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우

 


[image]
'''이름'''
조성우(趙誠佑)
'''생년월일'''
1988년 2월 8일 (36세)
'''학력'''
평원초-원주중-원주고-송호대-한민학교
'''포지션'''
1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2차 8라운드 전체 57순위 (SK 와이번스)
'''소속팀'''
SK 와이번스(2010~2017)
'''응원가'''
닐리리 맘보[1][2]
Shaun Cassidy-Da Doo Ron Ron[3][4]
'''지도자'''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8~)
'''SK 와이번스 등번호 33번'''
데이브 부시(2012)

'''조성우(2013~2014)'''

김대유(2015~)
'''SK 와이번스 등번호 25번'''
브라울리오 라라(2016)

'''조성우(2017)'''

강지광(2018~)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2.2.1. 2013 시즌
2.2.2. 이후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소개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원주고를 나왔는데 고교 시절 뭘 했는지 기사 한 줄 없는 그야말로 철저한 무명이었다.
이후 송호대를 거쳐 한민학교[5]에 편입했는데 송호대는 2년제 대학이었고, 한민학교가 대학 야구에서도 최강 수준은 아니었던 터라 정말 자신의 이름 한 줄 올릴 기회 자체가 드물었던 선수다.
그래도 2010년 신인지명에서 8라운드에 SK의 지명을 받아 간신히 프로 무대에 입성할 수 있었다.

2.2. 프로 시절


입단 후에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세 시즌 동안 무명의 2군 선수로 내내 살며 방출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2012년 부임한 김용희 2군 감독에게 타격폼을 교정받고 2013년 시즌 개막을 앞둔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면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2.1. 2013 시즌


마침내 2013년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후, 3월 30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대타로 나와 이상열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치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적인 1군 데뷔를 이뤘다.
그리고 4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문학 홈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보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대타로 2홈런'''을 날렸다.
그러나 그 이후로, 2할도 안되는 타율과 팬들을 현기증나게 하는 무개념 번트수비로 폭풍까임을 당했고 계속 삽만 푸고 있어, SK팬들의 혈압을 올리는 중이다. 그 전의 활약들은 그냥 운이 좋아서 플루크인 걸로 결론이 났다.
1군 자리가 위협받던 중 5월 16일 광주 KIA 전에 선발 1루수로 출장하여 2홈런을 기록하였다. 결승 홈런이 되기도 한 첫 홈런 윤석민에게 때려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계속 삽을 푸다가 5월 26일 잠실 LG전에서 0-0의 팽팽한 상황에서 1사 만루 상황에서 박정권을 대신하여 대타로 나왔지만 좌완 이상열에게 루킹삼진을 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좌완에게 그나마 강하기에 대타로 내보냈지만 이런 참사가 났다. 그리고 다음 타석에선 3-1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26일 현재 볼넷 8개, 삼진 16개의 BB/K 0.50의 화려한(?) 선구안을 자랑하고 계시는 중. 그리고 홈런(4개) 외에는 2루타나 3루타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문제다. 즉 공갈포만 갈겨댔고 정작 내용엔 실속이 없었다는 얘기. 타점도 '''홈런은 4개인데 8개'''밖에 안된다는 것이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6]

2.2.2. 이후


2014 시즌 이후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떨어졌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팀에 복귀했지만 1군에 한 번도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 뒤 방출되었다.

3. 지도자 경력


이후 김재현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역 생활을 정리한 뒤 모교인 원주고등학교 야구부의 코치로 부임했다고 한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10
SK
1군 기록 없음
2011
2012
2013
54
.204
20
0
0
4
11
17
6
10
0
23
.275
.327
.602
2014
3
.000
0
0
0
0
0
1
0
0
0
0
.000
.000
.000
2015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6
2017
1군 기록 없음
<color=#373a3c> '''KBO 통산'''
(3시즌)
57
.200
20
0
0
4
11
18
6
10
0
23
.270
.320
.590

5. 여담


  • 2011년 5월 15일 방영된, KBS 다큐3일 - 나는 프로다 '프로야구 2군선수단'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당시 2군 경기 중 자신의 실책이 계기가 되어(...) 팀이 패배하고, 경기 종료 후 홀로 스윙 연습하면서 인터뷰하던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선수로서의 롤모델은 박정권이라고 하는데, 둘이 꽤나 생김새가 닮은 편으로 타석에서 껌을 씹을 때를 보면 씹는 폼도 얼굴도 미니미 수준으로 닮았다. 덕분에 별명은 우거지(…)가 되었다. 또 솩갤에서는 이만수의 양아들이라며 엄청 까였다.

6. 관련 문서


[1] 안타날려 조성우~ 안타 조성우~ 안타날려 조성우~ 안타날려 조성우![2] 모창민이 사용했던 응원가이다.[3] 김성배, 응원가와 원곡이 같다. 가사는 SK 와이번스 조성우~ 랄라랄라라랄라~x2 헤이 헤이 조성우x3 SK 와이번스 조성우~[4] 안치용이 사용했던 응원가이다.[5] 일단 대학학력 인정학교로, 정식 대학교 인가를 받은 곳은 아니다. 국내축구 팬들이라면 '''마추픽추에서 최고급 인조잔디로 대변신'''(…)한 축구장으로 매우 유명하다. 한민학교 야구부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존속했는데, 은근히 강한 전력으로 대학야구리그의 다크호스로 군림했지만 2012년 신입생 선발을 중단했고 시즌이 끝난 뒤 남은 선수들이 우석대 야구부에 편입되는 형식으로 해체되었다. 전원이 편입한 것은 아니고 1명은 원광대로 갔다. 그리고 한민학교 자체도 2013년 8월 말에 '''폐교'''.[6] 쓰리런 홈런 1개+투런홈런 1개+솔로홈런 2개 외엔 적시타로 거둔 타점이 '''1타점'''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