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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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바이어 04 레버쿠젠.
2. 플레이 스타일
3. 클럽 경력
3.1. 1. FC 쾰른
2019-20시즌 전반기에만 쾰른 U-17 소속으로 10경기 8골을 기록했다.
3.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20년 1월 쾰른의 최대 라이벌 중 하나인 바이어 04 레버쿠젠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3.2.1. 2019-20 시즌
레버쿠젠에서는 U-19팀에서 출전하며 4경기 2골을 기록중.
2020년 5월 17일 라스 벤더의 부상으로 인해 1군 스쿼드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치뤄진 26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선발출전하며 17세 15일의 나이에 데뷔전을 치렀다. 이는 바이어 04 레버쿠젠 최연소 데뷔 신기록이다. 경기에선 무관중 덕인진 몰라도 데뷔전 답지않은 자신감을 보여줬다.[1] 이후 61분 카림 벨라라비와 교체되었다.
28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 전반전이 끝나고 카림 벨라라비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는 4대1 대패... 선수 본인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29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선발출전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85분에 파울리뉴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1대0 승
30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 후반 교체출전했고 89분 페인팅으로 뤼카 에르난데스를 완벽하게 속이고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감아차며 데뷔골을 장식했다. 이 골으로 누리 샤힌이 가지고 있던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기록을 갈아 치웠다. 레버쿠젠에서의 최연소 출장, 득점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시즌이 끝나고 2020년 프리츠 발터 메달 U-17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3.2.2. 2020-21 시즌
카이 하베르츠가 떠난 자리에 새로운 선수가 영입되지 않은것으로 보아 비르츠를 주전으로 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상대로 선발출전중이다. 하지만 부담감 때문인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는중.
3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 프로 경력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얼마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OGC 니스전 교체출전해 득점하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 갔다. 6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는 3경기 연속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11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선발출전했고, 55분 파트리크 시크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4대1. 이 승리로 레버쿠젠이 1위로 올라섰다.
12라운드 유소년 시절 뛰었던 1. FC 쾰른전 역시 선발출전했고, 59분 득점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세레머니를 하며 쾰른 팬들에게는 미운털이 단단히 박히게 되었다.[2] 어쨋든 선수 본인은 이번시즌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리가에서만 11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 공식대회 총 17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중이다. 이 선수는 '''고작 2003년생'''이다!!.
4. 국가대표 경력
U-15팀부터 소집되었다.
5. 수상
- 바이어 04 레버쿠젠
- 2020년 프리츠 발터 메달 U-17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