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시타 다이키

 


'''이와시타 다이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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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46번'''
세스 그레이싱어 (2012~2014)

'''이와시타 다이키 (2015~)'''

현역

치바 롯데 마린즈 No.46
이와시타 다이키 (岩下大輝/Daiki Iwashita)
'''생년월일'''
1996년 10월 2일 (28세)
'''출생지'''
이시카와현 호스군 노토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학력'''
세이료고교
'''프로입단'''
2014년 NPB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 (2015~)
'''등장곡'''
케야키자카46 - Overture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1.1. 2020 시즌
2.1.2. 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1. 소개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


초등학교 1학년 때 외야수로 처음 야구에 입문, 고등학교 시절에는 1학년 가을부터 에이스를 차지하고 2학년 때 코시엔 1라운드에 선발등판해서 6.2이닝 9실점으로 털리고 팀도 광탈했다.
3학년 때는 코시엔 3라운드까지 3경기에 선발등판해서 25.2이닝 ERA 3.51을 기록했다. 팀은 3라운드 탈락. 그 해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3라운드에 지명되었다. 계약금 5000만엔, 연봉 600만엔.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015년 말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2016년까지 통째로 재활에 매진했다. 입단 4년차인 2018년에 처음 1군에 등록되어 불펜으로 종종 나왔으나 데뷔전부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막판 선발로 전향하였다. 2019년에는 7선발로 시작하여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꿰차다가[1] 8월 6일에 부상으로 이탈. 막판에 1군에 돌아와서는 불펜으로 기용되면서 96.1이닝으로 아쉽게 100이닝은 못 던졌지만 ERA 3.64를 기록하면서 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1.1. 2020 시즌


6번째 경기인 6월 25일 오릭스전에 선발등판한다고 기사가 나오면서 올 시즌은 6선발로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하위선발로 꾸준히 나오고는 있는데 완벽하게 막는 날은 5무원이고 이닝을 길게 먹는 날에는 2~3점씩 점수를 내주면서 겨우 QS만 챙기는 수준이라 단조로운 구종 문제를 계속 지적받고 있다.
10월 4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 내 최초 확진자이다. 이날까지 14경기(14선발) 78.2이닝 5승 7패 ERA 4.46으로 평범한 하위선발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2.1.2. 2021 시즌


2월 23일 연습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하여 1이닝 5실점으로 신나게 털렸다. 홈런도 하나 맞았다.

3. 플레이 스타일


프로에 입단할 때는 140km/h 안팎의 평균구속과 최고구속 146km/h를 가졌던 우완 정통파 투수. 프로 입단 이후 구속을 더 끌어올리면서 2019년에는 평균구속 145km/h에 최고구속 153km/h로 구속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변화구는 포크와 슬라이더를 던진다. 직구와 포크볼의 위력은 좋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슬라이더의 활용도가 낮아서 구종이 편중되고 있다는게 단점. 선발 투수 유형이라 경기 초반 직구 제구의 기복이 개선점으로 꼽힌다. 이 점 때문에 두 살 더 어린 타네이치 아츠키의 하위호환으로 평가받는다.[2] 다만 2020년 기준 롯데에서 빠른 구속으로 승부를 보는 정통파 선발 중에서 1군 레귤러로 써먹을만한 선수가 이와시타랑 타네이치뿐이니 팀내 기대는 상당한 편.[3]
드래프트 시기부터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지명 당시 포텐만 보면 오미네 유타카라카와 유키가 보이는 수준이라고.#

4. 기타


  •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햄버거라면을 꼽았다. 특히 햄버거를 엄청나게 좋아하는 듯.
  • 2019년 시즌이 끝나고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했다.
  • 2019년부터 성장세를 보여주었지만 사토자키 토모야에게는 무명이란 평가를 들었다(...).
  • 2020년에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규칙을 어긴 것은 없다고 했으나 유흥주점에서 여자까지 불러서 술을 마신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다만 구단 측에서는 규정상 4명까지의 모임은 허용되었기 때문에 대규모 회식을 거짓말로 은폐했다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술을 마시러 갔다는 사실부터 그렇게 좋은 시선을 받지 못했으며, 결혼한지 1년밖에 안 된 24세[4]가 벌써부터 아내 두고 유흥가에서 여자 부르고 술 마시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더 까였다. 참고로 이와시타랑 같이 술을 마신 셋도 모두 1996년생 동갑내기들.[5] 다만 이 셋은 유부남이 아니라 딱히 말은 안 나온 듯. 참고로 이 셋 중 아즈마 유스케만 밀집 접촉자로 분류되었고, 다른 둘은 아무 문제 없이 1군에 잔류했다.

[1] 17경기 선발출장.[2] 구위는 이와시타가 더 낫다는 말도 있다.[3] 비슷한 나이에 팀내 에이스 노릇을 했던 후타키 코타의 경우는 최고구속도 147km/h 정도에 직구 평균은 140을 겨우 넘긴다.[4] 참고로 한국이었다면 군 문제가 있어서 이 나이대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생이다. 옆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대학 다니면서 취준할 나이에 유흥가에서 여자 끼고 술 마셨다는 거다![5] 아즈마 유스케, 나카무라 토시야, 오지마 카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