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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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豫算決算特別委員會
Special Committee on Budget & Accounts

'''약칭'''
예결위, 예결특위
'''위원장'''
정성호 (4선, 경기 양주시)
'''간사'''
박홍근 (3선, 서울 중랑구 을)
추경호 (재선, 대구 달성군)
'''구성'''
위원 49인/50인, 1개 소위원회
교섭단체

29인

17인
비교섭단체

1인

2인

1인
'''공식 사이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개요
2. 상세
3. 지방의회에서
4. 소위원회
5. 소속 위원
6. 역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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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회의 상설 특별위원회.
21대 국회 전반기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다.

2. 상세


본래는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및 결산(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을 심사하기 위해 설치된 특별위원회이었으나[1] 2000년 5월 30일 상설위원회로 전환되었고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결위는 국회 상임위를 선정할때 국토교통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기를 뛰어넘으며 법제사법위원회와 맞먹는 수준으로 위원장을 선출할 때 여야가 갈등을 빚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최종 예산을 배분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상임위원장급 인사를 예결위 간사로 보임한다.[2]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예산안 심사는 11월 30일까지 마쳐야 된다. 만약 기한 안에 심사를 마감하지 않으면 그 다음날(12월 1일) 심사를 마치고 본회의에 자동으로 부의된 건으로 본다.[3] 즉, 예결위에서 쟁점이 되어 심사를 끝마치지 못하면 기획재정부의 예산안(정부안)이 그대로 본회의에 올라간다. 여기서 찬성 다수이면 의결된 것으로 처리된다.
그렇기에 여대야소 상황에서는 정부여당이 끝까지 버티면 자신들의 안대로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여소야대의 상황이 되면 여당이 시간을 끌더라도 정부여당의 뜻대로 통과시킬 수 없고, 오히려 본회의에 바로 상정된 후 야당이 예산안 수정안을 발의하면 야당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다.
예컨대 박근혜 정부 초에는 여대야소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예산안 처리에서 정부와 여당에게 야당이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권 후반에 20대 국회가 여소야대 상황이 되면서 야권이 마음만 먹으면 정부 여당을 무시하고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박근혜 탄핵 이후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오히려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는데, 박근혜 정부에는 뿌리가 같은 두 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단일 대오를 형성해 정부 여당에 맞섰다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는 야권이 새누리당의 분열까지 겹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으로 나뉘어 있어 이들의 합종연횡에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수도 있고, 불리한 국면이 전개될 수 있게 된 것이다.

3. 지방의회에서


지방의회에도 예결위를 구성하여 예산, 결산 심사를 한다. 하지만 국회와 달리 지방의회에서는 '''예결위가 비인기 of 비인기 특별위'''이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내놓은 예산안이 거의 그대로 통과되므로 예결위가 뭘 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방의원은 몇명 되지도 않으므로 다른 위원회와 '''필수적'''으로 겸직하는데, 지자체장이 내놓은 예산을 전부 검토하기보다는 각 위원회에서 예산을 심의해서 가감을 결정하는 편이 훨씬 낫다. 이러다보니 예결위는 도장만 찍어주는 식으로 결정한다.

4. 소위원회


  •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15인, 위원장 정성호)

5. 소속 위원



'''구성'''
'''의원'''
'''소속 정당'''
'''선수'''
'''위원장'''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4선
'''간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3선
'''간사'''
추경호
'''국민의힘'''
재선
위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3선
위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재선
위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재선
위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재선
위원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재선
위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재선
위원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재선
위원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3선
위원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초선
위원
김형동
'''국민의힘'''
초선
위원
박성민
'''국민의힘'''
초선
위원
박수영
'''국민의힘'''
초선
위원
박형수
'''국민의힘'''
초선
위원
배준영
'''국민의힘'''
초선
위원
서일준
'''국민의힘'''
초선
위원
엄태영
'''국민의힘'''
초선
위원
유상범
'''국민의힘'''
초선
위원
윤주경
'''국민의힘'''
초선
위원
임이자
'''국민의힘'''
재선
위원
정운천
'''국민의힘'''
재선
위원
정찬민
'''국민의힘'''
초선
위원
조해진
'''국민의힘'''
3선
위원
최형두
'''국민의힘'''
초선
위원
홍석준
'''국민의힘'''
초선
위원
황보승희
'''국민의힘'''
초선
위원
이은주
'''정의당'''
초선
위원
이용호
'''무소속'''
재선
위원
홍준표
'''무소속'''
5선

6. 역대 위원장


'''회기'''
'''성명'''
'''정당'''
'''선수'''
17대
전반
정세균
열린우리당
3선
후반
이강래
통합민주당
재선
18대
전반
이한구
한나라당
3선
후반
이주영
새누리당
19대
전반
장윤석
이군현
후반
홍문표
재선
김재경
3선
20대
전반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후반
안상수
자유한국당
황영철
김재원
미래통합당[4]
21대
전반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4선

[1] 국회법 제45조 제1항.[2] 20대 후반기에는 '''국토위원장 출신 4선''' 조정식 의원을 간사로 보냈고, 21대 전반기에는 '''3선''' 박홍근 의원을 간사로 보냈다. 본래 간사 자리는 '''재선'''급이 맡는 것이 관례.[3] 국회법 제85조의3(예산안등 본회의 자동부의 등)[4] 임명 당시에는 자유한국당 소속이였으나, 임기 도중 미래통합당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