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찬
유성찬(劉聖贊)
1965년 10월 24일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태어났다. 포항송도초등학교, 포항동지중학교, 포항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를 졸업했다. 학업의 경우, 도중에 중퇴하고 한국청년연합회포항지부와 송도지역발전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때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의원으로 출마하지만 낙선한다. 이후 유시민 작가가 대표를 맡았던 개혁국민정당 경북도추진위원장을 맡아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참여정부에서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를 역임했다. 참여정부가 막을 내린 뒤에는 국민참여당에서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로 출마하지만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이후 통합진보당 창당에 참여해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시 북구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 이후 민주통합당 오중기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고 야권단일후보로 포항시 북구에 출마하지만 새누리당 이병석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2013년 이후 진보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끝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그 후에는 월간경북 편집장과 경기도교육청 안전협력관, 참여네트워크 공동대표, 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 국민참여당 당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그리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현재는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 10월 24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태어났다. 포항송도초등학교, 포항동지중학교, 포항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를 졸업했다. 학업의 경우, 도중에 중퇴하고 한국청년연합회포항지부와 송도지역발전연구소에서 활동했다. 이때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의원으로 출마하지만 낙선한다. 이후 유시민 작가가 대표를 맡았던 개혁국민정당 경북도추진위원장을 맡아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참여정부에서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를 역임했다. 참여정부가 막을 내린 뒤에는 국민참여당에서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로 출마하지만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이후 통합진보당 창당에 참여해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포항시 북구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 이후 민주통합당 오중기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고 야권단일후보로 포항시 북구에 출마하지만 새누리당 이병석 후보에게 밀려 낙선한다. 2013년 이후 진보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끝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그 후에는 월간경북 편집장과 경기도교육청 안전협력관, 참여네트워크 공동대표, 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 국민참여당 당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그리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현재는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