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유희왕 ZEXAL에서 오쿠다이라 후야가 사용한 카드. 여기서는 관련 효과를 가진 카드들도 함께 서술한다.
아역배우인 후야가 연기하는 극중 특촬물 '이차원 에스퍼 로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이다. 다만 '에스퍼 로빈'이 '에스퍼 스타 로빈'이 되어 있는 등 이름이 조금씩 다르고 디자인도 바뀐 점들이 있다.
이차원 에스퍼 로빈이 바벨 2세를 오마쥬했기 때문에 관련 몬스터들도 바벨 2세의 세명의 하인를 오마쥬했다고 할 수 있다. 마침 표범, 괴조, 거대 로봇이라는 포지션이 일치.
정령도 아니면서 극중에서는 듀얼 중 특정한 조건을 맞추면 팬서비스로 이차원 에스퍼 로빈에 나오는 장면을 재현해주기도 한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듀얼 터미널 14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에서 후야가 대전상대로 추가됨과 동시에 갑자기 OCG화되었다. OCG화된 카드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의 재림이지만 그래도 그쪽과는 달리 카드 개개의 능력만으로도 쓸 구석이 있다.
모티브는 에스퍼 로빈 자신. 컬러가 흑색으로 변경됐으며 의상도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공격명은 '''빅 리펀치'''. 공격할 때나 소환될 때 "'''스타─!'''"라는 기성을 지른다.
후야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삼연성의 트리온 2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하여 ZEXAL 최초로 '''몬스터 2마리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한 레벨 10의 최상급 몬스터'''의 타이틀을 가져갔다. No.83 갤럭시 퀸의 버프를 받고 고고고 골렘을 두들겨 패 유마에게 관통 데미지를 주었으며 No.39 유토피아에게 공격을 가하나 그 효과에 막힌다.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의 소환 코스트가 되어 묘지로 보내진 끝에 갤럭시 퀸을 지키기 위하여 전용 함정 카드인 "스타 로빈이여 영원히!"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채 부활해 갤럭시 퀸 대신 공격력이 5000이 된 유토피아의 공격을 받고 듀얼이 종료된다.
고슈와의 듀얼에서는 히로익 챌린저 스파르타스를 공격했을 때 스파르타스의 공격력이 높아지자 제트 아이언 호로 합체한다. 합체가 해제된 후에는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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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만 높고 사용하기가 매우 미묘한 원작의 효과와 달리 좀 쓸만한 카드가 되어 돌아왔다. 소생 제한이 없는 전사족 중 최강에다가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높은 3000의 공격력이 강력하며 다른 몬스터에게 갈 공격도 자기가 어그로를 끌어 막을 수 있다.
자체 소생 효과는 그 특성상 소생이라기보다는 내가 대신 맞아 죽겠다는 효과지만 그래도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의 직공을 억제할 수 있고 아예 최종 돌격명령 등의 표시 형식 변경 카드나 왕궁의 철벽 같은 카드와의 조합으로 안전히 부활할 수도 있다. 부활 후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의 소재로 삼아 제외 디메리트를 없애버리는 꼼수도 가능.
최상급이긴 하지만 그냥 묘지에 묻었다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소생시키거나 포톤 생추어리의 서포트를 받아 필드에 나올 수도 있다. 다만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없는지라 요즘 잘 쓰이는 최상급들과는 달리 패 사고 우려가 있다는 게 단점.
이름에 대놓고 에스퍼가 들어가있는데 사이킥족이 아니라 전사족이다. 게다가 높은 공격력 덕분에 같은 전사족인 피닉스 기어프리드가 조금 입지를 잃었다.
'''수록 팩 일람'''
에스퍼 로빈의 동료들을 바탕으로 한 카드들. 원작에서는 로빈 패밀리로 불린다. 스타 로빈과 관련이 있는 효과를 지닌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다들 스타 로빈과 함께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의 소환에 필요하다는 점으로 묶인다.
1. 개요
유희왕 ZEXAL에서 오쿠다이라 후야가 사용한 카드. 여기서는 관련 효과를 가진 카드들도 함께 서술한다.
아역배우인 후야가 연기하는 극중 특촬물 '이차원 에스퍼 로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이다. 다만 '에스퍼 로빈'이 '에스퍼 스타 로빈'이 되어 있는 등 이름이 조금씩 다르고 디자인도 바뀐 점들이 있다.
이차원 에스퍼 로빈이 바벨 2세를 오마쥬했기 때문에 관련 몬스터들도 바벨 2세의 세명의 하인를 오마쥬했다고 할 수 있다. 마침 표범, 괴조, 거대 로봇이라는 포지션이 일치.
정령도 아니면서 극중에서는 듀얼 중 특정한 조건을 맞추면 팬서비스로 이차원 에스퍼 로빈에 나오는 장면을 재현해주기도 한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듀얼 터미널 14 -파멸의 사룡 우로보로스!!-에서 후야가 대전상대로 추가됨과 동시에 갑자기 OCG화되었다. OCG화된 카드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의 재림이지만 그래도 그쪽과는 달리 카드 개개의 능력만으로도 쓸 구석이 있다.
2. 카드 능력치
2.1. 원작
모티브는 에스퍼 로빈 자신. 컬러가 흑색으로 변경됐으며 의상도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공격명은 '''빅 리펀치'''. 공격할 때나 소환될 때 "'''스타─!'''"라는 기성을 지른다.
후야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삼연성의 트리온 2장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하여 ZEXAL 최초로 '''몬스터 2마리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한 레벨 10의 최상급 몬스터'''의 타이틀을 가져갔다. No.83 갤럭시 퀸의 버프를 받고 고고고 골렘을 두들겨 패 유마에게 관통 데미지를 주었으며 No.39 유토피아에게 공격을 가하나 그 효과에 막힌다.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의 소환 코스트가 되어 묘지로 보내진 끝에 갤럭시 퀸을 지키기 위하여 전용 함정 카드인 "스타 로빈이여 영원히!"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채 부활해 갤럭시 퀸 대신 공격력이 5000이 된 유토피아의 공격을 받고 듀얼이 종료된다.
고슈와의 듀얼에서는 히로익 챌린저 스파르타스를 공격했을 때 스파르타스의 공격력이 높아지자 제트 아이언 호로 합체한다. 합체가 해제된 후에는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2.2. OCG
[image]
공격력만 높고 사용하기가 매우 미묘한 원작의 효과와 달리 좀 쓸만한 카드가 되어 돌아왔다. 소생 제한이 없는 전사족 중 최강에다가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높은 3000의 공격력이 강력하며 다른 몬스터에게 갈 공격도 자기가 어그로를 끌어 막을 수 있다.
자체 소생 효과는 그 특성상 소생이라기보다는 내가 대신 맞아 죽겠다는 효과지만 그래도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의 직공을 억제할 수 있고 아예 최종 돌격명령 등의 표시 형식 변경 카드나 왕궁의 철벽 같은 카드와의 조합으로 안전히 부활할 수도 있다. 부활 후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의 소재로 삼아 제외 디메리트를 없애버리는 꼼수도 가능.
최상급이긴 하지만 그냥 묘지에 묻었다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소생시키거나 포톤 생추어리의 서포트를 받아 필드에 나올 수도 있다. 다만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없는지라 요즘 잘 쓰이는 최상급들과는 달리 패 사고 우려가 있다는 게 단점.
이름에 대놓고 에스퍼가 들어가있는데 사이킥족이 아니라 전사족이다. 게다가 높은 공격력 덕분에 같은 전사족인 피닉스 기어프리드가 조금 입지를 잃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몬스터 카드
에스퍼 로빈의 동료들을 바탕으로 한 카드들. 원작에서는 로빈 패밀리로 불린다. 스타 로빈과 관련이 있는 효과를 지닌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다들 스타 로빈과 함께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의 소환에 필요하다는 점으로 묶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