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VRAINS/등장인물

 


1. 애니메이션
1.1. 주인공 일행
1.2. VR 세계의 듀얼리스트
1.7. 아이 일당
1.8. 기타 인물
2. 관련 문서


1. 애니메이션



1.1. 주인공 일행


  • 후지키 유사쿠 / 김유찬
  • 아이[1]
  • 호무라 타케루[2] / 서인화
  • 쿠사나기 쇼이치 / 최상일

1.2. VR 세계의 듀얼리스트




1.3. SOL 테크놀로지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가상 듀얼 필드, 링크 브레인즈를 만든 기업. 링크 브레인즈 내 사이버스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하노이의 기사와 대립관계에 있다.

1.4. 하노이의 기사




1.5. 이그니스




1.6. 라이트닝 일당


특별한 호칭은 없는 집단. 인간을 적대하는 이그니스 쪽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버스 세계를 괴멸시킨 진범들이다. '''링크 마법'''이라는 특수한 마법 카드를 사용한다.
성우는 후지누마 켄토 / 장서화(비트), 야노 마사아키 / 이승행(부트). Playmaker를 잡아두기 위해 하루가 부른 듀얼리스트들. 이그니스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서로 합체하여 '비트부트'가 된다. 사용하는 카드군은 D 스케일. 갑톡튀한 Soulburner와 듀얼을 한다. 스킬을 2번 쓰는 꼼수[3]를 부렸지만, 패배하고 패인에 대해 서로 남 탓을 하며 싸우다가 하루에 의해 둘 다 해고된다. 71화에서 양산된 상태로 대량 재등장, 소환하자마자 합체하려 했다가 괜히 머릿수를 줄이지말라고 디스당하고 서로에게 잘못을 넘기더니 야라레답게 블러드 셰퍼드에게 몰살된다. 85화에서 합체 상태로 재등장...과 동시에 Playmaker 연합에게 관광당한다.

1.7. 아이 일당



1.8. 기타 인물


성우는 츠다 에이조. 오니즈카를 진심으로 걱정한다.
성우는 둘 다 세키 토모카즈 / 이창민(개구리 아바타), 박성영(비둘기 아바타). 3화부터 등장하는 2인조 기자로 Playmaker의 특종을 잡으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개구리 쪽이 선배다. 개구리의 본명의 야마모토 / 나호구이며 비둘기의 본명은 사이토다[4] 국내명은 승태. 가끔 비둘기가 본명으로 부르면 꾸짖는다. 13화에서 월급과 보너스를 들여가며 고스트 걸로부터 Playmaker의 영상을 사들였으나 Playmaker가 곧바로 지워버리는 안습한 결말을 맞는다. 14~15화에서도 Playmaker와 고스트 걸의 듀얼을 촬영했지만 고스트 걸이 또 비밀이라며 지워버렸다. 이래저래 백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불쌍한 인물들. 그래도 매 취재 때마다 하노이의 기사의 보스나 간부들을 만나지만, 심문만 당하고 땡이거나 언론을 이용한 경고를 전달만 하거나 하며 명줄을 붙잡고 있는 행운아들이기도 하다. 하노이의 탑 사건에서 일반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Playmaker와 리볼버의 마지막 듀얼을 중계한 유일한 인물들인데, 어째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싼티 나는 아바타만 쓰고 있다(...)[5] 이후 8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Playmaker와 리볼버의 듀얼 영상 이후로 특종이라 할 것을 제대로 찍지 못한 것&Playmaker의 절친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모 Playmaker 오타쿠에게 낚여 괴상한 영상만 찍게 되어서 회사&유저들 내에서의 평판 최악[6]이라는 상황이라 이를 어떻게든 만회하기 위해 다시 한 번 Playmaker 특종을 찍기 위해 나섰다. 84화에선 결국 리볼버에게 들켜서 붙잡혔고(...), 이후 라이트닝 일행의 본거지를 알아내 쳐들어갈 때 위험하니까 두고가려했지만 기자 정신 + 빚 청산을 위해 동행을 허락받는다. 86화에서는 라이트닝에게 붙잡혀 라이트닝을 응원하며 듀얼을 중계하는 상황에 처한다. 99화에선 보맨이 그냥 풀어준다고 해도 기자 정신을 발휘해 스스로 목걸이를 다시 차고 이들의 듀얼을 중계한다. 허나 101화에서 보맨이 만든 데이터 스톰에 휘말려 보맨에게 흡수된다. 103화에선 다른 이들처럼 다시 부활하고 듀얼이 그 사이에 끝났다고 분개한다. 104화에선 다행히 듀얼 장면을 녹화해[7] 편집하는데 개구리의 머리에 있는 올챙이는 사실 이들의 국장님이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이들을 지켜보고있었다고 하는데 영상 편집을 하면서 야마모토가 국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들의 보너스를 취소한다. 최종화에선 사이토는 국장님을 잡고 날고 야마모토는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를 하게되었다.
  • MC
성우는 비숍과 동일한 IKKAN / 한신.
  • 호소다
성우는 이시카리 유우키. 듀얼부의 부장.
  • 사토 & 다나카 & 스즈키
듀얼부의 부원 .
  • 호무라 타케루의 조부모 / 서인화의 할아버지 할머니
성우는 타하라 아루노 / 박성영(할아버지), 테라우치 요리에 / 비주언(할머니). 로스트 사건 이후 아들 부부를 잃고 손자 타케루를 대신 돌봐주었다. 할아버지는 유도 도장 사범이다.
  • 미즈누마 류지로 / 용수
성우는 박성영. 호무라 타케루의 고향에 사는 양아치. 마찬가지로 양아치인 형과 어울려 다니는데, 형과 달리 멸치라 로스트 사건 이후 신경질적으로 변한데다 할아버지로부터 유도까지 배운 타케루에게 쫄면서 지내다, 어느 날 Playmaker와 링크 브레인즈에 대해 타케루가 캐묻자 잔뜩 쫄아서 다 대답해주고는 서러워서 한바탕 울다가 그 걸 계기로 타케루의 듀얼 트라우마를 상기하고, 타케루의 소꿉친구인 키쿠를 인질로 붙잡고 꼬셔서 듀얼한다.
사용하는 덱은 역병 늑대 등을 넣은 언데드덱으로 전국 듀얼대회에 나간 적도 있다며 매드 매시, 늪의 왕이란 중2병끼 가득한 이명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고는 선공을 잡고 역병 늑대, 미라가 부르는 소리 등을 사용한 콤보로 타케루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다가 어둠에서 나온 절망을 소환해 타케루의 트라우마를 자극해 몰아붙인다. 하지만 플레임의 외침 덕에 트라우마를 극복한 타케루에게 역전패 당한다.

  • 에마의 아버지 / 유진의 아버지
벳쇼 에마의 아버지. 작중 시점에선 작년에 죽은 고인[스포일러]
  • 국장
성우는 야마모토와 사이토와 동일한 세키 토모카즈 / 이주승. 아바타의 모습은 파란색의 수염달린 개구리의 모습인데 놀랍게도 야마모토의 개구리 아바타의 머리 위에 올챙이가 바로 국장이 변신한거였다.
  • 켄모치 & 요로이자카 / 지섭 & 강규
성우는 켄모치가 토노자키 유스케 / 정의한, 요로이자카가 스즈키 료타 / 이승행. 2기에서 오니즈카 고와 함께 SOL 테크놀로지에 고용되어 활동했던 현상금 사냥꾼들이다. 사용 덱은 둘 다 강귀 덱.

2. 관련 문서




[1] 2기까지.[2] 2기 기준으로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 아군.[3] 스킬은 듀얼 중 1번밖에 못 쓰지만 비트와 부트가 각각 한 번씩 썼다. 합체 상태라도 2명으로 취급되는 듯.[4] 야마모토가 기쁜 날이랍시고 불러줬지만 틀려서 비둘기가 태클 건다(...)[5] 심지어 비둘기 쪽은 업데이트도 안돼서 2기에서는 Playmaker의 신형 D보드의 속도를 따라가지도 못하고 거리만 벌어진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보너스 받은 걸로 편집실을 새로 장만해서 그렇다고.[6] 지난 번 영상 조회수가 100번인데 그 중 20번은 본인들이 본 것이고 나머지 80번은 브레이브 맥스가 본 것이라 한다.(...)[7] 보맨이 영상을 카매라에 남겨뒀다고 한다. 이에 야마모토는 어쩜 자신의 존재를 남기고 싶어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를 동정했다.[스포일러] 사실 도쥰 켄고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켄고 모자를 켄고가 아기일 시절에 버리고 떠났고, 켄고가 청년이 되어 일을 하고 다닐 시점엔 후처와의 사이에서 딸 에마까지 얻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다. 이에 켄고는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아버지에게서 버림받은 자신과 달리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고 행복하게 컸던 에마를 싫어하게 된다. 죽을 때까지 켄고와 그의 어머니에게 일절 연락 한 번 없었지만 실은 나름 신경쓰고 있었던 듯, 에마에게 켄고를 챙겨달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에마는 이를 듀얼 종료 휴 켄고에게 전한다. 비록 켄고에겐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지도 않은 막장부모였지만 죽을 때까지 일말의 책임감은 가지고 있었던듯. 그래봤자 켄고에겐 무책임하고 모자란 부모였다는 점에선 변함없지만. 켄고와 켄고의 어머니를 버린 이유는 불명이나 딸인 에마는 유복하게 살았던 것, 아버지가 켄고와 그의 어머니에겐 공식적으로 연락 한 번 하지 않았던 걸 고려해보면 더 사정이 좋은 여자를 찾아 결혼했고 (켄고와 켄고의 어머니는 켄고가 직장 딸 때까지 편모가정에서 나름 힘들게 살았다. 즉 켄고의 어머니는 경제사정이 그닥 좋지 않은 여자였다.) 자기의 사회생활에 누가 될까봐 전처와 전처의 자식을 철저하게 주변인들에게 감추고 지냈으며 (켄고도 아버지가 자기 모자를 버리고 떠났다는 투로 말한걸로 봐선, 켄고-에마의 아버지와 켄고의 어머니는 정상적인 이혼수속 과정을 밟은게 아니라 아버지 쪽에서 일방적인 절연을 시전해버렸던듯) 혹시라도 뒤가 밟힐까봐 전처네에게 일절의 연락도 지원도 안 해주고 살았던 듯 하다. 그래서 켄고와 이복남매인 에마도 성인이 되고 나서야 겨우 켄고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