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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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영역 강사. 수학 영역의 정승제와 같이 인강 개그계 투탑으로 유명하다.'''실전에 강한 수능지리 TOP[4]
'''
수강기호는 '''메기'''를 마스코트로 밀고 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닮았다. 반포고등학교, 우신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 후 EBS를 거쳐 메가스터디에 입사[5] 했다며 교육자 외길인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단, 다른 기업에 한 번 이력서를 넣은 적은 있다고 한다.
2. 강의 스타일
거의 모든 수능 선택 과목이 인강 강사들 사이의 1타 경쟁이 심한 반면에, 지리 영역은 이기상이 독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2005년 당시부터 주목받던 강사는 아니었으며, 2008년부터 이기상의 수업이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기다는 글이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수능 커뮤니티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2009년에는 본격적으로 수강생들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메가스터디 내에서 강사의 이적 없이 2타에 있던 강사가 1타로 올라오는 건 보기 드문 경우라 볼 수 있는데,[6] 2008년 12월을 기점으로 신상호를 밀어내고 2타에서 1타로 올라와 현재까지 부동의 지리 1타를 지키고 있다. 별다른 이변이 있지 않는 이상 은퇴할때까지 1타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2005년 12월 메가스터디에 입성해 3년 만에 일궈낸 성과이다. 2020년 현재 메가스터디 15년차로, 본인을 메가의 살아있는 단군이라 칭한다. 현재 수능 지리영역에서의 이기상의 입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일화가 있는데, 2012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지리 과목의 1등급 컷이 50점인 것을 보고 많은 수험생들이 '''"이게 다 이기상 때문이다"''' 를 외쳤다고... 심지어 2018 수능에서는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모두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는데도 1등급 컷이 각각 47점, '''50점'''으로 예상되자 수험생들은 다시 한번 '''"이게 다 이기상 때문이다"''' 를 외치고 있다.[7]
강의 커리큘럼은 개념강의 '이것이 개념이다', 개념압축강의 '이것이 만점복습노트다', 심화개념강의 '이것이 개념의 구멍이다', 문제풀이강의 '이것이 문제풀이다', 파이널 강의 '이것이 마지막이다' 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교재는 기출문제집인 '이것이 기출이다', 자체 제작 실전 모의고사로 이루어진 '이것이 모의고사다' (강의도 제공)가 있다.
해마다 정규 강의 커리큘럼 강의는 아니지만, 추가 강의를 찍어 올리는 경우가 있다. 2019년에는 수능 직전 자체 제작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실은 '이기상과 이 맘으로' 라는 강의가 있었고, 2020년에는 6월 모의고사 대비 '이것이 평가원 대비 특강이다.'가 있다.
주로 이기상이 추천하는 건 개념강의를 듣고 나중에 파이널 강의를 듣는 건데, 특히 파이널 강의를 꼭 들으라고 강조하는 편이다. 자신이 개념 교재를 만들고 나서도 또 새롭게 자료를 정리하기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EBS 교재를 반영하는 최근 수능의 기조 때문에 EBS 교재만 다시 정리하는 것이 파이널이다. 파이널을 들으면 EBS 수특, 수완은 따로 볼 필요가 없다.
보통 인강 교재들, 특히나 사회탐구 교재의 경우 많은 강사들이 한번 교재를 만들면 개정을 잘 안 한다. 개정을 해봐야 기출문제를 새로 수록하거나 기출 표현은 일부 추가하는 정도. 하지만 이기상은 매년 교재를 새로 만들어서 더 좋게 업그레이드를 한다. 강의 중에도 본인이 교재 만드는 걸 즐거워하기 때문에 매년 교재를 새로 만든다고 언급했을 정도. 한 번 교재를 만들면 몇 년은 사용하는 다른 강사와 비교해보면 정말 이기상이 얼마나 성의껏 수업을 하는지 알 수가 있다. 이기상의 2009년 교재와 2010년 교재만 비교해 봐도 정말 완전히 다른 교재이다.
매 시간 복습을 꼼꼼하게 해주는 편이다. 한 회에 가르친 내용을 그 다음 회차의 강의에서 10~2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복습을 하고 본 수업을 진행한다. 심지어 복습용 프린트를 따로 제공해서 수업한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는 복습 강의를 따로 제작해서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주었으나, 2020년부터는 개념압축강의인 '이것이 만점복습노트다' 로 대체되었다.
지리라는 과목의 특성상 시사가 문제로 꼭 나오고 가변적인 요소도 많기 때문에 개념에서 가르쳤던 내용이 문제풀이에서 달라진 경우도 보인다. FTA, 지역 분쟁, 자원 등.. 대표적으로 2011학년도의 6월 평가원 세계지리 문제에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나온 적이 있다. 그래서 자료정리만 한 해에 세 번 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기상도 가능하면 개념강의를 듣고서 나중에 파이널도 들으라고 권장하고 있으며, 그래도 개념만 듣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달라진 내용을 쪽지로 알려준다든가 무료 보충강의로 총정리 강의를 열어주기도 한다.
2.1. 유머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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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이 사랑받는 이유는 강의력과 철저한 자료준비 등의 이유도 있지만, 특히 더 큰 것은 '''재미'''. 강의를 정말 재밌게 한다. 소문에 의하면 현장 수강생들이 수업에 들어가기 전 그렇게 설레한다고. 강의 수강평만 봐도 강의에 대한 얘기보다 웃기다라는 평가가 더 많다. 따라서 N수생의 경우 이기상 때문에 쌍지리를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기상 인강을 시청할 경우,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듣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무 웃겨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어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기상 얼굴만 봐도 웃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간혹가다가 이과생들이 왜 과탐에는 이기상같은 강사가 없냐면서 불만을 토로하며, 이기상 때문에 문과로 넘어가고 싶다는 글도 볼 수 있다. 못 믿겠으면 한 번 보자.[9] 과장이 아니다!
인강 시장에서 재미와 콘텐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강사는 보기 힘든데, 이기상은 재미와 콘텐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강사라고 할 수 있다. 특유의 수업 스타일 때문에 한번 이기상을 들었다하면 이기상에게 빠지는 일이 많다. EBS 혹은 다른 사이트에서 지리를 듣던 학생들도 이기상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단순히 웃기기만 하다면 경쟁력이 없겠지만, 이기상의 경쟁력은 수업에 집중하게 되는 흡입력과 농담을 섞으면서 풀어간 수업 내용이 실제 지식과 시험성적으로 나오게 하는 연계성에서 나온다. 수강평 게시판이 대부분 호의적인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이기상 수업의 후기를 보면 시험문제를 풀 때 수업시간에 개그로 설명해주던 내용들이 곧바로 떠올랐다는 경우가 많다.
개그 코드는 주로 '''자학'''이다. 자신의 동창들은 교수 등 떳떳하게 내세울 만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자신은 거인사탐 원장선생님이라고 자조하거나... 용역업체 직원 아닐까 싶을 정도의 풍채와 피지컬 때문에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나 자신을 학원 강사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거나... 자신을 '''사교육 강사 중 가장 머리 큰 강사'''라고 자조한다거나... 이투스 영어 영역의 심우철이 자기 머리 크다고 여러 번 언급하지만, 이기상이 훨씬 더 큰 듯 하다. 이기상은 사실 머리가 큰 게 아니라, 얼굴이 크다.
그리고 '''기상이변''' 드립으로 이 분을 웃겼다!
카투사 복무 경험을 활용한 개그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수업 중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 또한 높다. 자기는 흑인들하고 무지하게 친하다고 (자부)한다. 복무 당시 R. Kelly 노래만 들었다고
수업 스타일이 재밌기 때문에 이기상이 웃기기만 하고 내용은 부실하지 않느냐, 메가스터디라서 잘나가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3. 오해
이기상은 개념강의에서 대충 넘어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수능에서 중요하지 않는 부분들 혹은 사람이면 풀 수 있는 문제의 개념같은 경우에도 개념강의에서는 꼼꼼하게 해주는 편이다. 2013학년도 강의 기준으로 이기상의 한국지리 개념강의는 47강이고 세계지리는 44강이다. 그리고 한 달에 2번씩 매달 복습 강의도 제공해준다.[10] 사탐 개념강의가 45강이 넘어가면 진짜 자세하고 꼼꼼하게 강의하는 편에 속하는데 그런 강사 보고 중요한 걸 대충 넘어간다느니 하는 건 일고의 가치가 없이 근거없는 모함이다. 그리고 타 강사와 비교해봐도 이기상은 인문지리 파트도 꼼꼼하게 강의해주는 편이다. 이기상이 1타로 올라오게 된 건 특유의 유머 때문이지만, 1타 자리를 지켜낼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꼼꼼함 덕분이다.
이기상의 암기방식 [11] 은 어디까지나 시험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라고 알려주는 것이지, 암기방식만 딱 알려주고 넘어가진 않는다. 처음에 원리와 개념위주로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그 다음 시험문제에 나오면 어떻게 접근해야되는지 알려주는 과정에서 알려주는 암기방법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개념강의만 40강이 넘어간다. 그 40강 동안 암기방식만 달랑 던져주고 농담 따먹기만 했다면 결코 지금처럼 수강생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이기상의 수업으로 지리 평균이 너무 높아진 나머지 '평가원이 이기상 강의를 저격한다' 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수업을 들어본 학생이라면 저격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12]
이기상이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강사였다면 현재처럼 압도적인 1타가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기상은 1타의 독점이 유독 심한 메가스터디에서 당당하게 강사의 이적없이[13] 본인의 실력으로 2타에서 1타로 성장한 강사다.[14][15] 역사과목에서도 재밌게 수업하는 강사가 있지만 실제 매출은 콘텐츠 위주로 수업하는 강사가 1타, 2타를 나눠먹고 있다. 이것만봐도 수험생들은 인강을 듣는 데 있어서 웃는 게 목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1등급, 나아가서는 만점을 받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기상이 1타에 있다는 건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단순히 웃긴 강사가 아닌 콘텐츠로 인정받은 강사라는 걸 알 수 있다.
이기상도 이런 오해가 불편했는지 강의 1강마다 수험생들이 자신에 대해서 이상한 오해를 한다면서 자신은 오직 '''수업만''' 열심히 한다고 늘 말한다. 그러면서 몇 분 뒤 바로 개드립을 날리지만..
이기상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가 개드립인데, 1강 기준으로 1강 내내 개드립치고 농담을 하는 건 절대로 아니다. 어디까지나 수업이 주 내용이고 현강생들이 지루해 할 때 1~2분 짤막하게 '''준비된''' 개드립을 치고[16] 나머지 시간은 정말 '''수업만'''한다. 간혹 1시간 내내 웃음폭탄을 기대한 수강생들이 생각보다 재미없다며 실망하기도 하는데 이건 코미디 프로가 아니라 수능 강의라는 걸 감안하자. 그래도 수업 자체를 재밌게 하기 때문에 개드립이 없어도 수업은 재밌는 편이다.
그러나 개드립이 아니더라도 수업 내용 자체에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것 때문에 강의 시간이 길어지는 느낌도 아예 없지는 않다. 다만 지리 과목 자체가 다른 사탐 과목에 비해서 암기하고 이해해야 할 양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17] 이것이 결과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이기상이 대중성과 깊이를 모두 잡으며 독보적인 원탑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18]
4. 여담
-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2부제 수업을 경험했다고 한다.
- 대학생 때 담배를 피웠었다. 지금도 가끔 술마시면 피우는데 학생들은 안 피우는걸로 알고있다. 대학교 선배가 담배를 줘서 처음 피워보고 너무 어지러워서 한동안 누워있었다고 한다. 또 어머니께서 "남자가 담배를 피워야지"라고 하시며 도라지 담배를 챙겨주셨는데, 담배를 피우면 도라지 냄새가 나서 다들 "저기 기상이 온다"라고 했다고 한다. 대학생 때 삼베옷을 입고 다녔다는데 그 둘의 조합이 어땠을지 상상이 간다.
- 고등학교 3학년생 아들 (02년생이다)[19] 과 BB탄을 쏘는 것을 즐긴다. 아들과 놀아주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BB탄 사격술이 보통이 아닌 듯하다. 5층 높이에서 쏜 총알이 아내가 운전하는 승용차 안에 들어갔다고 하며, 립스틱을 세워 7미터 앞에서 두 발 이내에 맞힐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2012학년도 추석 한국지리 파이널 현강 수강생 한 명이 종강일에 BB탄총을 조공하기도 했다. 수험생 응원 동영상을 통해 직접 BB탄을 쏘아 보이겠노라고 했으며,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드디어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메가스터디 2013 대수능 D-30 프로젝트 'VIVA 1108'[20] 중 D-2 영상이다.해당영상
- 서울 오산고등학교 출신으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최근 오산고등학교 동문 홈페이지에 예능인으로 본인이 등재되었다고 한다. [21] 특히 동문과 동창에 대한 썰이 많은데 이 고등학교에 재벌집 아들이나 탤런트들이 많이 다녔다고 한다.[22] 중학교 3학년 1반 시절에는 가수 설운도의 막내 동생과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유호정[23] , 하하 영화배우 이성재도 동문. 중학교 2학년 때에는 같은 반 짝이 당시 10대 재벌가 장남이었다고 한다.
- 대한민국 육군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했으며, 카투사로 복무했다. 그래서인지 영어가 능숙하다. 제대할 무렵에 김일성이 죽었는데, 그 일로 인해 전군에 비상사태가 걸려 일주일을 완전무장한 채로 군화를 벗지 못하고 잠자기도 했다고 한다. 수업할 때 보면 영어로 된 자료 원문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구글에서 영어로 찾았다는 말은 필수.
- 카투사로 복무하던 당시에 흑인병사와 같은 방을 써서 스눕 독 노래나 알 켈리 노래를 좋아한다고 한다.
- 2015 이것이 개념이다 10강 강의 도중 2014년 말쯤에 북한과 통일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다. 물론 파이널은 찍을 거라고 한다.
- 2015 한국지리 이것이 개념이다 11강 강의에서 갑문을 설명할 때 배가 들어오는 PPT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 절묘하게(..) 전철 경적이 울려서 [25] 빵터지기도 했다. 이에 이기상은 4D 수업이라고 개드립을 쳤다.
- 2014년 9월 4일 올라온 9월 평가원 모의고사 한국지리 해설강의에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지목 받아 비록 얼음물 샤워는 못했지만, 루게릭병 재단에 기부하고 얼음물을 마셨다. 아이스 버킷이 아닌 아이스 먹기라서 미안하다는 드립은 덤.
-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엔하위키 미러의 이기상 항목이 링크되었다만...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로 인해 지금은 링크가 닫혀 있다
- 동료 강사들 중에 제일 만만한 듯하다. 타 강사들의 강의 중 이기상을 기상이라고 친근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이충권, 이용재 등) 2015년 촬영된 이충권의 "[2016 LEGEND] 제우스 추석특강" 강좌 2강(1일차)에서는 "끝내야 되는데 다음 시간이 이기상 선생이라고 하니까 나는 조금 더 할 겁니다."(34분 50초경)라고 언급하기까지... 이것이 마지막이다 5강 (1분 50초경)에서 이충권 선생이 이기상에게 올 겨울 제주도 워크샵에 오라고 협박했지만 도망갔다고(?) 한다. 이정도면 이충권과의 친분이 두터운 듯 하다.
- 권용기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 피셜 동료 강사들 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거인사탐 공동 원장도 맡았었고, 현강에서 가끔 서로에 대해 언급한다. 둘 다 너무 웃겨서 독서실에서 보기 힘든 인강이라는 점도 닮았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섭외가 왔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2017 수능대비 이기자에서 언급. 거절한 이유는 방송에 나가면 수업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라고. 한식대첩에서도 섭외가 왔다고 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2017 수능 대비 한국지리 이실직고에서 언급.
- 왕뚜껑 광고 섭외도 왔다고 한다. 이것이 내신이다 2학기 서비스업 파트에서 언급. 거절하는 마음으로 페이를 부를 때 천 정도를 불렀다고 한다. 본인도 왜 섭외가 왔는지 의아해 했다고. 왕뚜껑이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 고등학생이 사 먹어서 고등학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 같다고 한다. 실제로는 하니와 혁오가 광고를 했다고. 아무튼 여러모로 알게 모르게 영향력이 있다. 최근에는 아모레퍼시픽(!)에서 프리메라 화장품 광고와 콘텍트 렌즈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당연히 거절했다고.
- 최근 2021 수능대비 이것이 개념이다 한국지리 강좌에서 박나래의 스탠드업 출연 섭외도 왔다고 한다 .담당 작가가 옛날에 찍었던 수능응원영상을 보고 연락을 했다고...
- 대학생 시절 명동에서 제일 유명한 따로국밥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너무 일을 잘 해서 사장님이 '딱히 갈 곳도 없어 보이는데(...) 눌러앉지 않겠냐'는 제안도 했었다고 한다.
- 최근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브루노 마스의 24K Magic(!)이라고 한다. 덤으로 "I'm a dangerous man with some money in my pocket"을 인용했다.(...) 집에서 춤을 따라 추다가 고관절이 나갈 뻔 했다고.
- 2017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한 학생이 질문 게시판에 원점수가 48인데 1등급이 안 뜨면 어쩌냐는 질문을 하였다. 이 질문에 이기상은 절대로 1등급 컷이 50일 리가 없다고 말했다. 추가로, 만약에 1컷이 50이면 내년(곧, 2018학년도 수능)에 세지 강의를 무료로 연다고 했으나 세지 1컷은 50으로 확정이 되었다.(...) 링크
- 못생긴 강사라고 구글에 치면 이기상의 얼굴이 뜬다(...) 링크
- 거인사탐 전문학원 전 원장도 맡고 있었으나, 2015 이X학원 한국지리 이기자 수업에서 거인사탐은 망했다고 언급했다. 원래 이 학원이 이기상 단독으로 세운 학원이 아닌, 여러 마음이 통한 인강 강사들과 세운 학원[26] 이었는데, 강사들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망했어요.
- 공시판 한국사 1타인 전한길 강사와 친분이 있다.
- 젊었을 땐 한 번에 정말 많이 먹었다고 한다. 너구리 5개를 한 번에 먹은 적도 있다고. 너무 많이 먹는 아들이 두려워서 아버지가 때린적도 있다고 한다. 아버지한테 맞은게 너무 억울해서 먹던 밥통(그릇이 아니라 밥솥같은 밥통이다)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눈물을 닦으며 밥을 계속 먹었다고 한다.
- 브루노 마스를 정말 좋아한다. 지구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라고 칭송하며 힘들 때 브루노 마스의 영상을 본다고 한다. 심지어 브루노 마스 부모님이 어느 인종 계통인지도 알고 있다.
- 본인이 수업을 할 때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썰에 10단계가 있다고 한다. 참고로 4단계쯤 되는 썰이 미군부대에서 근무 할 때 동기 중에 화생방에 면역이다시피 멀쩡한 동기가 있었다는 얘기 + 군대 가면 처음 최대 20일은 똥을 못 싸서 힘들어한다는 얘기였다.
- 외가는 전남 고흥 용강면이고 부유한 집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할아버지께서 이리(지금의 익산)에서 민의원 선거에 출마하셨다가 낙마하신 후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한다. 이후에 큰 이모(삼강 아이스크림 최초 모델)가 미스코리아로 선출되어 다시 집안을 일으켰다고 한다.
- 위 일화에서 보이듯이 가족들이 전부 엄청 미남에 미녀라고 한다. 본인만 빼고(...) 정말 안 믿기겠지만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 초등학교때 육상·투기 선수였었다. 고등학교때도 멀리뛰기 5m 4cm(!!)[27] 가 나와서 당시 고등학교 선생님이 지금도 그 일을 기억하고 계신다 한다.
- 매년 강의에서 종교 파트를 설명할때 무종교 임을 밝히면서 어릴 적 교회를 다니다가 그만 다니게 된 이유가 "5살 때 자전거를 잃어버려서 그 때부터 교회를 안 갔어. 나의 벤틀리를 도둑맞은 거야." 라고 한다.
- 태양 회귀를 설명하다가 우스갯소리로 '납치되었을 때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네가 지금 납치됐는데 태양이 네 머리 위에 있어. 보니까 또 3월이야. 그럼 너 지금 적도 어디에 납치돼있는거야."
- 어린 시절 강아지를 세 마리 키웠었는데, 각각 뽀삐, 뽀미, 뻐킹이다. 세 마리 중 뻐킹은 유전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개 집 밖으로 머리만 내 놓고 있으면 섀퍼드같은 얼굴로 위엄을 뿜었는데 몸과 함께 보면 섀퍼드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짤뚱함으로 언밸런스함을 뽐냈다고.
- 2020년부터는 이전까지 '깡촌 3형제'라고 부르던 전북, 전남, 경북 지역을 '레알 농촌 3형제'라고 부른다. 이유는 해당 지역 학생들이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한다. 그리고 이에 따라 '개깡촌' 호칭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 지 고민스러웠는지 수업 중에 "그럼 개깡촌은 뭐라고 해야 되지? 레알...하드코어 농촌...?" 이라고 자문자답했다. 2021이것이 개념이다 한국지리 강의에서 찐촌이라고 결정하였다.
- 수업 중 교과 내용을 이용한 농담을 상당히 잦게 하는데, 한국지리 과목 파이널에서 하천 지형을 설명할 때 "엄마! 구하도예요! 하면 엄마가 둥근자갈이구나~♪ 라고 하냐" 라는 드립을 쳤다. 그리고 하천침식으로 절단된 구릉에 대해서 설명할 때에는 지형도에 얼굴을 그려넣어 유로 변경의 결과로 산지가 참수된다.
- 친형과 사이가 굉장히 돈독한 듯 하다. 형이 1살 많아 어렸을 적 많이 싸웠을 법도 한데 한 번도 형한테 맞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오히려 형이 자신을 굉장히 예뻐했다고. 잠자기 전에 형이 손을 주물러주곤 했는데 요즘에도 명절처럼 가족끼리 모여서 잘 때면 가끔 손을 만져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 요즘에는 집에서 쉴 때 넷플릭스를 보는게 취미이다.
- 유튜브에서 한국지리 1타강사 문쌤을 보고 순간 흠칫하기도 했다고...
- 권용기와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권용기의 트림을 직빵으로 맡은 적이 있다. 냄새가 방귀냄새보다 더 심했다고 한다.
- 요즘 아침 식사로 '가볍게' 에그스크램블 4개와 샤인머스캣 20알 정도를 먹는다고 한다.
5. 말버릇
끄덕
-강의 시작 전 간단한 목례
좋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떠오르는 것만이 니것이다.
여수 위에 순천
대구 밑에 합창(합천, 창녕)
화성 수원 용인 평택 천안 아산 구미 !
- 전자로 유명한 도시를 외울 때
열하분출 용암대지(몸을 앞으로 던지듯이 기울이며 한숨에 빨리 말해야 한다)
목이 커서 사탕 꿀꺽
나 끌려가는 거 아니야?
선생님 유도 2단이야, 걱정하지마세요
항상 이게 마지막 수업이라고 생각하고 임합니다.
오늘 거의 뭐 은퇴수업이네요.
-위험한 발언을 했을때
편집해주십쇼
다 편집이 될겁니다
- 위험한 발언을 한 뒤
어이구 뭐하는 거야?!
- 칠판에 필기실수를 했을 때
4교시가 됐을 때~[28]
이거 어디서 배워먹은 애디튜드야~(절대 애티튜드가 아니다. 애디튜드.)
- 대답이 전혀 없을 때
이거 정말... 맴매해야 돼~
- 쓸데없이 어려운 단어가 나왔을 때
엉엉
- ppt나 질문에 답글을 달아줄 때, 우리가 흔히 쓰는 (이모티콘)ㅠㅠ를 대신해서 많이 씀
방금 전에도 어떤 친구가 질문을 했는데...
자, 보자잉~
흑해 위에 흑토, 흑해 옆에 루불
자, 도나쓰 먹고 합시다.
(현강생들에게 도넛을 사주며)
(머쓱해하며) 다음 강의부터는 그냥 스튜디오 촬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준비해온 개그를 쳤는데 반응이 시큰둥할 때
앞으로는 준비해 온 것만 할게요~ 이번 수업은 망한 것 같아요
- 즉석에서 만든 개그가 학생들에게 반응이 좋지 않을 때
이건 수학능력시험이기 때문에~
-해석만 잘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를 설명하실 때
지금 3분 정도 날려먹었네요
-수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난 뒤
자, 눈을 감고 시작~
-학생들에게 복기를 요구할 때. 근데 항상 본인만 눈 감으심
ㅇㅇㅇ하면 시작~
-주제를 보고 바로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시킬 때. 그치만 주로 학생들의 정적이 이어지고, 학생들이 웃으면 선생님이 허탈하게 웃고 끝남
자, 눈 감고.. 아니아니 눈 감지 마세요 내가 너희한테 눈을 감으라 하니까 애들이 자꾸 자드라
동경값이 클수록 ~ 시간이 빠르다
우리나라 남중시각은 몇시?
(대답 듣고) 좋습니다!
엄마, 저는 지금 OOㄹㄹㄹ러셀 앞에 있어요
-지리적 위치 설명할 때
연교차 시작~
고위도로 갈수록 커져요.
해안에서 내륙으로 갈수록 커져요.
동해안보다 서해안이 커요.
20 30 40 (율동은 덤)
미남아~ 미녀야~
그냥 하는 말입니다.
- 학생들에게 미녀야~ 혹은 미남아~ 를 날리고 난 후 혹은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나서
힘내고~
(가슴을 펴고 스트레칭하며) 자 요렇게 한 번 해보자 요렇게
내년에 대학가서 OO해야지
됐습니다~
(현실웃음 터졌을 때)츠하하
어? 선생님,ㅇㅇ는 ㅁㅁ라고 하지않으셨나요?
- 학생 입장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는 듯한 말투.
- 맞아요~ 근데 내가 재밌는 거 얘기해줄까? 가 바로 따라나온다.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는 게 대화예요. 또는 너희들 내가 대화가 뭐라고 그랬니? 또는 어른이 묻잖니.
- 학생들에게서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 때 웃으면서.
겨울방학에 배운 것들은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되었어요. 그러면 안된다니까? 샘이 다음 강좌 제목은 추억 회상으로 지을거에요. 또는 여러분의 추억을 끄집어 내주는 강좌입니다
- 까먹은 개념을 아련한 추억이라고 표현하는게 포인트
우리가 조금 맛없는 음식을 먹을 때 뭐라고 합니까. 조미료. 안쓰시나봐요~ 음식이 굉장히 담백한데요? 이런거 잖아요. 이게 뭡니까. 너. 이제 음식 그만해라. 이런거잖아요. 떠허허헣ㅎㅂ
-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잖아요. 우리 몸이 원하는 건 쩌릿! 한거 아닙니까.
수능은 국어야.
한자를 알면 쉬워요~ 한자를 잘 알아둬야 해요 여러분.
(한자로 설명을 많이 해 주신다. ex)灰 화산회토 설명 시 "불이 꺼지면 나오는 게 뭐야. 그래서 이게 '재 회'자예요. 여러분~")
음~↘️...
여~러 가지 한다 진짜~
하여간 쳐먹는 건 잘 알아요~
- 채소, 과일이나 음식 등의 대표적 산지를 학생이 잘 알 때 많이 하는 말
알겠니~? 음~.
자, 그러엄~.
알았니~
듣고 있는 거니? 떠허허허허헣ㅂ
날 봐!
어이! 어이!어이어이어이!
- 학생들이 졸면 호통치듯 아주 큰소리로 낸다. 굉장히 빠른 '어이'다.
너 지금 졸면 큰 인물 된다. (반어법)
자, 선생님 보고!
나가리~
ㅁ..모..모르겠어요
아 진짜야! 진짜래니까?
똥이네요 똥, 똥이 나오네요
이건 상식이지~ 다 할 수 있대니까?
수능이! 어려운 걸 요구하는 게 아니에요~.
자신감을 가져~. 이런 걸 물어본대니깐?
- 쉬운 거 나올 때
아니지. 정말 좋습니다.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네, 잘 마무리 된 것 같네요. 요즘엔 또, 조심해야합니다.
- 무언가를 디스하고 나서 후다닥 의견을 바꾼다.
엿 될 뻔 했네요.
- 무언가를 디스하고 나서 혹은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건드릴 뻔한 이야기를 하고 나서
(고개를 빠르게 저으며) 아 뭐하는 거야 지금
- 실수로 말이 헛나왔을 때 혹은 잘못 판서했을 때 ex.캐나다를 가리키며 프랑스라고 한다든지...
측방침식 (칠판에 몸통 박치기)
- 하천의 측방침식을 꼭 몸을 칠판에 쾅쾅하면서 설명하신다.
아직 개념이다를 수강하지 않으신 분들은 뭐부터 시작해야하냐,, 그러분들은 일단 맞고(귀여운 제스처) 시작하셔야됩니다. 아직도 개념이다를 안들으면 뭐하자는거야. 떠허허헙 농담입니다. 아니 농담 아니에요.
아직도 개념이다를 수강하지 않으신 분은 구멍이다를 들으시면 안돼요. 그건 그냥 걔 인생이 구멍난거잖아. 뭐하자는 거야지금(특유의 어조) 아니 농담입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칠판을 잘못 때렸을 때) 아! 아푸다.. (손을 털면서)요즘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같지가 않네요. 옛날엔 이렇게 쳐도 끄떡없었는데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그랬어?
너가 직접 써야된대니까?
여러분, 느끼셔야 됩니다.
내가 이거 (ppt애니메이션) 만들고 울었어요. 또는 이거 (ppt애니메이션) 내가 집에서 다 만들어오는 거야.
- 수업 중 고퀄리티 ppt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
알겠나~?
오게이~?
알겠습니까~?
됐습니까~?
오~케이.
죠↘️씁니다.
귿! (good!)
- 학생들이 이해 한 것 같아 설명을 끝마칠 때 하는
마미! 마미!
- 절박한 상황을 설명할 때 하는 말. Mommy!(엄마!)
부룩! 부룻! 부잇!
- ppt 넘기고 집중하라고 할 때, 의미불명의 소리
(ppt를 넘긴 다음 칠판을 바라보면서 혹은 수업 중 학생들의 상태를 살필 때 입술을 잘근잘근 씹는 버릇이 있다)
이거 모르면 학습을 중단하셔야 돼요.
아이고 이뿌다.
ppt 넘길 때 절도있게 리모콘 든 손을 내리친다.
지금 쪼오끔 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미녀/미남이 있어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니?
- 학생들의 반응이 시원찮을 때
뭐 하재는 거야 지금;;
- 당연한 대답마저 하지 않을 때
이런 걸 좋아하신대니까 교수님들이~
- 특징이 뚜렷한 것이 출제하기 좋은 것이라고 한다.
학생~ OOOO알아?
-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교수의 의도를 그 교수의 입장에서 이야기할 때
선생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가르친 대로만 하라고 하는데 학생이 자기 생각을 말한다며 그러지 말라고 할 때 내는 학생 흉내
요요요요요요것 좀 봐
- PPT를 가리키며
어제도 어떤 학생이 ㅇㅇㅇ을 외우고 있는 거야. 그래서 "너 이거 왜 외우니~?" 그랬더니 "불안해서요." 외울 필요가 전혀 없대니까~?
꼼꼼히 읽는다. 모르면 패스.
fuck!!
I don’t give a damn shit!
맑고 건조한 날일수록, 평지보다는 분지에서, 밤과 새벽 사이에, 기온역전~ 안정~ 안개~
- 분지지역은 기온차가 큰 맑은 날 밤 기온역전현상으로 인해 공기층이 안정되고 안개가 잘 끼는 현상 ,의 사이는 빠르게 읽는게 포인트
외로움이 찾아오네요(...)
- 현강생이 반응이 없을때
추억이 된 것들은 책을 오려서 사진집에 넣으면 돼요
어른이 말을 하는데 그러는 거 아니야잉~
야 어른이 도움을 주면 받아 이새키들아 [29]
어어? 어른 그렇게 쳐다보는 거 아니야
- 지정된 수업시간을 초과하거나, 끝낼 듯 하면서 진도를 더 나갈 때.
다음 시간에 아는 거 적어오세요 ~
조.심
어른이 질문을 하면 원하는 대답을 해야지.
너네는 아는 게 뭐냐? (이거 아는 사람? 이라고 물어봤는데 학생들이 모를 때)
궁금하지 않은 얘기는 안 할게요~ (TMI 시전 후 현강생들의 반응이 없을 때)
문제에 엄마 이름 쓰세요~
-정말 중요한 문제가 나왔을 때. 당연히 진짜로 쓰라고 하진 않는다
안창호 전무는 청춘이야, 수원 제주 [30]
[31]
수업 전 프린트만 잘 모으면~~ [32]
별 얘기를 다하네요 (TMI 시전 후)
다 옛날 얘깁니다 (과거 이야기를 끝내면서)
전남과 경북이 1,2위를 다퉈요 (1,2위가 비슷한 대상을 다룰 때)
쪼오끔 쉬었다가 ~~단원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절리 많아요 잘 흘러요 물이 쫙쫙 빠져요 (현무암 특징 설명)
으이그~
미남이/미녀 격려좀 해줘라 (잠 깨우라고 시킬 때)
자 이문제도 이문제도 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