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귀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VRAINS의 등장인물 오니즈카 고가 사용하는 카드군. 프로레슬러 모습을 한 몬스터로 몬스터의 이름도 프로레슬링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기술명의 동물에 맞게 디자인 됐다. 네임드 캐릭터가 사용하는 덱 치고는 넷 상에서 이 덱을 추천하는 글이 보이거나 2기의 바운티 헌터(켄모치, 요로이자카)가 사용하는 등 작중에선 꽤 범용적인 위치인 듯하다.
외형에 걸맞게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효과가 많지만, 그 외에도 파괴나 무효 효과 등 꽤 다양한 효과 풀을 지녔다. 하급 몬스터 대부분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동명 이외의 강귀 카드를 서치하는, 유희왕 카드군 전체로 보아도 대단히 우수한 서치 능력을 지녀 이를 통한 전개와 어드밴티지 획득을 전략으로 삼는다. 이 효과는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붙어있는데, 강귀를 사용하는 오니즈카의 듀얼은 링크 테마라는 특성까지 겹쳐 소환 후 서치의 반복으로 턴이 굉장히 길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메인 덱 몬스터들의 수비력이 전부 0인데, 이는 강귀 더 그레이트 오우거의 효과 때문인 듯하다. 덕분에 메인 덱 강귀 몬스터 대다수가 가면레온의 효과 범위에 들어가는 편이다.
전사족이기 때문에 증원, 전사의 생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기간테크 파이터 등 서포트 카드가 풍부한 것이 장점.
순수 강귀 덱은 강귀들의 뛰어난 서치력 및 강귀재전의 우수한 전개 효과를 바탕으로 강귀 링크 몬스터를 차례로 소환해 상대를 압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것만으로도 비 티어권에서는 퍽 강력한 수준이지만, 티어권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사용되는 일은 없고 대부분 극소수의 강귀와 다양한 추가 카드를 이용해 엑스트라 링크를 노리는 방식으로 쓰인다. 갤럭시 웜 1장으로 엑스트라 링크를 전개하는 충격적인 전개력으로 인해 연구가 활발한 카드군이기도 하다.
2018년 7월 금제의 수혜자 중 하나로, SR 베이고맥스 제재완화로 베이고맥스 한방에 일반 소환없이 엑스트라 링크가 나오며 필수 파츠가 적다는 점(강귀 스플렉스/강귀 헤드배트/강귀 만지록 2장/강귀재전 단 5장으로 충분)을 이용해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용 범용 튜너 등의 전개용병을 넣고, 반마도대역으로 패 트랩을 방어하면서 빌드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섬도희 바로 뒤에 ABC와 SPYRAL 등 타 엑스트라 링크 테마와 함께 셰어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0월 금제에 히어로 얼라이브가 제한이 되며, 히어로 혼합형은 사라지고, 서몬 소서리스까지 금지에 오르며 안정성이 꽤나 떨어졌다.
현재는 파라디온을 이용한 루트나 아예 60장으로 덱을 짜고 이웃집 잔디깎기로 덱을 한방에 갈아 전개하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보커로 간단히 튀어나오는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으로 패 트랩을 털어버리고 전개하기도 한다.
2019년 1월 금제에서는 인보커와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 발동 용도로 자주 사용되던 신검-피닉스 블레이드, 엑스트라 링크의 핵심 파츠였던 트로이메어 고블린과 파이어월 드래곤이 금지되면서 티어 게임과는 거리가 먼 순수 강귀를 굴리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제대로된 구축이 불가능할 정도로 덱 파워가 대폭 약화되었다.
대부분은 똑같이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제외한 강귀 '''카드'''를 서치하는 ②의 효과를 갖고 있다. 바운스나 제외만 되지 않으면 강력한 효과며, 당연히 1턴에 1번 제약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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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 덱의 능동적인 서치 및 몬스터 강화 카드.
①의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 발동 가능하여, 돌진이나 어니스트와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므로 필드 손해가 좀 크다. 일단 강귀 몬스터를 릴리스함으로서 강귀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모티브는 코브라 트위스트, 디자인 모티브는 코브라. 참고로 다른 강귀들에 비해 체형이 상당히 가는 편이다. 아마도 크루저급 프로레슬러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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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 하급 어태커로서 어느 정도 싸울 수준은 되며, ①의 효과로 전개의 시작을 끊을 수 있다.
모티브는 수플렉스, 디자인 모티브는 티라노사우루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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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도 나쁘지 않고, 강귀 스플렉스의 효과나 자체 효과로 쉽게 필드에 낼 수 있어 초반 전개에 좋다. 유희왕 VRAINS 4화에서 이를 이용해 릴리스 없이 소환해, 강귀 더 그레이트 오우거의 링크 소재로 쓰였다.
모티브는 스콜피오 라이징[1] , 디자인 모티브는 전갈(스콜피온).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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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강귀 몬스터 1장을 버리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거기에 이미 필드에 있던 강귀 몬스터에게 타점 버프를 준다.
모티브는 헤드벗(박치기), 디자인 모티브는 박쥐(배트).[2]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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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데미지 계산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그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만든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버려 받는 효과 데미지를 절반으로 만든다. 참고로 이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하다. 둘 다 데미지를 반감시키는 효과지만 전개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효과고 데미지를 없애는 것도 아닌 반감해주는게 전부라 효용성은 사실상 매우 떨어진다.
③의 효과는 강귀 공통의 서치 효과.
레벨 1이라 원 포 원에 대응한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효과로 장착 마법 1장을 덤핑하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전개용으로 1장 이상은 들어가는 편.
원작에선 GO 오니즈카가 닥터 게놈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사용하여 위기를 넘겼다.
모티브는 만자 굳히기(=옥토퍼스 홀드)로, 따라서 이름은 본래 "만지록"으로 읽는 것이 맞다. 디자인 모티브는 문어(옥토퍼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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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2400으로 라이징스콜피오를 제치고 메인 덱 강귀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자리를 차지했다.
일반 소환 또는 강귀 카드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에게 수축을 걸어버리는 쓸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급 몬스터인 특성 상 어드밴스 소환보단 주로 스플렉스나 강귀재전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게 일반적일 듯.
모티브는 베어허그, 디자인 모티브는 곰(베어)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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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강귀. 스플렉스를 되돌린 후 썬더 오우거를 링크 소환해 추가 전개를 하는식으로 쓰거나 아님 백베어와 함께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다.
묘지의 강귀 링크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묘지의 강귀 몬스터를 샐비지 할수 있는 효과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재활용에 중점을 둔 강귀.
다만, 다른 메인 덱 강귀 몬스터들과는 달리 강귀 공통의 서치 효과가 없단 점은 아쉽다.
모티브는 문설트. 디자인 모티브는 토끼.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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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까다로운 제약이 없어지고 그냥 강귀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 쓰이면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리는 걸로 변경되었다. 깡타점으로 승부하는 비트 강귀에게 1000이라는 수치는 매우 출중하며 원작처럼 더 자이언트 오우거에게 쓰면 공격력이 5000까지 올라 5000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 효과는 죄다 씹어버리기에 사실상 몬스터 효과에는 면역이 된다. 그 외에도 차점 3800의 더 마스터 오우거로 전체 공격을 할 수 있는 등 다재다능한 효과.
또한 2번 효과로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고 강귀 마법 카드 1장을 샐비지할 수 있는 효과도 붙었다. 강귀 전개의 핵인 강귀재전을 재활용할 수 있단 점이 높이 평가할만한 효과. 후에 쓸만한 강귀 마법이 더 추가되면 더더욱 평가가 올라갈 듯.
모티브는 레슬링 2인 태그팀의 합동기술 투 플라톤. 동물쪽 모티브는 멧돼지로 추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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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묘지의 강귀 링크 몬스터를 부활시킨 후 패에서 특수소환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링크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내려가지만 곧바로 이 카드와 함께 상위 링크 소환으로 이으면 문제 없다.
강귀 링크가 있으면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도 있으나 대부분 1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후 링크 소재로 쓸 터이니 그냥 보험 정도로만 보면 된다.
다만 위의 문설트, 투플라툰과 마찬가지로 강귀 공통의 서치 효과가 없는 점은 많이 아쉬운 편.
특이하게도, 다른 메인 덱 강귀들과는 달리 기술명에서 따온 이름이 아니다. 모티브가 된 동물이 있는지 조차 불명. 아마도 사향소나 버팔로로 추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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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아이언 클로 디자인모티브는 스컹크 또는 울버린으로 추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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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효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카드였고, ②의 효과의 발동이 쟈도우 오우거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모티브는 기백을 뜻하는 것츠 디자인모티브는 들소로 추정
'''수록 팩 일람'''
유명 복면 프로레슬러의 링네임에 오우거[3] 를 붙인 이름을 갖고 있다.[4]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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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일본의 프로레슬러 수신 선더 라이거로 추측된다.
추가 일반 소환권을 링크 마커의 몬스터 존에 부여해준다. 하지만 상대도 쓸 수 있는 효과이므로 자신이 추가 전개를 해서 다른 링크 몬스터로 바꾸는 게 좋다. 강귀는 전개력이 뛰어난 편이므로 범용 링크 몬스터 정도는 금방 띄울 수 있다.
작중에선 힐턴한 오니즈카가 다크 마스크를 장착한 '다크 썬더 오우거'로서 닥터 게놈을 상대했다. 역경을 뒤집는 피니시 홀드로 카타르시스를 보여준 그레이트 오우거와 다르게, 적을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힐턴트 역할이라고.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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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브레인즈 에디션에 수록된 최초의 링크 4 강귀 몬스터.
모티브는 더 디스트로이어(딕 베이어), 세계 최초의 헤비급 복면 레슬러이자 자이언트 바바와 라이벌 관계로도 유명, 자이언트 바바와의 인연으로 6년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했고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강귀 링크 몬스터들에게 없었던 양옆 링크 마커를 갖고 있어 메인 몬스터 존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환은 썬더 오우거의 추가 소환 효과를 병용하면 쉽게 소환할 수 있다.
1번 효과는 링크 앞의 몬스터에게 1턴에 1번씩 전투 내성을 주는 효과. 효과 파괴도 대응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강귀 몬스터들을 다음 턴까지 보호할 수 있기에 새로운 링크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2번 효과는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대신 자신도 그만큼 묘지의 강귀 몬스터를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되살려오는 효과. 다만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것치곤 이 카드의 링크 앞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링크 몬스터는 살릴 수 없고, 발동 후엔 강귀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달려 있어 꽤나 까다롭다. 거기다 상대가 그냥 에이스 몬스터 1장만 살려오면 자신도 1장밖에 살릴 수 없기에 링크 소환으로 잇기 힘들어지고 상대가 2장을 살려왔대도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다른 몬스터로 차 있다면 자신은 살려올 수도 없다. 그래도 메인 몬스터 존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데다 자신의 턴에 쓰는 것이므로 상대가 살려온 몬스터를 바로 처리할 수 있단 것은 장점.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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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오니즈카가 닥터 게놈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꺼낸 새로운 에이스로 2번째로 등장한 링크 4 강귀 몬스터.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OCG화 되었다.
1번 효과는 링크 앞의 자신의 강귀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패로 되돌리고 그 수만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하는 효과인데 무려 프리 체인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No.22 프랑켄이나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처럼 상대 카드 발동에 체인해 그 효과를 무효화하는 데에 쓸 수도 있다는 얘기. 거기에 더해 링크 앞에 강귀만 충분하다면 추가로 다른 카드도 2장까지 무효로 하는 게 가능하다. 코스트가 패로 되돌리는 것이기에 다시 소환하여 재활용 할수 있단 것도 장점. 링크 앞에 강귀가 없으면 쓸 수 없지만 링크 소재로 쓰인 강귀 몬스터의 효과로 강귀 재전을 서치해오면 곧바로 2장을 부활시키는 게 가능해 조건을 채우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다. 실제로 원작에서 이렇게 사용했다.
2번 효과도 강력한 전체 공격 능력으로 공격력이 높은 순으로 공격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비트 다운에 모든 걸 건 강귀의 특성 상 이 정도는 디메리트 축에도 못 낀다. 더 그레이트 오우거랑 같이 나와있거나 트위스트 코브라, 헤드배트의 효과를 받으면 원턴 킬도 쉽다. 그리고 피니쉬 홀드랑 연계하면 공격력4천이올라서 6800의타점으로 전체공격+관통효과를부여하는것도가능.
디스트로이 오우거와의 콤보도 가능한데 이 카드의 중앙에 디스트로이 오우거를 꺼내놓으면 매턴 디스트로이 오우거의 효과로 묘지의 강귀를 2장까지 부활시켜 무효화 효과의 코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되살려온 강귀를 패로 되돌려 재활용할 수가 있다. 상대가 부활시킨 몬스터는 이 카드의 연속 공격으로 처리가 가능. 다만 링크 4 몬스터를 2장이나 늘어놓는 건 꽤나 까다롭기에 웬만하면 이 카드 혼자 운용하거나 더 그레이트 오우거랑 같이 운용하는 게 일반적일 듯하다.[5]
강력한 효과와 원작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상, 폭풍간지인 일러스트 덕에 여러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모티브는 미국인 프로레슬러 프레드 오트만의 링 네임인 "쇼크마스터"로 추정.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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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은 선턴에 강귀 3장을 모으는 게 어려워 링크 2 몬스터인 미세스 레디언트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같은 속성/종족 범용 몬스터를 쓸 수 밖에 없었으며 이들은 강귀 몬스터가 아니라 링크 소재로 쓴 강귀 효과로 강귀재전을 서치해도 강귀 링크 소환으로는 잇지를 못했었다.
허나 이 카드의 등장으로 강귀 몬스터 2장을 모았다면 이 카드를 소환해서 강귀재전을 서치해오고 곧바로 링크 소재로 묘지로 보내진 강귀들을 부활시켜 더 그레이트 오우거 등 상위 강귀 링크 소환으로 잇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히 썬더 오우거나 더 마스터 오우거같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야지 의미가 있는 몬스터들에 경우 기존의 미세스 레디언트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치우지 못하면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밖에 없었기에 이 카드로 더더욱 득을 보았다. 링크 소재로 쓴 강귀 2장의 효과로 강귀재전과 새로운 강귀 몬스터를 서치하고 강귀재전으로 2장을 부활. 이 카드와 1장으로 더 그레이트 오우거를 링크 소환하면 상대 몬스터 전체 약화에 링크 앞에 강귀가 하나 남기에 파괴도 1번 버틸 수 있고 썬더 오우거를 뽑는다면 서치해온 강귀 몬스터를 썬더 오우거 효과로 추가 소환하여 더 마스터 오우거로 이으면 상대 효과를 1번 막을 수도 있으며 새로운 강귀 카드도 서치해올 수 있다.
링크 2 강귀 몬스터란 점만으로도 큰 메리트지만 효과 자체도 꽤 쓸만하여 1턴에 1번 강귀 카드 1장을 파괴하고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고정시키는데 더 그레이트 오우거의 오우거 프레셔 효과나 더 마스터 오우거의 전체 공격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줄뿐더러 파괴한 강귀가 몬스터라면 곧바로 새로운 강귀 카드를 서치해 올수도 있다. 마법 카드도 파괴 가능하기에 같이 수록된 강귀 데스매치를 코스트로 쓰는 것도 가능. 다만 리버스 효과 같은 건 막지 못하니 상대가 리버스 위주의 덱이라면 주의해서 사용할 것.
2번 효과는 전체 타점 상승으로 링크 소재로 보내져도 발동 가능하기에 더 그레이트 오우거는 3100, 썬더 오우거는 2700, 더 마스터 오우거는 3300이나 찍을 수 있게 된다. 잘만 하면 그 턴안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모티프는 인도인 악역 프로레슬러 야하드 싱 한스의 링네임 "타이거 제트 싱".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칼을 입으로 무는 자세 또한 작중에서 재현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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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오우거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링크 2 강귀 몬스터.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OCG화 되었다.
효과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이 카드의 공격력이 너무 낮기에 효과를 발동하기 전에 전투로 파괴될 확률이 높아 압박용으로 쓰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강귀가 아무리 비트력이 높다해도 커버하기 어려운 수준. 그냥 링크 2 강귀 몬스터가 더 추가되었단 점 자체에 의미를 두도록 하자.
원작에선 39화에서 리볼버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링크 앞에 소환되어 토폴로직 폭탄의 강제 효과에 체인해 토폴로직 폭탄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파괴해 묘지의 썬더 오우거를 되살려낸다.
모티프는 "사도(邪道)"라는 링 네임을 가졌던 전 프로레슬러 오니타 아츠시. 쟈도우(ジャドウ)와 사도는 발음이 같다. 현재는 정치인으로 활동 중.
효과를 발동할 때 불꽃을 사용하는데, 오오니타가 화염 방사 공격을 주특기로 했다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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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GO 오니즈카가 사용한 새로운 링크 4 강귀로 강귀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OCG화 되면서 원작보다 효과가 상향되었으며 추가 효과까지 얻었다.
1번 효과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 파괴 내성과 자신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상대 몬스터 효과를 무시하는 효과. 장소를 가리지 않기에 패 트랩도 씹을 수 있는 게 장점. 다만 발동한 효과만 받지 않기에 지속 효과는 받으니 주의. 링크 판 RR-얼티미트 팔콘이라고 할 만 하며 실제로 긁어 부스럼을 채용한 덱에서 얼티미트 팔콘과 함께 쓰는 경우가 있다.
2번 효과는 OCG에서 추가된 효과로 자신이나 링크 앞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상대 효과가 발동하면 자신의 공격력을 500 내리는 대신 그 효과를 무효로 해주는 효과. 이 효과는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막아주며 무엇보다 '''명칭 제약은 커녕 턴 제약도 전혀 없다!''' 실상 이 카드의 공격력이 바닥날 때까진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한 면역이 생기며 3번 효과와 연동하면 내려간 공격력을 상승치로 커버할 수도 있다. 대신 대상 비지정 효과에는 무력하니 주의하자.
3번 효과 역시 원작보다 상향되어 공격력이 변했을 때가 아닌 원래 공격력과 다를 경우 프리 체인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헤드배트, 트위스트 코브라 등 능력치를 올리는 효과가 많은 강귀에선 이 카드의 능력치를 올리는 게 어렵지 않으며 2번 효과와 병용하여 상대의 대상 지정 카드를 씹으면서 내려간 공격력을 다시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강귀 몬스터 3장 이상을 필요로 하기에 링크 3 몬스터 + 강귀 몬스터 1장으로 나올수가 없다는 점. 그래도 제트 오우거랑 강귀재전을 쓰면 쉽게 나오니 소환 자체는 어렵지 않고 링크 마커가 디스트로이 오우거와 마찬가지로 양쪽 링크도 열려있기에 메인 몬스터 존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원작에선 강귀 투플라톤과의 콤보로 공격력을 5000까지 폭등시켜 리볼버의 LP를 900까지 깎고 바렐스워드 드래곤과의 전투에서도 내려간 공격력을 자기 효과로 다시 올려 메탈바렛 드래곤의 효과를 회피하는 등 선전하지만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더블 어택 능력에 일도양단 당하고 결국 GO 오니즈카의 LP가 0이 되어 패배하고 데이터가 돼버린다. 정작 대신에 강귀 더 마스터 오우거를 소환해서 전체 공격을 했으면 GO 오니즈카의 승리였다.
오니즈카 고의 덱에서 가장 공격력도 높고 위상이 높은 카드라 오프닝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바로 새로 나온 카드에 자리를 빼앗겨버리기 일쑤. OCG 또한 다른 강귀 링크 몬스터들은 거의 다 울트라 레어인데도 이 카드의 레어도는 겨우 레어다.
공격명은 '''오우거 소드(Ogre Sword)'''.
모티브는 프랑스인 거한 프로레슬러 앙드레 더 자이언트 또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로 추정.[6]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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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효과는 디코드 토커와 비슷한 공격력 증감 효과지만 눈들여볼 효과는 역시 2번 효과. 자신/상대 지정이 없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고 2회 공격이 가능하다.
여기서 릴리스하고 발동이기에 완전 효과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코스트로 처리가 가능하다. 무한포영과 같은 효과무효계 카드로 무효화 되어도 코스트 처리이기에 2회공격이 무효화될 뿐 릴리스는 가능하다.
다른 강귀와 달리 모티브는 사용자의 이름이 켄(검)스케라는 것에 따온 것.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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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메인 존이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강귀 카드와 조합해 어느쪽도 파괴되지 않는 필드를 만들었으나 위쪽 방향 링크 때문에 파이어월 드래곤의 발동 조건이 되어 바운스되어 버린다.
블레이드랑 똑같이 모티브는 사용자의 이름이 요로이(갑옷)자카라는 것에서 따온 것.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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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4의 강귀 몬스터. 강귀 링크 몬스터는 소재로 강귀 몬스터만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등의 몬스터를 링크 전개에 섞기가 곤란했는데, 소재 조건이 전사족 몬스터만으로 꽤 널널하여 이졸데를 경유한 링크 소환이 쉬운 편에 속한다. ③ 효과를 제외하면 강귀 몬스터를 요구하지 않는데다가 ③ 효과도 자기 자신을 릴리스할 수 있으므로 범용성 또한 꽤 높아 각종 전사족 덱에서 대형 어태커로 채용할 수 있다.
① 효과로 고타점을 확보하고 카드 효과 완전 내성인 ② 효과를 통해 필드에 버티는 것이 주요한 역할이다. 쉬운 소환에 비해 내성은 꽤 강력하여 강귀 덱에서는 자이언트 오우거와 함께 주력 링크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③ 효과는 강력한 제거 능력으로, 강귀재전의 존재로 추가 링크 소환이 쉬운 강귀 덱이기에 2장 이상의 파괴는 어렵지 않다. 여차할 때는 자기 자신을 릴리스할 수 있는 점도 강력.
모티프가 된 프로레슬러는 역도산으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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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코스트로 몬스터 2장을 소생시키는 초강력 소생 카드. 애니메이션에서 강귀 사용자인 오니즈카도 진짜 신물나게 이 카드를 사용해댔다.
턴 제약이 있지만 강귀의 특성상 서치가 워낙 쉬운 카드기 때문에 강귀덱에서도 1장만 넣고 굴리는 경우가 많다.
수비 표시로 소환한다는 효과탓에 링크 몬스터의 소생은 불가능하지만, 자체 링크 몬스터보다 트로이메어 같은 범용 링크 몬스터를 더 사랑하는(?) 강귀에게 큰 문제가 안 된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것은 강귀 스플렉스와 강귀 트위스트코브라. 두 몬스터는 레벨이 다르므로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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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좋은 교환 카드. 강귀 몬스터들은 묘지로 보내지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기에 사실상 2:2 교환으로 쓸수가 있다. 강귀재전과는 달리 레벨 제한이 없기에 링크 몬스터도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자신 필드위의 강귀 카드를 대상으로 하기에 필드마법인 강귀 데스매치를 대상으로 발동도 가능하다.
페이스턴(=턴페이스)은 프로레슬링에서 악역을 맡던 선수가 다시 선역으로 캐릭터 전환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작중에선 썬더 오우거의 힐턴을 포기하고 마스터 오우거를 꺼냈으니 실로 적절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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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브레인즈 박스에서 새로 수록된 강귀 전용 필드 마법.
발동시 카운터를 3개 얹고 자신의 강귀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때마다 카운터를 제거하여 3개가 전부 제거되면 패 / 덱에서 강귀 몬스터를 가능한만큼 불러내는 카드로 대량 특수 소환 하나는 끝내주게 고성능이다.
이 카드와 가장 궁합이 좋은 건 역시 더 마스터 오우거. 연속 공격 능력으로 빠르게 카운터를 제거할 수 있고 방해되는 견제 카드들은 자신의 효과로 무효화 시킬 수 있다. 상대 필드를 싹 정리한 후 덱에서 우르르 몰려나온 강귀들로 추가타까지 먹인다면 그 턴에 게임이 끝난다고 봐도 좋다.
다만 전투로 파괴해야만 하기에 발동 턴에 전부 제거하려면 상대 필드에 최소 몬스터 3장은 이상은 있어야 하기에 다소 까다로운 편. 방해꾼 트리오랑 같이 써도 좋지만 강귀 자체랑 방해꾼 트리오는 그다지 맞질 않는다. 또한 워낙 서치 속도가 빠른 강귀이기에 이 카드가 후반부에 잡힌다면 덱에서 불러올 강귀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오니즈카가 맨 처음에 내세운 플레이 스타일인 "쓰리 카운터"다. 일러스트에는 더 그레이트 오우거와 썬더 오우거가 대치하고 있는데 더 그레이트 오우거는 썬더 오우거로부터 방전된 전기가 링을 둘러싼 철망을 타고 흐르면서 곳곳에 스파크를 일으키는 탓에 바짝 쫄아있다. 철망에 부딪히기라도 하면 곧바로 번개에 가까운 전기에 구워져버리고 마는, 이름 그대로 데스매치인 상황.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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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다운 테마인 강귀에게 극한의 비트력을 부여하는 강귀컨셉 그자체인 카드. 더 자이언트 오우거에게 쓰면 공격력이 4000업 + 더 자이언트 오우거 자신의 효과로 1000 더 올라서 무려 8000이 된다. 더 마스터 오우거와도 궁합이 좋아 공격력 6800으로 상대 몬스터 전체에다 1회씩 공격할 수 있고 이 카드의 효과로 관통효과까지 부여가 돼서 원턴킬도 노릴 수 있다. 견제 카드는 더 자이언트 오우거 자신의 내성, 무효화 효과나 더 마스터 오우거의 1번 효과로 막으면 된다.
아니면 링크 앞의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할 수 있는 더 블레이드 오우거한태 쓰는 것도 좋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전체를 1회씩 공격할 수 있는 더 마스터 오우거나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을 할 수 있는 더 블레이드 오우거, 공격력을 8000이나 찍으면서 무효화 효과도 유지할 수 있는 더 자이언트 오우거한테 딱 맞는 카드.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는 강귀 더 마스터 오우거. 그런데 일러스트를 잘 보면 왠지 라이더 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수록 팩 일람'''
이름의 유래는 수어사이드 다이브(Suicide Dive). 디자인 모티브는 하늘소
디자인모티브는 고릴라로 추정
강귀 썬더 오우거에게 장착할 경우에 효과명은 '''울티오 썬더(Utio Thunder)'''. 복면 레슬러 울티모 드래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GO 오니즈카는 이 카드를 발동하더니 썬더 오우거를 다크 썬더 오우거라고 부르고, 자신도 어두운 가면을 쓰더니 다크 오니즈카라고 칭했다.
24화에서 닥터 게놈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사용. GO 오니즈카는 이 카드를 발동할 때, 닥터 게놈에게 진짜 독안개를 뿌렸다.
포이즌 미스트는 프로레슬링에서 색소가 든 캡슐을 입에서 감추고 있다가 깨물고 상대방의 얼굴에 뿜어내는 반칙성 기술 이름이다.
1. 개요
유희왕 VRAINS의 등장인물 오니즈카 고가 사용하는 카드군. 프로레슬러 모습을 한 몬스터로 몬스터의 이름도 프로레슬링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기술명의 동물에 맞게 디자인 됐다. 네임드 캐릭터가 사용하는 덱 치고는 넷 상에서 이 덱을 추천하는 글이 보이거나 2기의 바운티 헌터(켄모치, 요로이자카)가 사용하는 등 작중에선 꽤 범용적인 위치인 듯하다.
외형에 걸맞게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효과가 많지만, 그 외에도 파괴나 무효 효과 등 꽤 다양한 효과 풀을 지녔다. 하급 몬스터 대부분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동명 이외의 강귀 카드를 서치하는, 유희왕 카드군 전체로 보아도 대단히 우수한 서치 능력을 지녀 이를 통한 전개와 어드밴티지 획득을 전략으로 삼는다. 이 효과는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붙어있는데, 강귀를 사용하는 오니즈카의 듀얼은 링크 테마라는 특성까지 겹쳐 소환 후 서치의 반복으로 턴이 굉장히 길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메인 덱 몬스터들의 수비력이 전부 0인데, 이는 강귀 더 그레이트 오우거의 효과 때문인 듯하다. 덕분에 메인 덱 강귀 몬스터 대다수가 가면레온의 효과 범위에 들어가는 편이다.
전사족이기 때문에 증원, 전사의 생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기간테크 파이터 등 서포트 카드가 풍부한 것이 장점.
순수 강귀 덱은 강귀들의 뛰어난 서치력 및 강귀재전의 우수한 전개 효과를 바탕으로 강귀 링크 몬스터를 차례로 소환해 상대를 압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것만으로도 비 티어권에서는 퍽 강력한 수준이지만, 티어권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사용되는 일은 없고 대부분 극소수의 강귀와 다양한 추가 카드를 이용해 엑스트라 링크를 노리는 방식으로 쓰인다. 갤럭시 웜 1장으로 엑스트라 링크를 전개하는 충격적인 전개력으로 인해 연구가 활발한 카드군이기도 하다.
2018년 7월 금제의 수혜자 중 하나로, SR 베이고맥스 제재완화로 베이고맥스 한방에 일반 소환없이 엑스트라 링크가 나오며 필수 파츠가 적다는 점(강귀 스플렉스/강귀 헤드배트/강귀 만지록 2장/강귀재전 단 5장으로 충분)을 이용해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용 범용 튜너 등의 전개용병을 넣고, 반마도대역으로 패 트랩을 방어하면서 빌드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섬도희 바로 뒤에 ABC와 SPYRAL 등 타 엑스트라 링크 테마와 함께 셰어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0월 금제에 히어로 얼라이브가 제한이 되며, 히어로 혼합형은 사라지고, 서몬 소서리스까지 금지에 오르며 안정성이 꽤나 떨어졌다.
현재는 파라디온을 이용한 루트나 아예 60장으로 덱을 짜고 이웃집 잔디깎기로 덱을 한방에 갈아 전개하는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보커로 간단히 튀어나오는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으로 패 트랩을 털어버리고 전개하기도 한다.
2019년 1월 금제에서는 인보커와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 발동 용도로 자주 사용되던 신검-피닉스 블레이드, 엑스트라 링크의 핵심 파츠였던 트로이메어 고블린과 파이어월 드래곤이 금지되면서 티어 게임과는 거리가 먼 순수 강귀를 굴리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제대로된 구축이 불가능할 정도로 덱 파워가 대폭 약화되었다.
2. OCG화 된 카드
2.1. 메인 덱 몬스터
2.1.1. 효과 몬스터
대부분은 똑같이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제외한 강귀 '''카드'''를 서치하는 ②의 효과를 갖고 있다. 바운스나 제외만 되지 않으면 강력한 효과며, 당연히 1턴에 1번 제약이 붙었다.
2.1.1.1. 강귀 트위스트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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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 덱의 능동적인 서치 및 몬스터 강화 카드.
①의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 발동 가능하여, 돌진이나 어니스트와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하므로 필드 손해가 좀 크다. 일단 강귀 몬스터를 릴리스함으로서 강귀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모티브는 코브라 트위스트, 디자인 모티브는 코브라. 참고로 다른 강귀들에 비해 체형이 상당히 가는 편이다. 아마도 크루저급 프로레슬러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2.1.1.2. 강귀 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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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 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 하급 어태커로서 어느 정도 싸울 수준은 되며, ①의 효과로 전개의 시작을 끊을 수 있다.
모티브는 수플렉스, 디자인 모티브는 티라노사우루스.
'''수록 팩 일람'''
2.1.1.3. 강귀 라이징스콜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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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도 나쁘지 않고, 강귀 스플렉스의 효과나 자체 효과로 쉽게 필드에 낼 수 있어 초반 전개에 좋다. 유희왕 VRAINS 4화에서 이를 이용해 릴리스 없이 소환해, 강귀 더 그레이트 오우거의 링크 소재로 쓰였다.
모티브는 스콜피오 라이징[1] , 디자인 모티브는 전갈(스콜피온).
'''수록 팩 일람'''
2.1.1.4. 강귀 헤드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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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에서 강귀 몬스터 1장을 버리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거기에 이미 필드에 있던 강귀 몬스터에게 타점 버프를 준다.
모티브는 헤드벗(박치기), 디자인 모티브는 박쥐(배트).[2]
'''수록 팩 일람'''
2.1.1.5. 강귀 만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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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데미지 계산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그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만든다.
②의 효과는 상대가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버려 받는 효과 데미지를 절반으로 만든다. 참고로 이 효과는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하다. 둘 다 데미지를 반감시키는 효과지만 전개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효과고 데미지를 없애는 것도 아닌 반감해주는게 전부라 효용성은 사실상 매우 떨어진다.
③의 효과는 강귀 공통의 서치 효과.
레벨 1이라 원 포 원에 대응한다.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효과로 장착 마법 1장을 덤핑하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전개용으로 1장 이상은 들어가는 편.
원작에선 GO 오니즈카가 닥터 게놈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사용하여 위기를 넘겼다.
모티브는 만자 굳히기(=옥토퍼스 홀드)로, 따라서 이름은 본래 "만지록"으로 읽는 것이 맞다. 디자인 모티브는 문어(옥토퍼스).
'''수록 팩 일람'''
2.1.1.6. 강귀 허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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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2400으로 라이징스콜피오를 제치고 메인 덱 강귀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 자리를 차지했다.
일반 소환 또는 강귀 카드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에게 수축을 걸어버리는 쓸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급 몬스터인 특성 상 어드밴스 소환보단 주로 스플렉스나 강귀재전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게 일반적일 듯.
모티브는 베어허그, 디자인 모티브는 곰(베어)
'''수록 팩 일람'''
2.1.1.7. 강귀 문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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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귀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강귀. 스플렉스를 되돌린 후 썬더 오우거를 링크 소환해 추가 전개를 하는식으로 쓰거나 아님 백베어와 함께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다.
묘지의 강귀 링크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묘지의 강귀 몬스터를 샐비지 할수 있는 효과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재활용에 중점을 둔 강귀.
다만, 다른 메인 덱 강귀 몬스터들과는 달리 강귀 공통의 서치 효과가 없단 점은 아쉽다.
모티브는 문설트. 디자인 모티브는 토끼.
'''수록 팩 일람'''
2.1.1.8. 강귀 투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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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까다로운 제약이 없어지고 그냥 강귀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 쓰이면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리는 걸로 변경되었다. 깡타점으로 승부하는 비트 강귀에게 1000이라는 수치는 매우 출중하며 원작처럼 더 자이언트 오우거에게 쓰면 공격력이 5000까지 올라 5000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 효과는 죄다 씹어버리기에 사실상 몬스터 효과에는 면역이 된다. 그 외에도 차점 3800의 더 마스터 오우거로 전체 공격을 할 수 있는 등 다재다능한 효과.
또한 2번 효과로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고 강귀 마법 카드 1장을 샐비지할 수 있는 효과도 붙었다. 강귀 전개의 핵인 강귀재전을 재활용할 수 있단 점이 높이 평가할만한 효과. 후에 쓸만한 강귀 마법이 더 추가되면 더더욱 평가가 올라갈 듯.
모티브는 레슬링 2인 태그팀의 합동기술 투 플라톤. 동물쪽 모티브는 멧돼지로 추정.
'''수록 팩 일람'''
2.1.1.9. 강귀 헬 트레이너
[image]
역전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묘지의 강귀 링크 몬스터를 부활시킨 후 패에서 특수소환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링크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내려가지만 곧바로 이 카드와 함께 상위 링크 소환으로 이으면 문제 없다.
강귀 링크가 있으면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도 있으나 대부분 1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후 링크 소재로 쓸 터이니 그냥 보험 정도로만 보면 된다.
다만 위의 문설트, 투플라툰과 마찬가지로 강귀 공통의 서치 효과가 없는 점은 많이 아쉬운 편.
특이하게도, 다른 메인 덱 강귀들과는 달리 기술명에서 따온 이름이 아니다. 모티브가 된 동물이 있는지 조차 불명. 아마도 사향소나 버팔로로 추정.
'''수록 팩 일람'''
2.1.1.10. 강귀 아이언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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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아이언 클로 디자인모티브는 스컹크 또는 울버린으로 추정
'''수록 팩 일람'''
2.1.1.11. 강귀 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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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효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카드였고, ②의 효과의 발동이 쟈도우 오우거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모티브는 기백을 뜻하는 것츠 디자인모티브는 들소로 추정
'''수록 팩 일람'''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링크 몬스터
유명 복면 프로레슬러의 링네임에 오우거[3] 를 붙인 이름을 갖고 있다.[4]
2.2.1.1. 강귀 더 그레이트 오우거
문서 참조.
2.2.1.2. 강귀 썬더 오우거
[image]
모티브는 일본의 프로레슬러 수신 선더 라이거로 추측된다.
추가 일반 소환권을 링크 마커의 몬스터 존에 부여해준다. 하지만 상대도 쓸 수 있는 효과이므로 자신이 추가 전개를 해서 다른 링크 몬스터로 바꾸는 게 좋다. 강귀는 전개력이 뛰어난 편이므로 범용 링크 몬스터 정도는 금방 띄울 수 있다.
작중에선 힐턴한 오니즈카가 다크 마스크를 장착한 '다크 썬더 오우거'로서 닥터 게놈을 상대했다. 역경을 뒤집는 피니시 홀드로 카타르시스를 보여준 그레이트 오우거와 다르게, 적을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힐턴트 역할이라고.
'''수록 팩 일람'''
2.2.1.3. 강귀 디스트로이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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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브레인즈 에디션에 수록된 최초의 링크 4 강귀 몬스터.
모티브는 더 디스트로이어(딕 베이어), 세계 최초의 헤비급 복면 레슬러이자 자이언트 바바와 라이벌 관계로도 유명, 자이언트 바바와의 인연으로 6년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했고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강귀 링크 몬스터들에게 없었던 양옆 링크 마커를 갖고 있어 메인 몬스터 존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환은 썬더 오우거의 추가 소환 효과를 병용하면 쉽게 소환할 수 있다.
1번 효과는 링크 앞의 몬스터에게 1턴에 1번씩 전투 내성을 주는 효과. 효과 파괴도 대응하지 않는 게 아쉽지만 강귀 몬스터들을 다음 턴까지 보호할 수 있기에 새로운 링크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2번 효과는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대신 자신도 그만큼 묘지의 강귀 몬스터를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되살려오는 효과. 다만 상대에게 어드밴티지를 주는 것치곤 이 카드의 링크 앞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링크 몬스터는 살릴 수 없고, 발동 후엔 강귀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달려 있어 꽤나 까다롭다. 거기다 상대가 그냥 에이스 몬스터 1장만 살려오면 자신도 1장밖에 살릴 수 없기에 링크 소환으로 잇기 힘들어지고 상대가 2장을 살려왔대도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다른 몬스터로 차 있다면 자신은 살려올 수도 없다. 그래도 메인 몬스터 존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데다 자신의 턴에 쓰는 것이므로 상대가 살려온 몬스터를 바로 처리할 수 있단 것은 장점.
'''수록 팩 일람'''
2.2.1.4. 강귀 더 마스터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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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오니즈카가 닥터 게놈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꺼낸 새로운 에이스로 2번째로 등장한 링크 4 강귀 몬스터.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OCG화 되었다.
1번 효과는 링크 앞의 자신의 강귀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패로 되돌리고 그 수만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하는 효과인데 무려 프리 체인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No.22 프랑켄이나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처럼 상대 카드 발동에 체인해 그 효과를 무효화하는 데에 쓸 수도 있다는 얘기. 거기에 더해 링크 앞에 강귀만 충분하다면 추가로 다른 카드도 2장까지 무효로 하는 게 가능하다. 코스트가 패로 되돌리는 것이기에 다시 소환하여 재활용 할수 있단 것도 장점. 링크 앞에 강귀가 없으면 쓸 수 없지만 링크 소재로 쓰인 강귀 몬스터의 효과로 강귀 재전을 서치해오면 곧바로 2장을 부활시키는 게 가능해 조건을 채우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다. 실제로 원작에서 이렇게 사용했다.
2번 효과도 강력한 전체 공격 능력으로 공격력이 높은 순으로 공격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비트 다운에 모든 걸 건 강귀의 특성 상 이 정도는 디메리트 축에도 못 낀다. 더 그레이트 오우거랑 같이 나와있거나 트위스트 코브라, 헤드배트의 효과를 받으면 원턴 킬도 쉽다. 그리고 피니쉬 홀드랑 연계하면 공격력4천이올라서 6800의타점으로 전체공격+관통효과를부여하는것도가능.
디스트로이 오우거와의 콤보도 가능한데 이 카드의 중앙에 디스트로이 오우거를 꺼내놓으면 매턴 디스트로이 오우거의 효과로 묘지의 강귀를 2장까지 부활시켜 무효화 효과의 코스트를 마련함과 동시에 되살려온 강귀를 패로 되돌려 재활용할 수가 있다. 상대가 부활시킨 몬스터는 이 카드의 연속 공격으로 처리가 가능. 다만 링크 4 몬스터를 2장이나 늘어놓는 건 꽤나 까다롭기에 웬만하면 이 카드 혼자 운용하거나 더 그레이트 오우거랑 같이 운용하는 게 일반적일 듯하다.[5]
강력한 효과와 원작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상, 폭풍간지인 일러스트 덕에 여러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모티브는 미국인 프로레슬러 프레드 오트만의 링 네임인 "쇼크마스터"로 추정.
'''수록 팩 일람'''
2.2.1.5. 강귀 제트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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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은 선턴에 강귀 3장을 모으는 게 어려워 링크 2 몬스터인 미세스 레디언트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같은 속성/종족 범용 몬스터를 쓸 수 밖에 없었으며 이들은 강귀 몬스터가 아니라 링크 소재로 쓴 강귀 효과로 강귀재전을 서치해도 강귀 링크 소환으로는 잇지를 못했었다.
허나 이 카드의 등장으로 강귀 몬스터 2장을 모았다면 이 카드를 소환해서 강귀재전을 서치해오고 곧바로 링크 소재로 묘지로 보내진 강귀들을 부활시켜 더 그레이트 오우거 등 상위 강귀 링크 소환으로 잇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히 썬더 오우거나 더 마스터 오우거같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야지 의미가 있는 몬스터들에 경우 기존의 미세스 레디언트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치우지 못하면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밖에 없었기에 이 카드로 더더욱 득을 보았다. 링크 소재로 쓴 강귀 2장의 효과로 강귀재전과 새로운 강귀 몬스터를 서치하고 강귀재전으로 2장을 부활. 이 카드와 1장으로 더 그레이트 오우거를 링크 소환하면 상대 몬스터 전체 약화에 링크 앞에 강귀가 하나 남기에 파괴도 1번 버틸 수 있고 썬더 오우거를 뽑는다면 서치해온 강귀 몬스터를 썬더 오우거 효과로 추가 소환하여 더 마스터 오우거로 이으면 상대 효과를 1번 막을 수도 있으며 새로운 강귀 카드도 서치해올 수 있다.
링크 2 강귀 몬스터란 점만으로도 큰 메리트지만 효과 자체도 꽤 쓸만하여 1턴에 1번 강귀 카드 1장을 파괴하고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고정시키는데 더 그레이트 오우거의 오우거 프레셔 효과나 더 마스터 오우거의 전체 공격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줄뿐더러 파괴한 강귀가 몬스터라면 곧바로 새로운 강귀 카드를 서치해 올수도 있다. 마법 카드도 파괴 가능하기에 같이 수록된 강귀 데스매치를 코스트로 쓰는 것도 가능. 다만 리버스 효과 같은 건 막지 못하니 상대가 리버스 위주의 덱이라면 주의해서 사용할 것.
2번 효과는 전체 타점 상승으로 링크 소재로 보내져도 발동 가능하기에 더 그레이트 오우거는 3100, 썬더 오우거는 2700, 더 마스터 오우거는 3300이나 찍을 수 있게 된다. 잘만 하면 그 턴안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모티프는 인도인 악역 프로레슬러 야하드 싱 한스의 링네임 "타이거 제트 싱".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칼을 입으로 무는 자세 또한 작중에서 재현되었다.
'''수록 팩 일람'''
2.2.1.6. 강귀 쟈도우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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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오우거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링크 2 강귀 몬스터.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OCG화 되었다.
효과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이 카드의 공격력이 너무 낮기에 효과를 발동하기 전에 전투로 파괴될 확률이 높아 압박용으로 쓰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강귀가 아무리 비트력이 높다해도 커버하기 어려운 수준. 그냥 링크 2 강귀 몬스터가 더 추가되었단 점 자체에 의미를 두도록 하자.
원작에선 39화에서 리볼버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링크 앞에 소환되어 토폴로직 폭탄의 강제 효과에 체인해 토폴로직 폭탄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파괴해 묘지의 썬더 오우거를 되살려낸다.
모티프는 "사도(邪道)"라는 링 네임을 가졌던 전 프로레슬러 오니타 아츠시. 쟈도우(ジャドウ)와 사도는 발음이 같다. 현재는 정치인으로 활동 중.
효과를 발동할 때 불꽃을 사용하는데, 오오니타가 화염 방사 공격을 주특기로 했다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2.2.1.7. 강귀 더 자이언트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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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GO 오니즈카가 사용한 새로운 링크 4 강귀로 강귀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OCG화 되면서 원작보다 효과가 상향되었으며 추가 효과까지 얻었다.
1번 효과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 파괴 내성과 자신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진 상대 몬스터 효과를 무시하는 효과. 장소를 가리지 않기에 패 트랩도 씹을 수 있는 게 장점. 다만 발동한 효과만 받지 않기에 지속 효과는 받으니 주의. 링크 판 RR-얼티미트 팔콘이라고 할 만 하며 실제로 긁어 부스럼을 채용한 덱에서 얼티미트 팔콘과 함께 쓰는 경우가 있다.
2번 효과는 OCG에서 추가된 효과로 자신이나 링크 앞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상대 효과가 발동하면 자신의 공격력을 500 내리는 대신 그 효과를 무효로 해주는 효과. 이 효과는 몬스터 뿐만 아니라 마법 / 함정도 막아주며 무엇보다 '''명칭 제약은 커녕 턴 제약도 전혀 없다!''' 실상 이 카드의 공격력이 바닥날 때까진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한 면역이 생기며 3번 효과와 연동하면 내려간 공격력을 상승치로 커버할 수도 있다. 대신 대상 비지정 효과에는 무력하니 주의하자.
3번 효과 역시 원작보다 상향되어 공격력이 변했을 때가 아닌 원래 공격력과 다를 경우 프리 체인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헤드배트, 트위스트 코브라 등 능력치를 올리는 효과가 많은 강귀에선 이 카드의 능력치를 올리는 게 어렵지 않으며 2번 효과와 병용하여 상대의 대상 지정 카드를 씹으면서 내려간 공격력을 다시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강귀 몬스터 3장 이상을 필요로 하기에 링크 3 몬스터 + 강귀 몬스터 1장으로 나올수가 없다는 점. 그래도 제트 오우거랑 강귀재전을 쓰면 쉽게 나오니 소환 자체는 어렵지 않고 링크 마커가 디스트로이 오우거와 마찬가지로 양쪽 링크도 열려있기에 메인 몬스터 존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원작에선 강귀 투플라톤과의 콤보로 공격력을 5000까지 폭등시켜 리볼버의 LP를 900까지 깎고 바렐스워드 드래곤과의 전투에서도 내려간 공격력을 자기 효과로 다시 올려 메탈바렛 드래곤의 효과를 회피하는 등 선전하지만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더블 어택 능력에 일도양단 당하고 결국 GO 오니즈카의 LP가 0이 되어 패배하고 데이터가 돼버린다. 정작 대신에 강귀 더 마스터 오우거를 소환해서 전체 공격을 했으면 GO 오니즈카의 승리였다.
오니즈카 고의 덱에서 가장 공격력도 높고 위상이 높은 카드라 오프닝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바로 새로 나온 카드에 자리를 빼앗겨버리기 일쑤. OCG 또한 다른 강귀 링크 몬스터들은 거의 다 울트라 레어인데도 이 카드의 레어도는 겨우 레어다.
공격명은 '''오우거 소드(Ogre Sword)'''.
모티브는 프랑스인 거한 프로레슬러 앙드레 더 자이언트 또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로 추정.[6]
'''수록 팩 일람'''
2.2.1.8. 강귀 더 블레이드 오우거
[image]
1번 효과는 디코드 토커와 비슷한 공격력 증감 효과지만 눈들여볼 효과는 역시 2번 효과. 자신/상대 지정이 없으므로 기회가 된다면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고 2회 공격이 가능하다.
여기서 릴리스하고 발동이기에 완전 효과내성을 가진 몬스터도 코스트로 처리가 가능하다. 무한포영과 같은 효과무효계 카드로 무효화 되어도 코스트 처리이기에 2회공격이 무효화될 뿐 릴리스는 가능하다.
다른 강귀와 달리 모티브는 사용자의 이름이 켄(검)스케라는 것에 따온 것.
'''수록 팩 일람'''
2.2.1.9. 강귀 더 솔리드 오우거
[image]
작중에서는 메인 존이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강귀 카드와 조합해 어느쪽도 파괴되지 않는 필드를 만들었으나 위쪽 방향 링크 때문에 파이어월 드래곤의 발동 조건이 되어 바운스되어 버린다.
블레이드랑 똑같이 모티브는 사용자의 이름이 요로이(갑옷)자카라는 것에서 따온 것.
'''수록 팩 일람'''
2.2.1.10. 강귀 더 파워로드 오우거
[image]
링크 4의 강귀 몬스터. 강귀 링크 몬스터는 소재로 강귀 몬스터만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등의 몬스터를 링크 전개에 섞기가 곤란했는데, 소재 조건이 전사족 몬스터만으로 꽤 널널하여 이졸데를 경유한 링크 소환이 쉬운 편에 속한다. ③ 효과를 제외하면 강귀 몬스터를 요구하지 않는데다가 ③ 효과도 자기 자신을 릴리스할 수 있으므로 범용성 또한 꽤 높아 각종 전사족 덱에서 대형 어태커로 채용할 수 있다.
① 효과로 고타점을 확보하고 카드 효과 완전 내성인 ② 효과를 통해 필드에 버티는 것이 주요한 역할이다. 쉬운 소환에 비해 내성은 꽤 강력하여 강귀 덱에서는 자이언트 오우거와 함께 주력 링크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③ 효과는 강력한 제거 능력으로, 강귀재전의 존재로 추가 링크 소환이 쉬운 강귀 덱이기에 2장 이상의 파괴는 어렵지 않다. 여차할 때는 자기 자신을 릴리스할 수 있는 점도 강력.
모티프가 된 프로레슬러는 역도산으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2.3. 마법 카드
2.3.1. 강귀재전
[image]
노 코스트로 몬스터 2장을 소생시키는 초강력 소생 카드. 애니메이션에서 강귀 사용자인 오니즈카도 진짜 신물나게 이 카드를 사용해댔다.
턴 제약이 있지만 강귀의 특성상 서치가 워낙 쉬운 카드기 때문에 강귀덱에서도 1장만 넣고 굴리는 경우가 많다.
수비 표시로 소환한다는 효과탓에 링크 몬스터의 소생은 불가능하지만, 자체 링크 몬스터보다 트로이메어 같은 범용 링크 몬스터를 더 사랑하는(?) 강귀에게 큰 문제가 안 된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것은 강귀 스플렉스와 강귀 트위스트코브라. 두 몬스터는 레벨이 다르므로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2.3.2. 강귀 페이스턴
[image]
무난하게 좋은 교환 카드. 강귀 몬스터들은 묘지로 보내지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기에 사실상 2:2 교환으로 쓸수가 있다. 강귀재전과는 달리 레벨 제한이 없기에 링크 몬스터도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한 자신 필드위의 강귀 카드를 대상으로 하기에 필드마법인 강귀 데스매치를 대상으로 발동도 가능하다.
페이스턴(=턴페이스)은 프로레슬링에서 악역을 맡던 선수가 다시 선역으로 캐릭터 전환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다. 작중에선 썬더 오우거의 힐턴을 포기하고 마스터 오우거를 꺼냈으니 실로 적절하다.
'''수록 팩 일람'''
2.3.3. 강귀 데스매치
[image]
링크 브레인즈 박스에서 새로 수록된 강귀 전용 필드 마법.
발동시 카운터를 3개 얹고 자신의 강귀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할 때마다 카운터를 제거하여 3개가 전부 제거되면 패 / 덱에서 강귀 몬스터를 가능한만큼 불러내는 카드로 대량 특수 소환 하나는 끝내주게 고성능이다.
이 카드와 가장 궁합이 좋은 건 역시 더 마스터 오우거. 연속 공격 능력으로 빠르게 카운터를 제거할 수 있고 방해되는 견제 카드들은 자신의 효과로 무효화 시킬 수 있다. 상대 필드를 싹 정리한 후 덱에서 우르르 몰려나온 강귀들로 추가타까지 먹인다면 그 턴에 게임이 끝난다고 봐도 좋다.
다만 전투로 파괴해야만 하기에 발동 턴에 전부 제거하려면 상대 필드에 최소 몬스터 3장은 이상은 있어야 하기에 다소 까다로운 편. 방해꾼 트리오랑 같이 써도 좋지만 강귀 자체랑 방해꾼 트리오는 그다지 맞질 않는다. 또한 워낙 서치 속도가 빠른 강귀이기에 이 카드가 후반부에 잡힌다면 덱에서 불러올 강귀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주의.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모티브는 오니즈카가 맨 처음에 내세운 플레이 스타일인 "쓰리 카운터"다. 일러스트에는 더 그레이트 오우거와 썬더 오우거가 대치하고 있는데 더 그레이트 오우거는 썬더 오우거로부터 방전된 전기가 링을 둘러싼 철망을 타고 흐르면서 곳곳에 스파크를 일으키는 탓에 바짝 쫄아있다. 철망에 부딪히기라도 하면 곧바로 번개에 가까운 전기에 구워져버리고 마는, 이름 그대로 데스매치인 상황.
'''수록 팩 일람'''
2.3.4. 강귀 피니쉬홀드
[image]
비트 다운 테마인 강귀에게 극한의 비트력을 부여하는 강귀컨셉 그자체인 카드. 더 자이언트 오우거에게 쓰면 공격력이 4000업 + 더 자이언트 오우거 자신의 효과로 1000 더 올라서 무려 8000이 된다. 더 마스터 오우거와도 궁합이 좋아 공격력 6800으로 상대 몬스터 전체에다 1회씩 공격할 수 있고 이 카드의 효과로 관통효과까지 부여가 돼서 원턴킬도 노릴 수 있다. 견제 카드는 더 자이언트 오우거 자신의 내성, 무효화 효과나 더 마스터 오우거의 1번 효과로 막으면 된다.
아니면 링크 앞의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할 수 있는 더 블레이드 오우거한태 쓰는 것도 좋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전체를 1회씩 공격할 수 있는 더 마스터 오우거나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을 할 수 있는 더 블레이드 오우거, 공격력을 8000이나 찍으면서 무효화 효과도 유지할 수 있는 더 자이언트 오우거한테 딱 맞는 카드.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는 강귀 더 마스터 오우거. 그런데 일러스트를 잘 보면 왠지 라이더 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수록 팩 일람'''
3. 함께 쓰면 좋은 카드
- 증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등 전사족 범용 카드.
전사족 덱의 기본. 예전에는 인보커도 있었다만 금지를 먹으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종족도 통일되고 링크 전개를 부스트 해주는 좋은 용병
4.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1. 메인 덱 몬스터
4.1.1. 효과 몬스터
4.1.1.1. 강귀 스이시더
이름의 유래는 수어사이드 다이브(Suicide Dive). 디자인 모티브는 하늘소
4.1.1.2. 강귀 더블 임팩트
디자인모티브는 고릴라로 추정
4.2. 마법 카드
4.2.1. 강귀 더 다크 마스크
강귀 썬더 오우거에게 장착할 경우에 효과명은 '''울티오 썬더(Utio Thunder)'''. 복면 레슬러 울티모 드래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GO 오니즈카는 이 카드를 발동하더니 썬더 오우거를 다크 썬더 오우거라고 부르고, 자신도 어두운 가면을 쓰더니 다크 오니즈카라고 칭했다.
4.2.2. 강귀 포이즌 미스트
24화에서 닥터 게놈과의 스피드 듀얼에서 사용. GO 오니즈카는 이 카드를 발동할 때, 닥터 게놈에게 진짜 독안개를 뿌렸다.
포이즌 미스트는 프로레슬링에서 색소가 든 캡슐을 입에서 감추고 있다가 깨물고 상대방의 얼굴에 뿜어내는 반칙성 기술 이름이다.
4.2.3. 강귀 토페콘 히이로
4.2.4. 강귀포효
4.2.5. 강귀노근성
4.2.6. 강귀결속
[1] 샤이닝 위저드의 변종으로 상대의 무릎을 밟고 뛰어오르는 건 같지만, 무릎이 아닌 발꿈치로 정수리를 가격하는 기술이다.[2] 일본에선 벗과 배트를 똑같이 バット라고 쓴다.[3] 오우거는 일본에서 오니(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고, 카드군인 강귀의 앞글자가 '고'로 발음된다는 것을 합치면 사용자의 이름인 '''오니'''즈카 '''고'''가 된다.[4] 모티브가 된 동물이 있는 지는 확실하진 않다[5] 부활계랑 같이 운용하면 부담이 제법 줄어든다. 더 마스터 오우거를 링크 소환할 때 썬더 오우거를 거쳐가는 경우가 제법 많은데, 그 경우 강귀 페이스턴을 이용해서 묘지의 썬더 오우거를 부활시키면 링크가 3확보돼서 아무 강귀 1장을 더 갈아넣으면 디스트로이 오우거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6] 그 설정에 따라 브레인즈 내에서도 거한인 오니즈카가 무릎에 겨우 닿는 정도. 다른 강귀보다도 유독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