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마이너 갤러리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20-05-04'''

'''매니저'''
(주)윤도영에듀

'''주소'''

1. 개요
2. 특징
3. 성향
3.1. 사건/사고
3.1.1. 윤도영 신상털이 주도 사건
4. 여담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로 2020년 5월 4일 개설되었다. 생명과학을 강의하는 윤도영 강사를 주제로 한 갤러리이며 다수가 윤도영 강사의 수강생이다보니 사실상 이과 학생들이 모여있는 수능 커뮤니티이다. 그러나 생명과학Ⅰ을 선택하지 않은 이과 학생들도 많으며, 은근 문과 학생들도 있다.
수능 인강 강사의 마이너 갤러리의 대표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이며 흥갤 차트에서는 대체로 10위 근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대부분의 글들이 수능 및 입시와 관련된 주제라서 수능 갤러리의 공부와 관련없는 뻘글과 고정닉끼리의 친목질, 재미없는 갤러리 분위기에 지친 수갤러가 많이 유입됐다.
허나 갤주가 갤러리를 포기하고 갤 관리가 되지 않으면서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2020년 11월 26일자로 관리소홀을 이유로 개설 후 반 년만에 접근금지 조치가 취해졌다. 관리소홀로 인한 접근금지는 뻘글을 다 지우지 않는이상 풀리지 않으므로 윤도영의 복구 의지가 없는 이상 사실상 영구적인 폐쇄라고 봐도 무방하다.
수능이 끝난 12월 3일 밤 기준, 파딱(부매니저)들이 다시 임명되어 김쌈무라는 주딱(매니저)과 함께 갤 복구를 시도하는 게 확인되었다.
2021년 1월 15일부터 다시 윤도영이 주딱이 되었으며 현재는 현강생들 중에 신청을 받아 부매니저 권한을 위임하였다.
2021년 1월 19일 박광일이 댓글알바로 구속당한 일 때문에 흥한 마이너 갤러리 5위까지 올라갔다.

2. 특징


윤도영 강사가 엄근진상[1] 시즌2 10회 실시간 채팅에서 직접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를 만들고 싶다고 언급한 후 개설되었으며 실제로 갤러리에 자주 나타나며 댓글 등을 달아준다. 이전에는 수능 갤러리에서 활동했으나 현재는 수능 갤러리에 가지 않는다고 하며 공지에 있는 질문글에 달린 댓글에 답변을 해준다. 실제로도 윤도영이 현강이나 엄근진상에서 윤갤을 자주 언급한다.
주로 올라오는 글은 입시와 수능 공부에 관련된 글이고, 혹은 업계 유명 인물들이 주제가 되기도 한다.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수험생들에게 '''확통이'''라는 멸칭을 부여했는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문과인지라 확통이들은 쉽게 공격의 표적이 된다.
유대종, 피램과 같은 인물들이 갤에 출몰하기도했다.

3. 성향


타 수험생 커뮤니티인 오르비(혀)와 포만한(난만한)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는 곧 갤주 윤도영의 성향이다. 하지만 그런 점들과는 모순인 것이, 오르비, 포만한의 글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글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오르비, 포만한에서 유입된 인원도 상당수이다.
주로 이과생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이다보니 문과는 당연히 무시받으며 갤주인 윤도영 강사부터 문과를 무시한다. 심지어 5월 21일 윤도영 강사가 엄근진상 채널에 직접 가4 = 나1 증명 동영상을 업로드하였다.https://youtu.be/3jkbOABRj8o

유난히 '''분탕이 매우 많이 보인다.''' 특정 강사를 마구잡이로 비하하는 글[2], 갤러리를 관리하는 매니저를 비난하는 글[3]이 넘쳐나(일명 파딱 고로시) 매니저가 정말 자주 바뀐다. 유동으로 단순 어그로를 끄는 글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디시인사이드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스스로는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순적이게도 네이버 카페, 오르비 등의 유저의 여러 성향들을 스스로 표출하는 것을 서로 분에 겨우지 못해 내부 충돌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2020년 8월 20일에 윤도영이 자신을 비판 및 비난하는 글을 직접 삭제 후 작성자에게는 7일 차단 조치를 했다는 것이 모 파딱에 의해 완전히 밝혀졌으며, 이제껏 윤도영이 보여준 타 강사를 비난하고 특정한 직업을 비난과 비하하는 부적절한 언행 및 문과를 그렇게 무시하지만 정작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고소를 진행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스러운 태도와 완장질에 분노가 쌓일대로 쌓인 유저들은 대규모 반달을 일으켰고 이후 유대종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어 한동안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
수능 갤러리, 유대종 마이너 갤러리,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를 근첩갤 비슷하게 취급하고 있다.
현재는 윤도영이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에서 'ㅋㅋ'도 금지어로 설정해서 검열하는 등 소위 말하는 완장질이 지나쳐 이런 사단으로 이어졌다는 게 중론이다.

3.1. 사건/사고


2020년 8월 20일 새벽 시간대에 갤러리 이용자들의 파딱 000오렌지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파딱 자리에서 사퇴할 때 다른 파딱 0000두루미와 합심하여 개념글 컷을 추천 5개로 내리고 유동 코드 제한을 대폭 완화하여 폭동을 일으켰다. 당시 윤도영의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글을 작성한 유저에게는 삭제 및 7일 차단 처분을 내리는 강압적인 독재 행보와 논란이 될 수 있는 언행 및 태도에 대해 분노한 유저들과 파딱들이 합심하여 윤도영이 작성한 공지 게시글들을 삭제하고 대문 사진이 백호 사진으로 변경되었으며 게시판에서는 백호와 노무현 사진으로 도배되어 정상적인 갤러리 이용이 불가능했다.
2020년 11월 10일 새벽 1시경 갑자기 파딱 전원을 해임하고 잠수, 당일 오전 10시에 탈갤글을 작성하였다. 언제 볼지 모르지만 다시 볼때까지 잘 살라는 말을 봐선 당분간 갤에서 볼 수 없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파딱이 없는 상태에서 도배글과 저격글이 지워지는 걸 봐선 눈팅은 하는듯 하다. 사유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금지어 'ㅋㅋ'을 푸는 파딱을 자르겠다고 언급했던 점, 그리고 실제로 어느 파딱이 금지어를 해제한 뒤 전원 해임한 점을 봐선 금지어 해제때문에 화난것이 유력하다.
그 날 밤 11시경부터 한 유저로부터 1차 도배가 시작되었다. 이 도배는 다음날 아침 윤도영이 복귀하기 전까지 지속된다.
그 다음 날인 11월 11일에는 개념글 컷 완화, 도배 삭제, 내년 커리 질문과 함께 복귀하였다. 탈갤선언한지 하루만에 돌아와서 갤에서 조롱 반 반가움 반으로 깠다.
그러나 복귀 직후부터 윤도영은 독재적인 행보의 비판을 억까[4]로 규정하여 실망한 몇몇 이들은 한석원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게다가 11월 11일부터 시작된 2차 도배 행위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코드를 8자리씩이나 걸어놓았지만 도배 행위를 윤도영 혼자서 막기에은 역부족이었고, 그날 도배는 거의 10시간이 넘도록 지속되었다. 심지어 도중에 우한 갤러리발로 추정되는 게시글이 개념글에 오르는 등 혼란한 갤 상황은 지속되었다. 그러다 오후 10시 이후부터 갤이 안정화 되었다.
11월 12일에는 한석원 갤러리와의 분쟁은 더욱 더 심화되었고, 만화 갤러리발 주작 념글도 올라가고, 도배하던 유저가 단톡방을 파서 여러 주작 념글을 올리는 등 여러 혼란 요소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도배 행위가 누그러져 어제보단 정상적인 갤 활동을 할 수 있었나 싶더니만...

3.1.1. 윤도영 신상털이 주도 사건


11월 12일 늦은 밤 윤도영의 가족을 욕하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온다. 화가 난 윤도영은 그 글을 썼다고 '''추정'''되는(단지 유동닉과 고정닉이 같다는 이유로) 한석원 갤러리 이용자의 신상을 '''30만 원(국밥 50그릇)'''을 조건으로 산다는 충격적인 게시글을 올린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박제본
비록 패드립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지만,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을 잡는 행위를 돈을 댓가로 하면서까지 조장하는 윤도영의 발언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잠정적 운영 중단 게시글이 올라간 이후, 결국 갤러리가 한동안 폐쇄되었다.

4. 여담


  • (주)윤도영에듀[5]라는 주딱 고정닉이 윤도영 본인으로, 완벽한 디씨 말투를 구사한다.[6] 수만휘 유저가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에 윤도영이 업로드한 글을 캡쳐해 올린 적 있는데, 수만휘 측은 대성마이맥에서 (주)윤도영에듀는 윤도영이 아니다라고 답했다며[7] 해당 수만휘 유저의 글을 삭제했다.
  • 신기하게도 다른 공인들의 이름으로 개설한 갤과 달리 갤주로 불리는 공인인 윤도영이 올리는 글은 비추가 많이 달리기도 한다.
  • 2021년 2월에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와 충돌하기도 했다. 급식갤 vs 틀딱갤이라는, 갤러리 이용자층의 연령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갤끼리의 분쟁이라서 그야말로 자강두천.

[1] 윤도영과 한석원강사가 사연을 제보받고 이야기를 나누며 상담을 해주는 컨텐츠[2] 정당한 비판이 아닌, 단순히 편향적인 비난글. [3] 이 부분은 납득이 갈수도 있는 부분인 것이, 초창기에 윤도영 갤러리는 규정이 매우 애매해 매니저가 임의로 글을 삭제하는 수밖에 없다보니 분명 객관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운영이 있었다. 현재는 어느정도 갈피를 잡은 상태인지 문제 제기는 안보이는 추세. 하지만 아직도 갤러리의 관리는 매니저 임의로 되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터질 떡밥이다.[4] 억까의 원래 의미는 윤도영을 억지로 까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단어였지만 점차 분탕, 근첩의 의미로 변질되었다[5] 주식회사 기호 ㈜가 아니라 글자 (주)이다.[6] 심지어 둘리콘도 쓴다.[7] 그러나 엄근진상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강사 본인이 윤도영 갤러리를 언급하여 (주)윤도영에듀는 윤도영이 맞다는 것이 확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