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피트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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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9월 6일, TGS 2019를 앞두고 닌텐도에서 새로운 주변기기가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 후 12일 도쿄 게임쇼에서 이 주변기기가 사용되는 게임인 "링 피트 어드벤처"를 공개했다. Wii Fit를 잇는 닌텐도의 피트니스 게임으로 어드벤처 장르와 결합한 것이 특징. 2019년 10월 18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희망 소비자 가격은 84,800원으로, 패키지에는 플레이에 필요한 주변기기인 '링콘'과 '레그 스트랩'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자주 해야하는 게임 특성상 DL이 편하나, 원래 일본 마이 닌텐도 스토어에서만 DL 버전을 판매했었다. 그러다가 2020년 10월 19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를 통해 다운로드 번호 동봉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자 한정으로 어카운트 당 1개씩 선행 판매중이며, 이후 Nintendo Switch Online 미가입자도 구입할 수 있도록 일반 판매로 전환될 예정이었는데, 12월 3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독점으로 일반 판매하게될 예정이며, 전세계중에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만 닌텐도 스위치 세트를 공식적으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중국에서 생산이 중단되자 닌텐도 스위치와 링 피트 어드벤처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 3월경에는 게임만 25만원 가까이 주어야 살 수 있다. 이에 따라 스위치와 링 피트를 대여해주는 업체까지 생겼다. 8월 이후로는 좀 더 내려가서 11-15만원 선에 팔리는 중.
이후 가격이 약간이나마 안정이 되었는지 20년 12월 기준으로 정가에 팔고 있는 오픈마켓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2. 링콘(Ring-Con)과 레그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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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필요한 주변기기.
링콘(Ring-Con)은 탄성이 있는 소재로 되어있는 직경 30cm 정도의 원형 컨트롤러로, 정밀한 힘 센서가 탑재되어 조이거나 당기는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링콘과 레그 스트랩에 장착된 조이콘의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여, 각 신체부위의 움직임을 게임에 반영할 수 있다.
레그스트랩은 직경 60cm정도의 벨크로 탈착식 허벅지 밴드다. 여기에 조이콘을 끼워서 허벅지 센서로 활용하며, 고무밴드이므로 최대 100cm정도까지 늘어나서 고도비만인 경우에도 아슬아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만약 허벅지에 맞지 않는 경우엔, 직접 고무밴드와 벨크로를 구해서 연장하는 방법이 있겠다. 고무밴드다보니 운동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기 쉽다는 게 단점. 되도록 최대한 조이는게 좋다.
조이콘의 내구성 문제가 수면 위로 오르면서 링콘 역시 내구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나, 링콘은 '필라테스 링'이라는 이름의 기구로 실제 피트니스에서 사용하는 기구 중 하나이며,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잡아당기거나 인위적으로 잘라내지 않는 이상 제아무리 힘 좋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당긴다고 찢기거나 모양이 틀어질 일은 별로 없다. 최근에 링콘의 모양이 틀어져서 A/S를 받게 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아예 링콘을 새로 교체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은 링콘 본체를 새로 사는 것과 맞먹는 수준. 다만 링 자체는 튼튼해도, 링 상단에 있는 조이콘 연결부는 그냥 플라스틱이니 충격을 받으면 충분히 손상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아직 주변기기를 별도로 판매하지 않으나 일본에서는 공식 부품 판매 사이트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링콘 본체는 4950엔, 링콘 좌우에 장착하는 그립은 660엔(1개 가격), 레그스트랩은 1100엔으로 굉장히 비싼데, 다 합치면 주변기기 가격만 7370엔으로, 게임이 동봉된 패키지 가격인 약 8800엔에 근접하는 수준.[1] 링콘을 제외한 그립이나 레그스트랩은 별다른 기술력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기에 저렴한 짝퉁으로 대체한다 해도 링콘 자체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웬만한 패키지게임 가격은 된다.
그리고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짝퉁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링콘 짝퉁은 레그스트랩 +그립 풀세트로 약 43달러, 레그스트랩은 약 5달러, 레그스트랩+링콘그립 세트는 약 7~8달러로 형성되어 있다. 링콘 짝퉁은 짝퉁이면서도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약 50달러라서 부담이 꽤 있는 편.
참고로 링콘 손잡이 부분은 벨크로가 붙어있어 오염시 따로 떼서 세탁할 수 있다.
3. 플레이 방법
총 5개의 모드가 존재한다.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며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장기간 피트니스 프로그램 '''어드벤처 모드''', 간편한 미니 게임 형식의 퀵 피트니스 '''퀵 플레이 모드''', 좋아하는 종목을 조합하여 마음대로 즐기는 피트니스 '''커스텀 모드''', 동영상이나 TV를 시청하면서 링콘만을 사용하여 트레이닝하는 '''멀티 모드''', 그리고 1.2.0 업데이트로 추가된 '''리듬 게임 모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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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모드'''는 '드래고' 에게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플레이어가 실제로 걷거나 달리는 동작을 취하면 게임의 주인공도 따라서 앞으로 나아가며, 맵에 계단이나 깊은 늪이 있으면 무릎을 높게 들고 걸어야 한다.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사일런트 모드'에서는 발을 들지 않고 무릎을 굽혔다 떼는 것으로 전진할 수 있다.[2] 조깅 중에는 링콘을 조이면 공기포가 발사된다. 이것으로 코스 주변의 상자를 맞춰서 코인을 획득하거나, 아래로 발사하여 장애물을 넘어갈 수 있다. 반대로 링콘을 바깥으로 당기면 근처의 코인이나 아이템을 빨아들일 수 있다. 코스는 조깅만 있는 건 아니고, 노를 젓거나, 하늘을 날거나, 코스터를 타서 진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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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앞으로 전진하다가 적과 조우하면 전투가 발생한다. 턴제 방식으로, 실제 운동을 통한 '피트 스킬'로 적을 공격한다. 피트 스킬은 총 40종류 이상 존재하며, 팔 운동(빨강), 배 운동(노랑), 다리 운동(파랑), 요가(녹색)으로 구분된다. 어드벤처 월드 2를 클리어한 이후부턴 상성에 맞는 공격을 하면 공격력이 증가. 적의 공격은 다리를 굽히고 복근에 링콘을 대고 링콘을 조이고 있으면 '복근 가드'를 이용해 방어할 수 있다.[3] 전투 중 운동량과 처치한 적에 따라 '''엑서사이즈''' 포인트('''EXercise''' Point)[4] 를 얻는다. 이것으로 레벨 업을 하면 새로운 피트 스킬을 얻거나 하트 최대치가 늘어나며, 40레벨 이후부터는 레벨 업과 함께 스킬 포인트를 얻어 스킬 포인트와 돈으로 주인공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피트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월드에는 코스 말고 타운도 있다. 주민들의 미션을 완료하면 코인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아이템과 코인으로 재료를 산 뒤 링콘을 조여서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데, 전투 중에 스무디를 마시면 체력을 회복하거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타운의 만물상에서 의상을 구매하여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어드벤처 모드의 총 플레이 타임은 하루 30분씩 90일간의 분량이라고 한다. 플레이 타임은 운동을 시작할때마다 자동적으로 체크해주지만, 보통 실제 운동시간을 체크할 때 중간중간 쉬는시간까지 포함하는 것과 달리, 오로지 운동한 시간만 플레이 타임으로 인정된다.[5] 즉, 좌하단에 적혀있는 플레이타임에 비해 실제 플레이 시간은 훨씬 길다.
어드벤처 모드는 월드 23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클리어하면 엑스트라 모드 월드 24~46까지 개방된다. 그리고 엑스트라 모드까지 클리어하면 마스터 모드 월드 47~69가 개방된다. 엑스트라/마스터 모드의 기본적인 맵 구성은 어드벤처 모드와 일치하고, 차이점은 난이도, 세부 구성, 대사 정도. 초기 클리어자의 메인 스토리 클리어에 순수 운동시간이 약 20시간 초반 정도로 잡히는 것을 볼 때, 상술한 30분씩 90일 분량(45시간)은 중간 휴식을 포함한 실제 총 운동시간 기준으로 메인 스토리만 클리어한 기준인 것으로 보인다.[6]
피트 스킬은 운동 명칭에 숫자가 붙으면서 (공격범위는 변하지 않지만) 공격력이 강화된다. 스쿼트1 → 스쿼트2 → 스쿼트3 → 스쿼트4 식으로. 대기턴은 유지되거나 늘어나는데, 예외적으로 4는 대기턴이 사라진다.
어드벤처를 시작할 때는 '다이나믹 스트레칭'을, 마무리할 때는 '스태틱 스트레칭'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이나믹 스트레칭은 4종류의 스트레칭[7] 을 고정적으로 진행하며, 완료 시 소정의 EXP[8] 를 준다. 스태틱 스트레칭은 날짜와 그 날 주로 진행한 운동 부위에 따라 스트레칭의 종류와 순서가 변경되며 별도의 EXP 획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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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플레이 모드'''에서는 부위별 핀포인트 운동을 하는 '심플', 게임을 통한 다양한 부위의 운동이 가능한 '미니 게임'[9] , 테마별로 피트 스킬로 구성된 운동을 연속으로 플레이 하는 '세트 메뉴'[10] 가 존재한다.
'''커스텀 모드'''에서는 '심플' 게임의 운동을 제외한 모든 운동을 최대 10종까지 원하는대로 조합하여 연속 플레이 할 수 있다. 물론 같은 운동을 연속으로 할 수도 있다.
'퀵 플레이 모드'나 '커스텀 모드'에서도 사일런트 모드가 적용되지만, 적용하기 위해서는 어드벤처 모드에서 미리 적용시켜두거나 커스텀 모드에서 유저를 선택한 뒤 설정 창에서 바꿔야 한다.
'''멀티 모드'''에서는 조이콘이 스위치와 연결이 끊어져 꺼져있을 때 링콘을 조이거나 당기는 운동을 해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11] 보너스는 1인당 1일 1회, 500회분까지만 받을 수 있으며, 1회당 3EXP 및 돈 1로 환산되고 이외에도 스무디와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보너스는 친구에게도 보내거나 받을 수 있으며, 친구에게도 1일 1회만 보낼 수 있지만 각 친구별로 적용되는 제한이기 때문에 친구가 많으면 그만큼 많이 보낼 수 있다. 받을 때도 각 친구별로 제한이 걸려있으므로, 서로 다른 사람에게 선물받는다면 하루에도 보너스를 여러 번 받을 수도 있다. 단점은 최대 500회까지 횟수를 달성하고 나면 보너스를 소모하기 전까지는 횟수가 차지 않아서 500회를 달성할 때마다 계속 게임을 켜서 소모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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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업데이트로 추가된 '''리듬 게임 모드'''에서는 리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초록색 원이 올 땐 링콘을 가만히 놔두고 통과시키고, 분홍색 원이 올 땐 링콘을 조이고 통과시키고, 파란색 원이 올 땐 링콘을 당기고 통과시키면 된다. 분홍색 긴 원이 올 땐 링콘을 조이고 원이 다 지나갈 때까지 링콘을 조이고, 파란색 긴 원이 올 땐 링콘을 당기고 원이 다 지나갈 때까지 링콘을 당기면 된다. 그리고 주위에 동그랗게 점선이 있는 분홍색 원이 올 땐 연속으로 링콘을 조이면 된다. 원들은 양옆으로도 오는데, 링콘을 핸들 돌리듯이 좌우로 돌리면 된다. 아래쪽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있는 거대한 회색 판이 플레이어 얼굴 쪽으로 오고 원들이 아래로 지나가기도 하는데, 이땐 스쿼트를 유지하면 된다.[12]
운동이 익숙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체력에 따라 운동 부하를 조정할 수 있다. 운동 부하는 운동의 횟수와 정지상태로 유지하는 시간에 영향을 준다. 운동 후에는 소모 칼로리가 표시되며, 링콘과 조이콘을 통해 맥박을 측정하는 것으로 현재 운동 부하가 적절한지도 알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할 때 미브리씨가 운동 부하를 조정할 지 물어보기 때문에 설정도 쉽고, 자주 물어보는게 싫다면 설정에서 끄면 된다.
운동 로그의 하루 분기는 새벽 4시를 기점으로 저장된다. 예를 들어 2일 새벽 3시 55분에 월드 1-1을 시작해서 4시 5분에 끝냈다면 이는 1일자 운동 로그로 기록되고 해당 월드를 클리어하자마자 게임이 재시작된다. 이후 4시 6분부터 월드 1-2를 플레이 했다면 2일자 운동 로그로 기록된다. 어드벤처를 쉬지 않고 x일 이상 계속한 자에게 주어지는 칭호를 목표로 할 경우 참고하자.
4. 등장 인물
4.1. 주요 인물
- 미브리씨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처음 보게 될 인물로, 주 역할은 위 피트의 위 피트 트레이너와 같은 동작 시범이다. 위 피트 트레이너가 남성과 여성으로 따로 나뉘어져 있는 것과는 달리, 미브리씨는 중성적인 외모와 체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어드벤처 및 스트레칭에도 얼굴을 비추다 보니 어찌보면 주인공과 링보다 더 많이 보게 될 인물. 이름의 뜻은 身振(みぶり,몸짓)+さん(~씨). 한국의 경우는 이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영어권 이름은 Tipp. 도움말을 뜻하는 Tip을 변형했다. 이름의 어감이 부드럽고 말하기 쉬운 편이라 특히나 기억에 잘 남는다.
평범한 시범용 모델링 같지만 이름이 붙어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중 음악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이거나, 스트레칭 후 짝다리를 짚고 있거나, 허리를 숙이고 가쁜 숨을 몰아쉬거나, 등장하지 않다가 호다닥 달려오거나, 설명을 듣다가 꾸벅 졸거나 스쿼트 등의 운동들을 한 수가 일정량을 넘으면 박수를 쳐 주거나 링에서 색종이 조각을 뿌리면서 축하해 주는 등 꽤나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대화창을 조작하지 않고 오랜 시간 가만히 둘 경우 바닥에 드러눕기도 한다.
어드벤처 및 스트레칭에도 얼굴을 비추다 보니 어찌보면 주인공과 링보다 더 많이 보게 될 인물. 이름의 뜻은 身振(みぶり,몸짓)+さん(~씨). 한국의 경우는 이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영어권 이름은 Tipp. 도움말을 뜻하는 Tip을 변형했다. 이름의 어감이 부드럽고 말하기 쉬운 편이라 특히나 기억에 잘 남는다.
평범한 시범용 모델링 같지만 이름이 붙어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중 음악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이거나, 스트레칭 후 짝다리를 짚고 있거나, 허리를 숙이고 가쁜 숨을 몰아쉬거나, 등장하지 않다가 호다닥 달려오거나, 설명을 듣다가 꾸벅 졸거나 스쿼트 등의 운동들을 한 수가 일정량을 넘으면 박수를 쳐 주거나 링에서 색종이 조각을 뿌리면서 축하해 주는 등 꽤나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대화창을 조작하지 않고 오랜 시간 가만히 둘 경우 바닥에 드러눕기도 한다.
- 주인공(링 피트 트레이니)
대사가 없는 이입형 주인공. 링의 대사로 보아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인듯 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성별과 피부색, 눈색을 커스텀해 원하는 외형을 만들 수 있으며 게임 중에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커스텀의 한계는 딱 그정도. 불이 붙는 이펙트 때문에 머리색과 모양은 변경할 수 없는 모양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상의/하의/신발로 나뉜 코스튬을 얻어 몸을 꾸며줄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는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카락이 불꽃처럼 타오르며 남성의 경우는 헤어밴드 위로 남은 머리카락이 길다란 장발처럼 보이는 불꽃으로 바뀐다. 플레이어가 운동자세를 제대로, 혹은 격하게 하는지에 따라 적갈색의 일반 머리카락 > 주황색의 머리카락 > 완전히 불타오름 순으로 변한다. 게임의 표지나 홍보영상 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여성 쪽이 메인 모델로 지정되어 있다. 운동을 하는 기능성 게임의 특성상 타겟층을 여성 쪽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분신. 운동하던 중 들려온 목소리를 따라 링의 봉인을 풀었지만, 봉인에서 나온 것이 드래고였기에 링과 파트너가 되어 드래고의 뒤를 쫓는다. 게임을 시작하면 성별과 피부색, 눈색을 커스텀해 원하는 외형을 만들 수 있으며 게임 중에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커스텀의 한계는 딱 그정도. 불이 붙는 이펙트 때문에 머리색과 모양은 변경할 수 없는 모양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상의/하의/신발로 나뉜 코스튬을 얻어 몸을 꾸며줄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는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카락이 불꽃처럼 타오르며 남성의 경우는 헤어밴드 위로 남은 머리카락이 길다란 장발처럼 보이는 불꽃으로 바뀐다. 플레이어가 운동자세를 제대로, 혹은 격하게 하는지에 따라 적갈색의 일반 머리카락 > 주황색의 머리카락 > 완전히 불타오름 순으로 변한다. 게임의 표지나 홍보영상 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여성 쪽이 메인 모델로 지정되어 있다. 운동을 하는 기능성 게임의 특성상 타겟층을 여성 쪽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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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남성 목소리는 남도형, 여성 목소리는 윤아영 (한국어)[13]
신 유우키 [14] , 이토 시즈카 (일본어)
타일러 스코우크로프트[15] (영어)
드래고가 봉인되어 있던 도구. 자아가 있으며 특정한 사람과 링크하여 피트 배틀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래고가 봉인을 풀고 탈출하자 주인공을 파트너 삼아 링크하여 그 뒤를 쫓는다. 본래 몇가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드래고의 봉인이 풀리며 잃은 상황. 세계에 뿌려진 빛의 조각을 모아 점점 그 힘을 해방한다.
드래고가 세상을 망가뜨릴 거라며 뒤를 쫓고 있지만, 드래고를 대하는 태도는 어쩐지 적 보다는 가까운 사이인 것 처럼 보인다.[16] 어째 드래고를 저지하려는 듯 보이지만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드래고도 이런 링에게 "그런 것을 스토커라고 부르지."라면서 면박을 준다.
특징 중 하나로는 운동을 하는 주인공을 향해 응원을 할 때 마다 얼굴이 클로즈업된다. 또한 이 게임에서 나레이터를 제외하면 음성 대사가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2020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로 여성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성우는 남성 목소리는 남도형, 여성 목소리는 윤아영 (한국어)[13]
신 유우키 [14] , 이토 시즈카 (일본어)
타일러 스코우크로프트[15] (영어)
드래고가 봉인되어 있던 도구. 자아가 있으며 특정한 사람과 링크하여 피트 배틀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래고가 봉인을 풀고 탈출하자 주인공을 파트너 삼아 링크하여 그 뒤를 쫓는다. 본래 몇가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드래고의 봉인이 풀리며 잃은 상황. 세계에 뿌려진 빛의 조각을 모아 점점 그 힘을 해방한다.
드래고가 세상을 망가뜨릴 거라며 뒤를 쫓고 있지만, 드래고를 대하는 태도는 어쩐지 적 보다는 가까운 사이인 것 처럼 보인다.[16] 어째 드래고를 저지하려는 듯 보이지만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드래고도 이런 링에게 "그런 것을 스토커라고 부르지."라면서 면박을 준다.
특징 중 하나로는 운동을 하는 주인공을 향해 응원을 할 때 마다 얼굴이 클로즈업된다. 또한 이 게임에서 나레이터를 제외하면 음성 대사가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2020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로 여성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 드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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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칭은 "Dragaux." 본작의 최종보스 드래곤이다. 링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주인공을 속여 주인공에 의해 봉인이 풀려 해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고(링 피트 어드벤처) 참고.
영칭은 "Dragaux." 본작의 최종보스 드래곤이다. 링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주인공을 속여 주인공에 의해 봉인이 풀려 해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고(링 피트 어드벤처) 참고.
4.2. 마스터4
월드 5에서 처음 등장하는 링피트 세계관에서 각 분야별 운동의 대가들이며 여러 문화매체에서의 사천왕 포지션에 해당하는 인물들이다. 주인공의 운동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나섰다 드래고에게 세뇌된 이후 주인공과 대적하게 되며, 링피트의 4대 속성인 팔, 다리, 복부, 요가를 의인화 한 듯한 디자인과 캐릭터성을 가지고있다. 이들의 등장 이후로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스테이지 혹은 챕터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월드 20을 클리어하면 드래고가 힘을 키우기 위해 이들을 흡수하며, 월드 22에서 영혼이 되어 세뇌가 풀린 상태로 다시 만날 수 있다.
- 레그리나/Alle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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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다리를 포함한 하체 운동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다리를 뜻하는 Leg + 여성 인명이나 애칭으로 사용되는 리나. 영문판은 악곡에서 '빠르게'를 의미하는 알레그로(Allegro)에서 -o를 지운 뒤 -a를 붙여 여성형으로 바꾼 형태인 알레그라(Allegra)[17] 이며, 철자 중 다리를 의미하는 Leg가 포함되어 있다.
장발의 미녀이며 머리를 위로 묶어놓았다. 하체마스터임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핫팬츠에 각선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보스전에서의 등장모션이 모델들의 워킹 후 돌아보기 자세이다! 또한 주력 공격기술들이 발로 걷어차거나 짓밟는 모션들이다.
드래고의 세뇌 이후 질주리나의 제자이며 항상 그녀의 뒤를 따르며 런닝을 했다는 과거가 밝혀진다. 오오라의 영향으로 질투심 많은 악당으로의 면모가 강조되며 자신보다 빠르거나 다리근육이 뛰어난 대상이 있다면 참지 못한다. 개조 된 로보를 데리고서 자신보다 강력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없는지 묻는 장면은 영락없는 백설공주의 패러디. 세뇌가 풀리고 나면 질주리나뿐 아니라 주인공에게도 질투를 품게 되며, 링은 질투가 동기 부여를 하는 계기가 되면 그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라 평한다.
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다리를 포함한 하체 운동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다리를 뜻하는 Leg + 여성 인명이나 애칭으로 사용되는 리나. 영문판은 악곡에서 '빠르게'를 의미하는 알레그로(Allegro)에서 -o를 지운 뒤 -a를 붙여 여성형으로 바꾼 형태인 알레그라(Allegra)[17] 이며, 철자 중 다리를 의미하는 Leg가 포함되어 있다.
장발의 미녀이며 머리를 위로 묶어놓았다. 하체마스터임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핫팬츠에 각선미를 강조하고 있으며 보스전에서의 등장모션이 모델들의 워킹 후 돌아보기 자세이다! 또한 주력 공격기술들이 발로 걷어차거나 짓밟는 모션들이다.
드래고의 세뇌 이후 질주리나의 제자이며 항상 그녀의 뒤를 따르며 런닝을 했다는 과거가 밝혀진다. 오오라의 영향으로 질투심 많은 악당으로의 면모가 강조되며 자신보다 빠르거나 다리근육이 뛰어난 대상이 있다면 참지 못한다. 개조 된 로보를 데리고서 자신보다 강력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없는지 묻는 장면은 영락없는 백설공주의 패러디. 세뇌가 풀리고 나면 질주리나뿐 아니라 주인공에게도 질투를 품게 되며, 링은 질투가 동기 부여를 하는 계기가 되면 그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라 평한다.
- 스트롱 암/Arm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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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팔을 포함한 상체 운동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강한(Strong) 팔(Arm). 암스트롱을 비튼 이름으로도 보인다. 영문판은 남자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아르만도(Armando). 역시 철자에 팔을 의미하는 Arm이 포함된다.
과근으로 무장한 남성으로 팔근육을 강조하기 위해 팔뚝을 드러내고 있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상체에 비해 하체는 평범한 편. 문장의 끝 어미를 떼어서 외치는 버릇이 있다.[18] 주인공과의 첫만남부터 전투를 하는 유일한 마스터4. 물론 제압이 아닌 능력 확인용이다.
드래고의 오오라에 지배된 이후에도 근육의 대화로서 대결을 펼치고 패배하면 순순히 주인공에게 빛의 구슬을 넘기는 등의 행보를 보인다. 세뇌가 풀리고 나면 스트롱 암이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팔을 포함한 상체 운동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강한(Strong) 팔(Arm). 암스트롱을 비튼 이름으로도 보인다. 영문판은 남자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아르만도(Armando). 역시 철자에 팔을 의미하는 Arm이 포함된다.
과근으로 무장한 남성으로 팔근육을 강조하기 위해 팔뚝을 드러내고 있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상체에 비해 하체는 평범한 편. 문장의 끝 어미를 떼어서 외치는 버릇이 있다.[18] 주인공과의 첫만남부터 전투를 하는 유일한 마스터4. 물론 제압이 아닌 능력 확인용이다.
드래고의 오오라에 지배된 이후에도 근육의 대화로서 대결을 펼치고 패배하면 순순히 주인공에게 빛의 구슬을 넘기는 등의 행보를 보인다. 세뇌가 풀리고 나면 스트롱 암이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식스팩트/Abd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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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복근 운동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식스팩. 영문판은 남자의 이름으로 쓰이는 아도니스(Adonis)에 복근을 의미하는 Ab[19] 를 끼워넣은 것.
호남형의 젊은 남성으로 가만히 있어도 얼굴 주변에 반짝반짝하는 이펙트가 생성된다. 오픈셔츠를 입고 있으며 흉근과 복근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처음에는 청년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주인공을 테스트했다가 다음 코스에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 외에도 다른 마스터4에 비해 변신이라는 기믹을 많이 내세우는 편이며 등장할 때 마다 자신 혹은 타인을 변신시킨다.
드래고의 세뇌 이후 비가 내리는 나라의 신, 우천을 모시는 무녀의 아들임이 공개되는데 여기서 어머니를 마마라고 칭한다. 나이는 대략 20살 정도로 추정된다. 오오라로 인해 흑화된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아저씨라는 호칭에 엄청나게 질겁하고, 형이나 오빠로 불리기를 원한다.[20] 드래고의 충성스러운 부하임을 내세우는 등 찌질한 악당 기믹으로 나온다.
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복근 운동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식스팩. 영문판은 남자의 이름으로 쓰이는 아도니스(Adonis)에 복근을 의미하는 Ab[19] 를 끼워넣은 것.
호남형의 젊은 남성으로 가만히 있어도 얼굴 주변에 반짝반짝하는 이펙트가 생성된다. 오픈셔츠를 입고 있으며 흉근과 복근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처음에는 청년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주인공을 테스트했다가 다음 코스에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 외에도 다른 마스터4에 비해 변신이라는 기믹을 많이 내세우는 편이며 등장할 때 마다 자신 혹은 타인을 변신시킨다.
드래고의 세뇌 이후 비가 내리는 나라의 신, 우천을 모시는 무녀의 아들임이 공개되는데 여기서 어머니를 마마라고 칭한다. 나이는 대략 20살 정도로 추정된다. 오오라로 인해 흑화된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아저씨라는 호칭에 엄청나게 질겁하고, 형이나 오빠로 불리기를 원한다.[20] 드래고의 충성스러운 부하임을 내세우는 등 찌질한 악당 기믹으로 나온다.
- 짐볼 퀸/Guru An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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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요가 동작을 포함한 균형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운동기구인 짐볼. 영문판인 구루 앤드마는 요가 스승을 의미하는 구루(Guru)와 할머니를 의미하는 그랜드마(Grandma)를 조합한 것이다.[21]
마스터 4의 리더인 노인.[22] 구슬이라는 이름의 그린 도깨비 짐보우를 반려동물처럼 기르고 있다. 짐볼에서 무릎을 꿇고 통통 튀고있는데 떨어지지 않으며 배틀로 패배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접착제로 붙였나 보다.) 또한 첫 등장부터 링에게 요괴취급을 받는 등 묘하게 개그캐릭터의 위치이다.
다른 마스터 4처럼 요가기술이 약점일까 싶지만 약점이 없으며 공격도 요가가 아닌 다른 3속성을 전부 사용한다. 단, 같이 등장하는 몹들이 전부 녹색타입이며 요가기술이 대체로 단일에 평균위력이 높기도 하기에 사실상 요가로 무장하고 가는 것이 유리하다. 전투에서는 한방공격을 팔 > 복부 > 다리 순으로 사용하며 이 패턴을 전부 사용하거나 낮은 확률로 평타를 사용한다. 또한 요가자세를 취하면서 아군 한 명 또는 전체를 회복시키기도 한다.
4인으로 구성된 마스터 집단 마스터 4의 일원으로 요가 동작을 포함한 균형의 마스터. 이름의 유래는 운동기구인 짐볼. 영문판인 구루 앤드마는 요가 스승을 의미하는 구루(Guru)와 할머니를 의미하는 그랜드마(Grandma)를 조합한 것이다.[21]
마스터 4의 리더인 노인.[22] 구슬이라는 이름의 그린 도깨비 짐보우를 반려동물처럼 기르고 있다. 짐볼에서 무릎을 꿇고 통통 튀고있는데 떨어지지 않으며 배틀로 패배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접착제로 붙였나 보다.) 또한 첫 등장부터 링에게 요괴취급을 받는 등 묘하게 개그캐릭터의 위치이다.
다른 마스터 4처럼 요가기술이 약점일까 싶지만 약점이 없으며 공격도 요가가 아닌 다른 3속성을 전부 사용한다. 단, 같이 등장하는 몹들이 전부 녹색타입이며 요가기술이 대체로 단일에 평균위력이 높기도 하기에 사실상 요가로 무장하고 가는 것이 유리하다. 전투에서는 한방공격을 팔 > 복부 > 다리 순으로 사용하며 이 패턴을 전부 사용하거나 낮은 확률로 평타를 사용한다. 또한 요가자세를 취하면서 아군 한 명 또는 전체를 회복시키기도 한다.
4.3. 기타 인물들
주요 인물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상점 주인인 허비와 허니를 제외하면 3D 모델링이 없는 대사용 캐릭터들 뿐이다. 그 마저도 일부 특별한 캐릭터들을 빼면 페이스 이미지도 돌려쓰는 경우가 많다.
- 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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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의 주인이면서 만물상에 스무디와 스무디 재료를 파는 쪽을 맡고 있는 허니의 남편이다. 주인공을 월드 2에서 만나게 되면서 스무디에 대한 타운 미션 여럿을 의뢰한다. 의뢰를 달성할 때마다 젋은 시절에 그 음식에 대한 여성들과의 연애의 추억에 잠겨있을 때 마침 허니가 나와 그 음식을 홀라당 다 먹고 그 추억이 무너져서 실망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덜렁대는 남편으로 상점을 운영하는데 이런저런 사고를 쳐 허니에게 바가지를 긁히고 다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타운미션 종종 허니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만물상의 주인이면서 만물상에 스무디와 스무디 재료를 파는 쪽을 맡고 있는 허니의 남편이다. 주인공을 월드 2에서 만나게 되면서 스무디에 대한 타운 미션 여럿을 의뢰한다. 의뢰를 달성할 때마다 젋은 시절에 그 음식에 대한 여성들과의 연애의 추억에 잠겨있을 때 마침 허니가 나와 그 음식을 홀라당 다 먹고 그 추억이 무너져서 실망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덜렁대는 남편으로 상점을 운영하는데 이런저런 사고를 쳐 허니에게 바가지를 긁히고 다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타운미션 종종 허니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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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의 주인이면서 만물상에서 웨어(장비)를 파는 쪽을 맡는 허비의 아내로 주인공을 월드 3에서 만나게 되면서 여러 가지의 웨어를 제공한다. 종종 허비의 바람기를 걱정하기도 하면서 허비가 추억에 담은 음식을 갖고 있을 때 냅다 홀라당 다 먹어치우기도 한다.[23]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바늘꽂이에서 따온 듯.
허비에 비해 알뜰하고 장사에 대한 의욕이 높아 직접 뭔지도 모르는 빛의 구슬을 사업용으로 가지러 갔다가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웨어재료를 구하기위해 설산을 그냥 오르거나 드래고가 무서워 다 도망간 마을에서 손님이 올지 모른다면서 버티고 있었다. 작중 극후반에 허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등장하는데 그냥 투명도 빠진 허비와 허니(...) 할아버지 닮은 남자를 만난 셈이다.
만물상의 주인이면서 만물상에서 웨어(장비)를 파는 쪽을 맡는 허비의 아내로 주인공을 월드 3에서 만나게 되면서 여러 가지의 웨어를 제공한다. 종종 허비의 바람기를 걱정하기도 하면서 허비가 추억에 담은 음식을 갖고 있을 때 냅다 홀라당 다 먹어치우기도 한다.[23]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바늘꽂이에서 따온 듯.
허비에 비해 알뜰하고 장사에 대한 의욕이 높아 직접 뭔지도 모르는 빛의 구슬을 사업용으로 가지러 갔다가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웨어재료를 구하기위해 설산을 그냥 오르거나 드래고가 무서워 다 도망간 마을에서 손님이 올지 모른다면서 버티고 있었다. 작중 극후반에 허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등장하는데 그냥 투명도 빠진 허비와 허니(...) 할아버지 닮은 남자를 만난 셈이다.
- 스포르타 대장
월드 4, 스포르타 왕국에서 만나게 된 스포르타 부대의 대장으로 처음에는 주인공을 스포르타인의 병사라 착각하고 병아리라고 부르면서 점차 주인공을 육성하면서 점차 루키, 에이스라 부르면서 성장시키게 하는 인물이다. 나가서 싸우라고 버럭버럭하지만 막상 본인은 앞에 나서지 않는다.
- 질주리나
레그리나의 고향인 월드 7에서 처음 등장하는 달리기의 대가이며 레그리나의 달리기 스승이기도 하다. 젊은 여성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나이 든 노파이다. 젊음을 달리기를 통한 안티에이징으로 얻어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라지만 안티에이징을 넘어서 생체변화에 가까운 변화를 보여준다.
작중 NPC 중 한 명은 "질주리나의 다리는 국보로 지정해야 할 정도"라고 하면서 다리에 대한 칭찬을 대뜸 하는데 서로의 근육에 대해 예찬하고 심지어는 식스팩트의 어머니가 오랜만에 아들을 만나자마자 "복근이 더 대단해졌구나..!"라고 말하는 헬스세계관이니 그리 어색한 대화는 아니다.
작중 NPC 중 한 명은 "질주리나의 다리는 국보로 지정해야 할 정도"라고 하면서 다리에 대한 칭찬을 대뜸 하는데 서로의 근육에 대해 예찬하고 심지어는 식스팩트의 어머니가 오랜만에 아들을 만나자마자 "복근이 더 대단해졌구나..!"라고 말하는 헬스세계관이니 그리 어색한 대화는 아니다.
- 슬렌더
월드 16에서 레그리나가 진실만 말하는 로보다한테 누가 가장 예쁜지 말했는데 로보다가 슬렌더라고 답해 레그리나가 질투해서 슬렌더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슬렌더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주었고 슬렌더는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그리고 사실 슬렌더는 사이보그 였으며 강철같은 힙도 진짜 강철이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스터 월드에서는 로보다한테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슬렌더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주었고 슬렌더는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그리고 사실 슬렌더는 사이보그 였으며 강철같은 힙도 진짜 강철이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스터 월드에서는 로보다한테 사랑을 받는다.
5. 등장 몬스터
코스를 이동하는 도중 만나게 되는 몬스터들. 같은 종류의 몬스터라도 색을 달리해서 나오며, 이름 앞에 그 색을 붙여서 구분한다. (레드/블루/옐로/그린). 또한 해당 색의 스킬이 해당 몬스터의 약점이 되는 식. 때로는 검은색 몬스터가 나올 때도 있는데 이들은 약점 속성이 없는데다가 방어력도 일반 개체보다 강해서 난감한 편.
일정 월드 이후에는 이름 뒤에 +가 붙여진 강력한 개체가 나오기도 하며, 때로는 뿔이 달린 개체들이 보스로 나오기도 한다. 이들은 이름 앞에 '''도깨비'''가 붙는 것이 특징. 같은 종류와 색의 몬스터가 여러 마리 등장하면 이름 맨 뒤에 A/B 등의 알파벳이 붙는다.
월드 14 이후에는 드래고의 어둠의 오라가 강해져 이들도 어둠의 오라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이름 앞에 '''다크'''가 붙게 된다. 그렇다고 딱히 특수한 능력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HP와 공격력이 크게 상승한다.
- 홉
본작의 주요 잡몹.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굼바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슬라임과 유사한 존재이다. 작은 공 모양에 눈이 하나 달려있으며, 두개의 짧은 다리와 올챙이 꼬리가 달려있다. 가장 약한 개체이기 때문에 동일 속성이 아니더라도 전체공격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일이 흔하다. 다른 몬스터와 달리 도깨비 개체가 보스로는 나오지 않지만(월드12에서 보스전을 깨고 다시 들어가면 이스터에그로 나온다.), 돈을 왕창 주는 황금색 개체나(물리치면 돈을 500개 주고, 단호박 스프를 마시고 해치우면 1000개나 준다.) 경험치를 왕창 주는 금속형 개체(물리치면 1000EXP를 준다.)가 나올 때가 있다. 이 둘은 맵 위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이런 타입이 다 그렇듯 빠르게 물리치지 않으면 도망가 버리니 주의. 팁으로, 연속 행동 관련된 스무디를 마시면 도망가기 전에 더 많이 때릴 수 있으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공격력이 높은 스킬을 끼고 스무디를 마신 후 스킬을 갈기면 죽는다.
상기 표기했듯이 도깨비 개체는 보스가 아니라 맵 자코로 등장한다. 다른 자코보다 강하긴 하나 보스 수준은 아닌 정도. 외견은 위쪽으로 외뿔이 달려있는 형태.
상기 표기했듯이 도깨비 개체는 보스가 아니라 맵 자코로 등장한다. 다른 자코보다 강하긴 하나 보스 수준은 아닌 정도. 외견은 위쪽으로 외뿔이 달려있는 형태.
- 스테퍼
삼각형에 가까운 머리에 외눈, 긴 개구리 다리가 달려있는 몬스터. 점프해서 양 다리로 연속차기를 날리는 공격을 해온다. 생김새가 개구리와 유사하게 생겼기에 올챙이와 닮은 홉의 성체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마침 홉과 스텝은 삼단뛰기(홉-스텝-점프)의 처음 두 단계이기도 하다.
최초로 도깨비 개체가 보스로 나오는 몬스터. 도깨비 개체는 머리 양쪽으로 긴 뿔이 나 있으며 고속 회전하며 머리로 들이받는 공격을 해온다.
최초로 도깨비 개체가 보스로 나오는 몬스터. 도깨비 개체는 머리 양쪽으로 긴 뿔이 나 있으며 고속 회전하며 머리로 들이받는 공격을 해온다.
- 덤벨크랩
양 집게발이 추처럼 생긴 게 형태의 몬스터. 항상 집게발을 연결해 덤벨 모양으로 만든 뒤 내리치며 공격해온다.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집게발을 연결하는 데 항상 1턴을 소비하며 쉬는 텀 없이 항상 2턴 간격으로 공격하기(아주 가끔 “팔이 너무 무거워 들어 올리기를 포기했다”라며 1턴을 쉴 때도 있다.) 때문에 대비하기 쉬운 편이다. 덤벨 모양이라 그런지 드래고가 운동 기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판정이 조금 특이한데 몬스터 판정이기에 HP가 있고 쓰러트릴 수 있지만 덤벨크랩들이 직접 공격하진 않는다. 대신 덤벨크랩을 들고있는 손으로 드래고가 공격할 경우 평소의 드래고의 평타보다 공격력이 더 높게 책정된다!! 대신 이들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면 평소보다 오히려 공격력이 낮아지게 된다.
도깨비 개체는 집게발에 대량의 가시가 돋아나있는 형태. 기본 패턴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간히 한손으로만 내리치는 간이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패턴 예측이 더 어려워졌다. 공격력 역시 발군.
도깨비 개체는 집게발에 대량의 가시가 돋아나있는 형태. 기본 패턴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간히 한손으로만 내리치는 간이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패턴 예측이 더 어려워졌다. 공격력 역시 발군.
- 케트벨
케틀벨의 모양을 한 몬스터. 불독과 유사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토끼처럼 생긴 양 귀가 연결되어 손잡이 형태를 만들고 있다. 공격력 자체는 덤벨크랩 다음으로 높은 편. 다른 몬스터에 비해서 특출난 구석은 없지만 '빅' 수식어가 붙어서 더 크고 강한 개체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다른 몹들보다 뛰어오는 모션이 느릿느릿해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도깨비 개체는 뒤늦은 월드 11이후에나 나온다. 뿔이 아니라 피부가 오돌토돌해진 형태이며 피부로 비비듯이 공격하는 것이 특징.
도깨비 개체는 뒤늦은 월드 11이후에나 나온다. 뿔이 아니라 피부가 오돌토돌해진 형태이며 피부로 비비듯이 공격하는 것이 특징.
- 요가매터
요가매트 형태의 몬스터. 끝 부분에 달린 천 부분을 휘날리며 공격한다. 사실 공격보다 더 귀찮은 건 회복 능력이 있다는 것. 다른 몬스터를 자신의 위에 올려서 HP를 회복시켜주는 경우가 있고, 자가 회복도 한다. 일반 요가매터의 경우에는 힐량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아 딜 계산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 한두턴정도 내버려 둘 만 하지만, 진화형인 다크 요가매터의 경우 힐량이 눈 돌아갈정도로 높아서 대개 최우선 타겟이 된다.
도깨비 개체는 양 눈 위에 뿔이 나 있으며, 몸을 길게 깔고 적 전체를 회복해주는 패턴이 생겼다. 보스다보니 먼저 해치울 수 없고 다른 적들을 빠르게 해치워버리는 게 나은 편.[24]
도깨비 개체는 양 눈 위에 뿔이 나 있으며, 몸을 길게 깔고 적 전체를 회복해주는 패턴이 생겼다. 보스다보니 먼저 해치울 수 없고 다른 적들을 빠르게 해치워버리는 게 나은 편.[24]
- 셀멧
헬멧 형태의 몬스터.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하잉바와 유사하게 생겼다. 헬멧같은 껍질 안쪽에 길게 뻗는 주둥이가 있으며 주둥이로 물대포를 쏘는 공격을 해온다. 모티브는 암모나이트인 듯. 헬멧이라 방어력이 강할 것 같지만 별로 강하지 않다. 동일 레벨에서 전체 공격을 사용하면 케트벨보다 먼저 날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깨비 개체는 헬멧의 가운데 세로선을 따라 뿔이 쭉 늘어서있는 형태로 등장. 능력이 강한 것 빼고는 특출난 부분은 없다. 홉과 마찬가지로 보스로 등장하는 일은 없다.
도깨비 개체는 헬멧의 가운데 세로선을 따라 뿔이 쭉 늘어서있는 형태로 등장. 능력이 강한 것 빼고는 특출난 부분은 없다. 홉과 마찬가지로 보스로 등장하는 일은 없다.
- 짐보우
짐볼 형태의 몬스터. 복어를 연상케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입에서 공기를 뿜어 공격한다. 비교적 후반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특출한 능력은 없다. 팔 스킬로 위에서 때리면 조용히 하세요!를 재현할 수 있다.(...) 드래고도 운동용으로 하나 사용하고 있지만 덤벨과 달리 하나의 개체로 다뤄진다. 이러한 풍선형 몬스터가 다 그렇듯 공격력이 특출나게 높진 않지만 HP가 매우 높아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도깨비 개체는 짐볼 퀸의 반려동물인 구슬이가 유명. 전신에 가시가 돋아 진짜로 복어에 가까워진 형상이다.
도깨비 개체는 짐볼 퀸의 반려동물인 구슬이가 유명. 전신에 가시가 돋아 진짜로 복어에 가까워진 형상이다.
- 치어버드
응원용 나팔 모양의 새. 입에서 음파를 뿜어서 공격한다. 월드 8에서 새로이 등장하는 몬스터. 응원이라는 컨셉 답게 적 전체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버프를 걸어온다. 게다가 종종 소리를 내서 적을 소환하기도 하는데 경험치를 왕창주는 레어 홉을 부를 때도 있다. 여유가 된다면 일부러 마지막까지 살려두는 것도 괜찮은 선택. 치어버드를 쓰러트려도 이미 소환된 몬스터는 돌아가지 않는다.
- 셰이크라운
셀멧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헬멧 대신 셰이크 보틀을 거꾸로 쓰고 있는 형태의 몬스터. 셰이크 보틀 안에는 자신의 속성과 같은 투명한 액체가 들어있다. 월드 11의 게임 짐에서부터 등장. 이 몬스터의 특징은 바로 디버프를 건다는 점. 공격 대신 입에서 음료수를 통해 주인공에게 끼얹음으로써 특정한 속성의 공격력을 저하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유지시간은 스무디와 같은 3턴. 단, 디버프와 동시에 자신의 속성에 대해서는 버프를 걸어준다. 그래서 1회에 한해서는 셰이크를 맞는 게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 다만 2회부터는 다른 속성에 대해서도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슬슬 연비가 나빠지기 시작하니 주의. 더욱이 셰이크라운은 거의 다른 속성의 몬스터와 나오기 때문에 디버프를 잘못 걸리면 전투가 좀 까다로워지기도 한다. 검은색의 무속성 개체는 무려 3개의 속성에 디버프를 건다. 그리고 월드16부터 공격력을 두 배로 낮추기도한다. 뭐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기 때문에 조금 더 귀찮은 상대.
- 다크 디어, 다크 이글, 다크 폭스, 다크 플라밍고
몬스터가 아니라 맵의 배경에 존재하던 동물들이 월드 17에서 드래고의 어둠의 오라에 영향을 받아 인간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하며 몬스터화 된 것. 배경에서 등장하던 당시의 모델링을 그대로 우려먹었지만 몸에서 어둠의 오라가 피어나며 눈에서 안광이 나온다는 점이 차이점. 다크 디어는 돌진해서 뿔로, 다크 이글은 달려들어 발톱으로, 폭스는 박치기로, 플라밍고는 부리로 공격해온다. 다른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속성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달리 도깨비 개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 다크 로보, 다크 로보 라이더
게임 짐을 지키는 로보가 드래고의 어둠의 오라에 의해 적으로 변한 것. 디어, 이글과 마찬가지로 월드 17에서 최초로 등장하며, 몸에서 어둠의 오라를 발산하고 있다. 다크 로보는 이런저런 게임 짐에서 나오는 표준형의 로보로 디스크 슈터처럼 디스크를 던져서 공격하며, 다크 로보 라이더는 허벅지 라이더에 나오는 바이크형 로보로 돌진해 앞바퀴로 깔아버리는 공격을 해온다. 디어나 이글과 달리 딱히 속성을 보유한 적이 나오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도깨비 개체는 없다.
6. 어드벤처
7. 피트 스킬
8. 아이템
9. 미니 게임
10. 패치 내역
10.1. 1.2.0 업데이트
2020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상세 정보
- 리듬 게임 모드가 추가되었다. 총 17곡의 곡이 존재하며, 본편의 BGM뿐 아니라 Jump Up, Super Star!,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OST 등 타 닌텐도 게임의 음악도 리듬 게임 모드에서 즐길 수 있다.
- 링의 여성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음성과 자막의 언어를 각기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다.
- 퀵 플레이에 조깅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리듬 게임과 조깅도 피트니스 세트에 추가할 수 있다.
- 어드벤처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토막 지식을 다시 볼 수 있다.
- 적의 체력이 0이 되어도 운동을 끝까지 마칠 수 있는 '끝까지 피트 배틀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다. 좌우 대칭형 운동만 끝까지 할 수도 있다.
11. 평가
발매 직후 메타스코어는 75점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유저 평가도 상당히 좋다.
운동과 재미의 중간지점을 잘 잡은 편으로, 보통 이러한 스포츠 및 헬스류 게임의 경우 재미를 포기하고 운동에 집중하거나 너무 재미를 위해 운동성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간을 적절하게 잘 섞어놨다. 이런류의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운동효과는 확실하다는 평가다. 정확히는 운동에 집중한 게임이다보니, 운동을 위해 구입한 유저들에겐 호평을 받고 있지만, 게임성을 기대하고 구입한 사람들에겐 평가가 좀 애매하다.
맥박체크의 경우는 조이콘의 한계 탓인지 정밀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며[26] , 보편적인 헬스지식들을 전달해주는데 간혹 미묘하게 어긋난 지식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는 편.
운동으로서만 볼 때의 단점은 일단 등운동이 상대적으로 등한시 된다는 지적을 받는다. 스쿼트나 의자자세로 단련되는 하체는 말할 것도 없고 링을 조이는 운동이 많아 가슴운동도 어드벤쳐 진행시 상당히 많이 되며 심지어 삼각근, 복근 운동도 틈틈히 있는데 링을 벌리는 운동은 생각보다 적어 균형잡힌 운동을 위해서는 등 계통 운동을 신경써서 포함시켜주던지 별도로 챙겨서 해야 된다.
그리고 스쿼트처럼 잘못된 자세로 수행했을 때 부상 위험이 있는 동작에 대한 안내가 다소 부족하고, 스쿼트에 대한 가이드가 서양인의 체형을 기준으로 한 가이드라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그렇기에 잘못된 자세로 횟수만 채우는 운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무릎 등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에는 해당 동작에 대한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게 좋다. 또한 앉아서 무릎 당기기나 플랭크 같은 동작은 압력 분산에 도움이 되는 근육이나 지방조직이 없는 꼬리뼈와 팔꿈치로 하중을 지지하게 되는데, 이 때 큰 통증이나 부상, 그리고 조이콘(L)의 고장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요가매트 등을 이용하면 통증과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되고, 달리는 동작을 할 때의 층간소음 완화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다.
게임으로서만 볼 때의 단점은 어드벤처 모드의 내용은 매우 단순한 스토리의 이세계물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고, 똑같은 맵을 여러 번씩 우려먹기 때문에 반복적이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기능성 게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하지만 코인 런이나 패러슈트 등등의 미니게임이 조작이 너무 어렵거나 비직관적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 다행히 스토리에 필수적인 미니게임은 약간의 돈을 주고 스킵이 가능해서 게임이 막히지는 않는다.
그리고, 게임으로서 큰 문제로, 노란색(복부) 스킬이 다른 스킬들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 그리고 빨간색(팔)과 초록색(요가) 스킬이 능력치가 다른 스킬들보다 뒤쳐지는 경우가 많아 팔 운동과 요가 운동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된다.
12년 전 Wii로 출시된 Wii Fit와 비교되고 있는데, Wii Fit가 많은 사람들한테 Wii를 헬스 기기로 인식시킬 정도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불러왔으나 재미나 운동 효과에 대해서는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후 닌텐도는 후속작으로 Wii Fit Plus, Wii Fit U를 내면서 피트니스 라인업을 포기하지 않았고, Wii U가 한창 부진할 때 차기 사업으로 건강 사업을 언급했을 정도로 피트니스 게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었다. Wii Fit 같은 피트니스 게임에 어드벤처 장르를 끼워넣으면서 동기부여를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Wii Fit 디렉터가 참여한 게임이라 사실상 후속작이라 봐도 무방하다.
판매량은 초기에는 물량 부족의 여파로 다소 미진했으나, 2020년 연말에 다시 홍보를 진행한 결과 2020년 4분기까지 총 868만 장을 팔았을 정도로 흥행에도 성공했다. 특히 2021년에 열린 제 3/4분기 결산 설명회에서는 중국 본토 시장에서 기능성 게임이라는 점으로 본체 견인 효과도 봤다고 언급했다.
12. 기타
- 링 피트 어드벤처는 그동안 1-2 스위치, 미토피아, 닌텐도 라보를 제작한 카와모토 코우이치[27] 가 프로듀서로 있는 팀이 제작했고, Wii Fit 시리즈의 디렉터였던 마츠나가 히로시가 디렉터를 맡았다. 사실상 Wii Fit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깝다. 스위치로 넘어오면서 Wii Fit이라는 타이틀을 쓸 수 없으니 새로 출발한 셈. 그동안 이 부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주축이였고 게임들의 평가나 판매량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이번 링 피트 어드벤처로 드디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 게임의 특성 상 휴대모드는 아예 지원하지 않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써있으나 정작 패키지판 박스의 설명부분에는 여타 휴대모드 비지원 게임들처럼 조이콘 L/R 세트가 있다면 테이블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다만 원체 거리를 두고 해야하는 게임인 만큼 큰 화면에 비해 플레이가 상당히 불편한 편.[28] 특히 스위치 라이트로 할 때에는 조이콘 세트와 충전그립 같은 조이콘 충전 장비를 따로 구매해야 하기에 일반 스위치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게 된다.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하려면 역시 일반 스위치의 독 모드가 제격. (#1, #2, 후기)
- 출시 이후 트위치, 유튜브에서 몇몇 스트리머의 플레이를 기점으로 입소문을 타며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다.[31] 아무래도 스트리머의 직업 특성상 운동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이 게임을 하며 고통받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에 수많은 링크리트들을 형성하고 있다. 항아리 게임이 유행하던 때와 비슷한 양상. 반면 평소에 운동 많이 했던 스트리머들은 곧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헬스, 홈 트레이닝 전문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에 강한 편. 다만 엔딩을 보는 스트리머들은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RPG장르에 게임의 볼륨이 매우 큰데다가 [32] 작정하고 밤새서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한 체감형 게임이기 때문에, 길어야 마스터4 얼굴만 보고 끝나는 정도이며 짧으면 1스테이지로 컨텐츠가 끝나버리기도 한다. 보통 게임 전문 스트리머들은 주기적으로 나오는 신작들을 플레이해야 하니 링피트에만 얽매일 수 없기도 하고, 지속 컨텐츠로 하기엔 신작만큼 인기를 보장할 수 없는데다 체력적인 문제로 기피하는 경향도 크다.
- 흑자헬스 역시 이 게임을 플레이 했는데, 처음에는 운동효과를 의심했으나 자체 하드모드(…)로 진행해 운동효과를 입증했다.[29] 괜히 자체 하드모드 하다 지쳐버린 게 개그 포인트. 결국 벌크업 하다 쉬어가는 김에 교대로 하는 걸로 마무리했다.
- 한국판 링의 목소리를 담당한 남도형 성우도 직접 플레이 영상을 올렸다. 한 번 플레이할 때마다 체력이 급격하게 고갈되며[30] , "자기 목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늘어난 이유를 알겠다"며 헥헥대는 모습을 보인다. 예고편1편2편3편
- 결국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품귀현상을 겪고있으며, 10월 말 ~ 11월 초를 전후로 대형 쇼핑몰의 할인이벤트와 더불어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함께 엄청나게 팔려나가면서 이 이후로는 아예 품절대란을 겪고 있다. 예구시절 7만원 전후부터 시작하던 가격이 8만원 가까이까지 올라가더니, 이후로는 아예 정가인 8만 5천원대에도 품절이라 구하지도 못하고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도 파는 곳이 널려있을 정도. 12월 초가 되어도 중고가가 10만원이어도 팔릴 정도에 오픈마켓에서는 정가보다 2배이상 파는 곳도 널려있고 아예 안팔리는 게임을 끼워서 파는 곳도 많은데, 링피트가격만 계산하면 거의 10만원 중반이 나온다. 2020년 3월에는 20만원 이상 줘야 구할 수 있다. 6월에 이르러서는 오프라인 매장은 재고가 남아있는 경우가 생겼다. 온라인 가격은 11~12만원대로 되어었는데 양심 없는 놈들이니 절대 프리미엄붙여서 중고나 온라인에서 사지말자.
-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지 11월 29일자로 닌텐도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링피트 어드벤처 품귀 현상 발생에 대해 사과 및 알림 주간 판매량 또한 계속 탑을 차지하다 역대급 인기작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나온다음에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33]
-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출하가 지연될 것이라는 알림이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 떴다.
- 여러모로 링피트 이전 다이어트 기능성 게임인 피트니스 복싱과 비교되는 편이다. 국내에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진짜 다이어트 목적으로만 쓰이던 피트니스 복싱에 비해 링피트는 전용장비를 사용하는 독특한 게임성과 신선한 재미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만성적인 운동부족이 많은 게이머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로 운동하게 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참고로 링피트는 운동 구성이 근력 운동 위주고, 피트니스 복싱은 유산소 운동 위주이므로, 둘을 병행해서 한다면 더 좋은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링 피트로 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기구가 필요없는 맨몸운동 뿐이다. 맨몸운동의 최고봉인 턱걸이도 철봉이 필요하므로 할 수 없다. 또한 게임 특성상 일정 이상 체력이 되면 게임이 너무 느슨해지는 감이 있다. 때문에, 게임이 너무 쉽다 느껴지는 경우나 제대로된 근육 운동(=벌크업)이 목적인 경우, 또는 기구가 필요한 운동을 하고 싶다면 그냥 헬스클럽으로 가는 게 낫다. 물론 철봉운동에 맞먹는 마운틴 클라이머, 플랭크 엉덩이 들기, 레그 레이즈 및 고난도 요가 동작들이 있는데다가, 일반 사람들이 링콘 고장날 정도의 강도(상시 90 이상)를 찍는 건 불가능하기에, 코어 강화나 일상적인 근육 운동에는 분명히 도움이 된다.[34]
- 제작 기간을 단축하기 위함인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리소스를 상당히 많이 활용한 부분이 보인다. 아이템 설명, 하트가 1/4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점[35] , 체력이 두 줄까지 가능하다는 등에서 UI의 유사점이 돋보인다. 한국어판 한정으로는 일부 글꼴까지 재활용하기도 했다. 발매 전부터 관련 드립이 나왔을 정도.
- 맵에 있는 깃발, 이정표 등에 공기포를 맞히면 일정 확률로 동전이 나오고, 맵 내의 동물들에게 빨아들이기를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하트가 나온다.
- 일반적으로 웬만한 게임들은 플라잉겟이나 스킵 플레이로 엔딩이 출시 당일에 유튜브에 올라오기 마련이지만, 이 게임은 무조건 조이콘을 허벅지와 링에 장비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운동 부하를 낮춰도 조깅파트의 길이 등이 줄어들지 않으므로 거의 비슷한 속도로 전 세계가 플레이중이다. 초창기엔 5명정도가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는 영상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계는 있다. [37]
- 그렇다고 단시간에 엔딩 보겠답시고 무리하는 경우 오버트레이닝의 위험이 발생하기에 무리는 금물이다. 실제로 괜히 무리하다가 허리가 나간 탓에 병원에 입원하여 엔딩 감상이 오히려 더 늦어진 사례도 있다. 어떻게 보면 게임 중독 방지(물리)라고도 볼 수 있는 일. 또한 오버트레이닝의 악영향 중 하나가 의욕 상실인데, 이는 게임불감증(물리)로도 볼 수 있다.[36]
- 링콘이 든 패키지 박스의 측면에는 근육은 평생의 파트너라고 적혀 있다. 메뉴를 불러올 때도 가끔씩 등장하는 문구이다.
- 하루 칼로리 소모가 999.99KCal를 넘으면 화면 상에는 표기되지 않지만 누적 집계를 보면 초과분도 정상적으로 반영이 된다.
- 전투 테마곡의 경우 몬더그린 현상 때문에 "빡친다, 밖에 비온다."로 들린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
- 전투 시 피트스킬의 장르에 따라 음악이 조금씩 달라진다. 일반 유지시간 중심의 근력운동은 기본, 횟수 위주의 리듬형 운동일 땐 신나는 박자의 에어로빅풍, 요가 기술일 땐 차분한 스타일로 음악이 어레인지된다.
- 일본에서의 광고 모델은 탑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맡고 있다.
- 이 게임의 스피드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로 스피드런되는 카테고리는 1월드, 1월드 운동 부하 30, any%(23월드 클리어)이며, 2020년 3월 16일 기준 any% 최고 기록은 19시간 49분 14초 01. #1#2
- 월드에 들어선 후에 걷거나 뛰지않고 가만히 링콘을 조인채 기다리면 어느순간 휘파람 비슷한 소리가 나온다. 링콘조이기를 조절해서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다. 가능한 음은 낮은 솔에서 높은 솔 까지 가능하다.
- TETRIS 99와 콜라보하여 링 피트 어드벤처 테마가 나왔다. HOLD, NEXT, YOUR의 폰트가 링 피트 어드벤처에 나오는 영어 폰트로 바뀌고, 배경은 여자 링 피트 트레이니가 초원을 달리고 있는 이미지이다. 테트리미노가 떨어지는 공간은 배경이 하얗고 테두리가 링 피트 어드벤처에서 미브리씨와 대화할 때[38] 나오는 차트고, 링콘을 들고 있는 미브리씨가 있다.[39] 테마의 경우에는 100인~51인까지는 초원(아침) 테마가 나오고, 50~11인까지는 피트니스 배틀 테마가 나온다. 그리고 10~2인까지는 드래고 배틀 테마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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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련 문서
[1] 닌텐도 공식샵은 할인이 안되지만 쇼핑몰에서는 기본적으로 정가보다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사실상 주변기기를 풀세트로 구비할거면 그냥 패키지 하나 더 사는 게 낫다.[2] 기본적으로 가벼운 스쿼트에 가까운 자세다 보니 일반 모드에서 걷기에 해당하는 동작도 사일런트 모드에서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 특히 계단에서 다리 높이 들기는 아예 진짜 스쿼트처럼 해야 된다.(...) 층간소음 상관없이 운동이 목적이라면 일부러 사일런트 모드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3] 복근 가드는 피데미지를 줄일 뿐, 완전 방어가 되는것은 아니므로 보스급 몬스터를 잡을 땐 회복아이템이나 회복스킬을 꼭 챙겨가자. 하지만 후반?에 스킬포인트로 확률적으로 데미지를 안받는게 가능하다. 또 보스스테이지에서 사용가능한 슈퍼 복근가드(복근가드+스쿼트)는 완전방어가 가능해 노 대미지가 뜬다.)[4] 일반적인 RPG에서 사용되는 경험치의 준말인 'EXperience Point' 가 아니다. 일종의 언어유희.[5] 예를들어 1분 하고 30초 쉬는 식으로 4세트를 한다면 보통 총 운동 시간은 6분을 한 것으로 보지만 링피트는 4분으로 나온다.[6] 초기 클리어자들은 빠른 클리어를 위해 운동부하를 자신의 체력보다 대폭 낮추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부하로 23월드까지 진행하는 시간은 20시간보다는 훨씬 길다고 봐야 한다.[7] 무릎 들기 - 발꿈치 들기 - 등 펴기 - 옆구리 스트레칭 순[8] 49레벨까지 150EXP, 50레벨부터 300EXP, 100레벨도 똑같이 300EXP.[9] 이 미니게임들은 어드벤처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게임 짐' 에서 등장한다. B랭크 이상 달성시 보너스로 돈이나 아이템 등을 주며, A랭크/S랭크 달성 시 칭호를 얻는다. 타운 미션 중에도 일정 점수 이상 달성이 있다.[10] 역시 어드벤처 모드를 진행하다 보면 '피트니스 짐' 에서 등장하며, B랭크 이상 달성시 보너스 지급이 있고 타운 미션 내용 중 일정 점수 이상 달성이 있다.[11] 슬립모드인 상태로 링콘에 조이콘(R)을 장착하고 스틱을 누르면 플레이어 램프가 4개 모두 점등되며 링콘을 조이거나 당길 때마다 비프음이 난다. 비프음은 조일 때 나는 소리와 당길 때 나는 소리가 다르고, 100회마다 특수 비프음이 나온다. 500회를 달성하면 축하 비프음과 함께 자동으로 조이콘이 꺼지며 다시 스틱을 눌러서 켜면 바로 꺼진다.[12] 참고로 초급과 상급에서는 링이 “스쿼트!”하고 얘기해 준다.[13] 여담으로 두 성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커플챔피언 라칸과 자야를 맡았다.[14] 新祐樹.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 베르가모 레굴트 등을 맡은 성우로 현재까진 단역 성우에 가깝다.[15] Tyler Scowcroft. 미국 드라마 Z nation의 시즌 5 에서 토커로 출연한 배우.[16]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의 대사로 주인공 이전의 파트너가 드래고였다고 한다. 처음 만난 드래고는 허약했다고. 후에 링이 드래고를 몬스터로부터 지켜주었다고 엑스트라 월드 중반에 드래고가 언급한다.[17]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이름이다.[18] 이를테면 반갑...다! 이런 방식. 인게임에선 말풍선 전체를 글자 하나로 채울 정도로 크다.[19] 보통은 복수형인 abs로 사용된다.[20] 14월드에서는 드라고에게 세뇌되었음에도 아이들에게 복근 운동을 가르쳐 주었지만 아이들이 자신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바람에 아이들을 전부 유령으로 바꿔 버렸다.[21] 동시에 '구루 앤드마'를 빠르게 말하다 보면 '그랜드마'로 들리게 된다.[22] 아무래도 각자 담당하는 신체부위가 있는 3개의 속성과는 달리 전반적인 신체를 사용하면서 유연성이라는 요소가 주가 되는 요가의 이질성때문에 리더격으로 설정한 듯.[23] 주로 주인공이 음식(스무디나 스프 등)을 갖다 주고 허비가 돌아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와서는 목이 마르다면서 ‘꿀꺽꿀꺽꿀꺽’ 하고 다 마셔버린다.[24] 체력 스무디와 속성 스무디를 무장하고 단일 대상 스킬로 일찌감치 보내버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25] 그것도 그렇지만 의료용이 아니라고 쓰지 않는 행위는 법을 어기는 행위다.[26] 게임 소개 영상에서도 측정된 맥박은 대략적인 수치이며 의료용은 아님을 명시하고 있다.[25] 심박 측정기구를 병행하는 영상들을 참조하면, 측정기구와 맥박체크는 어느정도 유사하게 나오지만 크게는 5~10정도의 차이가 난다.[27] 닌텐도 스위치의 제너럴 디렉터를 겸하고 있다. 첫 입사했을 당시 마리오 아티스트: 폴리곤 스튜디오에서 사운드 봄버라는 간단한 미니게임을 제작했는데, 그 미니게임의 컨셉이 훗날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가 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은 이후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 닌텐도 Wii의 사진 채널, 뉴스 채널, 날씨 채널, 닌텐도 3DS의 엇갈림 Mii 광장, AR 게임즈의 디렉터를 맡았다.[28] 좁은 스위치 화면으로 한다면 운동 스킬이야 동작을 외워서 소리로 지시를 따르면서 한다면 된다지만, 필드의 아이템 먹기, 미니게임 등의 난이도는 엄청 올라간다.[29] 맨몸 스쿼트 구간에서 자극을 위해 제르셔 스쿼트로 진행하는 영상이다. 제르셔 스쿼트 자체가 중량 올리기 상당히 힘든 운동인데 거기다가 게임내용은 내려간 상태에서 1~2초간 버티는 정지 스쿼트... 바벨 무게는 50kg정도로 보인다.[30] 물론 빡빡한 스케줄을 감안할 필요는 있으며 복장도 청바지에 두꺼운 옷 이라는 운동하기 엄청 힘든 조합으로 플레이 한 점도 있다.[31] 단, 아프리카TV와 카카오TV의 경우에는 닌텐도 측에서 방송을 통한 수익창출을 허용한 플랫폼에 포함되지 않아 플레이하기가 힘들다.[32] 평균 클리어 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 Howlongtobeat에 따르면 스토리만 밀어도 최소 34시간 걸린다.[33] 소드실드의경우 더 잘팔리더라도 포켓몬스터라는 네임밸류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에 기본생산량부터 단위가 달라서 품귀현상이 벌어지지 않는다. 링콘과 레그스트랩이라는 현물이 무조건 필요해서 일본 외에는 e샵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점도 크다.[34] 보통 무산소운동은 무게를 올려서 부하를 올리는 반면, 링피트는 세트 당 횟수만 무지막지하게 늘어난다. 대신 근력과 벌크 발달을 위해 고중량 저반복 위주로 운동하던 이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미흡해지는 근지구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는 측면은 있다. 스쿼트를 예로 들면 고중량 하는 이들은 1세트에 많아야 10회 전후 반복을 할텐데 링피트 고난이도에선 시작부터 37개를 시키며, 전반부엔 매번마다 앉은 상태로 5초 가량의 시간을 버티면서 일어나야 하며 마무리부분엔 이런 상태에서 페이스업을 해서 빠른 반복을 강요해 근육의 피로를 유발한다.[35] 1/4같지만 1/8조각으로 나눠져있다.[36] 굳이 링피트가 아니더라도, 피트니스 게임, VR 게임 등 적극적인 신체 활동을 요구하는 게임에는 전부 게임 중독 방지(물리), 게임불감증(물리)가 적용된다. 게임을 하기 전에 몸을 풀고 하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37] 2020년 1월 15일 기준으로 국내 스트리머중 엔딩을 본 사람은 7명 뿐, 2019년 11월 6일 기준으로 유튜브에 엔딩이 올라왔다. 하지만 엑스트라 월드가 존재하는 게 확인되면서, 완전한 끝은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엑스트라 스테이지 끝에 도달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마저도 완전한 끝이 아니라 마스터 스테이지까지 존재한다는게 확인되었다(...) [38] 정확히 말하면 미브리씨가 아니다.[39] 배경 이미지라서 움직이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