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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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
'''이창현[1]
(Lee Chang-Hyun)'''
생년월일
1985년 12월 18일
국적
대한민국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신체조건
184cm / 76kg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 (2004~2006)
제주 유나이티드 (2007)
전북 현대 모터스 (2008~2011)
부산 아이파크 (2012~2013)
성남 FC (2013~2015)
에어포스 유나이티드 (2016)
지도자
강구초등학교 코치 (2016)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코치 (2018~2020)
대한민국 U-23 코치 (2021~)
1. 인천 유나이티드
2. 선수 경력
3. 클럽 경력
4. 인천 유나이티드
5. 제주 유나이티드
6. 전북 현대
7. 성남 FC
8. 에어포스 유나이티드
9. 국가대표 경력
10. 플레이 스타일
11. 지도자 경력
12. 이야깃거리


1.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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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K리그에 참가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당시 인천은 선수단 구성에서, 유망주로 부평고등학교의 이근호와 동북고의 이요한을 나란히 입단시켰는데 고교 선수로는 최고급 대우인 계약금 1억 8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4년 계약을 체결하였었다. 인천을 떠난 후 대구 FC에서 잠재력이 폭발한 이근호 선수와 달리, 이요한은 데뷔 시즌부터 수비진의 로테이션으로 활약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고, 어린나이지만 터프하고, 리딩력이 좋아 장외룡감독에게 신임을받고, 리그 최연소 주장을 하기도 했다. 또 좋은인성과 워낙 잘생긴 외모탓에 팬들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

2. 선수 경력



3. 클럽 경력



4.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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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K리그에 참가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당시 인천은 선수단 구성에서, 유망주로 부평고등학교의 이근호와 동북고의 이요한을 나란히 입단시켰는데 고교 선수로는 최고급 대우인 계약금 1억 8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4년 계약을 체결하였었다. 인천을 떠난 후 대구 FC에서 잠재력이 폭발한 이근호 선수와 달리, 이요한은 데뷔 시즌부터 수비진의 로테이션으로 활약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고, 워낙 잘생긴 외모탓에 팬들의 사랑도 많이 받았다.

5. 제주 유나이티드


그렇게 인천에서의 3년이 지나고 프로 데뷔 4년차인 2007년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상록 선수와 트레이드되었다. 이때 이요한 선수는 갑작스럽게 결정된 트레이드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선수가 이를 거부할 권리는 없었기에 결국 제주로 이적하게 된다.
그러나 제주에서 요구받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의 보직 전환에 애를 먹으며 선수단 내에서 겉돌았다.

6. 전북 현대


결국 입단 1년여만인 2008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전북에서도 역시 임유환 선수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어줄 것을 요구받았으나 결과는 썩 좋지 못했고, 중간에 올림픽본선을 앞두고, 전방십자인대파열 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며 1년을 쉬게되었다. 이후 김상식의 영입으로 안정감을 되찾으며 함께 중앙수비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면서 수비라인이 튼튼해졌다. 최강희 감독의 믿음으로 대표팀에서 또 다시 관심을 갖게 될 정도로 전성기때의 컨디션이 되살아났고, 결국 전북의 첫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게되며, 큰 영광을 누렸다. 이후 중앙수비수들과 미들필드진들의 영입으로 더 보강하였고, 수비진과 미들진에서 이요한 선수의 자리는 얇아졌고 결국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2010년 시즌 종료 후, 안익수 감독의 콜을 받고, 임상협과 함께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게 되었다.
부산 입단 후 초반에는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후반기에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부산의 수비진이 괴멸 상태에 놓임에 따라 주전 수비수로 나서 팀을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끄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동계 전지훈련에서 부상을 당해 재활을 거듭했으나, 이 부상의 여파로 2012 시즌은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7. 성남 FC


이후 2013 시즌을 앞두고 은사 안익수 감독이 성남 일화로 떠나자, 이요한 선수도 안익수 감독을 따라 성남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성남으로 이적한 후에도 부산 시절 부상의 여파로 재활에 매진하게 되어 2013년에는 단 3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듬해 안익수 감독이 성남을 떠나 이요한 선수의 거취도 불분명했으나 최종적으로는 팀에 잔류하였고, 4월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기도 하였으나 인천전 이후 줄곧 교체 멤버로 남아 후반 교체 출전 멤버로 머무르고 말았다. 그러던 중 김학범 감독의 부임 이후 다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기 시작해 팀의 강등권 탈출에 기여했다. 2014 시즌 총 17경기에 나섰으며 특히 FC 서울과의 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전에서도 정선호와 함께 더블 볼란치로 맹활약하며 성남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2015 시즌 다시 주전 경쟁에서 밀려 6경기 출전에 그쳤다.

8. 에어포스 유나이티드


결국 2016년 성남 FC와 계약을 해지한 후, 태국 2부 리그의 에어포스 유나이티드로 팀을 옮겼지만 잦은 부상과 이로 인한 경기력 저하가 결국 발목을 잡았고, 이후 후반기 시즌에.다시 일본 반포레고후로 또 다시 팀 이적을 준비했지만 또 부상을 당하며 본인 스스로가 많은 고민끝에 결국 2016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서 은퇴했다.

9. 국가대표 경력


2005년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경력이 있다. 대표팀에서도 주장역할을 맡으며 수원컵대회 MVP를 수상했고, 많은관심을 받으며 이요한에겐 전성기 시절이였다. 올림픽예선때도 핌베어벡 감독에게 좋은평가를받고, 수비형 미드필드 주전으로서 맹활약하였다. 그러던도중 아쉽게도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탈락했으며, 그 이후로는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다.

10. 플레이 스타일


강력한 대인 방어와 수비진 리딩까지 겸비한 파이터와 커맨더의 능력을 전부 지닌 중앙 수비수. 또한 전술적 변화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단지 잦은 부상이 아쉬웠던 비운의 선수.

11.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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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가족들과 함께 스페인으로 떠나려 했지만 최호관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16년 강구초등학교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강구초는 2017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U-12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초등리그 경북 권역에서 8승 1무 무패로 1위를 확정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이창현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2018년 대전 시티즌의 유소년 산하 학교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의 코치로 부임, 2020년까지 오세종 감독을 보좌하였다.
구단은 물론 선수들 사이에서도 지도자로 인정받으며, 주위에서
좋은평가를 받으며,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다
결국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되었으며, 2020년 A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2021년 1월 5일 이민성 수석코치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빈자리가 생긴 U-23대표팀에 코치로 부임해 김학범 감독과 재회했다.#

12. 이야깃거리


  • 2017년 4월 이요한에서 현재의 이창현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 외모도 수려하고 체격도 훤칠한 편이라 소속팀의 여성 팬들을 모으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꽃미남축구선수 로서 유명하였다.
  • 성남 FC의 2014년도 유니폼 피팅 모델이기도 했다. 그의 웨딩촬영에서 부인 김미소 아나운서와 함께 이 유니폼을 입었다고.#
  • 이창현은 선수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지를 쓴다고 한다.

[1] 이요한에서 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