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타 스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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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X》에서의 모습
'''나이'''
18세[1]
'''키/몸무게'''
158cm/47kg
'''레벨'''
35/35
'''직업'''
간지 왕 호위
'''특기'''
마법검, 인생상담
'''기능'''
검 LV1, 마법 LV1
'''등장'''
귀축왕, , VIII,
'''위치타 스케트'''(ウイチタ=スケート)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귀축왕 란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1. 개요
2. 상세
3. 작품별 행보


1. 개요


제스 왕국의 마법학교를 다니는 마법검사 소녀로, 불꽃의 검을 가지고 있다.

2. 상세


제스 각지를 돌며 악당을 심판하는 정벌의 미토의 광팬. 실은 카오루 퀸시 카구라와 마찬가지로 제스 국왕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의 심복 간지의 정벌의 미토 활동을 돕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서포트를 하고 있다. 야마다 치즈코, 카오루와 함께 간지 왕의 광팬 중 하나.
별명은 '스케 씨'로,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토 고몬 이야기의 보디가드 스케씨를 오마쥬한 캐릭터다. 이는 미토 고몬을 오마쥬한 간지 왕, 카구씨를 오마쥬한 카오루도 동일.

3. 작품별 행보



3.1. 귀축왕 란스


간지 왕과 달리 비중이 크지 않아 단역 취급. 제스 왕국을 점령하는데 성공하면 카오루와 함께 하렘에 들일 수 있다. 란스가 간지를 아예 부하로 만들지 않는 것이 행복조건, 피카가 사용된 후 란스가 간지를 처형하면 카오루와 함께 란스를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자결하는데 이것이 불행조건이다. 하렘에 들인 후로는 우하우하하거나 스파이로 쓸 수 있다. 또한 매직이 전투할 때 일정 확률로 같이 공격해 준다.

3.2. 란스Ⅵ


귀축왕과 비교해서 비중은 늘어났지만, 란스 일행이 아니였기 때문에 가끔씩 정벌의 미토 이벤트나 카오루 이벤트에 나온다.
직접 간지와 함께 활동하는 카오루하고는 다르게 마법학교에서 매직을 원호한다든가, 카오루와 정보를 교환한다든가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매직과 함께 졸업시험에 갔다가 운이 없게도 참극을 겪게 된다.
매직을 유괴하여 제스 왕국과 교섭한다는 작전에서 카오루 때문에 시간 손실이 생겨 버린 나머지 조금 열받아 있던 란스와 조우하는 바람에 처녀 상실.[2]
이후에는 간지에게 "아이스 플레임을 처리해야 한다"든지, "저런 남자는 왜 믿는냐"든지 하는걸 보면 카오루하고는 다르게 란스에게 보내는 시선이 곱지 않은 모양. 하지만 되는 일이 없는지 이후 이벤트 때 간지의 명령으로 재능레벨 한계를 올리기 위해서 카오루와 함께 다시금 란스에게 안기게 된다.

3.3. 란스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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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퀘스트에서의 모습
간지 왕은 물론이고 카오루보다도 못한 비중을 보여줬음에도 어찌됐든 등장. 다만 6에서 비중이 원체 없어서 앨리스 소프트도 헷갈렸는지(...) 매직같은 일반인적인 성격에서 왠지 겐신 쪽에 가까운 세상물정 모르는 검사 캐릭터로 변했다. 란스에 대한 혐오심도 어디론가 증발한 상태.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여자아이 목록을 통해 영입할 수 있으므로 운에 따라서는 극초반부터 동료로 쓸 수 있으며, 전용스킬 화염베기와 스케상이라는 자동버프를 가지고 참전한다. 재능한계는 딱 모루룬이 가능한 35레벨. 대신 전용 H신은 없다(란스 퀘스트 자체가 거의 이 모양). 전용버프인 스케상은 파티 중앙에 있는 캐릭터에게 자동으로 공격력 상승을 주는 버프로 상당히 쓸만하다. 전용스킬 화염베기는 특이하게 공격력과 마법력을 더한 수치로 타격을 가하는데, 배율이 평범해서 그저그런 스킬 같으나 잘 쓰면 대단히 강력한 스킬. 스커드 메쿠리나 울트라소드 같이 공격력과 마법력이 같이 붙어 있는 무기를 활용하면 거의 두배의 공격력을 보여준다. 더구나 이 스킬은 데미지 한계도 없다는 사실. 전체적으로 쓸만한 1.5군 파이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 추가된 이벤트에서는 어쩌다가 란스의 하이퍼 병기를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리고는 패시브 스킬 '남자의 약점'[3]을 습득한다.

3.4. 란스X



메디우사 보통 토벌 루트에서 수도인 라그나뢰크아크가 점령당하자 간지 왕을 도와 마봉인결계로 메디우사를 봉인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사도 아레프갈드의 방해로 실패. 이후 마법 촉매로 사용된 카오루는 죽었고 간지 왕 역시 메디우사에게 살해당했으며 위치타는 '''잔혹하게 능욕'''당하는 모습이 생방송된다. 이미 죽은 두사람에 비해 위치타는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모습이 묘사되며, 이미 죽어서 옆에 머리가 굴러다니는 간지를 찾지만 메디우사가 전혀 안닮은 간지 흉내를 내며 조롱당하는 장면은 PTSD가 걸릴 지경.
제스 마인 2연전 루트로 생존에 성공시키면 동료로 활용할 수 있는데 위치타 자체는 평이하지만 AP 1을 소모해서 80%라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점화를 거는 화염베기 덕에 상태이상만 걸리면 제법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거합베기 캐릭터들이나 화염속성 캐릭터들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식권 이벤트에서는 여전한 간지 빠심을 보여주면서 란스를 깎아내리는데 간지 본인과 란스를 통해 사실 간지를 숭배하기만 할뿐 제대로 보고 있지 않다고 언급된다[4]. 란스가 마검 카오스에게 선택받았다는 것만으로 인류 총통이 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면서 간지야말로 그 자리에 어울린다고 말하지만 간지 본인의 말마따나 과대평가.
란스는 인격에 문제가 많지만 카오스의 주인이라는 것 이상으로 본인의 뛰어난 전투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술/전략을 떠올리는 지성, 버려야 할 것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 란스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어쨌든 주위를 끌어들이는 카리스마, 무엇보다도 마인을 몇번이고 격퇴한 실적과 각국의 지도자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인맥의 소유자이다. 간지 본인의 인품이나 능력은 몰라도 실적과 인맥에서는 란스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
란스는 위치타가 간지에게 부성(父性)을 바랄 뿐이지 마음 속 깊이 간지를 따르고 있는 것이 아니며 카오루는 간지를 위해서라면 망설임없이 목숨을 버릴 수 있지만 위치타는 못 할 거라고 정확하게 지적했고 실제로 위치타는 간지가 죽었을 때 자폭도 자살도 하지 못하고 메디우사에게 간살당했다.
식권 이벤트 C를 보면 위치타 스스로도 9 이전의 시즈카처럼 첫 경험의 상대이니 건실해졌으면 하면서도 막상 강제로 성격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싸워서까지 포기하는 등 란스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2부 시작 당시의 연표에서 마왕 란스가 반신불수의 리즈나를 마인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1부에서 사망한 것이 정사가 된다. 리즈나가 반신불수가 되는 루트는 메디우사 일반 토벌로 간지들이 사망하는 경우 뿐이기 때문. 그런데 최근 하니혼에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사망할 당시, 간지의 호위 임무를 처음으로 맡게 되었을 때 간지에게 받았던 '하니 지포'가 발동하여 소생했다고 한다.[5] 하지만 심신이 엉망진창으로 망가져 복귀에는 수년의 요양이 필요했으며, 후유증도 남았다. 이후 2부 시점에서는 '저스티스'라는 조직에 소속되어 아리오스 테오만과 함께 게이마르크와 대치했다고 한다. 2부 후에는 제스 사천왕이 된다. 오리온 트위터

[1] LP 7년 기준, GI 1004년생[2] 참고로 당시의 위치타는 무려 미성년자였다. 성년이 되면 간지에게 처녀를 바치려고 했지만...[3] 대상이 남성일 경우 일정 확률로 필살률 +50[4] 이는 간지의 식권 이벤트 C에서 에로피챠 냥코와 재혼하는 내용에서도 확인 가능.[5] 실제로 게임 상에서 부대 보너스로 하니 지포를 찍었을 경우 HP가 0이 되었을 때 퀘스트 당 1회 제한으로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