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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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프로야구 선수. 2018/2019 시즌 복귀를 위해 시드니 블루삭스와 계약했으나 퇴단했다.
2. 경력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가 2차 1순위로 지명한 고졸 좌완 투수이다.
천안북일고 시절 1년 후배 고원준과 함께 팀을 지탱하던 에이스였으며 고3이던 2007년 황금사자기 우승에 도전했으나 장충고에게 가로막히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야탑고와의 준결승전에서 삼진 16개를 잡으며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한국프로야구/2008년/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 박상규, 2차 지명 이희근, 조성우, 오선진, 정대훈과 함께 입단했다.[1]
은퇴 후 2015년 12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야구대제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만난 경남고에 패배했다.
2018/2019 시즌 호주야구리그 사이닝 트래커에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으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채 로스터에서 삭제되었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1] 이 당시 한화 프런트는 다른 구단들과 다르게 2차 지명권 슬롯을 모두 사용하지 않아 말이 많았다. 그리고 그렇게 슬롯을 허비한 한화는 젊은 선수 부족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2017년까지 지독한 암흑기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