모기가 날아온다.
- 향학당 발냄새 -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특성상 발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만은... 10년간 약 3천여명의 6천여개의 발이 지나다니며 누적된 것이기에 냄새가 아주 심란하다. 전교 회장의 공약에도 관련 내용이 등장했었지만 아직까지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 계단 난간 - 이 학교에서 다니면서 안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타본사람은 없을거다.
8. 주변 환경 및 교통
바로 옆에 중랑구립정보도서관이 있다. 운동장에서 도서관 옥상이랑 대화도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분식집을 비롯한 음식점이 없다. 바로 앞에 김밥천국이 있기는 하지만 계란에서 청국장 맛을 내는 연금술을 쓰신다. 밥을 먹으려면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지하식당에서 먹거나 15분 거리에 위치한 홈플러스까지 걸어가야 된다.
정문 앞 건물 계단을 내려가서 왼쪽으로 돌면 단지 내 슈퍼[21][22]가 있는데, 무려 캐시비 교통카드 충전이 된다. 하지만 캐시비만 호환이 되므로 티머니 등 타브랜드 이용자들은 멀리 CU나 GS25시[23]까지 가야한다.
학교 교통편은 좋은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봉화산역과 화랑대역이 있고, 지나가는 버스도 6대[24]나 된다. 후문 쪽 정류장에는 도착시간 안내 시스템도 있다. 다만 등교 시간대에 학교를 직접적으로 지나가는 버스들은 둘을 제외하면[25] 노선의 여건상 중형 버스들만 지나가는데다가 이 버스들을 학생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므로(...) 버스 등교 시 경우에 따라 가축수송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26]
9. 비판
9.1. 너무나도 심한 규제
몇몇 부분은 어떤학교 보다도 개방적이지만[27], 규칙에 대해서는 보수적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중랑구에서 유일하게 핸드폰을 소지가 불가능한 학교다.'''
중랑구 1등을 하는 방법은, 규칙의 장벽을 무식하게 높이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속박하여[28] 환경을 '강제로' 조성시키는 것이다.
또한 시험 난이도도 무식하게 높이기만 해서 아예 쓰나미를 보여준다.
9.2. 학교 수업방식의 문제
원묵고등학교가 학원계에서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수업방식도 기묘하기로 악명높다. 학원에서는 타 학교 학생들과 비슷하게 진도를 맞춰 나가야 하는데, '''원묵고 혼자서 따로 다른 진도를 나가는게 문제점이다.''' 몇몇학교마다 다르기도 하지만[29],대표적으로 다른 이과 학생들은 1학기때 미적분Ⅰ 2학기때, 미적분Ⅱ를 나가지만, '''원묵고등학교는 2학기때 미적분Ⅱ와 기하와 벡터(!)를 나간다.'''
현재는 교육부의 개편으로 해결된 문제지만. 1학년때는 화학을 나가기도 하였다(...)
결국 한 학생의 신고로 위 이야기는 옛말이 되었다(...)
9.3. 급식 문제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급식을 재탕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주로 불고기를 제일 많이 재탕을 하는데, 이름만 달리 해놨을뿐 거의 불고기가 모토인 음식들이다. 2018년부터 새로 생긴 쉐프가간다 이벤트로 급식이 조금이나마 나아진줄 했으나, 이벤트가 있는 날을 제외한 다른날에 재탕을 하고, 심지어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급식 단가를 하루에만 몰아주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교생실습기간에 원묵고등학교를 졸업하신 교생 선생님의 증언에 따르면, 지금 급식이 나아진 수준이라고 한다.
10. 사건사고
-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상태로 6월 5일 롯데월드를 지하철을 타고 방문해 장시간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롯데월드 측은 이틀 뒤인 6월 7일 이를 확인하고 낮에 운영을 중지했으며 6월 8일 하루 동안 방역한 후 6월 9일 영업 재개를 결정했다. 이에 고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롯데월드에 방문해 집단감염의 위험을 야기한[30] 학생들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교육부나 교육청은 일선 현장에서 불가피한 개학을 최선을 다해 진행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정작 학생들이 다인원 시설에 방문했다는 것이 비난의 골자다. 최종적으로 6월 10일 원묵고 3학년 학생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667744 양성이 아닌 것으로 판정 났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집단 감염에 대한 위험 가능성을 사람들에게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11. 출신 인물
- 나영(윙스)[31] : 현재 드라마 THE iDOLM@STER.KR#s-2.1.5에도 최종 선발되어 합숙 훈련 중.
- 이정환(하스스톤)[32]
12. 어플리케이션
2017년 3월 6일에 학교 자체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다. 앱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 교내 자율동아리 'Developer Console'[33] 소속 학생들이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하며, 해당 어플리케이션으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34] 어플리케이션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현되지 않은 기능도 있고 버그가 존재할 수도 있다. 버그가 보이면 즉각 제보하도록 하자.
13. 페이스북 원묵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페이스북에 원묵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가 있다. 궁금하거나 알리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익명 여부와 함께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면 1시간 안에 페이지에 게시글을 올려준다. 페이지 관리자는 '''아무도 모른다.'''
비슷한 페이지로 원묵고등학교 대나무 숲이 있다.
14. 기타
2017년 영어 과목에서 사전에도 등재된 표현을 틀리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있다.
2020학년도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그동안 남녀 분반이었던 교실에서 남녀가 합반인 교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다만 어이가 없다는 학생들이 대다수인데, 남자와 여자 전부다 압도적 반대표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결정을 낸 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는 점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1] 도로명 주소는 서울 중랑구 숙선옹주로 82 이다.[2] 강당에서 4개의 항목 중 원하는 교복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3] 신청했는데 선발되지 못했거나 신청을 하지 않았어도 구석진 곳에 있는 자유석을 쓸 수 있다. 보통 8자리 정도가 자유석으로 남는다.[4] 하지만 대체로 항상 닫혀있다[5] 5층에 물리실과 지구과학실, 6층에 화학실과 생물실[6] 그래봤자 영어교실이다.[7] 2007년 개교 당시에는 현재보다 넓었다. 개교한 지 몇년 후 운동장에 농구장 등을 설치하면서 현재와 같은 크기로 줄어들었다.[8] 3학년→2학년→1학년순서[9] 1학년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다가 와도 좋다.[10] 학교 수업이 6교시에 끝나는 날은 방과후 1교시를 1시간 앞당겨서 3시 30분부터 한다.[11] 2019학년도에는 향학당 A실에서 11시까지 있을수있으므로 B실에서 사람이 오는 경우가 많았다. 2020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향학당 B실에서 11시까지 있을 수 있다![12] 각종 교육·행사가 진행되거나, 보통 자습을 한다.[13] 중랑구에 있는 학교중 유일하게 원묵고만이 휴대폰을 걷는 학교이니 유의 바람[2020년] 기준으로 3학년 일부 학급들은 휴대폰을 걷지 않았다.[14] 생활예절교육부에서 발급받은 확인증이 있다면 그때는 이용할 수 있다.[15] 확인증을 발급받지 않은 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무단이 아닌 경우가 딱 두 경우 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하러 가는 경우, 선생님이 허가해서 같이 타고 가는 경우가 이 둘에 해당한다.[16] 환기를 위해 향학당 문을 열어둔다.[17] 단, 등하교시에는 착용을 금한다.[18] 의외로 발야구가 최고의 꿀잼을 선사한다[19] 응원도 경기도 기를 쓰고 한다. 그러다가 심정 상하는 일이 생기기도 [20] 부스를 체험하면 각 부스 관리자들이 도장을 찍어준다. 이렇게 8개 이상의 도장을 받으면 체험을 완료한 것으로 인정한다.[21] 신내 4단지 아파트[22] 걸어서 1분거리[23] GS25시 같은 경우는 태릉고 근처에 하나 있고 봉화산역에 하나, 4단지 근처에 하나가 있다. 어디로 가는게 빠를까라고 고민하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비슷한 시간이 걸린다. CU같은 경우는 신내 6단지 아파트 근처에 하나, GS25시를 지나 길을 따라가면 하나가 더 있다. [24] 1122번, 1143번, 2113번, 2114번, 2115번, 2234번이 원묵고를 지나간다. 단, 이곳에서 회차하는 1143번과 2234번은 한 방향으로만 지나가고, 2114번은 정문 쪽으로만 지나간다. 근처 정류장인 신내우체국을 포함하면 240번도 있으며, 2010년까지는 2012번도 원묵고를 경유했다고 한다.[25] 2115번도 대형 버스가 있긴 하지만 배차 특성상 학생들이 등교하는 7시 시간대에는 대형 버스가 지나가지 않는다. [26] 참고로 중형 버스만 사용하는 노선은 중랑구가 소속된 2권역에도 얼마 없다.[27] 대표적으로 동아리는 타학교보다도 개방적으로 호평받는다.[28] 단 '''흡연등 문제는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29] 다른 소수의 학교도 2학기때 기하와 벡터를 나간다고 한다.[30] 현재 롯데월드에서 집단감염이 나온 사례는 없으며 감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으나 장시간 있었다보니 마스크를 벗거나 했을 가능성이 있기에 위험성이 크다[31] [32] 본인은 이 항목이 있는걸 보고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33] 'We Are Developers'에서 동아리명 변경[34] 학교 홈페이지와 차이점이 있다면 앱에서는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다! 다만 담당자에게 동아리 홍보 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