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한국의 역사왜곡자유사역사학자
백지원
김대령
이덕일
'''이주한'''
김상태
문정창
1. 개요
2. 상세
3. 비판
4. 같이 보기


1. 개요


대한민국의 유사역사학자이자 노론 음모론자. 현재 대표적인 유사역사학 세력인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1]의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2. 상세


저서의 저자 소개를 보면 20대 내내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투신했다고 한다. 이덕일과는 숭실대학교 사학과 선후배 관계다. 이덕일은 1961년생이고 이주한은 1964년생으로 3년 차이다.
소속 연구소에서 보이듯 강력한 유사역사학 성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11년에 출간된 저서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에서는 노론 음모론 세력에서 노론 후예 학자들이라고 지칭하는 이들에 대한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다. 이 책 내용을 읽어 보면 정말 가관인데, 무지막지한 인신공격과 함께 대부분의 비난은 오히려 이덕일 일파에게 해당되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노론 후예 학자들이 파시즘, 마녀사냥, 인신공격 등을 자행한다고 주장하는데, 오히려 이 책이 그게 더 심하다. 읽어보면 암 걸리니 되도록이면 읽어보지 않는 것을 권한다.

3. 비판


  • 무지막지한 인신공격
이 사람 책 읽어 보면 그냥 장난 아니다. 인신공격으로 시작해서 인신공격으로 끝난다.[2] 그러면서 정작 반대 진영이 인신공격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노론 후예 학자들이 생각이 다르면 잘못된 것으로 몰아가는 마녀사냥을 행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정작 본인 역시 그들을 근거 없이 노론 후예 학자로 몰아가는 마녀사냥이자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했다. 말 그대로 '''적반하장'''인 셈. 그들이 노론 후예 학자라는 근거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3]
이덕일과 마찬가지로 노론 음모론을 강력히 주장하는데, 모두 근거가 없다. 노론 음모론에 대한 논박은 해당 문서 참조.

4. 같이 보기



[1] 참고로 이 연구소의 소장이 바로 그 유명한 이덕일이다.[2] 놀랍게도 이덕일도 이주한에 비하면 상당히 논조가 온건한 편이다.[3] 참고로 이덕일과 이주한이 노론 후예 학자라고 비난하는 오항녕은 노론 집안 출신도 아니라고 한다. 오항녕 역시 자신이 노론 집안 출신이었다면 음모론자들의 공격을 받았을 것을 예상했던지 자신의 저서에서 "또 '다행히' 나는 노론 집안 출신도 아니다." 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