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파 무코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18'''
'''유수파 무코코
Youssoufa Moukoko
'''
<colbgcolor=#ffe600> '''출생'''
2004년 11월 20일 (20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보훔
'''국적'''
독일 [image], 카메룬 [image]
'''신체 조건'''
179cm / 체중 72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colbgcolor=#ffe600> '''유스'''
FC 장크트 파울리 (2014~201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2020)
'''선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0~ )
1. 개요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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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특급 유망주로 2020년에 축구계의 각종 기록을 깨며 화려하게 1부 리그에 등장했다. 현재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16세 1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16세 18일),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16세 28일)을 보유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장크트 파울리 유소년팀에서 뛰다가 2016년 이적했다. 이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2018-19시즌엔 14살임에도 불구하고 U-17에서 '''25경기 46골'''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탯을 기록해 2019-20시즌부터는 U-19팀에서 뛰게 된다. 그리고 현재 U-19리그에서도 9경기 18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019-20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1군과 함께 훈련하게 됐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에 존재하는 나이 규정 때문에 2021년이 되어서야 1군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키커지의 정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더 빠른 데뷔를 위해 독일 프로축구 연맹을 설득해서 1군 경기에 출전 가능한 최소 연령 규정을 만 16세 6개월에서 만 16살로 낮추는데 성공하며 2020년 11월부터 분데스리가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2.1.1. 2020-21 시즌


2020-21시즌을 앞두고 프로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년. 등번호는 18번을 받았으며 앞에서 언급했듯 2020년 11월부터 뛸 수 있다.
도르트문트가 UEFA에 제출한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 중 리스트 B에 포함되었다. 여담으로 무코코가 11월 24일 조별리그 4차전 클럽 브뤼헤 전에 출전하게 된다면 챔피언스 리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본선에 출전한 선수가 된다.
이번시즌(2020.10.25)현재까지 나온 네 경기에서 3경기 해트트릭 1경기 4골을 달성할 정도로 슈퍼활약을 보이고있다.
11월 22일 헤르타 BSC와의 경기에서 85분 엘링 홀란과 교체출전하며 16세 1일로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데뷔'''를 기록했다. 기존 최연소 기록은 팀 선배인 누리 사힌의 16세 335일.
12월 8일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58분 파슬라크와 교체투입되며 16세 18일로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갱신했다. 기존 기록은 셀레스틴 바바야로[1](안데를레흐트)의 16세 87일.
2020년 12월 18일 우니온 베를린 전에선 동점골을 뽑아내며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1년 가까이 갈아치웠다(16세 28일). 기존 기록은 플로리안 비르츠가 보유하고 있던 17세 34일. 하지만 얼마뒤 무릎부상을 당했다.
그러다 2021년 1월에는 다시 복귀하여 17일에는 마인츠를 상대로 30분, 23일에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11분 출전하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2021년 2월 6일, 프라이부르크전에서 팀이 2대0으로 지고있는 상황일 때 교체 출전했다. 60분에 마르코 로이스와 교체되어 들어갔고, 76분경 홀란드의 어시스트를 받아 본인의 '''리그 2호골'''을 달성하였다. 이 날 무코코의 투입 이후 그 전까지 답답했던 돌문 공격진의 활력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무코코 투입 전에는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진들이 홀란드의 공간을 제약했고,[2] 로이스레이나는 도통 상대 수비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무코코의 투입으로 홀란드를 마킹하고 있던 수비 사이의 공간이 생기면서 동시에 홀란드도 적극적으로 볼터치를 가져갈 수 있었고, 그에 따라 두 선수의 합작골이 나올 수 있었다. [3] 즉, 무코코, 홀란드 투 톱이 위력을 발휘한 셈이다. 비록 2대1로 패배했으나, 많은 돌문 팬들은 무코코의 활약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3. 국가대표


독일 U-20 대표팀에 참가중이다. 하지만 언론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려 하기 때문에 출전 횟수는 적은 편이다.

4.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과 결정력이 돋보이는 스트라이커이다. 키가 다른 스트라이커들에 비해서 크지는 않지만,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몸싸움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민첩성도 뛰어나고, 활동량도 준수하다. 하체 힘이 좋아서 킥력이 좋다. 그렇다고 득점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가끔씩 보여주는 수준급의 킬패스로 도움도 적립한다.시야도 준수해서 수비의 움직임을 읽어내거나, 패스의 정확도가 준수한 편이다. 주발이 왼발이지만, 많은 경기를 뛰면서 오른발 사용도 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또한 드리블 능력도 뛰어난데 상대를 재끼는건 물론이고 바디 페인팅도 상당히 잘준다.

5. 기타


fm2021 .3버전 패치에서 -10포텐을 받았다.

6. 같이보기





[1]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3B의 한 축을 이루는 그분 맞다.[2] 전반 18분의 슛을 제외하면, 홀란드에게 주어진 기회는 전무했다.[3] 단순히 톱 자리에 머물지 않고, 2선까지 활발히 내려오면서 공을 받아주는 움직임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