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기자)

 


33대
엄경철

'''34대
이소정
'''


현직

[image]
이름
이소정
생년월일
1976년 5월 28일(48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 학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
직업
기자
소속
[image] 보도국 기자
종교
가톨릭[1]
1. 개요
2. 학력
3. 경력
4. 진행
5. 수상
6. 이야깃거리


1. 개요


대한민국KBS 보도국 기자로, KBS 뉴스 9 사상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이다.[2]

2. 학력



3. 경력


  •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
  • KBS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탐사제작부, 2TV뉴스제작팀 등

4. 진행


  • KBS 아침 뉴스타임》 (2008년 7월 28일 ~ 2009년 10월 16일)
  • 《KBS 미디어 비평》 (2011년 8월 5일 ~ 2013년 4월 5일)
  •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 (2019년 11월 25일 ~ )

5. 수상


  •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 - 멕시코 반군을 현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단독 취재
  • 2019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 3·1운동 100주년 특집 '조선학교-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

6. 이야깃거리


  • KBS 뉴스 9 메인 앵커 발탁 직후 인터뷰
  • 뉴스 앵커 오디션은 2018년, 2019년에 보아 앵커군에 합류됐고, 임시 진행 또는 뉴스 특보 때 투입되다가 2019년 11월 19일 저녁에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로 발탁되었다. #
  • 평소 추진력은 있으나 덤벙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 뉴스 진행은 딱딱한 스타일보다는 시청자와 이야기하는 식으로 편안하게 하는 것을 추구하며, KBS 뉴스 9도 현장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팩트를 쌓아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 타사 입사 면접에서 "나이 들면 연륜 있는 남자들처럼 앵커를 하고 싶다"라고 했다가 간부로부터 "나이 든 여자 누가 앵커 시키냐"라는 소리를 들은 뒤 불합격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3]
  • 2019년 5월 '대통령과의 대담'을 진행한 KBS 송현정 기자를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다.
  • 2020년 7월 16일 KBS 뉴스9에서 정세랑 작가의 소설 시선으로부터에 나온 구절인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를 소개하였다. 그녀는 당시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된다는 의미”라며 “이 문장이 수없이 공유됐다는 건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많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실의 무게는 피해자가 짊어지게 됐고 피해자 중심주의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려하던 2차 가해도 범람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4년간 뭐하다 이제 와 그러냐는 한 방송인의 발언이 논란이 됐고, 한 현직 검사는 팔짱 끼면 다 성추행이냐는 비아냥을 보내기도 했다”면서 “피해자의 고통을 염두에 두고 진실을 찾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품격이 아닐까 싶다”고 마무리했다. 이로부터 2주 뒤에 친박원순 정치성향을 가진 이들이 앵커에서 하차하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 2020년 9월 10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한 방탄소년단과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 도중 자주 소리내어 웃고 동작이 커지는 등 앵커로서는 이례적으로 아주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1] 경향신문 인터뷰서 밝힘.(2020.1.18일자)[2] 주말까지 포함할 경우 이미 1980년대 후반에 신은경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한 적이 있다.[3] 참고로 KBS 뉴스 9는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주말에 한해 신은경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을 꽤 오랜 기간동안 하였고, MBC도 주말 한정으로 뉴스데스크김주하김수진에게 단독으로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