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엘소드)/코드: 얼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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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브의 1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Z의 기어 어택과 X의 일렉트론 볼 중 Z의 기어 어택을 강화한 전직으로 나소드 창을 위주로 한 나소드 무구를 다루는 이브에게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었던 전직이다.[1]
1.1. 디자인 & 설정
'''코드 : 엑조틱'''
공격형 기어를 활용해 전투하는 파괴의 여왕
더 강한 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더 강한 존재로의 변화가 필요했다. 이브의 프로그램에 숨겨져있던 전투 코드 엑조틱이 미완성인 채로 남아 있었고 그녀는 결국 그 코드를 해제시킨다.
이브는 엑조틱 코드와 함께 모든 존재를 제압하고 굴복시키는 파괴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코드 : 네메시스'''
고대 나소드 무기를 거침없이 쏟아 붓는 파괴의 여왕
여행이 길어질수록 이브는 나소드 종족의 부활을 위해서는 더 많은 엘의 조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엘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이 모든 싸움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브는 여행도중 모아온 엘의 조각을 자신의 코어에 장착하는 것으로 더욱 강력한 고대 나소드 무기를 소환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해제된 코드 네메시스는 이브에게 더욱 강력한 파괴의 힘을 선사한다.
주축인 면모는 '파괴의 여왕'과 '나소드 창', 그리고 '나소드를 위한 세계'이다.'''코드 : 얼티메이트'''
한계를 초월해 각성한 검은 파괴의 여왕
자신이 원하는 온전한 미래를 위해선 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이브. 코어 속 엘의 힘이 그 의지에 반응해 새로운 코드를 구성하기 시작한다.
그 어떤 전투 나소드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 스스로 '코드 : 얼티메이트'라고 명명한 이브는 진정한 파괴의 여왕이 된다.
여담으로, 본 전직은 2차 전직까지만 존재하던 시절, 모든 엘소드 여캐 전직을 통틀어서 '''노전부터 2차까지 머리에 아무런 장식 없이 생머리를 유지하는 유일한 여캐전직'''이었다.[2] 3차에서는 헤드서클릿을 쓰게 되어 결국 이 소소한 유일특성은 깨져버렸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무지막지한 뎀뻥
- 훌륭한 홀딩기
- 단일전, 다수전 모두 좋은 대전 성능
- 콘셉트로 인해 이브 전직군 중 유일하게 맵병기 스킬의 부재
기동성은 좋으나 커맨드의 다운수치가 높고 커맨드도 다루기 힘든 이브의 커맨드 개선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전직이다. 덕분에 던전이 중심이 되는 RPG 엘소드에서 특히 2차 전직이 적었던 초창기에는 커맨드가 강화되고 스킬의 효율이 떨어지는 대전형 캐릭터라는 오명 아닌 오명[4] 을 뒤집어 쓴 채로 좋지 않은 인식의 역사를 지녀왔으며 동시에 파일럿 빨을 타는 전직이라 초보자가 다루기는 힘들다.
'파괴의 여왕' 이나 '파괴 코드' 등 '강한 화력으로 행하는 직접적인 파괴'를 강조했지만, 사실 화력 자체보다 '자가 강화 및 연속적인 공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전직이다. 특히 2차 전직인 네메시스 추가 당시부터 2015년 8월 20일 리뉴얼까지는 버프가 주요 스킬이라는 인식이 강할 정도로 유별나게 버프 스킬의 효용성이 커서 파괴 코드나 파괴 여왕이 아닌 버프 코드 혹은 버프 여왕이라고 불렸다. 본래 전투 특화가 아닌 이브가 직접 전투를 하다보니 자신을 강화해 직접 파괴하는 콘셉트로 잡은 듯 싶으며 네메시스가 서포터와 서브 딜러 사이라고 평가되는 이유였다. 다행히 포텐 개편으로 버프의 효용성을 낮추는 대신 각충이나 마나회수가 강화된데다 화력이 강하면서 단순 내지르는 용도의 스킬로 인해 플레이스타일이 간단해져서 통칭 '생각없이 내지르는 딜링'으로서는 가장 강하게 되었다.
덧붙여 이런 초반 콘셉트가 영향을 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브 전 전직군 중에 '''맵병기가 다소 부실한 경향'''이 있다.[5] 그래서인지 선택화면의 설명처럼 던전에서의 육성 및 다루기는 어려운 편이다. 추가로, 3이브 중 유일하게 최대 MP량 증가 관련 패시브가 없었으나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인해 파괴의 여왕 패시브에 최대 마나량 100 증가가 붙게 되었다.
이브의 특수 시스템 '코어 릴리즈'와의 상성이 가장 좋은 전직이다. 모든 전직 스킬에 코어 빔이 나가고 다단히트 스킬이 많다보니 각성 게이지를 쌓기도 좋으며 결정적으로 3단 코어 레이저의 높은 대미지가 부족한 DPS를 보충해준다. 커맨드 발전으로 대전에서도 근접전을 상용하는 네메시스는 특히 코어의 방패 및 회피 효과의 궁합이 가장 좋다. 여기에 2015년 8월 20일 포텐 완충 리뉴얼 패치로 코어 관련 패시브가 생겨나게 되어 더욱 시너지가 올라갔다.[6]
2. 1차: 코드: 엑조틱(Code: Exotic)
'''Code: Exotic''' = 코드: 새로운.'''각오하세요-!'''
(상체만 살짝 뒤로 움직이며 가슴에 오른손을 얹고 왼손으로 앞으로 손바닥을 보인 채로 손을 뻗는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새로운 코드로 해석된다.
Exotic은 '이국적인, 새로운, 신형의'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브는 전투 전용 나소드가 아니기에 파괴적인 전투 지향 코드를 가동하는 일은 특이하니 이 단어를 선택했다고 생각된다.
나소드를 다스리는 중추나 다름없는 이브, 모든 나소드를 통솔하며 정보를 모아놓는 그녀는 절대로 전투형이 아니다. 그렇기에 모비, 레비와 기본적인 기어로만으로 싸워 나가기에는 한계가 너무나 명확했다. 이기기 위해 자신의 형태를 진화해야 했던 이브의 바램은, 그녀 안에 숨겨져 있던 미완성 전투 코드를 발견케 한다. 코어는 부숴지고 자신만이 마지막 고지능 나소드로서 남아 깨어난 이 시대에서 그녀는 살아남아야 했다. 결국 이브는 봉인된 파괴 프로그램, EXOTIC을 가동시켜 다양한 기어를 사용하는 파괴의 [8] 여왕으로 재변형된다.
아키텍쳐, 일렉트라와 비교하면 비교적 대시류 콤보가 활용성이 높아 좀 더 기동성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퀸스 쓰론으로 뽑아내는 평타의 화력으로 인한 필드쓸이는 게임 내에서도 톱으로 꼽을 만 했었다. 다만 스액 필드 순삭 메타인 2015년 엘소드 메타 당시 범위기가 부족한 엑조틱 - 네메시스는 자연스럽게 필드쓸이에선 약한 면모를 보이는 대신 3필의 상향으로 조건부 깡딜 하나만은 상당히 높아졌다. 옛날에는 아이언 스크랩스를 제외한 대다수의 스폐셜 액티브가 지형 등의 조건을 많이 타서 쉽게 내지르는 한방기가 부족했으나,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패치로 그 조건 대부분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니 신나게 적을 썰어보자.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금속 조각을 몸 주변에 회전시켜 피해를 입히는 액티브로, 처음 금속 조각을 생성할 때만 경직을 준다. 파편 회전 타격은 총 29번, 확인사살(1) 31회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1601%, 대전 490%, 확인사실(1) 1693%, 대전 518%다.
나와의 덫 시리즈 같이 개별으로 지속되는 독립 투사체[13] 가 아니라서 스킬을 쓰자마자 피격당하면 캔슬된다.
커맨드/액티브 데미지 증가와 다운수치 감소 덕분에 대전에서 괜찮은 액티브다. 다만 지속 타격은 상대방의 MP와 각성을 채워주는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채용하자. 그리고 상위권 랭킹으로 올라갈수록 기폭, 각성 선딜이 기본이라 연타수 많은 태생상 단점이 걸림돌이 되어 점점 채용하지 않는다.
랜덤 보이스로 "입자 전개" 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일본판에는 이 대사만 더빙되지 않았다.
코드 개방을 하면서 주변에 충격파를 일으켜 타격하고, 일정 시간동안 모비/레비로 타격하는 일반 기어 공격에 추가로 공격하는 창이 발생한다. 추가로 생기는 창은 기어 평타의 다운수치를 감소시키고 일렉트로닉 트라이앵글(XX'''X''')을 연타로 변경하며 공중에서 무한으로 직선기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퀸스 쓰론을 사용하면 점 판정이던 평타가 '''선 판정'''으로 바뀌어서 퀸스 쓰론이 이브 1차 업데이트 당시 남캐인 엘소드, 레이븐의 하드 카운터였던 이유다.
아이언 팔라딘의 랜드 디몰리셔나 시스 나이트의 팬텀 소드와 같은 평타강화 버프 스킬이다. 툴팁에 쓰여있는 커맨드 기어 공격은 보조 기어인 모비와 레비를 사용하는 커맨드를 말하므로 일렉트론 볼이나 나소드 창을 소환하는 공격, 그리고 XX→XX와 XX↓XX에는 해당이 안된다. 추가타가 강력한 대신 상당히 까다로운 커맨드 조건 덕분에 다른 평타 버프보다 조금 더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데미지 딜링에 집중된 평타 강화형 버프라 퀸스 쓰론을 쓰고 커맨드로 뎀딜하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은 스킬 데미지 20%(대전 10%) 증가하는 90레벨 초월 봉인 패시브인 치트 코드 : 파괴의 효과를 위해 사용한다. 이하 후술하는 스킬 총 데미지에서 퀸스 스론 발동 시라는 문구는 이 패시브 효과에 기인한 데미지 증가임을 참고하자.
지속시간동안 공중 대시를 무한정할 수 있는데,[14] 이 효과는 공중에서 계속 직진하는 게 아니라 공중에서 방향키를 재입력해 다시 공중 대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다. 그래서 재입력하는 딜레이가 있다보니 결국 조금씩 내려가게 되므로 높이 점프하면 점프 할수록 그만큼 공중 대시를 더 많이 입력할 수 있다.[15]
포텐완충 리뉴얼 전까지는 3필이었으며 리뉴얼로 기어 추가 타격의 데미지에 관한 툴팁이 사라졌다. 이지선다 당시 스킬 레벨 16까지 올리면 추가 타격이 마법 공격력의 178.5%였는데, 개편 이후 마법 공격력의 120%로 줄어들어 랜드 디몰리셔나 팬텀 소드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덧붙여 퀸스 쓰론 사용 시 뜨는 문장은 HELLO WORLD! - FULL GENERATE MODE START이며, 퀸스 쓰론은 여왕의 왕좌(Queen's Throne)란 뜻이다. 은근 '''왕좌(쓰론 - Throne)와 가시(쏜즈 - Thorns)를 헷갈리는 유저가 많다.''' 그리고 설정집에 따르면 엑조의 돌격창도 실은 퀸스 쓰론을 위한 창이라고 한다.
재생하는 특성의 체감 발동율이 꽤 높아서 재생하는 특성을 찍으면 중첩 유지에 꽤 도움이 된다. 확인사살은 지속 시간을 겨우 3초만 늘려주는 터라 선호도는 낮은 편.
2019년 6월 20일 패치로 추가된 엑조틱 버전 메가 일렉트론 볼. 메가볼 시리즈 중 퍼뎀이 제일 높고 최대로 충전하면 스턴을 먹이는 차이가 있다. 퍼뎀이 제일 높지만 에센시아는 소환수 복제, 사리엘은 역장으로 데미지를 늘릴 수 있어 실질적 데미지는 얼티메이트가 제일 낮다.
나소드 채찍을 구성해 넓은 범위의 적에게 채찍을 휘둘러 경직을 주고[16] 다시 내려쳐서 상대를 세운 후 채찍의 끝부터 평균 22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평균 대미지는 9540%, 강화된 10494%, 진은 채찍 폭발이 최대 36번 타격하므로 14706%%, 진 + 강화된 16176.6% / 퀸스 쓰론 발동 시 11448%, 강화된 12592.8%, 진 16176.6%, 진 + 강화된 17794.26%다.
폭발이 채찍의 끝부터 발생해서 실드로 막지 못해 전방 가드 몬스터에게 의외의 효율을 발휘한다. 거기에 이 스킬은 범위와 풀타의 위력을 생각하면 2.5필의 잠재력을 가진 스킬이며 범위가 넓어 필드 클린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선딜이 길고 높은 데미지를 주려면 꼭 거리 조절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일정거리를 전진하거나 상대에게 닿으면 한번 폭발하는 포탄을 빠르게 쏜다. 총 데미지는 2379%, 대전 905%, 강화된 2854.8%, 대전 1086%다.
빠른 발동 속도에 준수한 범위, 중간에 다운되거나 기폭할 염려도 없는 단타가 장점인 스킬이다. 다만 상대를 날려버리고 Y축이 좁으며 결정적으로 관통하지 않아 던전 맵클린기로는 사용도 못할 수준이라서 대전용이다.
호넷 스팅은 이지선다 이전부터 존재하던 아토믹 블래스터[17] 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으나, 2014년 1월 28일 패치로 코어 릴리즈가 추가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코어 레이저가 탄두 폭발로 날아가는 적을 '''캐치해주면서''' 서술한 단점을 해결해 묻혀있던 호넷 스팅은 다운수치를 줄여주는 아토믹 블래스터보다 단번에 평가가 높아졌다. 일직선 맵 한정이지만 대전에서 쉽게 후속타를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생겨서 채용도가 높아졌지만, 각성없이 및 코어 없이는 예전과 다를 바 없으므로 꼭 각성을 동반하도록 하자.
블랙홀을 생성시켜 적을 끌어들인 후 폭발시킨다. 기본 상태에서는 흡입할 때 타격이 전혀 없고, 각성하면 최대 24번 타격하는 흡입 타격이 추가되므로 각성 기준 총 대미지는 11138%, 묵직해진 16038.72% / 퀸스 쓰론 발동 시 13365.6%, 묵직해진 19246.464%다.
기본 상태에서 사용하면 블랙홀 효과로 안전하게 상대를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간혹 홀딩 스킬로 쓰지만 지형을 타고 공중몹은 끌어오지 못하며 폭발은 각성에 상관없이 상대를 이리저리 흩뿌린다. 보통은 많은 연타수와 그나마 준수한 맵쓸이 스킬로 채용한다.
본래 이 스킬은 이브 업데이트 시절부터 이브 공통 3필이었으나,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패치로 엑조틱 전용 스킬로 이동하였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모든 캐릭터의 이속은 아이템 옵션을 이용해 최대 30%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데, 이 패시브는 이런 옵션 수치와 별개로 이속을 증가시킨다. 덕분에 캐릭터 정보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속에는 변화가 없어서 헷갈려는 사람도 종종 있다. 대신 던전이나 대전에 들어간 직후부터 12%가 적용되므로 점감은 없다.
참고로 사리엘에게 존재하는 비슷한 패시브인 '광자 추진기'는 기동 횟수 증가는 똑같지만, 공중대시 위주인 사리엘에 맞게 이동력 스탯이 아닌 공중대시 속도를 증가시킨다.
여담으로 리뉴얼 직후에는 공중 기동 횟수 증가 효과가 적용이 안되는 오류가 있었기에 당시 네메시스 유저들은 다리가 짤려 노전 이브 때로 돌아간 심정으로 게임을 해야만 했다.
문장 버프 강화 패시브로, 파괴의 여왕 네메가 버프의 여왕이라 불리는데 일조한 패시브다. 안타깝게도 크리티컬 5% 증가는 점감 효과를 적용받으나 문장 강화는 다행히 점감 효과를 받지 않는다.
리뉴얼로 승리의 문장이 사라지면서서 이브 중에서 크리티컬 상승 버프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전직이 되었다. 또한 문장을 안쓰면 겨우 점감있는 크리 5% 증가 효과밖에 없는 패시브가 되기에 얼티메이트는 다른 이브 전직보다 섬멸의 문장 채용이 반필수다.
참고로 집중의 기운 버프는 섬멸의 문장에 추가되는 효과가 아니라 섬멸의 문장을 시전하면 발동하는 '''개별적인 버프'''다. 그래서 섬멸의 문장에 어떤 특성을 찍던지 이 패시브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며, 제압으로 인한 문장 버프 제거 효과로도 이 패시브의 버프는 안 지워진다.
여담으로 패시브 자체는 좋지만 안그래도 많고 많던 버프에 관한 효과라서 아토믹 실드와 함께 '심판의 여신'이라는 전직 콘셉트에 맞지 않으며 설정오류라고 허구한 날 까이던 패시브다. 더 자세한 건 네메시스에서 후술한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규 스킬로, 나소드 창으로 1번 찌르고 9번 타격하는 플라즈마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기본 5097%, 묵직해진 7339.68%, 진 6123%, 진 + 묵직해진 8817.12% / 퀸스 쓰론 발동 시 6116.4%, 묵직해진 8807.616%, 진 7347.6%, 진 + 묵직해진 10580.544%다.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고 범위도 넓지만, 이 스킬에도 얼티메이트 특유의 미묘한 선딜레이가 있어서 시전이 살짝 느린 단점이 있다.
3. 2차: 코드: 네메시스(Code: Nemesis)
'''Code: Nemesis''' = 코드: 복수의 여신.'''반항하면 다칩니다. 물러나세요.'''
(앞을 바라보며 팔을 뒤로 내친다. 나소드 창들이 팔을 감싸고 앞을 향한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천벌을 내리는 복수의 여신으로 해석된다.
고유명사(Nemesis)는 율법과 복수의 여신을 뜻하고, 명사(nemesis)로써는 응당 받아야 할, 피할 수 없는 천벌을 뜻한다. 공식 설명에도 "파괴의 여신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는 구절이 있으니 "천벌(파괴)을 내리는 복수의 여신" 정도가 적당할 듯하다. 실제로 패시브 중에 "복수의 여신", "파괴의 여신"이 있다.
이브는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봉인된 전투 코드로 전장을 헤쳐나가는데 성공하나 얼마 가지 않아 한계를 맞이한다. 알테라 코어에서의 사건, 그리고 엘리오스 대륙으로 퍼져나가는 커지는 스케일의 마족과 대전쟁. 아무리 엑조틱 코드의 힘을 빌리더라도 본래부터 전투 타입이 아닌 그녀에게 한정 이상의 직접적인 전투는 벅찼다. 이미 무너져버린 나소드 종족의 부활을 위해서는 동력인 엘이 필요했고, 대륙에 퍼진 엘조각들의 빠른 회수를 위해서는 마족들과의 싸움을 단숨에 끝내버려야 했으며, 적들의 제압을 위해서는 더욱 많은 고대의 무기가 필요했다. 미완성인 EXOTIC 코드를 자신의 힘으로 완성시키기로 결심한 이브. 엘소드 일행과 함께 여행하며 모아온 엘의 조각들을 자신의 코드에 장착시켜 코드의 발전을 가동한다. 코드가 자가발전에 성공하여 부족하던 미완성의 코드가 완전한 완성형으로 재조립되었다. 코드 'NEMESIS'의 해제의 순간이었다.
직접적인 전투를 하게 되면서 훨씬 거칠어진 분위기를 표하기 위해 와일드하던 헤어 스타일과 그래도 여왕이라고 기본 형태는 갖춘 펑퍼짐한 예식 드레스를 갖추던 엑조틱과는 달리, 상위개체의 기품을 표현하고자 우아하고 점잖아진 헤어 스타일과 높은 지위에 어울리게끔 날개를 표현하는 윙을 포함해 전투복 자체도 전투수트임에도 예복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용적인 옷임에도 격식있으면서 단촐하게 단색이지만, 수트라는 취향을 훨씬 타는 매니악한 모에 요소의 한계 상 가장 인기 있는 완벽한 예식 드레스인 여제와, 같은 수트면서 훨씬 화려하고 노출도가 높은 전투 치천사에 밀린다. 수트의 다지인과 엑조틱의 퀸스 쓰론에서 보여주던 낌새로 건덕들은 그냥 건담이 되었다고 평한다(…).
대신 기본적인 요소는 여제와 전투 치천사를 압도한다. 완벽하게 올린 머리 왕족 스타일로 고정된 엠프레스와 두갈래로 나뉘어진 머리가 약간 부자연스럽게 너무 긴 데다 왕관까지 씌여진 세라프와 달리 네메시스의 헤어는 훨씬 내츄럴해서 어지간한 코디도 다 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 팔은 벌리면서 다리는 가지런하게 모으고,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서 있는 기본자세가 심플하면서 간지나며 편안하고 안정감 있다보니 룩딸에는 '''최고의 스탠딩 자세'''다. 마침 프로모션 아바타도 단순한 만큼 이브 전직 중에서는 제일 재현율과 퀄리티가 좋아서 3D로 보면 매우 예쁘다. 그래서 그녀의 성능이 암울한 시절에 받은 반비하 반안습의 이명이 '''옷걸이'''였다(…).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전까지는 '''최약캐 인식이 심각한 중캐'''였다. 특히 2차 전직이 추가된 시절부터 화력으로 엠프레스나 세라프에게 밀려왔고, 이런 모습과 더불어 '파괴의 여왕'이라는 설정논란과 전직 자체의 암울한 성능으로 최약캐 자리를 한동안 고수했다. 다행히 3차전직 기준으로 보스 지속딜에 따라오는 전직은 드물지만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전까지는 '''콤보도 딜도 못하는 버프셔틀'''이었고, 설정적으로 '파괴의 여신'이라는 캐릭터 콘셉트와 맞지 않는 버프 강화 패시브와 방어스킬이 꾸준히 지적되었다.[18] 위에서 언급했듯 사실 이브는 본래부터 전투용이 아니므로 전투 코드를 해방했더라도 그녀는 태생적인 문제로 약할 수밖에 없고, 이를 버프를 비롯한 자가 강화로 이 갭을 메꾸는 설정은 납득할 만하다. 그리고 조금 삐뚤어진 관점으로 다른 캐릭터를 바라보면 플레이와 설정간의 갭은 네메를 포함한 어느 전직에서나 있다. 문제는 후술할 이브의 던전에서의 최상위권 입지와 더불어 이지선다 이전까지만 해도 소환수가 대신 싸워주고 똑같이 직접 전장에서 전투를 하는데도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했던 여제 엠프레스와 천사 세라프에 비해 여신이라는 이름까지 더욱 비교되는 감이 없잖아 많았다.
거기다 크게 부각되던 네메시스만의 특징이 버프뿐이었기에 한 때는 게임 내에서 엘마징징 다음으로 징징이 많은 전직군이기도 했고 유저 사이에서는 '버프셔틀',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라는 인식이 상당했다.[19] 특히 2012년도 까지는 윈드 스니커와 블레이드 마스터와 묶여 '''3대 불가촉 천민'''이라 구분될 정도로 그 인식과 차별이 극에 달았다. 당시 마력 전환의 리스크가 너무 컸고 버프는 모든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데다가 코어도 없어서 믿을 만한 스킬은 아이언 스크랩스 단 하나뿐이었다. 던전이 중심인 엘소드에서 딜이 안되면 사실상 없는 취급이었던 불변의 공식에서 엠프레스에 비해 초라한 딜링은 네메의 강력한 설정과의 갭으로 더욱 실망을 안겨줬다. 그나마 3.29 패치에서 커맨드의 다운 수치가 감소되고 패시브가 대폭 강화되는 한 편 액티브와 스페셜 액티브 라인이 보강되면서 많은 상향이 이루어진 덕분에 인식이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파워풀한 모습은 보이지 못했던 데다가 이 전직을 포함한 그당시 상향받은 6명 중에서 상향폭이 하위권이었다. 이지선다 패치 이후는 여러가지로 잘 쓰이던 스킬을 이지선다로 만들어 그야말로 팔다리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으로 만들어서 수많은 네메 유저가 좌절했다.
그리고 이지선다가 풀리며 적용된 리뉴얼의 결과는 참담 그 자체였다. 그 참상에 대한 걸 적기에 이 문단은 너무 짧으므로 나머지는 여기서 보자. 이후 이브만 전용 시스템으로 리커버리가 추가되는 등 깨알 상향이 있었어도 그래봤자였다. 그나마 이브 3 전직이 공통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던 던전에서도 화력이 확 줄어들었고 원래부터 최하위였던 대전은 그야말로 '''더 할 말이 없었다'''. 그래도 네메는 이지선다가 풀리면서 스킬선택의 자유도도 올라가고, 새로 생긴 2차 전직의 패시브 덕에 엠회수 걱정도 덜게 되었다. 게다가 스킬의 활용도도 넓어져서 잡몹 청소기, 서포터, 누커 등 취향따라 운영을 달리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베이스가 이브라는 치명적인 단점(…)과 전직 1필 스킬이 던전에서 단독으로 쓰기 애매해서 마나통은 300인데도 2(2.4)~3필위주 플레이를 하다보니 2차 패시브가 있어도 MP가 겨우겨우 따라오는 문제를 제외하면 중상위권 캐릭터에 들 수도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특화된 방면은 딜러인데, 던전 맵쓸기에서는 블홀을 제외하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기는 해도 특정 몹을 잡는 능력은 루시엘까지 출시됐던 당시에는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도 중상위권에는 들었다. 특히 시공에서는 펫 성향작만 한다면 등장초기 크어처럼 마전 - 리커버리로 체력 조절을 적절히 하면서 격려를 유도하기도 쉽고, 마찬가지로 마나 관리도 꽤 난이도가 낮아서 깡 DPS든 순간폭딜이든 인식에 비해서는 꽤 준수하다.
재밌게도 대전형으로 나뉘어지던 초반기의, 그리고 커맨드 강화라는 부분으로 여전히 대전에서 강하지 않을까 하는 인식과 달리 '''선타기의 부재'''라는 문제[20] 여서(…) '''컨트롤이 받쳐주지 않으면 대전에서 가장 약한 이브 전직'''이다. 다행히 이 문제는 리뉴얼 이후 선타용 커맨드의 추가와 엠회수의 상향으로 많이 나아졌다. 쓸만한 딜링기의 폭이 굉장히 적은 문제가 남아있긴 해도 당시 다른 이브 전직보다는 상황이 굉장히 나은 편이었다. 이후 2016년 4월 21일에 밸런스 패치로 리뉴얼 때 외핵 근처 어딘가에 파묻혀버린 '''앰'''프레스(…)가 부활하여 네메시스보다 더 좋은 면모를 보여주게 되면서 이브 캐릭터의 구세주 취급받던 나날은 8개월만에 끝났다. 물론 네메의 준수한 딜링이 어디 안 가므로 최강캐정도는 아니라 그냥 평범한 중~강캐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다른 이브계열 전직군인 엠프레스는 오베론이 많이 고생하는데, 이쪽은 모비와 레비가 고생한다.
대전에서의 패배 모션은 다음과 같다.
<엑조틱>
1. 모비를 두손으로 잡고 좌우로 잡아당겨 늘어트린다. 그 모습을 본 레비는 겁에 질려 발쪽에서 숨어서 벌벌 떤다. 여왕님의 위엄과 귀여움이 동시에 묻어나오는 좋은 모션이다.
2. 눈을 감고 팔짱을 끼며 네메시스 시점으로 왼손에 손등으로 이마를 받쳐 매만지고 한숨을 쉬며, 이에 이브를 걱정하다가 서로 몸으로 부딪히며 이브 옆에서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우는 모비와 레비가 보인다.
<네메시스>
1. 레비를 천천히, 사뿐하게 밟아준다. 레비가 밟히면 떨고있던 모비는 그대로 기절한다.
2. 모비와 레비를 불러와서 때린다. 패는 모션이라 해도 앙증맞게 때리는 거라 그야말로 '''모에'''인데, 두 손을 주먹을 쥐고는 모비와 레비의 머리쪽을 연타하며 번갈아가며 때린다.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엠프레스는 소환수도 같이 사용하도록 변경되고 배틀세라프는 발사형으로 변경되었다면 네메시스는 좁은 범위에 단타로 타격하도록 변경되었다. 개편 전 테슬라 쇼크보다 범위가 짧아져서 상대를 띄운 후 사용하기는 힘들어졌지만, 상하좌우 전부 커버할 수 있게 되어 공중에서 깔짝거리는 상대에게는 오히려 선타를 잡거나 기존처럼 콤보를 넣는 중 사용하기에는 유용해졌다. 또한 특성없이 순수하게 깎는 다운수치량자체는 얼티메이트가 제일 높다.
거대화된 특성을 선택하면 아이언 스크랩스보다 조금 모자라게 범위가 넓어져 뒤에서 달려드는 적도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자신의 앞에 강력한 분쇄기를 구성해 회전시키며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걸 분쇄해버리고 일정 시간 후 분쇄기가 느려지면서 마무리한다. 마지막에 이브가 지쳐하는 후딜이 존재한다.[22] 이 후딜은 시전 후 방향키나 스킬을 사용하여 조기 취소가 가능하다.
분쇄기 연타는 21번, 각성하면 32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각각 11403%, '''15424%''', 유용해진은 타격 수가 35번, 각성 62번으로 증가해 각각 11403%, '''17930.4%''' / 퀸스 쓰론 발동 시 13683.6%, 각성 '''18508.8%''', 유용해진 13683.6%, 각성 '''21516.48%'''로 높아 얼티메이트의 보스전 주력기로 활약한다.
상대에게 Z타 사거리 정도 가까이 붙어서 각성 후 사용하면 멀리서 사용했을 때보다 빠른 회전 타격이 1번 더 들어간다. 초기에는 느린 타격이 끝나도 1초 동안 움직일 수 없었지만 2012년 12월 13일 패치로 각성 상태가 아닌 일반 상태에서는 느린 타격이 끝나자마자 후딜을 캔슬시킬 수 있게 되었고, 2020년 3월 12일 패치로 아예 정크 브레이크를 설치하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MP 회수와 각성 충전량이 꽤 좋은 편으로, 전부 타격하면 적 한 개체당 MP 30 정도, 유용해진 특성을 찍으면 MP 47 정도, 각성 MP 58 정도 회수한다. 블랙홀이나 헤븐즈처럼 각성 상태에서의 데미지 차이가 매우 심한 편이다.
공중에서 빠르게 수직 낙하하는 스킬로 원래 액티브였다가 1필로 변경되었다. 총 대미지는 2416%, 강화된 2899.2% / 퀸스 쓰론 발동 시 2899.2%, 강화된 3479.04%다.
대전용 스킬로, X축 범위가 은근 넓고 시전도 빨라서 선타잡이에 용이하다.
거대한 나소드 창을 구성해 앞으로 투척한다. 총 대미지는 강화된 5926.8%, 묵직해진 6420.7% / 퀸스 쓰론 발동 시 강화된 7112.16%, 묵직해진 7704.84%다.
엠프의 어설트 스피어- 버스터는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공중에서 창을 공중에서 지상으로 대각선 45도로 던지지만, 저지먼트는 네메시스가 지상에서 직접 창을 일직선으로 던지는 차이가 있다. 또한 버스터는 땅에 박히면 폭발이 일어나지만 저지먼트는 날리기 단타가 끝이다. 어설트 스피어 - 버스터와 마찬가지로 창을 소환하는 선딜이 길다.[23] 참고로 창 손잡이에는 판정이 없으니 유의하자.
대전에서는 긴 선딜은 제 2의 각딜로 쓰이며, 각딜급의 후딜도 걸어주다보니 상대가 맞으면 좋고 피하더라도 후딜를 이용해 선타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코어빔이 들어가 상대를 캐치해줘서 이지선다 중반부시절에는 SSS존에 가면 각성 스피어에 10만 이상이 뜨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공평하게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아토믹 건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리면서 3번 타격하는 플라즈마 입자 8개를 흩뿌린다. 총 데미지는 12816%, 묵직해진 18455.04% / 퀸스 쓰론 발동 시 15379.2% 묵직해진 '''22146.048%'''다.
부체꼴로 8개의 플라즈마 입자탄을 흩뿌리다보니 8개를 모두 맞추기 위해선 몹의 크기가 커야하고 거리조절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초기에는 1필이었으나 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3필로 변경되었다.
에너지장에 있는 아군에게는 피해감소를 부여하는 설치형 버프 스킬이다. 아군에게 적용되는 피해 감소량이 높아 방어가 중요한 프뤼나움 레이드에서 채용률이 높다.
참고로 데스 필드, 헤비 레일건, 칼라드볼그 페인의 후속타 등 적 인식 중첩 판정과 이팩트 중첩을 가진 스킬의 중첩을 막아 총 데미지를 뽑을 수 없게 된다. 다행히도 이 스킬은 보통 1명만 있는 보스전에만 사용하므로 이런 중첩을 막는 효과가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정도는 아니다.
잠겨진 스킬. 코드: 네메시스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심플 이즈 스트롱으로, 간단하게 차원문으로 나소드 병기를 소환하여[24] 대량으로 포격을 퍼붓는다.
스턴건은 8번, 나소드 강습창은 18번, 플라즈마 디스크는 6번, 최종병기 타격은 14번 타격하므로 총 대미지는 49450%, 진 59324%다.
이 하액의 등장 당시 우월한 필드 잡몹쓸이 능력을 보이는 대신 딜링기라곤 정크 브레이크였는데다가 그마저도 하향받은 상태에 이지선다로 나뉘어 있었는데, 겨우겨우 강력한 보스결전병기인 하액이 등장하면서 네메시스 유저 모두가 드디어 콘셉트 & 박력 & 성능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소스킬이 생겨났다고 만세삼창을 불렀었다.
풀타를 '''제대로만 맞춘다면''' 파괴의 여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시전 시간이 길고 판정이 전혀 좋지 않으며 거리조절에 따라 퍼뎀이 극과 극을 달리는데다가 타격방식상 타이밍만 노리면 기폭할 수도 있었다(!). 특히 슈아상태인 적이 코 앞에 있으면 대미지가 매우 떨어졌으며, 포격난사 막타는 적을 멀리 날려버린다. 어지간하면 일루전 스팅어처럼 살짝 거리조절을 한 다음 시전하자.
상대방이 아무리 시전자에게 바짝 붙어있더라도, 시전자의 뒤에 있다면 절대로 맞지 않는 판정을 지니고 있다. 상대가 시전자의 뒤에 있지만 시전자보다 Y축 상에서 위쪽에 있다면 강습창은 맞긴 한다. 전방에 있는 상대에게는 스턴건과 플라즈마 디스크를 제외한 나머지는 타격이 순전히 운에 따라 들어가는데(…) 맨 처음에 발사하는 스턴건 외에는 판정이 그다지 안좋다. 만약 적이 슈아키고 빠져나가거나, 네메 쪽으로 딱 달라붙기라도 하면 데미지가 수직으로 하락해서[25] 결국 고정형 대형몹이아니면 대미지를 제대로 뽑아내기 힘들다.
상기한 단점 덕분에 굳이 엘의 정수까지 쓰면서 이 스킬을 사용해야 할 메리트가 없다. 완포도 마구잡이로 풀리는 시점이라 포션사용에 큰 비용부담도 없다보니 차라리 구석 가디언에 + 정크 + 아이언 스크랩스를 쓰는 게 시전시간대비 DPS가 훨씬 우월하고 풀타도 맞추기 쉬워 결국 거의 버려진 스킬다.
시전 시 "루나틱 스커드!"라고 외치며 마무리로 "현 시간부로, 전면의 상황 종료."라고 말하는데 나소드 무기의 효과음이 너무 커서 뒤의 대사는 묻혀버리게 되어 잘 들리지 않는다. 실제로 처음 등장 당시 오류로 대사가 나오지 않아 네메 유저 모두를 좌절시켰지만, 2013년 8월 22일 패치로 제대로 나오게 되었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전투형이 아닌 이브가 직전 전투하기 위해 스스로 강화하는 콘셉트에 따라 퀸스 쓰론처럼 평타를 강화하는 패시브로, 일정 확률로 커맨드 타격에 1필에 준하는 데미지를 가진 나소드 무기 강화 이펙트가 추가로 나와 데미지를 준다.
초월로 날아오른 패시브로, 레피와 같은 사례다.[26] 다만 영던 장비의 중첩효과가 더 뛰어나서 3차 전직까지 출시되고 나서는 그냥저냥한 위치가 됐다.
'''과거 한정 최강 패시브'''로, 농담이 아니라 출시 초기에는 극악의 확률로 -2147483648이란 수치와 함께 보스고 나발이고 뭐든지 한방에 죽여버리는 버그가 있었다.[27] 수치는 - 표기지만 회복을 하지 않고 그냥 한방에 다 보내버렸는데, 스킬 효과가 데미지 증가인 걸 감안하면 모종의 이유로 패시브로 인한 추가 데미지가 한계까지 올라가 실제 데미지는 21억가량이 들어갔지만, 표기는 -로 오류가 난 듯 싶다. 물론 왜 데미지가 21억가량이 들어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전에서 네메에게 역전승을 할 수 있게하는 원동력이자 그 위용을 올렸던 패시브로, 이 패시브는 '''항상''' 발동 상태라서 자해(?) 효과인 마력 전환의 효율도 높아지고 대전에서 맞은 만큼 그대로 마나로 돌아와 복수의 기틀을 마련하는, 이름 값을 하는 패시브다. 이브 자원관리의 시작과 끝인 마력 전환의 효율이 오르는 장점 하나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28]
던전에서는 스킬 위주로 공격을 하다보면 맞는 일이 별로 없어서 마력 전환을 쓸 때 빼곤 체감이 없지만, 보스전에서 간혹 맞으면 체감이 크다. 특히 효율이 높은 컨탠츠를 뽑으면 같이 추가된 '파괴의 여왕'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레이드에서 빛을 발한다. 물론 체력관리 실패로 죽어버리면 말짱 꽝이다.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패치로 '파괴의 여왕'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패시브로, 네메는 실질적으로 추가 스킬이 가장 많은 전직이다.[29] 여담으로 비슷한 패시브를 가진 다른 두 전직의 스킬 아이콘은 각각 가슴의 보석인데 반해[30] 네메시스는 가슴에 엘 보석(추정)이 없어서 혼자서 코어 이미지를 쓴다. '파괴의 여왕'도 코어 색만 다를뿐 동일한 아이콘이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주변에 14번 타격하는 파편을 사출한다. 총 대미지는 4312%, 각성은 18번 타격하므로 4158% / 퀸스 쓰론 발동 시 5174.4%, 각성 4989.6%다.
이래저래 해도 정말 말이 필요없는 '''훌륭한 만능 2필이었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넓은 범위를 전방위로 타격하며 연타이기에 MP 회수와 각충에도 좋다. 거기에 각성을 하면 코어도 추가 타격을 해주므로 캐치도 쉬우며 풀타도 빠르고 쉽게 넣을 수 있다. 이런 높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데미지가 계속 하향되었고, 다른 좋은 스킬이 추가되어 이제는 아무로 안 쓸 만큼 애매해졌다. 대전에서의 성능은 상술한 연타라는 장점이 단점으로 작용해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최악의 성능을 뽐내서 어설트 스피어에 밀린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코어 시스템에 관한 최초의 패시브로, 코어 발동 단계에 따라 최대 4초까지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따로 재발동 대기 시간이 존재하지 않아 여왕의 날개와 더불어 얼티가 스킬 난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패시브다.
효과 발동 조건이자 효과를 결정하는 코어의 단계는 각성구슬을 사용하는 1, 2, 3단계 각성이 아닌 1차, 2차, 3차로 성장하는 코어 자체의 단계에 따른다. 그래서 '각성 구슬'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구슬 1개로 1각을 하더라도 코어를 3단계까지 키우거나 3필을 내지르면 3단계의 효과를 얻는다. 물론 1, 2각은 각성 지속상태도 짧고, 코어 단계도 불안정하므로 3각 상태가 제일 안정적인 효율을 보인다.
복수의 여왕에 서술했다시피 이 패시브가 빛을 발하는 컨탠츠는 시공이나 레이드 같은 장기전이다. 일반 던전이나 대전과는 달리 각구를 터뜨릴 기회도 충분히 있고, 각성영약이 간간히 나와서 굳이 각구를 터뜨리지 않아도 수월하게 각성을 지속해 코어를 유지할 수 있며, 코어 레이저는 스킬 타격이 일어난 후 사출되므로 코어 레이저를 사출하기 위해 사용한 스킬 자체도 쿨감되어 실제 체감되는 패시브 효과는 엄청나다. 비록 스킬셋의 한계로 누킹은 힘들지만, 깨알같은 마나 회복과 재사용 시간 감소는 네메시스의 지속딜 능력을 상당히 올려준다. 2~ 3필위주 플레이를 기반으로 삼는 네메에게 잘 어울리는 패시브다.
4. 초월: 코드: 네메시스(transcendence: Code: Nemesis)
'''섬멸! 개시.'''
'''코드 네임, 네메시스 섬멸 개시![31]
[32] '''
'''코드: 네메시스, 활성화.[33]
'''
'''"각오하세요.'''
'''"분석 완료. 섬멸을 시작합니다.'''
엠프레스와 함께 무려 '''6개'''나 되는 대사를 갖고 있는데, 초월 각성 대사가 직업별로 평균적으로 2~ 3개임을 생각하면 2 전직 분의 대사를 갖고 있는 셈이다.'''나소드 코어 개방.'''
성능 평은 대망의 초월패치로 '''진짜 파괴의 여왕, 파괴의 신이 되었다'''로 일축된다.
이 초월로 네메시스는 당시 아이샤와 애드보다 낮은 마공을 지니고도 스킬퍼뎀이 낮은 단점을 마나수급 및 재사용 시간 감소 패시브를 통해 스킬 사이클을 더 빨리 돌리는 방법으로 메울 수 있게 되었다. 메탈 더스트 오라를 키고 씬 시저스 + 대점 ZZ를 할 때마다 3400%가 조금 넘는 딜을 보여주며 코어 + 추뎀까지 보면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연타수도 많아 각구가 차는 건 덤이다.
대전에선 죽창이 된 스피어, 이펙트와 퍼뎀과 범위 모두를 잡은 광범위 한방기 익스트리밍 커팅으로 인해 2차 전직 추가 이후 최초로 강캐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패시브는 여전히 각성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해야만 발동해야해서 당시 대전에서는 분반[34] 이 반필수였고, 패시브에 시동을 걸어야 할 스킬을 쓰려면 그 패시브가 적용이 안 되는 상태에서 마나를 모아야 하므로 마전에 목 메고 사는 건 여전했다.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어느 보라돌이처럼 노 코스트 하이 리턴의 경지에 오르는 건 한참 멀었고, 이전의 하이 코스트 노 리턴(…)에서 하이 코스트 하이 리턴으로 이제서야 좀 캐릭터다워 졌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리고 2016년 10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네메시스는 이만큼 끌어올려줬던 복수, 파괴의 여왕 패시브가 하향을 당했다. 하지만 초월이 추가된 후이기도 하고 리뉴얼로 준수해진 네메의 딜링은 어디 안간다.
초기 일러스트가 가장 부자연스러웠는데, 다행히 2017년 3월 30일에 잠수함 패치로 네메시스의 초월 일러도 전보다 나은 퀄리티로 수정되어 호평을 받았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이 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대전 네메 NPC인 코드 Q-PROTO_00의 고유 스킬과 유사하게 바닥에서 나소드창이 튀어나와 공격한다. 코드 Q-PROTO_00보다 시전속도가 빠르고, 타격한 장소에 적을 느리게하는 에너지장 영역을 잠시 만든다.
나소드 칼날을 좌우로 총 12개 소환하고 각가 타격 판정이 있으며 한쪽에서 최대 10까지 맞출 수 있어 한쪽면 총 대미지는 5700%, 강화된 6840% / 퀸스 쓰론 발동 시 6840%, 강화된 '''8208%'''라는 1필치곤 엄청난 대미지가 나오며 양쪽면을 다 맞출 수 있는 몹이면 데미지가 2배로 불어나지만 본드래곤이나 코랄 서펀트 같은 대형몹이 아니면 사실상 양쪽 풀타는 맞출 수 없다.
여담으로 나소드 칼날 이후 생성되어 지속되는 에너지장에도 코어가 반응한다. 그래서 상대가 이 스킬 시전 직후 대략 2~3초안에 에너지장에 들어와도 코어가 발동한다. 대미지는 물론 코어 발동용으로 깔아두기 등 응용할 곳이 많고 데미지도 높아 사용할 여지가 다분한 스킬이다.
→→ZZZ 커맨드의 마지막 나소드창으로 찌르는 모션과 유사한 액티브, 8개의 나소드 칼날을 생성하므로 총 대미지는 1912%, 대전 768%로 높다. 사거리도 의외로 길어 끄트머리까지 다 닿으며 다운수치도 생각보다 낮아서 던대전 모두 유용한 액티브다.
참고로 나소드창이 이브의 위 아래 오른쪽 왼쪽에서 두개씩 나타나며 나가는 칼날 수는 여덟개지만 창이 겹쳐서 마치 여섯개의 창이 타격하는 듯이 보인다.
이전에는 스킬을 시전 중 피격되어 캔슬당해도 창이 나가는 독립투사체 판정의 공격이었으나, 어느순간 잠수함 패치로 종속투사체 판정으로 변해 시전 중에 피격되면 소환 자체까지 캔슬된다.
얼티메이트 앞에 약 2명의 캐릭터만한 반지름을 가진 구형공간에 에너지 홀을 전개하고 거대한 창으로 베어버리며 적을 띄운다. 퀸스 쓰론 발동 시 대미지는 4876.8%, 진 5852.4%다.
본래 에너지 홀은 범위 내 적에게 강한 홀딩을 걸었는데, 속성저항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행동불가' 디버프에 가까웠다. 그래서 디버프 면역인 뱅가드, 데칼, 각성 모드 마야, 헤르바온, 솔레스 등을 상대로는 전혀 홀딩할 수 없었다. 이후 패치로 홀딩이 사라지고 평범한 스킬 딜레이로 변경되었다.
의외로 잡몹 쓸이용으로 괜찮은 편이다. 스피어는 직선범위인데다, 스크랩스와 익스플로전 임팩트는 사거리에 따라 대미지가 덜 들어가기도 하는 반면 익스트리밍 커팅은 그럴 염려가 없다. 다만 단타인 만큼 각구가 잘 안 차는 게 아쉽다.
주변에 충격파를 일으키고 시전했던 장소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5개의 구체를 소환한다. 구체들은 설치 후 10초가 되거나 스킬키를 재입력하면 다시 시전했던 위치로 이동하면서 사라진다. 날카로운 구체는 1개당 최대 22~44번 타격하고 총 5개 생성하므로 이론상 총 대미지는 32661 ~ 58621%, 묵직해진 47031.84 ~ 84414.24% / 퀸스 쓰론 발동 시 38713.2 ~ 70345.2%, 묵직해진 '''56438.208 ~ 101297.088%'''다.
물론 5개의 구체를 모두 타격하려면 몹이 시전자의 상, 하, 좌, 우에 모두 피격판정이 미치는 크기여야 하므로 데브리안식 나소드 캐리어의 에너지 버스터 패턴, 혹은 본 드래곤의 브레스 패턴 때나 풀타를 넣을 수 있다. 이마저도 패턴 유지 시간이 스킬의 지속 시간에 못 미치므로 단일 대상에게 저 대미지를 모두 뽑아낼 수는 없다.
그러나 소, 중형 몹이라 해도 22443%, 묵직해진 31420.2% / 퀸스 쓰론 발동 시 26931.6%, 묵직해진 37704.24%를 넣을 수 있고,[35] 기본적으로 구체 3개 분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본 드래곤 및 이형의 존재와 코랄 서펜트급의 대형 보스 상대로는 30470%, 묵직해진 42658% / 퀸스 쓰론 발동 시 36564%, 묵직해진 '''51189.6%'''라는 무시무시한 대미지를 뽐내므로 절대 무시할 스킬이 아니다.
절륜한 대미지 + 하액과는 달리 스킬 데미지 증가 효과에 영향을 받음 + 코어 발동 가능 + 설치형 스킬이라는 사박자가 갖춰져 하액보다도 훨씬 강력하고 효율도 더 좋다.[36] 네메시스 하액이 실은 사이커 키네시스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그래서 던대전 툴팁 분리 당시 던전 네메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 중에서 대미지가 하향당한 유일한 스킬로, 툴팁 분리 이전 총 데미지는 29000% 정도였다. 그러나 '묵직해진' 특성이 생겨서 툴팁 분리 이전보다도 더 강력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시전 충격파에 몹을 끌어당기는 효과[37] 가 있어 고정형이 아닌 대상에게 사용하면 날카로운 구체의 타격이 구체 1개당 1~2타격 정도 누락되기도 한다. 거기다 시전 충격파의 마나 회수량은 30이지만 아쉽게도 날카로운 구체의 타격 마나 회수량은 별볼일 없는 정도며, 상대방에게 각구는 물론 마목이 없어도 MP를 120정도 퍼준다.
날타로운 구체는 시전한 곳에 독립 투사체로 존재하다가 스킬이 종료되면 자신을 향해 날아오면서 경직과 대미지를 주므로 대전에서 상대를 낚는데 활용할 수 있다. 물론 피격 중에서 스킬키 재입력으로 회수는 할 수 없다. 또한 공중에서 시전할 수 있어서 구석에 상대를 몰아넣고 뒤쪽으로 점프하며 이 스킬을 시전하면 쉽게 거리를 맞춰 풀타를 넣을 수 있다. 블랙홀 효과가 있지만, 상대가 땅에 발을 붙이고 있다면 공중에 뜨지는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자. 만약 공중에 떠있을 때 사용해도 회전타의 경직에 의해 빠져나가지 못한다.
주 사용처는 애드의 에너지 융합이론과 영웅 던전으로, 애드의 에너지 융합 이론의 NPC방에서 거인의 비약을 사용한 상태로 사이커 키네시스를 시전하면 NPC가 전부 시전자에게 모인다. 일던, 비던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던전에서 일단 깔아놓으면 지속적인 경직으로 패턴을 어느정도 차단해 주므로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10초 동안 후속타와 함께 아이언 스크랩스 난사로 극딜을 넣는 테크닉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쿨타임이 시전 즉시가 돌지 않고 구체 회수 이후부터 시작되므로 영던에서 쿨타임 버프를 받았다 한들 여러개 설치할 수 없어서 초월칸에 둬봤자 크게 이득을 보기 힘들었는데, 이후 초월슬롯이 패치가 되면서 초월슬롯의 재발동 시간을 확실하게 잰다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설치형 스킬의 특성상 구석에 몹을 몰아넣었거나 몹의 피격판정이 넓거나 고정형이 아닌 이상에야 저 많은 대미지를 모두 넣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초월한 계열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초월 중첩 네메가 아니라면 여전히 이 스킬을 초월슬롯에 두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스킬이 유지되고 있는 동안 사망 후 부활하면 이펙트와 판정은 사라져있는데, 스킬 슬롯의 그림은 여전히 시전 중으로 보이는 버그가 있다. 재사용 시간이 모두 지나고 재시전하면 원래대로 돌아오니 재사용 시간을 알 수 없는 불편함 외에는 플레이에 지장을 줄 버그는 아니다. 참고로 날카로운 구체의 모양을 자세히 보면 '섬멸의 문장' 버프의 이펙트와 동일한 그림이 회전하고 있다.
별명은 관람차,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은 뒤 공중에 띄워놓고 시전해 공놀이를 하는 광경이 자주 연출되면서 붙었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각성 중 각충, 크리티컬, 크리티컬 피해를 늘리고 코어가 없으면 5초마다 코어를 생성하는 패시브로, 여기에 섬멸의 문장을 쓰면 각성 기준 크리티컬로 인한 대미지 증가가 160 + 5 = '''165%'''가 된다. 거기다 레어 아바타 헤니르 4셋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10%와 극대화된 드래고닉 - 피어 5셋의 각성 시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20%와 합치면 크리티컬로 인한 데미지 증가가 '''195%'''나 된다! 그리고 각성 상태라면 버프을 포함해 35%의 크리티컬 스텟을 얻을 수 있어서 소켓을 아낄 수 있다
초월 초기에는 레피의 패시브와 함께 매우 우월한 패시브로 취급 받았으나, 이후 그마, 크어, 루사, 디에 등이 조건이 없거나 매우 쉬운 조건으로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혹은 극대화 패시브를 얻으면서 그냥 저냥한 위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네메시스는 뎀딜은 각성이 전제라 사실상 항상 조건을 만족하는 상태고, 효과도 상위권에 속한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패시브 효과는 퀸스 쓰론의 지속시간 발현과 동시에 30초 동안 유지되며, 퀸스 쓰론의 확인사살(1)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나소드 무기강화 확률 강화는 툴팁에 적혀있진 않으나 시전 직후부터 10초간만 지속되어서 퀸스 쓰론의 유지 시간동안 무기강화 확률 강화도 함께 유지되지 않는다!
이 패시브를 배운 네메시스는 퀸스 쓰론을 쓰는 순간 기폭을 하지 않으면 피를 증발시킬 정도로 디위 뺨 때리는 평타 데미지를 보여준다. 10초 동안 100%로 발동하는 나소드 무기 강화, 1초마다 올 수 있는 씬 시저스,[38] 3초마다 올 수 있는 방무 아이언 스크랩스. 거기다 모든 스킬 데미지가 증가하므로 네메시스의 딜 상승에 큰 기여를 한다.
물론 얼티메이트를 제대로 플레이하면 저 세 스킬과 파괴의 여왕 패시브의 시너지를 이용해 스킬의 재사용 시간을 빠르게 돌리는 게 좀 더 제대로 된 플레이다. 예를 들면 < 스크랩스 → 일루전 스팅어 → 스크랩스 → 어썰트 스피어 → 스크랩스 → 익스트리밍 커팅 → 스크랩스 → 퀸스 쓰론 → 스크랩스 → 일루전 스팅어 … >처럼 끊임없이 스킬을 쏟아부을 수 있으므로 DPS도 높고 무적시간 또한 챙길 수 있어 안정적이다.
5. 3차: 코드: 얼티메이트(Code: Ultimate)
'''Operation Start. 적을 섬멸합니다.'''
'''Code: Ultimate''' = 검은 파괴의 여왕.'''코드, 얼티메이트 가동! 각오는 되었나요?'''[39]
'''
(한 손을 뻗고 나소드 날개를 펼친 후 착지한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궁극의 코드 혹은 최종 코드로 해석된다.
얼티메이트는 '궁극적인', '최종적인' 이라는 의미를 가졌으며, 이 전직 라인의 최종 완성형의 모습이자 궁극의 파괴 코드로도 해설된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코드: 얼티메이트의 날개'.[40]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얼티메이트가 네메시스보다 이쁘지 않아서 3차 전직을 하지않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렸었다. 프로모션 헤어는 얼티메이트도 예쁘지만, 복장만큼은 확실히 네메시스가 우월하다고 평가 받는다. 호불호가 갈리는 가장 큰 원인이 투구와 '''가슴뿔'''로, 투구는 그렇다쳐도 가슴뿔만 어떻게 해달라는 말이 많다. 물론 네메시스의 옷은 예쁘지만 진정한 '''파괴의 여왕'''으로서의 급까지는 아니기에 얼티메이트의 스타일이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인 게임에서는 엘소드 특유의 비율상 둘 다 거기서 거기다.
기본으로 지급받는 체인지 스킬은 굳이 체인지할만한 성능은 아니지만 쓰기에 따라 무난한 효율을 보이고, 확실히 좋은 패시브를 받았기에 대부분 유저 모두 성능에 관해서는 나름 만족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여전히 이브 중 유일하게 맵병기 스킬을 받지 못했다 정도.
출시 직후 변경된 보이스가 아줌마(…)스럽다보니 어색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3라인 3차 전직 업데이트 패치로 모든 대사의 톤이 변경되었다. 바뀐 보이스의 평은 대체로 호평이지만 하이퍼 액티브의 보이스는 전이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코드: 얼티메이트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에너지장은 9번, 강하는 7번 타격해서 총 대미지는 던전 44248%, 대전 5301%로, 2차 전직 하액인 루나틱 스커드과 비등하며 그마저도 진 루나틱 스커드가 더 강하다. 오딘 스피어는 루나틱 스커드와 달리 거리 조절할 필요는 없고 시전 시간이 루나틱 스커드보다는 1.5~2초 정도 더 짧다. 총 대미지는 루나틱 스커드보다는 낮은 대신 루나틱보다 편하게 쓸 수 있으며 적을 날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블랙홀 효과가 있으나 흡입력이 약해 공격의 중심까지 적을 끌어오지 못하고, 모든 공격이 넉백 판정이라서 일부 몬스터는 스킬이 시전하는 도중 죄다 스킬 범위 밖으로 밀려나 유유히 탈출해 버린다. 블랙홀 효과가 상향되거나 넉백 판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여러모로 루나틱 스커드에 비해 부족하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사실상 얼티메이트를 혼자 하드캐리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심플하고 강력한 패시브. 툴팁에 명시된 나소드 창 스킬을 사용하면 범위/데미지 20% 증가 및 MP소모량 20% 감소하는 효율적인 [강화된 나소드 창] 버프가 발동한다. 일부 스킬에만 발동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언 스크랩스와 익스플로전 임팩트를 제외한 '''모든 딜링형 강렬스킬'''이 대상 스킬에 포함되어서 강렬중첩과의 시너지가 엄청나다.[41]
특히 [강화된 나소드 창] 버프를 받은 거대화된 익스트리밍 커팅은 가히 맵병기라 불러도 무방할 수준의 범위를 자랑하게 되며, 노전직 스킬인 일루전 스팅어마저도 1만%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게 해준다. 단, 씬 시저스는 크기 증가로 인해 소형몹에게 접근하여 사용하면 풀타를 때릴 수 없게 되어 오히려 데미지가 감소한다. 이로 인한 데미지 감소를 피하려면 거리를 두어 씬 시저스의 창이 모이는 끝부분에 몹을 두면 풀타를 때릴 수 있다.
참고로 [강화된 나소드 창] 버프는 발동 직후에 바로 적용되어서 이 효과를 발동한 나소드 창 스킬도 데미지/범위 증가와 MP소모 감소 혜택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과거 익스트리밍 커팅의 거대화된 특성 효과가 150%였을 땐 축복받은 거인화 영약을 사용한 상태로 이 패시브와 함께 익스트리밍 커팅을 사용하면 화면을 넘어가는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에너지홀이 등장했다.
얼티의 기동성과 스킬 사용률을 올려주는 패시브로, 아무 스킬이나 사용하면 50%의 확률로 동속 및 이속, 공중 평행 기동 횟수가 증가하는 [여왕의 날개] 버프를 받는다. 또한 버프가 활성화할 때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20초가 감소하기까지 않다. 다만 스액 쿨감이 12초에 한 번씩 발동해서 체감은 조금 미묘하다.
[여왕의 날개] 버프 이펙트는 푸른 빛의 코드 : 얼티메이트 문양이다.
50% 확률지만 실제로 써보면 체감 발동률은 엄청나게 높다. 딜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버프는 없지만 동속과 이동력이 크게 늘어나 이브 특유의 기동성이 올라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이점을 챙길 수 있다. 다만 동속은 점감을 받으므로 본인의 동속이 높을수록 체감하기 어렵다보니 실질적으론 이속이 메인이다. 특히 일반 벤투스 영약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내게 되어 현재의 스피드런 메타에서 뒤쳐지지 않게끔 도와주는게 핵심이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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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 공간은 3번 타격하므로 던전 6750%, 대전 1059%다. 다른 마스터 클래스 1필보다 퍼뎀이 낮아 실질적인 용도는 이동, 점프 속도 감소 효과와 넓은 범위를 노리고 쓰는 대전용이다. 경직은 최초 1회 타격만 들어가며 중앙 쪽으로 끌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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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서 나소드 창 집중 타격이 추가되었다. 전류 공간은 3번, 집중 타격은 6번 타격하므로 타격하므로 던전 12612%, 대전 2040%다. 전류 공간의 경직이 적들을 중앙 쪽으로 끌고 와 집중 타격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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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에서 나소드 창 전방 타격이 추가되었다. 전류 공간은 3번, 집중 타격은 6번, 전방 타격은 8번 타격하므로 타격하므로 던전 23274%, 대전 3416%다. 던전 뎀딜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image]
3단계에서 나소드 강습창이 추가되었다. 전류 공간은 3번, 집중 타격은 6번, 전방 타격은 8번, 나소드 강습창은 최대 5번 타격하므로 타격하므로 던전 52641%, 대전 7322%다. 소형몹의 경우 나소드 강습창이 풀타를 맞히지 못해 퍼뎀이 살짝 떨어진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42]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체인지 퀸스 쓰론은 지속시간동안 각성 단계와 관계 없이 코어가 3단계의 코어로 발동한다.
패시브를 효율을 위해 3각에 매달려 분반이 반쯤 강제되었던 이전까지와는 달리 각성 단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각성할 수 있게 해주며, ZZZ↓[Z], ZZZ↓Z[Z]가 얼티메이트만의 기어창으로 변경되고 다운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주어진다. 대신 기존의 추가타가 전부 사라지므로 데미지와 각성 충전은 기존보다 안 좋다. 물론 대전에서 적의 기폭이나 각충을 걱정해야 하던 기존의 퀸스 쓰론과 달리 마음껏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ZZZ↓Z, ZZZ↓ZZ의 경직 또한 매우 강력하다.
얼티메이트의 각성 충전량이 좋은 편이지만, 던전에서는 평타의 비중이 거의 없이 스킬로 쓸어버리는 메타가 정착된 지 오래됐고 맵클린에 익스트리밍 커팅을 많이 쓸수록 각성 구슬의 충전량이 떨어져서 추가타보다 붉은 코어를 각성 단계에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는 효과가 이 스킬의 큰 장점이다. 다만 피버 시스템이 그냥 강제 1각에서 각구 3개 충전으로 바뀌었기에 파티플레이에서는 체인지 퀸스의 붉은 코어 효과가 의미가 없고 솔플에서 3각 무한 유지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캐릭터라 역시 의미가 없다. 본인이 직접 플레이 해보고 채용 여부를 판단하자.
시전자가 강습창과 같이 하강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시전자 본인은 내려가지 않고 창만 아래로 내리꽂아 약 1초간 그 자리를 유지한다. 충격파는 4번 타격하므로 총 풀타는 2504%, 강화된 3004.8%다.
각성 후 날아다니며 적당한 높이에서 사용하면 창이 연타하고 코어의 레이저 빔이 상대를 안정적으로 캐치할 수 있어서 대전에서 유용하게 응용할 수 있다.
체인지 스크랩스는 유도 파편이 추가되었는데, 오히려 범위 내 대상에 대한 총 피해량은 줄어들게 되었다. 그러나 유도 파편의 유도 성능 및 인식 범위[43] 가 좋아서 저난이도 던전에서 활용하기 좋아졌다.
파편은 8개, 유도되는 파편 사출은 8개가 생성되기에 총 데미지는 3600%, 각성하면 파편 사출은 12번 타격하므로 3672%다. 중첩판정에 얼티가 가진 버프와 패시브를 감안하면 데미지는 의외로 나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저난이도 던전 한정이다. 파편의 유도성능 자체는 좋아도 숫자도 적고 데미지도 너무 떨어지는 탓에 이걸 잡몹 처리나 비행몹 대처에 쓰려면 파편 하나 혹은 두 개로 몹 하나를 잡을 정도로 전투력 차이가 나야 한다. 굳이 체인지 스크랩스가 아니더라도 얼티에겐 잡몹과 비행몹 처리 수단이 충분하기에 실질적으론 큰 쓸모가 없다.
대전에서 간혹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샤 등의 캐릭터가 도주하면서 역전의 기회를 잴 때, 각이 안나오는 익스트리밍 커팅 대신 질러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는 유용할 수 있다. 유도라는 특성상 빗맞출 일 없이 깔끔하게 체력을 깎아내므로 쓰고자하면 쓸 여지는 있다.
원본이 길을 따라가고 상대를 타격하거나 일정 거리에서 터졌다면, 체인지는 유도탄 3개를 발사한다. 총 데미지는 2865%, 강화된 3438%다.
데미지는 원본보다 근소하게 높고, 유도 성능은 근처에 적이있으면 바로 따라갈 정도로 출중하다. 단, 발사체의 지속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고 폭발 범위가 짧으며 포탄 3개가 각각 상대를 날려 원본보다 더 멀리 날리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코어가 캐치 못할 수준은 아니며 유도체다보니 각성 기준 원본보다 선타따기는 더 쉬워졌고 실피 저격용으로도 좋아 대전러는 취향껏 쓰면 된다.
지속시간이 정해진 투사체 소환 판정이라 스킬 시전 중에 딜레이가 걸리면 어설트 스피어처럼 딜레이 중에 투사체의 지속시간이 끝나 투사체가 사라지니 주의하자.
원본이 시전시간이 긴 전방 한방기였다면, 체인지는 선후딜이 굉장히 줄어든 양쪽 연타 범위기다.
강습창은 1번, 충격파가 좌우로 각각 15번씩 총 30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9337%, 강화된 11204.4%, 묵직해진 '''12138.1%''' / 퀸스 쓰론 발동 시 11204.4%, 강화된 13445.28%, 묵직해진 '''14565.72%'''다.
높은 데미지, 위, 왼쪽, 오른쪽의 3방향 공격, 공중 사용 가능, 짧은 선후딜이 어우러진 얼티의 새로 떠오르는 맵 클린 겸 딜링기이다. 노특성 기준 소형몹에게도 4~5천퍼 이상은 박을 수 있고. 중형몹 정도에게는 6~7천퍼 이상이 들어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체인지 스킬 중에서도 나름 성공적인 체인지로, 원본은 대전용, 체인지는 던전용으로 확실히 나뉘게 되었고, 높은 데미지의 강렬한 스킬이 생겨남에 따라 강렬얼티의 새 주력기가 되었다. 특히 원본는 긴 선후딜과 좁은 Y축 범위로 인해 던전 주력 스킬에서 밀렸기에, '''짧아진 선후딜과 공중 사용 가능'''으로 인한 유틸성 증가가 호평을 받았다.
지면에서 창을 생성하는 원본과 달리 전방에 8개 창을 펼쳐 가운데에 블랙홀 효과가 있는 에너지 홀을 생성해 적을 모아서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2452%, 강화된 2942.4%다.
원본에 비해 데미지는 많이 낮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1필값은 하고 홀딩 및 선타로 쓰기 좋다. 또한 나소드 창은 시전자가 바라보는 방향에 생성되는데 스킬을 시전하고 창을 생성하기 전에 바로 뒤를 바라보면 뒤로 본 다음에 생성되어서 심리전에서도 유용하다.
대전에서는 적을 모아주고 콤보 넣기를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장점이 좋아 취향에 따라 사용하지만 던전은 원본을 더 사용한다.
원본이 순간폭딜이나 전방위 범위기로써 사용했다면 체인지는 Y축을 희생하는 대신 전방과 후방까지 모두 타격한다. 공간 폭발은 6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5887%로 원본보다 높다.
체인지는 노특성으로도 원본에 비해 충분히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쓰면 된다. 다만 이펙트와는 다르게 Z축 범위가 전혀 없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체인지는 Z축 범위가 없는 반면 원본은 Z축 범위가 있다.
대전에선 원본이 말도 안되는 범위를 단타로 공격하는 장점이었는데, 리부트 패치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퀸쓰 디시전이 추가되면서 이 스킬의 채용률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