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가미 코로네

 


<colcolor=#fff> '''홀로라이브 게이머즈'''
戌神ころね | 이누가미 코로네
[image]
'''성별'''
여성
'''나이'''
90세[1]
'''종족'''
버츄얼 인간
'''생일'''
10월 1일
'''신장'''
156cm[2]
'''소속'''
홀로라이브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 フカヒレ
Live2D : rariemonn
3DCG : ぽんぷ長
'''데뷔'''
2019년 4월 13일
'''구독자 수'''
134만명[3]
'''1인칭'''
코로네(ころね), 코오네(こぉね)[4]
'''별명'''
코로상, 코로네상
'''인삿말'''
유비유비(ゆびゆび)
'''팬네임'''
코로네스키(ころねすきー)
'''외부 링크'''

1. 소개
2. 성격
3. 방송 스타일
4. 방송 일화&밈
5.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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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도시의 빵집에 있는 개. 가게를 보다가 남는 시간에 게임을 하고 있다.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문구

말버릇은 '오라요(オラヨー)'[5], 취미는 액션 영화 및 '''그로테스크'''한 영화 감상. 캐릭터 디자이너는 フカヒレ.[6]
이누가미 코로네라는 이름의 '이누가미'는 개의 신 정도로 해석할 수 있으며, '코로네'는 설정상 (chocolate)cornet, 즉 흔히 말하는 소라빵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방송 인삿말인 ゆびゆび(유비유비, 손가락손가락)은 시청자들이 자기 손가락을 잘라서 코로네에게 간식으로 주고, 방송이 끝날때 쯤 똥으로 돌려받는다는 의미이다. 유비유비의 기원. 때문에 방송 시작 전 대기 시간의 채팅엔 손가락 이모티콘이 범람. 인삿말의 뜻을 물어본 니지산지의 데비루[7]를 공포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다만 이 손가락의 취급이 별로 좋지 않은데, 돌려준다고는 하지만 정작 돌려주는 날이 '가끔'이라고 한다. 심지어 오카유 집에 놓고간다는 오카유 인증소문도 있다.
특이한 경력으로 복싱 경험이 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의 바탕이 이쪽에 있을 수도. 물론 역으로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한 걸수도 있다.

2. 성격


성격은 쉽게 말하면 강아지 같은 성격으로, 낯선 사람은 경계하며, 친한사람에게는 달라붙는다. 활발하며 사람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애정표현이 격하다. 키스마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키스를 자주 하는데 본인은 애정표현이라고 주장한다. 이외에도 애정표현들이 상당히 격한 편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낯가림이 심해서 친한 사람이 아니면 잘 다가가지 못하며 설령 친한 사람들이어도 대화 중간에 끼어들지 못할 정도라서, 용기내서 끼어 들어도 너무 긴장해서 되려 걱정받았다.. 심지어 이 낯가림은 안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초기화 되는 듯하다.
종종 시청자들이 자기들한테 압력(圧)을 걸어달라면서 슈퍼챗을 날리는 모습이 보이는데 코로네 역시 여기 응해서 압력을 넣어주기도 하며, 돈을 받고 해주는 것이 아니라며 거절할 때도 있다.
상당히 엉뚱한 4차원에, 오카유 이상의 마이페이스라서, 콜라보 중에 다른 사람 의 이미지를 배치하거나, 링 피트 어드벤처의 게이머즈 콜라보 방송 중에 쭉 후부키가 종이에 그린 눈동자를 이마에 붙이고 있었다거나 하는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많다.
감성이 상당히 독특한 편으로, 남들이 듣기에는 무서울 호러게임의 메인테마 같은 곡들을 좋아해서 방송 bgm으로 자주 쓰며[8] 좀 그로테스크하거나 잔인한 이야기를 가끔 하거나 오카유나 시청자들에게 얀데레마냥 집착하거나 질투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다보니 은근히 호러 이미지가 강하며 멘헤라소리도 자주 듣는다.
그로테스크한 걸 좋아하면서도 벌레는 지독하게 싫어한다. 메탈슬러그 3 실황 중 지하 루트에서 애벌레가 나오자마자 일시정지를 누르고는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가고, 그 후에도 벌레가 죽는 모습이라던가, 머리에서 떨어진다거나, 새로운 종의 벌레가 나오거나 할 때마다 일시정지를 해가며 간신히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9] 방송 도중에 바퀴벌레 한 마리가 등장하자 정말 온갖 리엑션을 벌이며 처리에 성공하기까지 엄청난 사투를 벌였다. 이녀석을 처리하기 위한 온갖 방법을 구상해내던 와중에 결국 이 악물고 처리 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한 시청자의 "한 마리 나온 시점에서 끝"[10]이야기를 듣고는 '''"이제 더는 무리다..."'''라며 2차멘붕.
오카유에 의하면 체력이 상당히 좋고 걷는 속도도 빨라서 같이 다니면 자주 떨어져 버릴 정도라는 듯. 합동 링피트 실황 같은 때도 시간이 지날 수록 퍼지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혼자서 꾸준히 활발하다.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30분만에 3천개의 줄넘기를 한 뒤 잠시 쉬었다가 바로 방송을 하는 강철체력의 소유자.

3. 방송 스타일


게이머즈 소속답게 게임도 좋아하지만 이쪽도 오카유와 마찬가지로 최신게임보다는 옛날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며 이상한 병맛 게임을 특히나 좋아한다. 거기다 게임 방송을 한번 켜면 보통 '''3시간'''은 방송하며, 무려 '''34시간 연속''' 켠왕 방송까지 기록한 진성 게이머다. 어린이용 게임도 좋아하는데, 특히 좋아하는 것이 요괴워치 등으로 원래 그럴 생각이 없었음에도 10시간 넘게 하는 등 정말 좋아한다. 최근에는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를 플레이하는데 회차마다 거의 10시간씩 플레이하기도 했다. 특히 악마의 쿠소게로 알려진 패미컴판 Dragon's Lair를 사투끝에 기어이 클리어해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1]

4. 방송 일화&밈


메가드라이브 더 슈퍼 시노비실황때는 해당 게임의 작곡가인 코시로 유조가 반응하여 예고 트윗을 올려 주었으며, 클리어 후에는 수고했다고 답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때 인연으로 코시로 유조가 생일날 테마곡으로 ころねレイザー 戌More!를 만들어줬다고 한다. 메가드라이브 소닉 더 헤지혹 실황에 맞춰 소닉 풍으로 어레인지해주기도 했다.
양덕 쪽이라면 EN이 데뷔하기 전까지 키류 코코가 원탑이기는 했지만, 이에 못지 않게 영미권 양덕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구권 인기 확장에는 둠 시리즈#반조-카주이의 영향이 큰 듯.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구독자수가 늘어나면서, 가우르 구라에 이어 구독자 수 100만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둠 64둠(2016) 스트림을 하면서 귀여운 목소리로 '''즐겁게''' 악마들을 찢고 죽이며 열광하는 모습이 조명된 것이 큰 역할을 한 듯. 왠지 다른 것들보다 카코데몬[12], 로켓이나 BLT[13] 등의 폭발하는 것들을 좋아한다. 특히 2020년 초 둠(2016) 방송은 'DOOG'[14]라 불리며 양덕들의 큰 반응을 얻었는데, 개발사도 이를 눈여겨보았는지 둠 이터널 확장팩인 '고대의 신들'에서 DOOG Eternal 문구가 뜨는 이스터 에그까지 넣어줬다.# 아쉽게도 이 이스터 에그는 발견된지 얼마되지 않아 삭제되고 말았다.

일명 '''이껌보껌'''(Eekum Bokum). 반조-카주이를 플레이하던 중에 나온 밈이다. #원본 스트리밍 영상 위의 3초짜리 영상은 유튜브에서 대략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사람은 홀로라이브 관련 애니메이션을 몇개 더 만들었는데, 일부 영상에는 네네와 폴카가 영상을 보고 코멘트를 남겼다.
구독자나 채팅창에서 외국인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난 최근에는 외국 리스너들과 소통하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는 데 힘쓰는 듯 하다. 해당 영상에서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개어, 일본어, 영어로 인삿말이나 일상 회화 단어들을 구사하자, 잠자고 있던 외국인 리스너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특히 스페인어의 경우에는 발음이 정말 좋다며 인정받을 수준.
프랜드존 시키는 후부키 보다는 91살이라도 좋냐고 되묻는 코로네로 갈아타는 현상인 듯 하다.
영어 회화 수업을 받고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은 정말로 처참한데, 슈퍼 마리오로 영어만 쓰는 방송을 할 때 배관이 영어로 뭔지 몰라서 시청자에게 물어서 pipe라는 대답이 들어오자 이것을 '''피페'''라고 말하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엉금엉금이 나타날 때마다 독특한 악센트로 Turtle을 연발하는 건 덤, 물론 매우 귀엽기 때문에 인기에는 좋은 영향을 미쳤다. 코로네식 영어로 표현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해당 영상에서 자신을 '''동대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진위 여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정황상 하버드 드립과 같은 부류의 개드립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 댓글란에서 양덕들은 일본 최고 대학인 도쿄대를 나왔는데도 영어실력이 참 좋다며 절찬리에 개드립을 날리는 중.
11월 1일, 높아지는 인기에 모든 버츄얼 유튜버계를 통틀어 키즈나 아이, 카구야 루나, 가울 구라에 이어 네 번째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 홀로라이브에서 두번째이자 본토 최초이다.
12월 29일 이번에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15]를 실황하게 되었는데 무려 '''죽으면 즉시 방송 종료'''라는 하드코어 사양을 걸고 시작했다. 본인은 아무리 못해도 15분은 버틸 것이라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플레이 시작 1분을 못 버티고 독버섯에 죽어버리면서'''[16]키리누키도 아닌 정식 방송 아카이브가 10분이 안 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방종 직후 본인이 직접 올린 방송 요약
새해를 맞이한 후 오카유와 콜라보를 하며 함께 새해 계획을 세웠다.
1퉐 4일 밤 지난번의 실패를 딛고서 다시금 죽는 순간 종료라는 룰을 걸고 슈퍼 마리오 2에 재도전했다. 확실히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 진척이 있어서 스테이지 1-1을 나름 무난하게 돌파했으나 '''이번에는 스테이지 1-2에서 시작 10초 만에 낙사'''하며 10분을 버티지 못했다(...) [17] 그리고 이 참사의 현장에친구A쨩이 와서 수고했다고 격려해주었다
다만 이번에는 곧바로 방송이 종료되진 않았고 그대로 리벤지에 리벤지를 시작1-2스테이지의 낙사구간을 그림판에 그림까지 그려가며 심도깊게 분석해 공략에 나섰고 결국 뛰어넘어 순조로운 진행을 가나 '''했으나 이번에는 숏컷을 타던 도중 컨트롤 미스로 추락사'''해서 2연속 광탈로 방송을 마무리짓고 말았다(...)
새해계획을 세울 때 토탈리콜이나 부산행[18] 등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한국 팬들을 설레게 했는데 실제로 1월에 멤버십 한정 방송으로 부산행 동시 시청 컨텐츠를 진행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이 방송(또는 아카이브) 보려고 멤버십 가입했다"''' 같은 반응이 올라왔다. 원래 이쪽 장르를 좋아하기도 했고 굉장히 즐겁게 시청했는데 "이거 동료들 만나면 괴롭겠네... 오라요 ㅋㅋ 같이 뭔가 안 좋은 예상은 다 들어맞고, '''"운전수씨 구하러 가지 마요! 아니 왜 너만 살아남는 거야 ㅋㅋ"''' 같이 좋은 예상은 죄다 빗나가는 게 일품.[19]
알타입의 HD화 1, 2편 합본인 알타입 디멘션즈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 실황 으로 12시간 방송 중에 매니져와의 대화가 언급되는데 56시간 까지는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20]
130만 달성까지 방송 때는 Jump Rope Challenge를 30분 정도만에 3천개 이상 하고는 잠시 쉬고 바로 방송을 진행하는 강철 체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 방송에서 어머니가 입원중이신데, 만나지 못해서[21] 슬프다는 말을 전했다.
마이크 타이슨의 엉덩이를 탐내기도 하였다.[22]
2월 20일경부터 26~27일까지 MOTHER 2를 플레이했는데, 최종보스 기그를 잡기 위해 등장인물 전부가 기도하는 부분과, 잡고 나서 모두와 헤어지는 파트가 되자 감정이 복받쳤는지 흐느껴 울기도.

5.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


다른 버튜버들에 비해 관계가 활발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꺼리거나 하는건 아니라 어디까지나 낯가림의 연장선. 유튜브 아카이브에도 콜라보 영상의 비율이 적은 편이며 원인은 역시나 후배에게도 말을 걸지 못하는 낯가림 때문이다.
물론 친한 동료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오카유 외에도 같은 게이머즈인 후부키와 미오, 그리고 스바루하고는 꽤 친하게 지낸다. 자주 콜라보도 하고 데뷔 시기도 근처이거나해서 인듯.
한번은 코로네의 토츠마치에서 후부키가 나왔는데 코로네가 준비한 질문 목록중에 코로네와 콜라보 하고 싶냐라는 질문이 있었다. 이 때, 이 질문을 보고 코로네가 후부키랑 둘이서 콜라보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뒤이어 후부키 역시 깨달아서 서로 그 자리에서 콜라보를 하기로 약속을 잡는 미묘한 상황까지 가기도 했다. 코로네는 게이머즈로서 다같이 콜라보를 한 적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후부키와는 전혀 한 적이 없는데 같은 게이머즈 소속인 미오나 오카유와는 후부키가 콜라보 한 적이 있다는 점을 갖고 장난을 걸기도 했지만 서로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이 나오기도.

5.1. 네코마타 오카유


일명 오카코로(おかころ).
다른 맴버들에겐 친하게 지내려면서도 거리감이 있지만, 오카유에게만은 얼핏 집착으로 보일 정도로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방송 중에 오카유를 언급하는건 일상이고, 게임 중 힘들 때 오카유를 찾기도 한다. 방송 중에 오카유가 채팅에 등장하면 텐션이 너무 올라가서 이상해지기도. 다른 멤버에 비해 콜라보 영상이 비교적 적은데, 그나마도 대부분이 오카유 관련이다.
방송 중에서 나온 이야기들로는 데뷔 전부터 지인이었다고 하며, 오카유가 일하는 가게에 찾아온 걸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오카유는 시골 출신임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코로네도 시골개라고 부르는거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걸 봐서는, 둘 다 같은 지방 출신으로 보인다.
방송 중에 보이는 모습으로는 일방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방송 외의 평소에는 오카유 쪽에서의 연락이 훨씬 많다고 한다. 라인 연락이 와도 편할 때 대답해야지 하고 넘기는 코로네에 비해, 오카유는 하루를 중계하는 수준으로 보낸다고 서로 언급하기도 했다.
공식에서도 이 커플링은 자주 활용하는 편으로 '''hololive 2nd fes.'''에서도 커플링 공연이 있었고, 3D애니메이션에서도 코로네가 나올 땐 거의 오카유가 함께 등장한다.
팬들도 2차 창작에 둘을 함께 두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기도 했다(...).
[1] 인간기준으로 환산할 경우[2] 데뷔 방송에서 이를 156'''m'''라고 오기했는데, 이로 인해 양덕들이 종종 거인이라고 드립치기도 한다.[3] KST 2021-02-19 03:17 기준[4] 코로네로 말하려고 하지만 '''로'''발음이 뭉게져서 코오네가 된다.[5] 과거 영상에서는 호라요(ほらよ~)인걸 보면 발음이 사투리화 되면서 오라요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의미는 '이것 봐라'정도지만 그런 것과 상관 없이 거의 감탄사에 가깝게 이런 저런 상황에서 사용한다.[6] 니지산지 소속 쉐린 버건디를 디자인했으며 아래 HOLOLIVE CN 소속 Civia와 VirtuaReal 소속 코우이치의 디자인도 담당했다.[7] 1분 3초부터[8] 심지어 첫 방송 BGM부터가 어디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으스스한 음악이었다.[9] 이 와중에도 민콩게만 나오는 구간에서는 다 회복되었다며 호빵맨 드립을 치고(정확히는 본인 이름과 합쳐서 코로빵맨이라 말한다), 달팽이가 나오는 구간부터는 핑핑이 흉내를 내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달팽이까지는 싫어하지 않는 듯 하다.[10] 보통 바퀴벌레가 집이나 방 안까지 들어왔다는 건, 그 일대가 바퀴벌레'''들'''의 집합장소 겸 군락이 되었다는 뜻이다.[11] 그리고 이 때 진행중 한 차례 마음이 꺾여서 잔기를 30개까지 늘리고 클리어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코로네는, 나중에 한 차례 더 게임을 진행해서 기본 목숨 5개만 가지고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하는 기염을 토했다.[12] 처음에는 시큰둥했지만 자꾸 보다 보니 마음에 들었는지, 카코데몬이 나올 때마다 아! 카코데~몬! 이라며 혜자 반응을 보여준다.[13] 둠(2016) 방송을 하면서 BFG를 자꾸 BLT로 부르자 생긴 명칭.[14] DOOM + Dog[15] 흔히 마리오 2 하면 떠올리는 그 작품이 아닌 더 로스트 레벨즈라 불리는 일본 내에서 발매된 진짜 2편을 말한다[16] 이미 일반 버섯을 하나 놓친 직후에 1UP 버섯과 헷갈렸는지 그대로 먹어버리고 말았다. 어느정도 시리즈가 진행된 후의 독버섯은 확실히 표가 나지만 1-1에 나오는 독버섯은 진짜 1UP버섯과 큰 차이가 없었기에 충분히 있을법한 일, 본인도 방종 직후에 겨우 눈치챘다고 한다.그런거 알 리가 없잖아!!![17] 이번 1-2 초반은 독버섯 만큼 악랄하진 않지만 마찬가지로 처음 하는 사람은 한 번 정도 죽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스테이지 시작 직후 마주한 낙사지점에서 철저하게 계산된 점프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18] 일본어 번역명 '신칸센'이란 제목이 조금 뜬금없을 수도 있지만 KTX가 신칸센에 자주 비유되는 것과 일본어로 감염인 칸센かんせん과 신칸센의 뒷 발음이 유사한 걸 응용한 일종의 초월번역이다.[19] 여담이지만 이 때 '''이런 영화에서 정부는 믿을 게 못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를 한 키갤럼이 코로네 한국 정부 믿을 수 없다 발언라는 어그로성 짙은 글로 올렸는데 개념글에 등극하고 댓글이 전부 '''"나도 못 믿는데?"''', '''"호감도 급상승 지금부터 오시한다"''' 등의 반응인게 일품이다.[20] 다만 기억 속의 대화라 그런지 10시간 째 방송 중이라 그런지 시간은 애매하게 기억하는 듯 하다. 어쨋든 장시간 방송을 허락받은 것은 확실.[21] 코로나의 영향. 참고로 한국에서도 병원에 입원하면 면회를 아예 금지하거나 한정된 인원에게만 한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22] 해당 유저는 코로네 방송때마다 꾸준히 슈퍼챗을 날려 유명세까지 얻은 팬이며, 최근에는 Hololive 타 스트리머의 방송까지 나타나 마이크 타이슨의 엉덩이를 먹이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