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관

 



'''이승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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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97번'''
박영태
(2015~2017)

'''이승관
(2018)
'''

문재현
(2019)
''''''한화 이글스''' 등번호 104번'''
임종찬
(2020~2020.7.12.)

'''이승관
(2020.8.27.~2020)
'''

결번
''''''한화 이글스''' 등번호 48번'''
장웅정
(2020.10.17.~2020)

'''이승관
(2021~)
'''

현역


<colbgcolor=#ff6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48'''
'''이승관
李承官 | Lee Seung-Gwan
'''
'''생년월일'''
1999년 12월 1일 (24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서울 도신초[1] - 경기 개군중[2] - [image] 야탑고
'''신체'''
180cm, 87kg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8 2차 1라운드 지명(전체 4번, 한화)
'''소속팀'''
[image] 한화 이글스 (2018~)
'''군 복무'''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9~2020)
1. 소개
2. 고교시절
3. 프로 입단 후
3.1. 2018 시즌
3.2. 2019 시즌
3.3. 2020 시즌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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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KBO리그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투수이다. 좌완 투수 중에서는 가장 빨리 뽑혔다.

2. 고교시절


야탑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연고지팀인 SK 와이번스의 1차지명 후보에 오르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비록 1차지명에서는 동산고등학교의 투수 김정우에 밀리며 받지 못하였지만, 봉황대기에서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하면서 대활약을 하고 있다.

3. 프로 입단 후



3.1. 2018 시즌


봉황대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KBO리그 2018년 신인드래프트 에서 전체 4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연습경기에서 계투로 나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현재 147~148km에 이르는 구속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정훈 스카우트 팀장에 말에 의하면 '엄청난 놈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8월 11일 2군 경기에 선발로 나와 4이닝 2실점 했다. 특히 볼넷을 하나밖에 내주지 않으며 삼진 6개를 잡아낸 것은 인상적. 잘하면 올해 안에 1군 데뷔가 가능할지도?
아프리카TV에서 강산 기자가 후반기 한화의 성적이 고정되면 선발로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즌이 끝나고 뜬금없이 상무에 지원을 했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최종 합격했다(…). 같이 지원했던 강상원, 이도윤은 불합격했다. NC 이도현의 말에 따르면 원래 9명 정도 뽑을 생각이었는데 다들 지레 겁을 먹었는지 지원자가 생각보다 적어 1차 서류전형에 8명만 합격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 8명의 투수가 '''전부''' 최종 합격했고 이승관과 이도현 역시 최종 합격 명단에 들게 된 것.

3.2. 2019 시즌


상무에서 활동하는 시즌이라 소식이 없을 줄 알았으나, 두산이 한국시리즈를 대비하여 펼친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상무의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3이닝 1실점의 피칭을 선보였다. 만 19세에 불과한 투수가 두산의 주전급 선수[3]들을 상대로 3이닝 1실점으로 막아냈다는 점에서 한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되었다.

3.3. 2020 시즌


전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산 재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개인 SNS에 의하면 생각보다 잘 먹고 있는 듯 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한화
1군 기록 없음
2019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
<color=#373a3c> '''KBO 통산'''
1군 기록 없음

5. 여담


  • 봉황대기에서 최고 147km를 찍었다. 모 팀 스카우터 측정 기준으론 151km라고 한다.
  •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지명된 직후 실시한 인터뷰에서 송은범 같은 투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하여 한화팬들을 식겁하게 만들었다(…).[4]
  •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지금 이 순간으로 등장곡이 정해진 상태.
  • 투구폼이 롤모델인 커쇼와 엇비슷했었는데, 다시 폼을 바꾼 듯하다.

6. 관련 문서


[1] 대영초에서 전학[2] 영남중에서 전학[3] 당시 라인업은 박건우(우익수)-최주환(2루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정수빈(중견수)-류지혁(3루수)였다.[4] 하지만 이는 기자가 기사를 자극적으로 쓴 것일뿐, 롤모델은 커쇼라고 한다. 정확히는 송은범의 부드러운 투구폼을 닮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한다. 2018 시즌이 진행될 수록 송은범이 마구급 투심을 구사하며 언터쳐블급 모습을 보이면서 이 발언이 재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