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증오의 굴레
World of Warcraft: Cycle of Hatred.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소설. 작가는 키이스 R.A 디캔디도. 발행연도는 2006년 1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출시와 연계하여 발매되었다.
하이잘 산의 전투로부터 3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중 시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이 시작되기 1년 전으로, 칼림도어를 무대로 하여 테라모어와 오그리마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WoW의 초기 컨셉 중 하나였던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립'을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불타는 군단이 주적으로 등장하며, 고대 신 세력은 아직 설정이 잡히기 전이었기 때문인지 나오지 않는다.
가장 큰 떡밥은 티리스팔의 수호자였던 에이그윈의 행방. 에이그윈이 테라모어에 머무르게 된 경위가 나온다.
한편 여기에 등장한 조연들 다수(나즈그렐, 바이록, 볼릭, 스카벨, 즈모들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거의 언급되지 않으며 출현 또한 없다. 단 얼라이언스의 전쟁 대장정 퀘스트에서는 제이나의 측근이었던 대령 '로레나'가 테라모어의 몰락 당시 사망하였고, 그 사실을 제이나가 보랄러스의 유족에게 전해주는 장면이 짧게 삽입되었다.
2019년 6월 5일 정식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유미지, 정식 출간명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증오의 굴레.
1. 개요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소설. 작가는 키이스 R.A 디캔디도. 발행연도는 2006년 1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출시와 연계하여 발매되었다.
하이잘 산의 전투로부터 3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중 시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이 시작되기 1년 전으로, 칼림도어를 무대로 하여 테라모어와 오그리마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WoW의 초기 컨셉 중 하나였던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립'을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불타는 군단이 주적으로 등장하며, 고대 신 세력은 아직 설정이 잡히기 전이었기 때문인지 나오지 않는다.
가장 큰 떡밥은 티리스팔의 수호자였던 에이그윈의 행방. 에이그윈이 테라모어에 머무르게 된 경위가 나온다.
한편 여기에 등장한 조연들 다수(나즈그렐, 바이록, 볼릭, 스카벨, 즈모들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거의 언급되지 않으며 출현 또한 없다. 단 얼라이언스의 전쟁 대장정 퀘스트에서는 제이나의 측근이었던 대령 '로레나'가 테라모어의 몰락 당시 사망하였고, 그 사실을 제이나가 보랄러스의 유족에게 전해주는 장면이 짧게 삽입되었다.
2019년 6월 5일 정식 출간되었다. 번역자는 유미지, 정식 출간명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증오의 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