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외국어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관련 틀




학교 전경[1]
<colbgcolor=#0071bc><colcolor=white> 한영외국어고등학교
漢榮外國語高等學校
Hanyoung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image]

개교
1990년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동원학원
교장
육광희
교감
김선영
교훈
성실한 인간이 되자, 노력으로 실력을 기르자
교화
장미
교목
소나무
교조
독수리
학생 수
668명[기준]
교직원 수
75명[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32
홈페이지

1. 개요
2. 교통
3. 행사
4. 사건사고
5. 방과후 프로그램
6. 유명 졸업생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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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or=#373a3c> 한영외고 2018 공식 홍보영상[2]

<color=#373a3c> 한영외고 2019 공식 홍보영상
한영외국어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다. 1988년 설립을 승인받아, 1990년 1기 입학생을 받고 개교했다. 2019년 입학생이 30기로, 역사가 그리 긴 편은 아니다.[3]
같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영유치원, 한영중학교, 한영고등학교와 운동장등의 보조 시설을 공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학교자체도 단위가 크다보니 넓고 웅장하다.[4] 원래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 건물이 디귿자 모양으로, 가운데 운동장이 있는 형태였으나, 한개의 건물을 추가로 지으면서 현재는 미음자 형태에 가운데 운동장이 있다. 이 건물을 서관이라고 부르며 야자실 및 OSP(Overseas Study Program, 해외대학 진학 프로그램) 교실, 음악실, 교무실로 운영되고 있다. 운동장의 경우 한영중, 한영고, 한영외고가 공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축구라도 한번 할라 하면 상당히 복잡하고 경쟁이 심하다. 그래도 석식시간에 종종 과별로 축구경기가 진행된다. 한영외고 학생만 사용할 수 있는 배구코트와 배드민턴 코트도 운동장에 있다. 중국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일본어과, 스페인어과, 영어과[5]로 되어있으며, 과별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영어과 같은 경우는 추가적인 영어 군 과목과 스페인어를 배운다. 해외대학 진학반(주로 OSP [6]라고 부른다.)은 2016년 기준 입학 후 과에 상관 없이 지원하여 방과후 수업의 형태로 진행된다. 12월 오리엔테이션때 셔틀버스신청서등과 같이 제출하게 된다. 과거에는 영어과 4반 중 2반을 해외대학 진학반으로 별도로 모집했었다.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오는 답변 중 일부는 영어과만이 OSP에 지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시절의 졸업생으로 보인다.

2. 교통


한영고등학교·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교통
철도
서울 버스·마을버스
고덕역
신고덕역(2020년 예정)
학교 앞 정류소
사거리 정류소
수도권 전철 5호선
<color=#373a3c> 서울 지하철 9호선(예정)
서울 버스 342
<color=#373a3c>서울 버스 3412
<color=#373a3c>서울 버스 3212
<color=#373a3c>서울 버스 3318
<color=#373a3c>서울 버스 3321
<color=#373a3c> 서울 지하철 9호선(예정)
<color=#373a3c>서울 버스 3411
<color=#373a3c>서울 버스 3413
<color=#373a3c> 강동 01
경기도 버스[7]
<color=#373a3c> 13
<color=#373a3c> 13-2
<color=#373a3c> 16
<color=#373a3c> 30
수도권 전철 5호선 고덕역에서 걸어서 15분보다 안되는 거리에 있다. 인근에서 경기도 버스 및 시내버스를 타고 오면 학교 앞에서 내릴 수 있다. 학교 앞 정류장에 정차하는 서울 시내버스로는 342, 3412, 13, 13-2, 16, 30이 있으며, 3411, 3318, 3413 등은 근처 정류장에 정차한다.[8] 마을버스 강동01번도 한영외고 건너편에 정차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완공시 정문에서 약간 빗나간[9] 사거리쪽에 신상일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며, 고덕역에서 5호선 환승이 될 것이다. 급행열차는 고덕역에만 정차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9호선#s-11 참고. 그리고 9호선 개통시엔 명덕외고와 지리적으로 가까워지며, 김포국제공항 접근성도 기하급수적으로 개선된다.[10]

3. 행사


매년 과별로 2박3일로 수련회장에서 배구, 축구, 농구, 발야구와 해당 언어의 과와 관련된 연극으로 문화제를 개최했으며 그 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축소가 되었고, 운동장과 각 과별 건물에서 하기도 했다.
2015년 기준으로는 1박 2일로 수련회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문화제는 학교 내 각 과별 건물에서 별개로 진행된다. 2015년 체육대회에서 중어과가 치어와 발야구, 배드민턴에서 우승했고, 독일어과가 축구와 배구를 우승하고, 불어과가 피구를 우승했다. 또 중국어과가 배드민턴과 치어 발야구에서 우승하였다.. 2016년 체육대회에서는 중어과가 이어달리기(+2인3각), 배드민턴에서 우승했고, 독일어과가 배구, 영어과가 패널티킥과 피구, 불어과가 발야구, 독일어과와 불어과가 연합하여 축구에서 각각 우승을 했고, 줄다리기는 학년반별로 진행되어 2학년 3반이 우승하였다.
2017년 체육대회에서는 중어과가 이어 달리기, 배드민턴, 발야구에서 우승했고, 영어과가 배구, 피구에서 우승했으며, 일어과가 새로 생긴 종목인 얼티밋에서 우승했고, 불어과와 독어과는 연합해서 축구를 다시 한 번 우승했다. 안타깝게도 스페인어과는 모든 종목에서 첫 라운드에서 탈락을 하며 아쉬운 체육대회를 가졌다.
2019년 체육대회에서는 중어과가 이어 달리기, 발야구, 피구, 축구에서 우승했고, 영어과가 배구에서 우승했으며, 독어과가 배드민턴에서 우승했고, 스페인어과가 얼티미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타깝게도 일어과는 우승을 차지한 종목이 없다.
연말에는 동아리별로 진행되는 문화제인 동아리 발표회를 한다.
마찬가지로 2015년 기준 12월 29일 방학식 전날 예체능 경연 대회를 열었다. 체육,미술 부문은 해당 교실에서 1~4교시동안 진행되었고, 음악 부문은 가요, 클래식, 합창으로 나뉘어 5교시부터 7교시까지 무려 3부로 나뉘어 체육관에서 진행되었고, 전교생이 모여 관람하였다.
2015년 자율동아리가 진로스터디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의무적으로 10차시동안의 활동 보고와 소논문을 제출토록 하였고, 방학식 전날 12월 30일 1교시부터 5교시까지 발표회를 가졌다. 사실은 이날 방학식이 진행됐다.[11]
이외에도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을 초청하는 선배와의 대화와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는 진로 개발 특강 등의 행사가 있다.

4. 사건사고


  • 2006년에 국제반 관련으로 '내신 부풀리기' 사건이 터졌다. 해외 대학에서는 내신 성적을 절대평가로 반영하며, 일반적으로 90점 이상을 A, 80점 이상을 B... 식으로 환산하는데, 한영외고에서는 70점 이상을 일괄 A로 환산하였다.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학부모들의 압력이 가해졌음이 드러나면서 한국 고등학교 내신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렸으며 학교 측이 시험 문제를 2차례나 유출하는 사건이 드러나 한영외고는 ETS 측으로부터 SAT 시험 시행 자격을 박탈당했다. 뉴스[12]

  • 2011년 2학년 재학생이 기말고사가 있던 기간 밤,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후 아무도 없는 교무실에 몰래 들어가 교사 컴퓨터에서 시험 문제와 정답을 자신의 USB에 옮기는 사건이 있었다. 범행은 오답까지 정답지의 모범 답안과 똑같이 적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친구가 학교 측에 알리면서 발각됐다. 같은 학교 학생들은 “평소 전교 200등대였던 아이가 1학년 기말고사부터 전교 10등 안에 드는 등 성적이 수직 상승해 이전에도 시험지를 훔쳤다는 의심을 받아 왔다”고 말했으며 그 학생은 퇴학 처분을 받았다.
  • 2019년에 벌어진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 8월달에 전희경, 김한표,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학교폭력 관련자료들과 거기에 연관된 학생들의 개인자료들을 요구받았다. 이 자료들은 일부가 서울시 교육청을 통해 해당 의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이 때문에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정치적 현안으로 유출시켜도 되느냐는 논란이 벌어졌다. 관련기사

5. 방과후 프로그램


8교시는 방과후 시간으로 정해져있으며, 학교 특색 4UP 프로그램과 국영수, TEPS및 전문어 인증시험 방과후 등이 운영된다. 배드민턴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9교시 (야자 1교시)까지 운영되고,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야자실로 이동해 자습시간 으로 활용한다.

6. 유명 졸업생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김남길이나 앙드레김 등의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미친듯이 배출한 한영고만큼이나 이쪽 출신 유명인들도 만만치않게 많다.

7. 여담


  • 교문이 외국 저택의 게이트처럼 웅장하다.
  • 서구식 디자인의 건물이 사진찍기에 좋다.[13] 특히 시계탑.
  • 시계탑의 안에는 사자상이 있는데, 이 사자상에 올라타면 서울대를 합격한다는 전설이 있다. 문제는 이 사자상에 올라가려면 지붕을 통해서 가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 체인지가 한영외고 건물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장면 보면 시계탑에서 번개맞고 남녀 영혼이 바뀌는 장면이 나온다.
  • 여담으로 학교의 상징이 뭔지 참 헷갈린다... 학교 로고에는 VERITAS 라는 글귀가 써있고, 멀리서 보면 독수리상 이 보이고, 시계탑 안에는 사자상이 있다. 게다가 이상한 동상들도 있고...
  • 여느 외고들과 마찬가지로 남학생 숫자가 매우 적어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학년과 과를 초월한 노력 이 요구된다. 대체적으로 남녀성비는 1:3 정도이고 심한 과는 1:4 정도이다 (1:5 정도 되는 학급도 있기는 하다)
  • 1,2 학년은 본관에서 생활하고 3학년은 동관에서 생활한다. 동관 2층 남자화장실에는 소변기가 없다.........사실 여학생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원래 여자화장실이었는듯...
  • 교장선생님께서 6,000만원을 들여 스피커를 새로 설치하셨다.
  • 학기초 유치원 정문을 통해 중강당으로 이동하려는 신입생들이 많으나 유치원 원장 선생님의 권력으로 사실상 통행이 불가능하다.
  • 한영고와 한영외고는 한 울타리에서 시설들을 공유하고 있는데, 한영외고와 한영고 간의 풋살장등의 체육시설 쟁탈전이 벌어지곤 한다. 외고 매점에서도 한영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가끔씩은 줄 길어서 짜증나는데 한영고 애들이 와서 더 길어져서 더 빡칠때가 있다. 이제는 석식시간에 한영외고 급식실에서도 한영고등학교 학생들을 목격할 수 있다.
  • 수요일과 주말을 제외하고는 야자가 실시된다. 의무는 아니지만 많은 학생들이 야자에 참여한다. 사실 째려면 교문으로 당당하게 나가면 되긴 한다

[1] 앞으로 지리나 건물들에 대한 특정으로 많은 양의 서술문서들이 한영고와 똑같겠지만 실제로도 똑같은 곳이다.[기준] A B 2020년 5월 31일[2] 꿈과 희망도 없는데 근근히 버텨나가는 학생들을 말하는건지 뭔지 모르겠는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주인공 남학생의 퀭한 표정은 덤.[3] 대일외고대원외고가 6년 빨리 개교했다.[4] 참고로 이 학교들의 마크는 한영재단 아래 공유되고 있으며, 별도의 텍스팅만으로 어느 관할인지 구분한다. 어쩐지 다같이 규합되는 브랜드성 덕에 한영재단 학교 동문들끼리는 자부심이나 결속력이 상당하다. [5] 중국어과가 1~3반, 독일어과가 4반, 프랑스어과가 5반, 일본어과가 6반, 스페인어과가 7반, 영어과가 8~10반.[6] Overseas Study Program[7] 4개 버스 노선 모두 학교 앞 정류소와 사거리쪽 정류소에 두 번 정차한다.[8] 차고지에서 나오는 방향에서는 한영중고한영외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으며, 차고지로 들어가는 방향에서만 한영중고한영외고 정류장에 정차하는데, 학교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9] 정문에서 약 170m[10] 공항과 외고와 연결 관계는 전혀 없다.[11] 집이 먼 학생이 많아 방학식만 하고 보내기가 뭐해서 하루 앞당겼다고 한다.[12] 이 때문에, 한영외고 OSP 학생들도 대원외고 인정관까지 가서 AP, SAT 시험을 봐야 했다.[13] 영국에 유학을 갔다 온 사람이 디자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