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행정
1. 의령읍
의령군의 중심지이다. 인구는 '''9,511명'''.[A]
곽재우 장군 사당(충익사)와 의병박물관이 있다. 수암사, 의령향교, 정암루[1]도 의령에서 알려진 장소이다.
1.1. 동동리
거주의 중심지로 문화회관, 의병로오거리, 군청별관부터 구룡공단, 택지개발단지까지이며 의령도서관, 공립유치원, 남산초등학교, 의령중학교, 의령고등학교가 있으며 원룸, 빌라, 아파트가 많다. 군민회관에서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편의점으로는 도서관 앞에 GS25가 있고 의령대로에서 풀마트쪽으로 오는 방향으로 CU가 있다.
오거리의 구 탑마트위치에 CU가 생겼다. 삼영타운 근처에 세븐일레븐 1개가 있다. 택지개발 중인 지역이며 지금은 신우희가로, LH주공, 롯데리아, 카페 2개, 운동시설, 놀이터 2면, 단독주택 몇개가 있는정도이다.
주말마다 남산초등학교의 운동장(인조잔디)에서 구룡공단의 외노자들이나 학생들이 축구를 한다. 주거지역이라 딱히 놀 곳이 하나도 없다. 기껏해야 도서관정도..... 시험기간에는 도서관근처가 중,고딩들로 북적인다.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있었으나 폐점하였다.
1.2. 중동리
상권의 중심지로 의령초등학교, 군청, 교육청, 우체국, 호국공원[2],박물관, 의병탑, 시장, 의령경찰서가 있다. 의병로의 중앙사거리에 맘스터치가 있고 편의점은 의병로쪽에 세븐일레븐 충익로에 CU가 있고 CU 앞에 파리바게트가 있다. 그리고 CU에서 군청방향으로 가는길에 신전떡볶이가 있고 아이스크림 할인점도 3개나 있으며(1개는 통신사겸업), 명량핫도그도 있다.
장날은 3, 8일이며 시장안에 의령소바 본점이 위치해있다.
의병로 중앙에서 한골목만 더 올라가면 국밥집인 중동식당과 종로식당이 있으니 의령에 온다면 한번은 가보자. 의병로 22길, 24길이 만나는 지점에 모텔들이 꽤 있다. 여긴 놀건없는데 서동리에서 놀다가 먹기 위해 많이오는 곳이다. 그래도 중심 중에 중심이라고 꽤 북적북적인다.
1.3. 서동리
거주 + 문화 + 상권이 혼합된 형태로 축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마트가 있고 엔젤리너스를 포함해서 카페가 9개나있다. 2개뿐인 PC방과(100석, 50석)관 동전노래방이 있으며 PC방은 둘다 시간당 1,000원이다. 그러나 주문은 카운터에서 직접해야한다.
선관위, 농업기술센터, 한전이 있고 편의점으로는 시외버스터미널근처에 CU 와 GS25가 있고, 서광아파트 근처에 CU 1개가 있다. 또 PC방 사이에 GS25가 있으며 교통관광안내소앞에 세븐일레븐이 있다. 주거지대인 만큼 동동리처럼 빌라, 원룸, 아파트들이 많다.
보건소, 소방서가 있고 종합사회복지관이있는데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수영장, 족구장, 체육관이 있어 신체활동을 하기에 좋으며(수영장은 입장료필요) 복지관에서도 무료 강습같은걸 많이한다. 의령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모텔이 많으며 작은영화관이 생길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제196호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이 길가에 있다. 그냥 길가 옆의 있는 2m 정도 높이의 돌벽에 위치해 있다.
2. 가례면
면소재지는 가례리이다. 자굴산(897m)이 위치하며 1037번 지방도의 사실상의 종점이다.
3. 칠곡면
면소재지는 외조리이다. 면 북단은 자굴산과 맞닿아 있다. 인구는 '''1,182명'''.[A]
4. 대의면
면소재지는 마쌍리이다. 인구는 '''1,040명'''.[A] 20번 국도와 33번 국도가 교차한다. 산청군 생비량면, 합천군 삼가면과 접한다.
남부(마쌍리, 추산리, 심지리, 천곡리, 다사리)와 북부(하촌리, 중촌리, 행정리, 신전리)가 산줄기로 분리돼 있어, 칠곡면이나 합천군 삼가면(어전리)을 거쳐야 둘 사이를 오갈 수 있는 상호 실질월경지다.
5. 화정면
면소재지는 상정리이다. 인구는 '''1,543명'''.[A]
원래 화양면(화양리 등 동부)과 상정면(상정리 등 서부)으로 나뉘어 있다가, 1933년 화정면으로 통합됐다. 진주시와 바로 맞닿은 곳으로 지수면 방면으로 쭉 내려가면 남해고속도로 지수IC와 접한다.
6. 용덕면
면소재지는 운곡리이다. 인구는 '''1,593명'''.[A] 면의 동쪽에 20번 국도가 남북으로 지난다.
7. 정곡면
면소재지는 중교리이다. 인구는 '''1,450명'''.[A]
호암 이병철 생가가 있으며, 그 앞의 길 이름도 '호암길'. 백곡교를 건너면 함안군 법수면이다.
8. 지정면
면소재지는 봉곡리이다. 인구는 '''1,846명'''.[A] 송도교를 건너면 함안군 대산면이다. 성산리에 보덕각이 있다.
9. 낙서면
면소재지는 전화리이다. 의령군에 있지만, 사실 창녕군(창녕읍, 남지읍, 영산면 등)과 더 가깝다. 인구는 '''755명'''.[A]
낙동강 건너편에 창녕군이 있지만, 면내에 연결되는 다리가 없다. 의령군에서 가장 외지고 소외된 곳으로, 고속도로, 국도는 커녕 지방도마저도 없다. 의령군 내 읍면 중에서 가장 적다.
10. 부림면
면소재지는 신반리이며, 의령군 북부의 소중심지. 인구는 '''2,888명'''.[A]
부림이라는 지명보다는 신반이라는 지명이 더 유명하다. 유학사가 있다. 권혜리와 묵방리는 1983년 합천군 적중면에서 편입됐다. 권혜리의 경우 미타산 자락에 막혀 있어, 다른 부림면 지역으로 가려면 봉수면을 거쳐야 하는 실질월경지다.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가 있다. 북쪽은 합천군 청덕면, 동쪽은 박진교를 건너 창녕군 남지읍과 접한다.
11. 봉수면
면소재지는 죽전리이다. 인구는 '''1,014명'''.[A]
60번 지방도 북쪽에 국사봉이 위치해 있으며 합천군 대양면과 접하며, 의령읍보다 합천읍이 좀 더 가깝다.
12. 궁류면
면소재지는 토곡리이다. 인구는 '''1,170명'''.[A]
벽계관광지, 찰비계곡이 있다. 1041번 지방도를 통해 합천군 쌍백면과 접한다. 1982년 우범곤 순경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평균연령 64.9세로 경상남도에서 평균연령이 제일 높은 동네이다.
13. 유곡면
면소재지는 칠곡리이다. 인구는 '''1,194명'''.[A] 세간리에 6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