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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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승연
출생
인천광역시 2001년 4월 25일 (23세)
학력
인천 신월초등학교
인천청량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신체
163cm, 44kg, A형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데뷔
미데뷔
2011년 아코디언 신동
외부 링크

1. 개요
2. 어린 시절
3. 방송 활동
4. 음반
5.1. 100인 예심
5.2.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5.3.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5.4. 본선 3차전 (군부대 팀 미션)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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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승연은 대한민국의 가수(지망생)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성장했다. [1]
음악가 집안인 가족의 영향을 받아 인천 신월초등학교 4학년때인 2011년부터 실용음악학원을 하시는 할아버지로부터 아코디언을 배웠으며 짧은 시간내 연주 기법을 익혀 각종 행사에 참여했다.

이후 행사 참여를 활발히 했으며 중학생 때부터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2019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연예인, 걸그룹이 득실대는 이 학교에서 이승연은 전교 유일의 트로트 가수 지망생이라고.
아직 데뷔 앨범을 발매하진 않았지만 소속사에 속해 있으며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여했다. 20인까지 뽑는 본선 3차전까지 진출했으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미스트롯에서 하차했다.

2. 어린 시절


어렸을 때부터 아코디언을 배워 '아코디언 신동'이라고 불렸다.
정확히 초등학교 4학년때인 2011년 할아버지로부터 아코디언을 배웠다. 이승연은 가족 가운데 다수가 음악활동을 한 음악 가족의 일원이다.
증조할머니 최유순(87세)은 일본 최고의 연극단 ‘다카스카’의 연극단원. 친할아버지 이인재는 밴드출신, 작은 할아버지 이선재는 ‘남진퍼레이드쇼 탑가수’, 둘째 작은 할아버지는 색소폰연주자, 삼촌 윤병선은 우리나라 최초 직장그룹사운드 ‘푸른날개’를 조직했던 드럼연주자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들로부터 아코디언을 배웠고 2개월 만에 득음. 그때부터 아코디언 신동이라고 불린다.
유튜브에 각종 행사출연 모습을 볼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때인 2013년 7월 전국노래자랑 인천시 남동구편에 출연했다. 김양의 '우지마라'를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불러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각종 무대에서 아코디언 연주 뿐만 아니라 노래도 부르기 시작했다.

3. 방송 활동


2018년부터 첫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다.
첫번째 출연은 7월 JTBC 예능 히든싱어 5 홍진영편이다. '낭랑 18세 홍진영'[2]이란 닉으로 출전한 이승연은 현역가수 2명이 있는 불리함속에서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에서 현역가수 유지나에게 밀리며 왕중왕전 진출에 실했다.[3] 이 때 패널로 훗날 미스트롯 마스터가 되는 조영수신지가 출연했다. 또 모창능력자로 함께 겨룬 사람 가운데 '사슴농장 홍진영' 마정미와는 미스트롯에서 만난다. 일부 연예인 패널들은 이승연의 목소리가 52세로 보인다고 했다.
오디션프로그램에도 출전했다. 2018년 9월 열린 i-SING WORLD in PARIS에 참가할 한국대표를 뽑는 아이싱코리아위드팬덤(i-SING KOREA with FANDOM)에 참여해 최종 우승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고 한다[4].
2019년 2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고등부로 출전했다.

4. 음반


2018년에 '빛나리'라는 이름으로 '찜'이라는 노래를 냈었다.

5.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TV CHOSUN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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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부터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고등부B조로 출연했다.
100인 예심과 본선 1·2차미션을 통과해 20인을 뽑는 3차 군부대 미션에 진출했다. 12인을 뽑는 준결승에는 진출 실패하고 미스트롯을 하차했다.



5.1. 100인 예심


'''초혼 / 장윤정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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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예심에서 장윤정의 '초혼'을 불렀다. 이미 어느 정도 검증된 실력자임에도 노래가 어려운지 첫무대라 떨렸는지[5] 실수 연발. 올하트를 받지 못하고 고등부B조에서 추가합격자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사전 인터뷰는 몇번 나왔음에도 예심 무대는 통편집..

5.2.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고등부B조 100인 예심 통과자인 우현정, 김은빈과 함께 '현정이와 큐티 뽕짝'으로 팀을 결성해 미션에 참가했다.
'''부끄부끄 / 윙크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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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와 큐티 뽕짝은 신나는 댄스트롯인 부끄부끄를 소화하기 전원 핫팬츠로 율동을 겸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인간 아쟁' 김은빈과 트로트 실력자 우현정, 이승연이 맞물리면서 재밌는 무대를 만들었는데 결국 마스터 전원의 올하트로 본선 2차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이승연은 첫 소절에서 음이탈이 발생한 후 자신감을 잃은 리더 우현정과 댄스트롯을 어색해하는 김은빈을 단단히 받치면서 사실상 무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5.3.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본선 2차전 미션은 1대1 데스매치다. 한명의 참가자가 다른 한명을 찍어 한곡씩 부르고 마스터들의 표대결로 승자를 결정한다.
'''짠짜라 / 장윤정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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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은 대학부의 정다경과 대결했다. 하필 예심에서 송가인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은 정다경을 지목했다.... 이에 대해 이승연은 고등부의 조기 퇴근으로 인해 정다경이 예심 준우승자인 몰랐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승연은 기죽지 않고 자신의 필살기인 아코디언을 꺼내들었고 장윤정의 '짠짜라'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하지만 정다경필살기를 꺼냈다. 결국 한국무용 전공자의 특기를 살려 어우동 의상과 곰방대로 안무를 한 정다경에게 2 대 9 큰 표차로 패하며 떨어졌다. 이후 이승연은 마스터들이 선정한 추가합격자로 뽑혀 20인이 겨루는 본선 3차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5.4. 본선 3차전 (군부대 팀 미션)


본선 3차전은 군부대 미션[6]이다. 3차전 진출자 20명이 각 4명으로 팀을 결성해 1라운드를 치르고 각 팀의 에이스 1인의 독무대로 2라운드 경연을 벌인다. 이승연은 정미애, 김나희, 마정미와 함께 '되지'[7]를 결성했다.
'''되지 /
달타령+상하이로맨스+뭐야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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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는 정열의꽃(김수희), 달타령(김부자), 샹하이로맨스(오렌지캬라멜), 뭐야뭐야(방실이), 어머님께(god)를 불렀다. 퍼포먼스 없이 가창력으로 가자는 김나희의 제안에 따른 것인데 이는 군부대 행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흐를 것을 예견하고 진출자 중 유일한 미성년자(고3)인 이승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8]
정미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김나희 프로스러운 가창력과 시각적 효과 그리고 마정미의 랩실력과 이승연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면서 되지는 마스터 점수에서 922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군장병 점수에서 1위인 473점을 받아 1라운드 합산 1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되지의 실세 김나희[9]가 나섰는데.... 결과는 칼을 갈고 나온 '''최종보스'''로 인해 1위를 뺏기고 말았다.[10] 되지는 2라운드 미션에서 마스터점수+장병투표점수 합산 1310점으로 3위로 떨어졌으며 결국 최종 점수로도 3위에 머물러 준결승 미션 자력 진출에 실패했다. 되지에서는 정미애김나희 두명만 진출했다. 샹하이 로멘스를 상큼하게 소화해낸 이승연은 결국 준결승에 진출에 실패했다.[11]

6. 여담


  •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미스트롯 효 콘서트'가 열리는데 준결승 진출자 12명이 출연자다 보니 이승연은 참가하지 못한다. 다만 참가자의 스케줄 때문에 빠진 일정에 이승연이 참여할 예정이다. 5월 5일 열린 서울 콘서트에 나갔다.
  • 이승연이 부른 '부끄부끄'와 '짠짜라'의 음원이 발매됐다. 이승연의 첫 음반인 셈.
  • 내일은 미스트롯2에는 동명이인의 참가자가 나섰다.

[1]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없어서 아버지와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자랐다고.[2] 당시 고등학교 2학년[3] 2,3라운드 1위였던데다 이미 현역으로 이름이 알려진 유지나보다 더 주목을 받아서인지 왕중왕전 진출 실패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4] 2018년 8월 13일 한국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하며 16일 한국대표인 우승자를 발표한다고 했는데 이어 8월 21일에는 우승자 10팀을 뽑았지만 9월 프랑스 본대회 이후인 10월 발표하겠다는 황당한 소리를 했다. 그리고 어디에도 한국 우승자 얘기가 없다. 이승연이 미스트롯에 참가할 때야 한국대표로 출전했다는 얘기만 있다.[5] 장윤정의 초혼은 따라 부르는 트롯 가수들이 많지만 음이탈 등이 쉽게 발생한다.[6] 육군 백마부대에서 행사.[7] 최연장자인 정미애와 리더격인 김나희를 풍자한 듯한 팀명. 이승연은 다소 억울하겠다.[8] 방송에서도 2차전 후 군부대 행사 계획 발표할 때 이승연에 대해 '좌절하는 고등학생' 등의 자막을 넣어 암시했다.[9] 팀 에이스 미션 부문은 김나희 문서 참고.[10] 2라운드 전 인터뷰에서 김나희가 "다들 목숨 걸고 하는 미션인데..." 하면서 꺼이꺼이 울었다.[11] 더불어 또다른 고등부 참가자이자 1차 예선전 3위인 우현정 역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고등부는 준결승전에서 단 한명도 진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