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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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미즈타니 유코→아라키 카에[1] / 정미숙.[2]
이즈미 코시로의 양어머니. 남편인 이즈미 마사미와 마찬가지로 코시로를 누구보다도 이해해주는 좋은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코시로가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3] 이후 묘티스몬의 부하들이 침입하자 컴퓨터에만 매달려있는 코시로에게 제발 도망치자며 붙들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코시로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머니이며 코시로에게 입양 사실을 밝히고 관계가 더더욱 개선된 뒤로는 완전히 아들바보가 되어 양아들에게 넘치는 애정표현을 하는 등 팔불출 어머니 캐릭터가 잡혀서 비중이 매우 올라간 부모 중 하나.
텐토몬은 처음 만났을때 인형이라 생각했었고 말을 하니까 갑자기 충격을 받으며 쓰러졌으나, 이후에는 '''텐토상'''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기까지 한다. [4] [5] 39화에서도 등장 여기서 초대 선택받은 아이들과 2대째 선택받은 아이들 그리고, 이즈미 코시로가 황제드라몬을 타고 전세계 일주하기 전에 미리 주먹밥을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이 디지털 월드에 가는 것을 응원해주는 이해자이기도 하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 48화에서 다시 등장. 히카리가오카역에서 다시 선택받은 아이들과 코시로와 다시 만난다.[6] 코시로는 "왜 오셨어요!!?"라면서 황당해하면서 말하지만, 본인의 말에 따르면 '''3년전의 사건에 조사하는 야마토, 타케루 형제의 부모님, 이치죠우지 켄의 아버지, 타케노우치 소라의 부모님 토시코와 하루히코, 그리고 죠의 형 신 등이 전부 합류를 해서''' 이번에 벌어질 일에 여러가지 조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역시 오니기리를 또 만들고 왔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라면서 말하더니(...) 코시로가 즉시 "무슨일이 일어나면 위험하니까요." 라면서, 단호하게 거절한다. 본인은 "그래도... "라고 말하지만, 옆에 있던 야마토가 : '''"코시로 마음도 생각해 주세요. 아주머니께 무슨 일(=위험한 일)이 생길까봐 그러죠... "'''라면서, 코시로의 어머니를 위로해준다. 그렇지만 히카리카오가 역에 도착한 수많은 아이들을 보면서는 '''"저 아이들의 부모들은 걱정도 안하는걸까?"'''라면서 말을 한다. 이후 수많은 아이들이 모여있는 광경을 목격한 코시로의 엄마는 즉시 아이들의 부모들과 이야기와 만담을 하러간다.
1. 개요
성우는 미즈타니 유코→아라키 카에[1] / 정미숙.[2]
이즈미 코시로의 양어머니. 남편인 이즈미 마사미와 마찬가지로 코시로를 누구보다도 이해해주는 좋은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코시로가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3] 이후 묘티스몬의 부하들이 침입하자 컴퓨터에만 매달려있는 코시로에게 제발 도망치자며 붙들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코시로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머니이며 코시로에게 입양 사실을 밝히고 관계가 더더욱 개선된 뒤로는 완전히 아들바보가 되어 양아들에게 넘치는 애정표현을 하는 등 팔불출 어머니 캐릭터가 잡혀서 비중이 매우 올라간 부모 중 하나.
2. 작중 행적
텐토몬은 처음 만났을때 인형이라 생각했었고 말을 하니까 갑자기 충격을 받으며 쓰러졌으나, 이후에는 '''텐토상'''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기까지 한다. [4] [5] 39화에서도 등장 여기서 초대 선택받은 아이들과 2대째 선택받은 아이들 그리고, 이즈미 코시로가 황제드라몬을 타고 전세계 일주하기 전에 미리 주먹밥을 만들었다. 또한 아이들이 디지털 월드에 가는 것을 응원해주는 이해자이기도 하다.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 48화에서 다시 등장. 히카리가오카역에서 다시 선택받은 아이들과 코시로와 다시 만난다.[6] 코시로는 "왜 오셨어요!!?"라면서 황당해하면서 말하지만, 본인의 말에 따르면 '''3년전의 사건에 조사하는 야마토, 타케루 형제의 부모님, 이치죠우지 켄의 아버지, 타케노우치 소라의 부모님 토시코와 하루히코, 그리고 죠의 형 신 등이 전부 합류를 해서''' 이번에 벌어질 일에 여러가지 조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역시 오니기리를 또 만들고 왔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만 더 있으면 안돼!?"라면서 말하더니(...) 코시로가 즉시 "무슨일이 일어나면 위험하니까요." 라면서, 단호하게 거절한다. 본인은 "그래도... "라고 말하지만, 옆에 있던 야마토가 : '''"코시로 마음도 생각해 주세요. 아주머니께 무슨 일(=위험한 일)이 생길까봐 그러죠... "'''라면서, 코시로의 어머니를 위로해준다. 그렇지만 히카리카오가 역에 도착한 수많은 아이들을 보면서는 '''"저 아이들의 부모들은 걱정도 안하는걸까?"'''라면서 말을 한다. 이후 수많은 아이들이 모여있는 광경을 목격한 코시로의 엄마는 즉시 아이들의 부모들과 이야기와 만담을 하러간다.
3. 관련 문서
[1] 야가미 히카리의 성우.[2] 신태일과 동일. 신태일 신나리 엄마와 장한솔 역시 성우가 안경진으로 동일하다.[3] 코시로가 자꾸 경어체를 쓰면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자, 남들과 똑같이 투정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렸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생각을 드러낸다.[4] 국내 로컬라이징은 이유없이 텐토몬을 텐타몬이라고 오역해놨기때문에, 땡땡몬이라는 수준낮은 번역을 어김없이 선보였다... [5] 이걸 들은 다이스케미야코이오리 선택받은 아이들과 히카리, 타케루는 : '''"텐토상???"'''라면서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고, 히카리는 약간 폭소했다(...).[6] 그런데 코시로의 엄마 카에는 전화박스를 통해서 전화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통화를 한다(....)''' 뒤에 코시로나, 아이들이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