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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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통합사회를 가르친다.반갑습니다. ETOOS 최적입니다.
ETOOS, EBSi[3]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 학생에게 법과 정치의 표준이라는 표어를 받은 뒤, 이를 줄곧 자신의 수강기호로 삼고 있다.
블로그 / 2013년 사진 (출처: 최적 블로그)
2. 강의방식
강의력의 몰입도가 좋고 수강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진다.[4] 강의스타일이 EBSi와 이투스에서 같은 강사인가 싶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EBSi에서는 개념 위주의 컴팩트한 수업을 진행하는 편[5] 이고, 이투스에서는 판서 위주의 개념과 함께 실질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이투스에서는 현장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올리는 편이기 때문에, 현장 수업 1시간을 촬영 후 그대로 업로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수업 내용상 끊기가 애매할 경우 편집하여 업로드하기도 한다.
본인이 이투스에서 EBSi 강의는 강의 시간이 50분 내외로 정해져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EBSi에서는 컴팩트한 강의를 추구하고, 시간이 비교적 프리한 이투스에서는 좀 더 심화적이고 예시를 많이 들어준다. 예시 또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들어준다. 물론 EBSi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개념 자체에서 손해 보는 것은 없다고 한다.[6]
강의에 완강코드라는 컨텐츠를 사용하고 있다. 주로 법률 조문이나 절차 등 그 날 수업에 중요한 요점을 복습시킨다.
법과 정치 강의에서 정부 형태를 설명할 때 정부 형태를 자장면과 짬뽕에 비유하기도 하며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한다던가 유연한 강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범죄 파트에서는 현강생 이름이나 자신이 출강하는 S1 사회탐구학원의 원장인 윤성훈의 이름을 넣어 설명한다.[7]
EBSi에서는 홀로 법과 정치를 담당했으나 2018 수능개념부터 김예리와 같이 담당하게 되었다. 2020학년도에는 고1, 고2용 내신 개념완성 정치와 법 강좌만을 진행하였고, 2021년에는 2022 수능개념 정치와 법 강좌로 고3 강의에 복귀하였다.
장난스러운 예시, 재미있는 본인의 일화가 강의를 재미있게 만드며 진지할 때는 진지하다.
판서는 좌우로 긴 편이며, 이를 필기할 때는 노트를 가로로 놓고 필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리고 줄 없는 노트가 필기하기 편하다. 최적이 무료나눔하는 필기노트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판서 필기를 잘 하면 최적에게 팔 수도 있다. 실제로 사기도 했다.
3. 커리큘럼
'''Step 1 | 최적 SYSTEM 개념완성(정법, 사문, 경제)''' 1월 ~ 4월
노베건 최상위권이건 꼭 한번씩은 거쳐가야 하는 개념강좌. 수능에 나오는 모든 개념을 꼼꼼히 정리해 주며 이 강좌에서 다루지 않거나 대충 넘어가는 내용은 수능에 나오지 않는다 봐도 무방하다. 또한 각 개념을 따로따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관지어서 실전적으로 설명하는 게 이 강좌의 가장 큰 특징.
'''Step 1.5 | 자료분석 DATA (사문) / 선거분석특강 (정법) ''' 4월 ~ 5월
심화강좌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다룬다. 사회문화의 경우 1,4,5단원의 자료분석 파트, 정법은 2단원의 선거 표분석 문제. 먼저 문제 접근법을 충분히 알려준 후 실전문제 풀이에 들어간다.
'''Step 2 | 기출어람 + 모평 분석 + 약점 공략 특강(정법, 사문, 경제)''' 5월 ~ 7월
2020학년도 수능까지의 강좌명은 Q-Bank Prism으로, 우리가 아는 그 프리즘이 아니라 (문제)풀이-즘(ism)이라고 한다. 문제풀이 강좌. 교육과정에 맞는 최근 5년간의 평가원 문제를 선지 하나하나 해부해서 설명한다. 최적 본인이 강조하듯 최소 개념 1회독하고 이 코스로 넘어오는 걸 추천하다. 다만 교육청 문제[8] 나 자작문제는 실려있지 않다.
'''Step 3 | 기선제압 (정법, 사문, 경제) + 모평 분석(정법, 사문, 경제) + 자료 분석 특강(사문) / 선거분석특강(정법) ''' 7월 ~ 9월
최고난도 문제 풀이반이다. 기선제압은 모의고사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한 문제당 보기가 많게는 20개(...)나 있으며 답의 갯수도 미정. 전부 다 답일 수도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 상위권 수험생들이 풀어도 평균이 20점대에서 형성되는 극악의 모의고사.
'''Step 4 | 극한의 파이널(정법, 사문, 경제)''' 9월 ~ 11월
파이널 강좌이다.
4. 대인관계
EBS 한국지리 강사 이진웅과 친분이 있어 제주도 특산품을 선물 하기도 한다. 락 밴드의 보컬로, 락 분야 사람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알렸다. EBS에서 같이 사회문화를 담당하는 박봄과도 꽤 친분이 있어 보이는 듯 하였다.
5. 일화
- 강의 중 자신을 3인칭화로 지칭한다.(예 : 최적은~ / 판서로는 저기~)
- 본인의 동생이 제주도 청년회 부회장이라고 한다. (2018년에 회장 승진)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라고 밝혔다.(파라솔 관리권, 용천수 관리권, 비행청소년 훈계권 등.)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음을 알고 있으며, 올라온 글을 가끔 지적하며 편집을 요구한다.
- 강사인 동시에 락밴드[9] 보컬로 활동 중이며, 종종 자신의 강의 오프닝곡으로 자신의 밴드의 곡의 일부를 사용한다. 밴드 색깔은 스래시 메탈. 매년 2월 쯤에 적자 워너비 파티에서 공연한다. 보컬실력은 나쁘지 않으나 퍼포먼스가 다소 아쉽다.[10] 그로울링을 많이 사용한다.
- 락음악에 조예가 굉장히 깊다. 스스로도 자부심이 굉장하다. 다른 분야의 음악을 하는 외국인이랑 락음악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토론한 적도 있다고 한다.
- 학원업의 불확실성 때문에 M본부 음악pd시험을 준비해서 시험을 친 적이 있다. 5단계 입사시험 중 4단계까지 합격하고, 2:1 경쟁률의 마지막 면접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유력한 탈락 이유는 최문순 당시 MBC 사장의 앞에서 락스피릿을 외쳤기 때문이다. 본인도 이때 왜 그랬는지 후회한다고 한다.
- 아주 옛날에 사주를 보러갔는데 보살이 자신에게 방송국에서 말로 먹고 살 팔자라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공영방송 EBS에서 강의하고 있다.
- EBSi에서 정중한 말투로 수업하는 것과 달리 현강에서는 욕을 유창하게 구사했었다. 현재는 일부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더 이상 강의에서 욕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직은 EBSi와의 괴리감이 있다보니 EBSi에서 이투스로 넘어간 수강생들은 이질감을 느낀다고 한다.
- 현강을 수강할 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현강에선 깐깐하면서도 빡빡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수업에 방해된다 싶으면 계약을 철회당할 수 있다.
- 현강생들을 잘챙기는 편이다. 모 학원에서는 종종 현강생들과 근처 보쌈집을 가곤한다. 디저트까지 크게 쏘기도 한다.
- 자신의 제자를 '적자' 라고 하며 적자생존을 외친다. 최적의 제자 = 적자 [11] [12]
- 신해철과 콜드플레이를 좋아한다. 2018 SYSTEM 법과 정치 개념강의에 입고온 티셔츠에 콜드플레이라고 쓰여있었다.
- 제대 후 고깃집에서 시급 2000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자신이 했던 아르바이트를 가끔 말하는 편이다.[13] 복조리 팔기, 건설현장, 제주도에서 했던 것 등등.
- ETOOS의 인터넷 강의 교재와 EBS 수능개념에서의 인터넷 강의 교재가 거의 동일하다(EBS 교재의 분량제한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 예시를 들 때 종종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저기'[14] 라는 말을 사용하곤 한다.
- 강의 중 예시를 들 때 자신을 제주도 국회의원으로 삼는데, 본인이 이 문서를 확인했는지 2018 개념완성 강의에서 본인이 제주도 국회의원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판서실수가 종종 있다. 보통 본인이 쓰자마자 부끄러워하며 바로 고치는데 '오늘도 쉽지 않네요', '왜 이래' 라는 말을 자주한다.[15]
- 이투스와 EBS 모두에서 Live Class를 한다. 장소는 자신의 연구실.
- 인맥 자랑을 종종 한다.(고등학교 동문회에 나온 블랙XX 회장, '너는 파티에 가지 않아도 되잖아'라며 최적을 의도치 않게 기만하는 금수저, 여자 꼬시기의 달인인 변호사 친구, 엄청나게 크고 유명한 횟집을 운영하는 친구 등)
- EBSi 2016 수능개념 시리즈에서 EBSi 사회문화 강사인 박봄이 청강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박봄이 라이브클래스에서 캡쳐한 사진을 보여주기도 함)
- 이투스 생활과 윤리 강좌에서 자신과 아우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적 있다. 여름날, 밖에서 둘은 놀고 들어와 시원하게 샤워를 했고 하나밖에 남지 않은 팬티로 인해 최적의 팬티가 분명한데 동생이 먼저 입고서는 놀렸다고 한다. 자신이 먼저 동생을 때렸고 동생이 막다 못해 돌려차기를 했는데 맞고 코피가 나서 정의를 행사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일렀다. 그 이야기를 듣고 화난 아버지가 둘을 고아원 앞까지 데리고 간 적이 있다고 한다.
(+ 이후 동생과의 관계가 상당히 돈독해졌다고 한다. 동생이 힘들어하는 일이 있다면 그 원인을 없애버릴 것이라고.)
- 다산콜센터 120에 전화하기를 즐긴다. 불법주차된 차량들을 빼 달라고 요구하기도.
- 자신의 종교가 불교임을 2017 수능개념 강의에서 본인이 직접 밝혔다. 팔목의 팔찌는 염주. 절에 가서 앉아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종교 때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 어릴 때 대한민국의 국교가 불교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 모두가 불교였기 때문. 교회는 가면 안되는 곳인줄 알았다고 말했다.(초등학교 2,3학년쯤) 미용실 아들이 크리스마스 때 교회가자고 했을때 거절했다가 선물 준다고 해서 갔다가 사람들이 많은 걸 보고 무척 놀랐다고 했다. 군대에서 성경을 읽었다고 밝혔다.(2019 생윤 SYSTEM 개념 19강 26분)
- 위키 편집자를 찾기 위해 강의 장소마다 특정하게 하는 얘기가 있다고 인터넷 강의에서 밝힌 바 있다. 썰 풀 때 백과사전에 적지 말라는 말을 자주 덧붙인다.
- 전동 킥보드에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 루소를 굉장히 좋아한다. 루소 설명할 때 혼자 도취돼서 1인 연극을 벌이기도...(법학과 교육학, 윤리학을 모두 공부하는 사람에게 루소의 매력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 2022년에는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 2018 법과정치 개념완성 교재의 6단원 국제정치사 연표 중 1979년에 "최적님 탄생ㅋㅋㅋ"라고 밝혔다. 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이 정치사연표를 나누어주는 일이 많아지자 본인이 만든 자료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파둔 함정이었으나 자신이 거기에 빠진 꼴. (2019 법과정치 개념완성 교재에는 2012년에 "최적쌤 법과정치 강의 시작 → 전국의 적자들 법과 정치 1등급 예약! ㅋ" 라고 적혀있다. + 21C는 소녀시대 ㅋㅋㅋ ;; 라고도 적혀있다)
- 합기도 1단이다.
- 클린인강을 선포한 뒤로는 강의에서 정치적 언급이 거의 없는 편이다.(그러나 "거의"라는 말 처럼 은연중에 언급을 하게된다.)
- 교생실습했던 얘기를 들려준다.
- ;;을 많이 사용한다. 짜증의 의미보다는 곤란함을 의미하는 듯.
- 합기도 사범이 권총 총알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고 그것을 진심으로 믿었다고 말했다.
- 한 피부과의 "꽃중년 프로젝트"를 받은 후 피부가 굉장히 좋아졌다. 정말로 꽃중년이 된듯..(근데 자신은 꽃은 맞는데 중년은 아니라고 한다.)
- 본인이 30대 초반에 EBS에 한방에 공채로 뽑혔음을 자랑스러워 하던 와중 명절에 사촌동생이 강남인강 수강생이라는 말을 듣고 사촌동생에게 자랑스러운 사촌오빠가 되고자 그해 강남인강에도 원서 제출하고 붙었다고 한다.
- 본인의 세금이 의미있게만 쓰일 수 있다면 국가가 얼마든지 가져가도 좋다고 강의에서 수차례 언급했다.
- 평소에는 주도면밀한데 계약 맺을때는 이상하다는 말과 함께 노예계약을 맺었다며 안타까워한다.
- 세금의 정확한 액수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하며 물건에 빗대어 세금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 현강 중에 집에 음악 듣는 방이 따로 없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빵빵한 스피커 2개와 적당히 데워진 진공관 앰프로 클래식을 틀고 스위스산 소파에 앉아서 음악을 들어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며 허세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 실제로 그런 현강생이 있었다고 한다.
- EBSi 사회문화 강사인 박봄이 2018 개념 강좌에서 '미 비포 유(Me Before You)'라는 책을 최적에게서 선물받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가수 하하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하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 최근 인강에서 해명하며 해당 내용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다. 전에는 하하의 음악이 레게의 형식을 담고 있는 것이지 레게의 정신을 담고 있는 건 아니라 생각했지만 자메이카에서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인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 17/2/26 법과 정치 현강에서 자신의 학점이 F였다고 고백했다.
- 얼마 전에 세무사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말하면서 안면근육에 자그마한 경련이 일어날 뻔 함. 본인이 내는 세금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듯하다.
- 현강에서 자신은 꽤 많이(?) 기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자신의 신조 중 하나가 'SNS로 흥한 자, SNS로 망할 것이다.' 라고 밝혔고, 실제로 제자에게 이 문구를 카톡으로 보낸 적이 있다고 한다.
- 대학원 시절, 갈등론자 코스프레를 하던 한 대학원 동기를 '푸후훗'이라고 하며 호되게 혼내주고, "전 가슴에 체 게바라를 품고 있는 데이비스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한다. (현강에서 얘기해주는데 명언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결국 설명해주지 않았다. → 체 게바라는 갈등론자이고 데이비스는 기능론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등론을 마음에 품기는 하지만 결국은 기능론자라고도 말씀하셨다)
- 자신은 기능론자라고 현강에서 밝혔다.
- 나중에 인강계에서 은퇴 한 후 펀드를 제작해서 아이들을 육성하고자 하는 야망이 있다고 한다. 이름은 '최적 부조'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매운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 오토바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대학생 때는 모교까지 엄청 큰 오토바이를 타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탔다고 자랑한다. 2021 개념강의 법치주의에서 오토바이 일화를 말한 것으로 보아 아직도 즐겨타는 듯하다.
- 국산차를 타고 다닌다고 언급했다.
- [16]
- S1학원 근처 꽃동네사우나 쿠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마주치면 곤란하다고.
- 유아원(어린이집) 때 짱 먹었다는 것을 밝힌 적이 있다.[17]
- 버스에서 중년남성 몰카범을 잡은 적이 있다고 한다. 경찰에 보내는 걸 기대했지만 피해자가 남성에게 사진을 지워달라는 요구만 하고 끝났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릴 때 피해자가 사례를 할테니 연락처를 알려달라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한다.
- 법과정치 시간에 수업을 제대로 안 듣고 있던 학생이 있었는데 (아마 다른과목을 하고 있었던 걸로 추정) 그때 공산주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시간에 집중해야 한다와 부모에게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를 한방에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이해시키고 설명했다. '능력이 없어도 필요에 따라 받을 수 있다'가 실현되는 집단이 가족이라면서 부모가 본인들의 미래를 바꾸면서 너네 학원 보내주는 거라고 딴짓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 비비고 만두를 좋아한다. 완강하고 나서 자신을 위한 선물로 만두를 먹겠다 했다.
- 체 게바라를 좋아한다. 수능 100일 응원영상에서 체 게바라에 관한 노래도 만들었다며 잠깐 들려주었다. 체 게바라가 그려진 옷을 입고 TCC를 찍기도 하였다. 교재에 체 게바라가 들어가 있었을 정도. 숙제 검사용 스탬프 두개에도 체 게바라 얼굴이 새겨져 있다.
- 먼저 드립 쳐놓고 애들이 웃으면 정색하면서 "웃을 게 아니라"라고 말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18]
- 연기력이 상당하다. 웃긴 예시를 들 때 학생들이 다 웃고 있어도 앞에서 혼자 진지하게 말을 이어나간다.
- 현장강의 수업 도중 학원에 정전이 나자 현강반 학생들과 핑크플로이드 영상을 봤다.
- 2017 적자 워너비파티 신청에 성공한 학생들과의 단톡방에서 한 학생이 "최적 선생님, 뭐하고 계세요?"라고 물어보자 "어....나 배고파서 연구실에서 만두를......."이라고 했는데 최적의 조교가 "아 그래서 어제 간장을 가방에 집어넣으셨던 거예요?"라고 했다.
- 현실말투(거침)와 문자말투(러블리)가 현저하게 다르다. (^^ 애용가)
- 요즘 청소년들의 용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로각좁'을 아냐고 묻고 아이들이 모른다고 하자 "(으쓱대며) 너희들은 법률용어도 나보다 몰라~ 청소년 용어도 나보다 몰라~ 인터넷 용어도 나보다 몰라~ 나보다 아는 게 뭐니?"라고 했다.
- 인강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키가 크다.
-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욕을 소개하는 책을 사서 거기에 나오는 욕을 똑같이 따라쓰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파리바게트에 갔는데 알바생이 본인을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달라해서 당연히 본인과 알바생이 같이 찍자는 말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알바생이 '브이'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알바생의 카메라에는 본인만 사진이 찍혔다고 한다.
- 라이브 클래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최배우, 최프라이즈 등의 반응을 얻었다.
- 잘 하는 게 몇 없는데 뽑기는 딱딱 뜯어서 정말 잘 한다고 한다.
- 술 잘 마셔서 남자 선배들이 자신을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한다.
- 스튜디오강의보다 학생들과 바로바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현장강의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는데, 학생들이 별로 반응이 없자 서운한 표정을 지으며 고립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 재채기를 잘 참는다고 한다.
- 경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 2018년도 수능 개념완성 32강에서 자신이 잘못하면 빨리 오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늦게 온다며 비판적 시선을 드러낸 적이 있다.
- 강의 시간에 늦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법정학생들.
- 강의 첫 시간과 종강때는 (불타는) "doors"라는 문구가 적힌 티를 입는다 (1등급으로 가는 문이라나뭐라나)
- 파리사냥꾼이다. 파리가 어디로 날아갈지 비행궤도를 짧은순간에 계산해서 정확하게 낚아챈다. 그 후 손 안에 있는 파리를 바닥에 던져 "빡-" 소리와 함께 기절시킨 뒤 고이 창밖으로 버린다고 한다. ( 살생은 저지르지 않으심)
- 법과 정치 기선제압에서 가족사 썰이 새어나가면 자신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 우영호가 외부효과를 설명할 때 불가피하게 언급된다.
- 알바 내력을 설명하는데 오징어배도 타 봤고 복조리개랑 효자손까지도 팔아봤다고 한다. 복조리개 팔 때 첫날 교육을 받았는데 보부상 같은 옷과 솜털같은게 있는 모자, 고무신을 받고 갈비집에 가서 귀염둥이들을 공략했다고 한다. 짓궂은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노래 해보지~" 하셨는데 트로트하고 신토불이(?)도 하고 했다고 한다. 그때 모멸감을 느끼며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가끔 가다 실물을 보면 '이목구비 뚜렷한 산적' 같아 보이기도 한다.
- EBS 수능특강 개념강의 자막의 오타가 유난히 심하다.
- 법과정치 NEW 2018 기선제압 강의 중 정의롭지 않은 모기의 등장으로 발목 보호대를 찬 여학생의 사연까지 묻게 되었다. 그러던 중 부상부위에 모기가 물리면 골치가 아프니 유의하라 권고. 덧붙여서 하신 말씀이(사실 조금 뜬금없다) '너쪽으로 모기가 가면 내가 대신 물려줄게' 라고.
- 선거 파트에서 선거 모형을 가지고 설명할 때 rock당 최적이 발라드당 성시경에게 밀리자, 정색하며 분필을 두 번 딱.딱. 친 후에 "왜 진 거지? 왜 진 거야? 왜? 어디 빨리 얘기해 봐. 내가 성시경한테 왜 진 거냐고!!!!!"(2019 개념 강의에서는 rock당 승리!)
- 2016년 7월 학력평가 사회문화 해설 강의에서 A,B,C를 상층,중층,하층으로 배열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A,B,C 중 무엇이 상인지 무엇이 중인지...'라고 하다가 당시 유행했던 영화 곡성의 명대사인 '뭣이 중헌지'라고 드립치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 기선제압 현강 마지막 수업의 첫 번째 쉬는시간에, "아.. 모기 있나 봐. 모기!!! 하...... 돌아버리겠네"라고 혼잣말 하면서 나갔다.
- 사회문화 개념 강의 때, 개인과 사회의 관계의 사회유기체설을 설명하면서 예시를 들 때, 우리 몸을 조각조각 낸다고 하려고 했다가 스스로 끔찍하다고 생각해서 닭으로 예시를 바꿨다.
- 가정의 달 특집 TCC를 찍다가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 하고 눈물을 흘렸다.
- 추석 특강 모든 것 시리즈 법과 정치 수업시간에 상당한 썰을 풀었다.
- 자취하던 당시 부모에게 학습지를 한다고 돈을 받아서 파란색 기타를 샀다고 한다. 이름은 '메탈블루'. 2~3주에 한번씩 오는 어머니에게 증거를 보여드리기 위해 친구가 다 푼 학습지를 받아다 집에 쌓아뒀다고 한다. 기타는 침대 밑에 숨겨뒀다고.
- 가평 쪽에 집을 짓고 싶다고 한다. 2층 집으로 1층 기둥에는 민주주의의 원리를 새기고 2층 기둥에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새기고 싶다고 한다. 마당에는 바베큐 그릴, 지하실에는 연습실을 만들고 싶다고.
- 고등학교 때 전교 회장에 출마하려는 친구에게 전교 부회장 후보로 출마해 러닝메이트가 되어달라는 구애를 받고 마음이 흔들렸다. 집에 가서 출마하겠다고 말하자 모친이 제주교대에 진학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출마하라고 하길래 바로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 동요를 부를 때나 군가를 부를 때 바이브레이션을 넣는다고 한다. 동요를 동요답지 않게 부르고 군가를 딱딱 끊어 부르지 않는다고. 덕분에 군대에서 소대장님이 노래는 잘부르나 군가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고 한다.
- 할부거래에 관한 청약철회법 설명 중에 한 현강생이 학원 결제 영수증을 들고 만지작 만지작거리는것을 발견하고 '철회하지마!!'하면서 영수증을 본인의 뒷주머니에 은근슬쩍 챙기려했다.
- 대학교 1학년 때 여자친구에게 "넌 정말 개새끼구나"라고 욕설을 들었다고 한다. -2018 no.1 사회문화 모의고사 5강 18:00-
- EBS E-연계최종점검 강좌 마지막 강(10강)에서 마지막 충고를 하시다가 눈물을 보일..랑말랑 했다. 북받치는 감정에 잠깐 말을 끊었다가 카메라를 보지 못하신 채 한동안 말을 이어갔다.
- 2000년대 초반 스타크래프트1 랭커였다고 한다. (최저그)
- 올해(2017년) 말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했다. 노래가 별로여도 청약철회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선거 파트를 설명하면, 자신을 락(ROCK)당으로 입후보한다.
- 한국전력을 싫어할 것으로 추정된다.
- 2019 법과 정치 오리엔테이션 때 붉은 색 옷을 입었는데, 법과 정치를 선택한 학생들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 밴드 음악 가사에 '민심은 천심'이라는 구절이 있다고 한다.
- 2019 법과 정치 개념완성 18강부터 안경을 끼고 나온다. 조교와 함께 샀고 앞으로 계속 낄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알이 없는 안경이다. 까먹었는지 그 뒤의 강의에는 쭉 안끼고 나온다.
- SNS를 "시간 낭비 서비스"라고 부른다.(강남인강 셀파 통합사회)
- 고향(제주도)을 1년에 한번 설날에만 방문한다고 밝혔다. (추석때는 강의로 인해 방문을 못한다고 한다.(강남인강 셀파 통합사회)
- 아침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는 듯 하다. 2019 법정 system 강의 29강에서 이혼과 재산분배를 하는데 기출이라 어쩔 수 없어서 모형을 그린다는 말과는 달리 막장 가족관계도를 설명하며 즐거워한다.(17분)
- 2019 system 법정 인강에서 28강 44분에 치약을 가운데서 짜는 사람과는 이혼을 하라고 조언한다 근검절약의 가디언인듯 보인다.
- 싸이월드를 싫어한다. 촌수 관계를 학생들에게 오해시킨것 때문.
- 가끔 현장강의에 나갈 때 오토바이를 타고 간다고 한다. 조교들이 창피하다고 차 한 대 사라고...
- 드립자료를 만들었다. (인터넷에 상당수 자신의 드립이 공개되어 위축된다고 함. -2019 법정 system 강의 15강 34분)
- 가끔 강의 중에 나무위키를 은유적으로 언급하면서 자신의 어록을 올리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올라오는 걸 확인하고 강의 중에 언급하며 내심 좋아한다.
- 부자인 친구가 결혼할 사람을 집안 어른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행사에 꼭 정장을 입고 오라는 부탁이 있었으나 똥 싼 배기바지와 망사옷을 입고 행사장소인 호텔에 갔다고 한다. 배기바지는 발목에서 양 다리가 나뉘어지는 흡사 치마와도 같은 모양이었으며 양 팔은 망사로 되어 있었고 등에는 큰 해골무늬가 있었다고 한다. 몹시 큰 소리가 나는 철로 된 부채를 휘저으며 입장했다고. 친구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19] (2019 생활과 윤리 system 29강)
- 연구실 월세 계약이 자동갱신 되었다. 월세가 안 올라서 좋다고.
- 나이는 이효리, 하하와 동갑이라고 한다.
- 효리네 민박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은 나머지 본인도 7년 후 제주도에 저기네 민박을 지을 것임을 예고하였고 마당에서는 바베큐 그릴에 제주도 돼지고기를 구워먹을 것이라고 한다. 제자들 누구나 와도 되지만 올 때는 이야깃거리를 들고 가야 한다고.
- '배우자'가 영어로 무엇인지 매우 야심차게 물어보지만 이미 'let's learn' 임을 알고 있는 학생이 이야기하면 상당히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 삼다수를 굉장히 좋아한다. 협찬을 받고 싶어 한다고. 제주도민이라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며 사는 듯 하다. 2022 사문 system 현강 때는 심지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힘이 안나나 했더니 학원에서 아이시스를 준비해줘서 그렇다며...
- 2019 법정 system 38강 16분에 파이널 모의고사에 CD를 끼워 팔 계획을 세운다고 한다.(한국소비자원에 읍읍...)
- 택배중독자이다.
- 개인적으로 배달의 민족을 선호하는 듯하다. 배달의 민족 회사가 깨어 있는 회사라 언급하며 간접광고 해줬으니 협찬(짜장면) 받길 원한다고.
- 중학교 때 부터 오토바이를 탔다고 한다.
- 처음 EBSi에서 강의했을 때에 평소 사교육 강의하듯이, 적자[20] 들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문제는 같은 과목을 동시에 강의하는 교사도 있었기에, 같은 과목 강의하는 교사에게 혼났다고 한다.[21]
- ebsi 수능 개념 강의, 법과 정치 23강에서 시작을 여는 글로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맞서고 정복해 내는 것이다.' 라는 문구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권용기 교사를 예시 속 등장인물로 출연시켰다. "권용기 교사에 관한 얘기를 꺼냈으니 책임 진다는 의미에서~" 라는 문두로 예시 설명을 시작했으나, 예시 속 권용기 교사의 역할은 걸어가다가 떨어지는 간판에 맞아서 큰 손해를 입는 피해자였다.
- 예시 속 권용기 교사가 "최적~ 나 어떡해야 돼~" 라며 전화를 걸어오자, '우선 수능 개념 법과 정치 23강을 보시구요~' 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 치킨을 매우 좋아하는듯 하다. "치킨 맛있짜나 맛있자나!!! 솔직히 매일 먹고 싶지 않니? 인간의 이성으로 절제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했다.
- 최적은 자신의 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의 모든 것을 줄 수있고, 동생도 그럴 것이라고 하였다.
- 혀낼름 쩝쩝 소리를 방지하기 위해 수업 전, 바나나와 우유를 먹는다고 한다.
- 자신을 사칭한 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제가 최적인데요”라고 밝힌 적이 있다.
- 결혼정보회사에 근무하던 아는 동생이 장난으로 점수산출을 권했고, 하지말라고 했으나 결국 37점이 나왔다.
- 제주도 산방식당의 냉우동(밀면)을 극찬했다.
- 애정표현을 잘 못한다고 한다. 하트도 잘 못 날린다고.
- 2018 적자 워너비 파티 당시, EBS 수강생들이 "완강코드 보여주세요 짜잔"을 자꾸 따라해 민망했다고 한다. [22]
- 국회 방송에 출연해 독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얘기하던 중 출연자들에게 메르켈 총리의 '메르켈의 다이아몬드' 자세를 권한 적이 있다.. 민주주의에 대해서 영어[23] 로 질문하기도 했으나 편집당했다고.
- 은퇴 후 음식점을 차린다면 메뉴이름은 보편화 정식, 인격주의 정식으로 할거라고 한다.
- 문과생들의 열등감을 위로하고 한마디 해주기 위해 이과를 농담조로 디스하고 문과 마인드 정신을 다지라는 영상이 있다. 이투스 썰강에도 올라와 있는데 댓글은 진지하게 이과를 디스하는 줄로만 아는 눈치없는 선비 이과생들이 득실득실하니 열람주의.
- 최근 연구실에 탁구대를 설치했다.
- 대학 시절 복싱을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 2019 사회문화 수능특강 27강 뉴 미디어 설명 중, "백과사전... 은... 지식에 대한 백과사전이 좋지, 최적에 대한 백과사전... (웃음) 어... 이렇게 말하면 또 여러분들은 찾아보게 될텐데... 최적에 대한 백과사전들이 있거든요, 더 이상 거기에 관심을 두진 않았으면 하는 얘기를 전달하면서. 그...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다 백과사전에 다 올라가다 보니... 부담스럽습니다." 라고 하였다.
- 자신이 왜 이것을 설명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2019 법과 정치 개념 강의에서 통신사와 휴대폰 회사의 영어 약자를 설명하며 SK 가 선경이라며 영어로 sunkyong이라고 쓴다고 설명했다. 이 것을 외국인들이 sunk young (가라앉는 젊은이)라고 읽었다며 그 회사의 젊은이들은 가라앉는 의미를 내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왜 이거를 설명하고 있지?라며 당황케 했다.
- 현장에 있는 애들 다 놀려놓고 아 내가 비아냥 대는게 아니라~ 이러면서 설명을 진행한다.
- 2020 개념완성부터 장갑(골무)을 끼고 수업한다. 손이 너무 망가져서라고.
- 후배 국회의원 보좌관의 명함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현강을 진행하다 종종 학생들에게 먼저 영어발음을 요구한다. 민주주의=democracy(데모크라쉬) 를 먼저 발음했다가 앞 현강생이 검지 손가락을 들고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모크롸씨~ 라며 발음 지적을 해 트라우마가 되었다고.[24] 그때 이후로 되도록 영어를 먼저 발음하지 않는다 하셨다. (2021 최적 system 정법 개념강좌 2강)
- 2020년 정치와 법 기선제압 3강에서 교재를 만들 때 나무위키를 보고 만들지 않는다고 했다.
-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람보르기니를 본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자신의 차를 몰며 주차장을 빠져나갈 때 유독 람보르기니 앞에서 무의식적으로 속도를 줄이는 경험을 하며 박탈감을 느꼈다고...
- 최근 머리를 탈색하셨다. *
6. 말투
- 반갑습니다! 이비에스/이투스 --- 최적입니다.[25]
- 되셨어?
- 야야! 뭔가 있겠지
- 같은 말 두번씩 함 (예: 되셨어?되셨어?)
- 겁나~~
- 장난 아닌데?
- 딱! 빡! 촥!! 그러면 맛이 가(응용: 맛이 가 맛이 가)
- 그게 무슨 말이야아~![26]
- 웃을 일이 아니야!![27]
- 웃을 일이 아니고.
- 들어 봐 들어 보라고(썰 풀다가 흐름 끊길 때)
- 크..
- 피의자가 영어로 뭐야 영어로? 블러드? 체어. 블러드 체어 피.의.자. 아 자신감 있게 했어야 됐는데....[28]
- 완강코드 보여주세요! (딱!) 짜잔~ or 띠링~ [29]
- (정답이 1번으로 나오면) 허탈하지만~ 1번이 정답입니다.
- (썰 풀다가) 무슨 말 하다가 이렇게 됐지? 앟ㅎ..
- (말하기 전 머뭇거리며) 아.. 이거 상당히 위험한데...
- 조무래기, 귀염둥이, 욕심쟁이, 개구쟁이, 멋쟁이 [30]
- 답 뭐냐고 한 후, 예를 들어 1번이라고 하면 1번? 1번? 확실해? 이러더니 "햐~이제 안속네", 하고 머쓱한 표정 지음
- (실컷 까놓고) 내가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 야 이걸 무시할게 아니라,이것도 상당히 쓸모가 있는거야. 내가 이제부터 그 쓸모를 밝혀줄게. 자 봐,
- (실컷 까놓고) 내가 이 친구를 뭐라하는게 아니라
- 제시된 마지막 문제 ~
- (정답인 번호를 부르며) 3번 그대로 정답! 이렇게 푸시라고(해결하면 된다고).
- 갑자기 이 얘기를 왜 하는거냐면~
- 공교롭게도
-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 오해 없길 바란다.
- (선지 읽으면서) 이렇게 하면 공자한테 싸대기 요나스한테 싸대기
- (일화 말하기 전에) 이거 또 어디다 올리고 그러지 마라아아(카메라 보며) 인강 학생들 올리지마아~
- 되돌아보지 않는 인간은 인간 아님. [31]
- 민주주의가 영어로 뭐야? 데모크라시가 뭐야~ 모크롸씨 모크롸씨
- (말 끝에) 지요~ (예: 이런 식으로 설명할 수 있지요~)
- (썰 풀기 전에) (약간 피식 하고 시작할 때도 있음) 나 아직도 기억나~
- 작년이랑 설명방식을 약간 달리할 거야
- (말을 쏟아내다가) 따라오셨어요?
- (강의 끝날 때) 최적이었습니다! 파이팅!
- 귀염둥이 딩초 ~ 집으로 ~
- ~~하길 희망합니다. (또는) 희망한다.
- 야-야-야!!
- 이런 식으로 소스를 던져주는거야~
- 이게 무허야? (이게 뭐야 라는 뜻 )
- 괜찮아?(어려운 내용 진도 나가다가)
6.1. 어록
- 인치주의(人治主義)는 "inch 주의".[32]
- 피의자는 블러드체어.[33]
- 배우자는 영어로 "Let' s learn" 이죠.
- 신이 지키는 댐은 갓 댐.[34]
- 국회의원은 영어로 9k1.[35]
- 네이버 (naver) 는 이웃 (neighbor).
- 언론은 영어로 alone. [36]
- 돌잔치는 영어로 rock festival.
- wonder(대통령후보)야~
- 노예의 뜻은? No하고 싶은데 Yes라고 할 수밖에 없는 사람
[1] 학점중심과정[검수] [2] 선생님이 직접 올리시는 사진들이나 쪽지시험이 업로드된다.[3] 2020학년도에는 21학년도 수능 강의 대신 고1, 고2용인 개념완성 정치와 법 강좌를 진행하였고, 2021년부터 2022 수능개념 정치와 법 강좌로 고3 강의에 복귀한다.[4] 질문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대답을 못하거나 안할 때는 종종 까버린다. 현강생들 실명 공개도 한다.[5] 스튜디오 녹화 강의다 보니 현장감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 본인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면이 있어 보이나, EBSi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편이다.[6] 그러나 문제풀이 강의는 EBSi에 없는 관계로 EBSi에서 개념을 듣고 이투스에서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강의에서 본인이 밝히고 있다.[7] 보통 피해자나 가해자 역할이다.[8] 이건 현강용 숙제 워크북으로 나간다.[9] 밴드 이름은 Thrashology. 2019 법과정치 개념 완성 4강, 자신의 밴드가 참여한 공연에서 나머지 4개의 (총 다섯팀 공연) 밴드팀 이름을 모두 거론하여 하나 남은 이름인 Thrashology로 추정할 수 있었음. 2017년 12월 30일에 열린 메탈 망년회 2017 GBN METAL SHOW에서 라이브를 한 것으로 보임.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강의에서 종종 밴드로고가 그려진 검은 티를 입고 나옴.[10] 머리를 열심히 흔들어대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11] 세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최적의 제자, 적응한(혹은 적합한) 자, 판서를 노트에 적자.[12] 2021 기출어람 정치와 법 강의에서 최적의 자랑이라는 뜻이 추가되었다![13] 개인사는 이투스에서 자주 언급하고, EBS에서는 강의 시간이 타이트하다보니 자주 하지 않는다.[14] 적이[15] 가끔 하는 말실수도 재미있다.[16] 실제로 합기도에서 비비탄 총알을 피하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관총은 못 피한다고 한다.[17] 훗날 다시 언급하면서 알지 못하는 인강생들에게 친히 다시 알려줬다.[18] 자신은 웃기려고 한게 아닌데 애들이 웃는 거라고 한다. [19] 당시 공연 의상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본인이 잘못한 것을 인정한다. [20] 강의에서 자신의 수업을 듣는 제자들을 호칭[21] 사실 사교육인 학원 인강이라면 모를까 공영 방송에서의 발언으로는 적절하지 못하긴 했다. 설령 그 과목은 혼자서 전담했어도 논란이 될 수 있었는데, 똑같이 수능특강, 수능완성 모두 두 명이 강의했는데 다른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랑 똑같았으니..[22] 스튜디오 강의인 EBSi에서만 하는 말이다. 이투스에서는 현장 강의인 만큼 그냥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완강코드를 공개하는 편.[23] 민주주의가 영어로 뭐야? 데모크라시가 뭐야~ 모크롸씨 모크롸씨[24] 그 현강생은 실제로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이었다고.[25] 최근 강의에서는 " 안녕! 최적입니다." 를 애용한다.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드는 것이 포인트.[26] 어이 없는 사례로 이해를 돕거나 어처구니 없는 선지를 설명할 때[27] 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우는 주제에 관련된 웃긴 썰이나 웃긴 예시 등을 들고 하는 말. 웃긴 얘기를 하고는 웃지 말라 한다. [28] 최근들어 드립에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신다고 한다. 그럼에도 꾸준히 미는 드립. 몇년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있어서 민망하다고. [29] 스튜디오 강의인 EBSi에서만 하는 말이다. 이투스에서는 현장 강의인 만큼 그냥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완강코드를 공개하는 편.[30] 최근 들어 멋쟁이까지 추가가 되었다.[31] 현강생이 복습을 안해올 때 소크라테스의 말을 자주 인용함.[32] 이 부분만 캡쳐돼서 제자에게 연락이 온 적이 있다고 한다.[33] blood chair : 피 의자[34] 갓 댐 : god damn(빌어먹을, 제기랄)[35] 9k1 : 구케이원. 앞으로 계속 밀고 나갈거라 한다.[36] 여담이지만 JTBC에서 보도 조작을 한 모 방송사를 까면서 써먹은 드립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