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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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의당 소속 정치인이다. 현재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2. 생애
1968년 경기도 파주시 아동면(현 금촌동)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에 서울특별시 강남구로 이주해 서울논현초등학교, 서초중학교, 서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부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일하며 영암군에 정착하고 노조 활동을 했다.
2013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으나 다행히도 완치에 성공했다.
3. 정치 활동
민주노동당에 입당해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전라남도 영암군의회 의원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똑같은 선거구에서 군의회 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통합진보당을 거쳐서 정의당에 정착을 했다.
2013년 정의당 전국위원으로 당선되었다.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체급을 올려 전라남도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15년 7월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대의원으로 당선되었다. #
2017년 7월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전국위원으로 당선됐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다시 도의원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당시 2위였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이는 133표차이 밖에 안되었다. 지역연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삼호중공업이 위치한 삼호읍에서 격차를 벌린데다가 노조표를 기대하기 힘든 서호면에서도 승리하면서 당선된 것. 이보라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유일한 지역구출신 광역자치의회 의원이다.[2]
2019년 7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전남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레디앙 인터뷰 - 1, 레디앙 인터뷰 - 2, 레디앙 인터뷰 - 3
4. 선거 이력
[1] 현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2] 정의당은 비례대표로 광역자치의회 의원을 많이 배출해냈지만 지역구는 이보라미 하나이다. 이보라미와 함께 도의원 당선이 유력했던 여영국은 결국 낙선하지만 2019년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이 되어서 돌아왔다가 1년 뒤 총선에서 낙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