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2004년

 


1. 개요
2. 대회 상세
2.1. 1월
2.2. 2월
2.3. 3월~4월
2.4. 5월
2.5. 6월
2.6. 7월
2.7. 8월
2.8. 9월
2.9. 10월
2.10. 11~12월


1. 개요


'''2004년 1월 기준 ATP 싱글 랭킹 56위.'''

2. 대회 상세



2.1. 1월


2004년 1월 초에 카타르도하에서 열린 ATP 투어 카타르 엑슨 모바일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의 이형택의 상대는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왔으며 2003년에 이형택과 같이 복식을 이뤄 ATP 투어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었던 선수로 세계 랭킹 120위를 기록하고 있던 블라디미르 볼치코프(벨로루시)였는데 이형택과 볼치코프의 32강전(1회전) 경기는 1세트에서 이형택이 1-2로 뒤지는 와중에 볼치코프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기권하면서 이형택이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ATP 투어 카타르 엑슨 모바일 오픈 16강전에서도 이형택은 세계 랭킹 53위를 기록하고 있던 스테판 쿠벡(오스트리아)을 2-0(6-4, 6-4)로 꺾고 석달만에 다시 ATP 투어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8강전에서는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아서 본선에 출전한 세계 랭킹 114위에 올라있던 니콜라스 에스퀴드(프랑스)에게 세트 스코어 0-2(4-6, 2-6)으로 패하면서 4강 진출은 좌절되었다.
2004년 1월 중순에 열린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출전 신청 때의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56위를 기록하여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고 '''통산 12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겸 '''통산 세번째 호주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을 달성하였으나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공교롭게도 이형택이 2주 전에 대결하여 패하였던 선수로 세계 랭킹 59위인 니콜라스 에스퀴드(프랑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0-3(3-6, 6-7<5-7>, 2-6)의 패배를 당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2. 2월


2004년 2월 둘째주에 미국 캘리포니아산호세에서 열린 ATP 투어 시벨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64위인 사비에르 말리세(벨기에)에게 2-0(7-6<7-1>, 6-1)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였고 16강전에선 세계 랭킹 27위로 대회 6번 시드를 받은 빈센트 스파디아(미국)에게 2-1(2-6, 6-4, 6-4)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1달만에 다시 ATP 투어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ATP 투어 시벨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선 이형택이 세계 랭킹 21위로 대회 3번 시드 출전자인 마디 피쉬[1](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0-2(2-6, 3-6)로 완패하면서 탈락하였다.
2004년 2월 세째주에 미국 테네시멤피스에서 열린 ATP 투어 크루거세인드주드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71위인 요아킴 요한손[2](스웨덴)에게 세트 스코어 1-2(4-6, 7-6<7-5>, 2-6)로 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3. 3월~4월


2004년 3월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3] 시리즈인 마스터스 인디언 웰스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여 '''통산 11번째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을 달성했으나 본선 1회전에서 세계 랭킹 51위인 미하일 유즈니[4](러시아)에게 세트 스코어 1-2(6-3, 3-6, 1-6)로 역전패하였다.
2004년 3월 말에 미국 플로리다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여 '''통산 12번째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을 기록했으나 본선 1회전에서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온 세계 랭킹 125위를 기록하고 있던 프랑코 스퀼라리(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1-2(6-2, 2-6, 3-6)로 아깝게 역전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4. 5월


2004년 5월에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서는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112위까지 추락하면서 이형택은 예선 10번 시드를 받고 예선전부터 출전해야 했다. 그리고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 3회전에서 패배하면서 원래는 이형택의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은 좌절되었으나 이형택이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예선 3회전 탈락자 중에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였고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 개막 전에 본선 출전 예정자 중에 기권자가 나오면서 예선 3라운드 탈락자 중에 세계 랭킹이 높은 순서대로 본선 출전권을 부여하는 럭키 루저로서 이형택은 가까스로 '''통산 13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겸 '''통산 세번째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럭키 루저로 이형택이 출전하여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만난 상대는 세계 랭킹 46위인 로빈 소더링[5](스웨덴)이었는데 이형택과 소더링은 무려 3시간 10분에 걸친 혈투를 벌인 끝에 이형택이 짜릿한 3-2(0-6, 3-6, 6-3, 6-4, 7-5)의 대역전승을 거두며 64강(2회전)에 진출하여 이형택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일곱번째 승리''' 겸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첫승'''을 거두었고 과거 2번의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128강전(1회전) 탈락 끝에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형택은 '''만 28세 4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 기록'''[6]을 세웠다. 게다가 이형택은 소더링에게 승리하며 진출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64강전(2회전)에서도 본선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출전한 세계 랭킹 99위에 올라있던 올리비에 파티앙스(프랑스)에게 3-0(6-4, 6-4, 6-3)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여덟번째 승리''' 겸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 통산 두번째 승리'''를 달성했고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32강전(3회전)까지 진출하여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을 달성한 선수'''가 되면서 '''만 28세 4개월의 나이로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 기록'''[7]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형택은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32강전(3회전)에서 세계 랭킹 25위를 기록하고 있던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에게 세트 스코어 1-3(6-7<3-7>, 6-4, 0-6, 3-6)로 분패하여 탈락하고 만다.

2.5. 6월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이형택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져서 2004년 6월 둘째주에 영국런던에서 열린 ATP 투어인 스텔라 아토이스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출전을 신청할 때의 세계 랭킹이 123위까지 하락하였기 때문에 예선전부터 출전하여 예선 라운드를 돌파하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이어진 ATP 투어인 스텔라 아토이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 64강전(1회전)에서도 이형택은 세계 랭킹 103위인 그렉 루세드스키[8](영국)에게 2-1(3-6, 6-3, 6-4)로 승리하여 32강(2회전)에 진출하였으며 32강전(2회전)에서 세계 랭킹 35위에 올라있던 로비 지네프리(미국)를 2-0(6-3, 6-2)으로 완파하였고, 16강전에서는 세계 랭킹 16위로서 대회 8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셍 샬켄(네덜란드)을 상대로 1세트와 2세트에서 연달아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면서 3세트까지 이어지는 2시간 20분간의 접전을 펼친 끝에 2-1(7-6<7-3>, 6-7<6-8>, 6-3)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하였다.
여기에 이형택이 샬켄에게 승리하며 진출한 ATP 투어인 스텔라 아토이스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선 세계 랭킹 79위를 기록하고 있던 카롤 베크(슬로바키아)를 2-0(6-3, 6-4)으로 꺾고 4강에 올라서 '''이형택 자신의 커리어 통산 네번째 ATP 투어 남자 단식 4강 진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형택은 ATP 투어 스텔라 아토이스 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선 세계 랭킹 22위로서 대회 5번 시드 출전자인 세바스티앙 그로장[9](프랑스)에게 1세트와 2세트 연속으로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을 펼치다가 세트 스코어 1-2(7-6<7-4>, 6-7<3-7>, 2-6)로 아깝게 역전패하면서 결승 진출은 실패하였다.
2004년 6월 네째주에 열리는 윔블던 남자 단식에 출전을 신청할 때의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116위로 하락한 때문으로 이형택은 2004년 6월 세째주에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예선 라운드부터 출전해야 했는데 예선 2라운드에서 탈락하여 윔블던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이 좌절되었다.

2.6. 7월


2004년 7월 세째주에 미국 캘리포니아LA에서 열린 ATP 투어 메르세데스-벤츠컵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세계 랭킹이 81위로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지 못하였으나 주최 측으로부터 본선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다. 하지만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출전한 세계 랭킹 128위에 올라있던 글렌 와이너(미국)에게 세트 스코어 1-2(6-3, 5-7, 3-6)로 역전패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004년 7월 네째주에 미국 인디애나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ATP 투어 RCA 챔피언십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본선 1회전에서 세계 랭킹 59위인 파브리스 산토로(프랑스)에게 세트 스코어 1-2(3-6, 6-4, 4-6) 패하여 탈락하였다.
2004년 7월 다섯째주에 캐나다토론토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캐나다 마스터스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세계 랭킹이 78위로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지 못하여 먼저 예선전에 출전하였는데 예선 라운드를 모두 돌파하며 본선에 올라 '''통산 13번째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형택은 본선 64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27위인 토미 로브레도[10](스페인)에게 세트 스코어 0-2(6-7<3-7>, 1-6)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2.7. 8월


2004년 8월에 이형택은 그리스아테네에서 개최된 2004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 출전하여 '''통산 두번째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 진출'''을 달성하였고, 본선 64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41위인 마리아노 사발레타(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1(4-6, 6-3, 6-2)로 역전승을 거두고 이형택 본인으로선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 첫승'''을 달성하며 역시 처음으로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을 통과하여 32강전(2회전)에 올라서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두번째로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32강(2회전) 진출을 달성한 선수'''[11]가 되었다.
하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32강전(2회전)에서 이형택은 세계 랭킹 20위에 올라있던 페르난도 곤잘레스[12](칠레)를 만나 세트 스코어 0-2(5-7, 2-6)로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2.8. 9월


2004년 9월 첫째주에 열린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을 신청할 때의 이형택의 세계 랭킹이 78위를 기록하여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고 '''통산 14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출전''' 겸 '''통산 다섯번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을 기록한 이형택은 본선 128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25위인 이반 류비치치[13](크로아티아)에게 행운의 승리를 거두고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아홉번째 승리''' 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통산 다섯번째 승리'''를 달성하며 64강(2회전)에 진출하였다.
이 경기의 승리가 행운의 승리인 이유는 이형택이 류비치치에게 먼저 1세트를 3-6으로 빼앗겼으나 2세트를 6-3으로 따내어 세트 스코어 1-1의 동률을 만든 상태에서 3세트에 돌입하여 스코어 1-1인 상황이었는데 류비치치가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하여 거둔 승리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4년 US 오픈 64강전(2회전)에서 이형택이 붙게 된 상대는 세계 랭킹 58위를 기록하고 있던 알베르토 마틴(스페인)으로 이형택은 마틴에게도 3-0(6-4, 7-6<7-3>, 6-1)의 완승을 거두며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본선 통산 10번째 승리''' 겸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통산 여섯번째 승리'''를 기록하고 32강(3회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32강전(3회전)에선 세계 랭킹 18위에 올라있던 안드레이 파벨(루마니아)과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세트 스코어 2-3(4-6, 2-6, 6-1, 6-1, 4-6)으로 분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하였다.
2004년 9월 둘째주에 이형택은 한국서울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하여 우승을 달성하며 이형택 자신의 '''통산 일곱번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우승을 달성'''했다.
2004년 9월 세째주에 중국베이징에서 열린 ATP 투어 차이나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아서 본선에 출전하였는데 본선 32강전(1회전)에서 세계 랭킹 124위인 글렌 와이너(미국)에게 2-0(6-2, 6-4)으로 승리를 거두었고 16강전에선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온 세계 랭킹 209위를 기록하고 있던 조 윌프리드 송가[14](프랑스)를 2-0(7-6<9-7>, 6-3)으로 꺾으면서 ATP 투어 차이나 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ATP 투어 차이나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이형택은 세계 랭킹 20위로 대회 6번 시드를 받은 파라돈 스리차판[15](태국)에게 세트 스코어 0-2(4-6, 3-6)으로 완패하여 4강 진출은 좌절되었다.
2004년 9월 네째주에 중국의 상하이에서 열린 ATP 투어 하이네켄 상하이 오픈 남자 단식에 이형택이 출전 신청할 때의 세계 랭킹이 65위를 기록하여 5번 시드를 부여받았으나 대회 직전에 연습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본선 32강전(1회전) 경기 직전에 기권하였다.

2.9. 10월


2004년 10월 첫째주에 일본도쿄에서 열린 ATP 투어 재팬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형택은 출전 신청할 때의 세계 랭킹이 67위를 기록하여 10번 시드를 받고 본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여 32강전(2회전)에 진출하였으며 32강전(2회전)에선 세계 랭킹 98위인 웨인 아더스(호주)에게 2-0(6-2, 7-6<7-2>)으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ATP 투어 재팬 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이형택은 세계 랭킹 55위로서 대회 7번 시드를 받은 테일러 덴트(미국)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1-2(6-7<4-7>, 7-5, 3-6)로 아쉬운 패배를 당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10. 11~12월


2004년 11월에 이형택은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룩셈부르크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하여 4강에 진출하였고, 12월엔 모리셔스에서 열린 모리셔스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에 출전하여 준우승하였다.

[1] 2000년에 프로 테니스 선수가 되었고 2011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7위를 기록하였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가 전성기였던 선수로서 2004년 ATP 투어 시벨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무렵에는 2003년 마스터스 신시내티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1회, 준우승 2회만을 기록하고 있었다. 2015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는데 통산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3회,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준우승 4회, 4강 진출 2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은메달,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6회, 준우승 9회를 기록한 선수이다.[2] 2000년에 프로로 전환하여 2010년에 은퇴한 선수로 2005년에 세계 랭킹 최고 순위 9위를 기록하였으나 부상 때문에 전성기가 매우 짧은 2004년 초부터 2005년 초까지 1년 남짓에 불과했다. 이형택과 대결하였던 이 시기는 막 전성기로 접어들려던 때로 이형택을 이긴 바로 이 대회인 ATP 투어 크루거세인드주드 오픈 남자 단식에서 첫 ATP 투어 남자 단식 결승 진출 겸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2005년 중순에 부상을 당하며 긴 부진에 빠져 2007년 초에 사실상 은퇴하였으나 완전히 대회 출전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어서 완전 은퇴는 2010년에 하였다. 그래도 짧은 전성기 동안에 2004년 US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3회라는 커리어를 기록했다.[3] 현재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대회의 2004~2008년 사이의 명칭.[4] 프로에는 1999년에 뛰어들었고 2008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8위를 기록하였으며 2004년 마스터스 인디언 웰스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시점에서는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중인 젊은 선수였다. 전성기가 2006년 후반부터 2013년까지였으며 2016년 7월 현재 아직 현역 선수로 활동중으로 통산 주요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은 4강 진출 2회, 8강 진출 4회,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10회, 준우승 11회를 기록중이다.[5] 2001년에 프로에 뛰어들었고 2009년부터 전성기에 접어들어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해서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2010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4위까지 기록할 정도로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운동 선수에겐 치명적인 모노바이러스 감염으로 어쩔수없이 20대 중반의 전성기 나이에 2011년 공식 대회 출전을 마지막으로 안타까운 은퇴를 해야만 했다. 은퇴 이후에는 사업가로 전업하였다고 한다. 이형택과 대결한 2004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할 당시에는 아직 만 19세의 유망주여서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 2회만을 기록중이었다. 2011년 은퇴할 때까지의 통산 주요 성적은 2009년과 2010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4회, 2009년 ATP 월드 투어 파이널 4강 진출, 2009년 마스터스 1000 파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2회, ATP 월드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9회, 준우승 8회를 기록하였다.[6] 이형택이 가지고 있던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64강(2회전) 진출 기록은 정현이 2017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서 만 21세의 나이로 경신하게 된다.[7] 이형택이 가지고 있던 한국 테니스 선수 사상 최연소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32강(3회전) 진출 기록은 정현이 2017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서 만 21세의 나이로 경신하게 된다.[8] 1991년에 프로로 전환하여 2007년에 은퇴하였고 1997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4위까지 기록하였으며 전성기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였던 선수로 이형택과 대결한 이 무렵엔 전성기가 지나 하향세로 접어든 상태였으나 일시적으로 어느 정도 다시 성적이 반등하던 시기로 2004년 중순부터 2005년 중순까지 1년간 마스터스 캐나다 마스터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하였다. 특이점으로 1995년 ATP 투어 KAL컵 코리아 오픈 남자 단식 우승 직후인 1995년 5월에 어머니의 모국인 영국 측의 집요한 설득으로 캐나다 국적을 버리고 영국으로 귀화했다. 은퇴시의 통산 주요 성적은 1997년 US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1997년 윔블던 남자 단식 8강 진출, 1998년 마스터스 파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마스터즈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2회,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13회, 준우승 10회를 기록한 선수이다.[9] 1996년에 프로에 뛰어들어 2010년에 은퇴한 테니스 선수로 2002년에는 세계 랭킹 4위까지 기록하였으며 전성기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였다. 2004년 6월 그텔라아토이스 오픈 남자 단식 이전까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에서 4강 진출 3회, 8강 진출 3회, 2001년 마스터스 컵 남자 단식 준우승, 2001년 마스터스 파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1999년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ATP 투어 남자 단식을 우승 2회, 준우승 5회를 기록하고 있던 강호였다. 은퇴할 때까지의 통산 주요 성적은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은 4강 진출 4회, 8강 진출 5회, 2001년 마스터스컵 남자 단식 준우승, 2001년 마스터스 파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1999년 마스터스 마이애미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ATP 투어 남자 단식은 결국 우승 3회, 준우승 7회에 머물렀다.[10] 1998년에 프로로 뛰어들었고 아직 현역을 유지중인 선수로서 2003년부터 2009년까지가 토미 로브레도의 첫번째 전성기로 이 시기인 2006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5위까지 기록하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한 몇년간의 부진에 시달리다가 2013년부터 부활하여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는데 2015 후반기부턴 노쇠화인지 성적이 명확히 하향세이다. 2004년 마스터스 캐나다 마스터스 남자 단식에 출전할 무렵에는 2003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8강 진출, 2002년 마스터스 함부르크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중이던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였다. 토미 로브레도는 아직 현역 선수로 2016년 7월까지 통산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7회, 2006년 마스터스 함부르크 오픈 남자 단식 우승,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4회, ATP 월드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11회, 준우승 11회를 기록하고 있는 강호이다.[11] 참고적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김봉수 선수가 테니스 남자 단식에 출전하여 64강전(1회전)과 32강전(2회전)을 통과하여 16강(3회전)까지 진출한 것이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한국 테니스 선수가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본선에 지금까지 출전한 한국 테니스 선수는 김봉수와 이형택을 제외해도 몇 명 더 있지만 그 중 누구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64강전(1회전)에서 이기고 32강(2회전)에 진출하지는 못했다.[12] 2003년에 프로로 뛰어들어 2007년에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5위까지 기록한 선수로 전성기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였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출전 당시에는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2회,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4강 진출 2회,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4회, 준우승 4회를 기록중이었다. 2012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주요 성적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7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2009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8강 진출 5회,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은 준우승 2회, 4강 진출 6회,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11회, 준우승 7회를 기록한 강호이다.[13] 1998년에 프로에 뛰어들어 2012년에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로서 2006년에 세계 랭킹 최고 순위 3위까지 기록하였는데 선수로서의 전성기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였다. 2004년 US 오픈 남자 단식에 출전하고 있을 무렵에 거두고 있던 통산 성적은 2004년 마스터스 함부르크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ATP 투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하고 있었다. 현역 은퇴할 때의 통산 주요 성적은 2006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 2006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8강 진출, 2010년 마스터스 1000 인디언웰스 오픈 남자 단식 우승,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 준우승 3회, 4강 진출 3회를 기록하였으며 ATP 투어 남자 단식은 우승 9회, 준우승 11회를 달성하였다.[14] 2004년에 프로에 데뷔한 선수로 콩고 출신의 아버지와 프랑스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프랑스 국적의 혼혈 선수이다. 이형택과 대결하였던 이 무렵엔 프로에 뛰어들은 첫 해여서 ATP 투어 남자 단식 결승 진출조차 아직 해내지 못한 만 19세의 신예 선수였다. 하지만 2012년엔 세계 랭킹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하였고 2008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전성기를 지속중인 현역 선수로 여전히 커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2008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 4강 진출 5회, 8강 진출 7회, 2011년 ATP 월드 투어 파이널 남자 단식 준우승,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남자 단식 우승 2회, 준우승 2회, 4강 진출 5회, ATP 월드 투어 남자 단식 우승 10회, 준우승 6회를 기록중인 강호이다.[15] 니시코리 케이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아시아 최고의 남자 테니스 선수를 꼽는다면 파라돈 스리차판을 꼽았다. 1997년에 프로로 전환하였고 2010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는데 니시코리 케이 이전의 아시아 최고의 남자 테니스 선수답게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세계 랭킹 최고 순위인 9위를 2003년에 기록하였다. 선수로서의 전성기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였으며 은퇴할 때의 통산 성적은 ATP 투어 남자 단식 우승 5회, 준우승 6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세계 랭킹 최고 순위에 비해 그랜드슬램 대회 남자 단식은 1번도 8강에 진출하지 못했고 마스터스 시리즈 남자 단식에서도 4강 진출 3회를 기록하여 큰 대회에서 부진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