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격필살! 슬래시 드로우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mage]
사용자는 유희왕 GX의 타치바나 잇카쿠. "여신의 유혹", "여신의 장난", "여신의 발소리"로 상대 필드에 카드를 늘리고 이 카드로 원턴킬하는 전법을 썼다.
발도를 모티브로 한 카드답게, 발동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드로우하는 동시에 참격이 날라가서 필드 전체를 날려버렸다.
[image]
드로우한 카드를 상대에게 공개해야 하며, 패를 1장 버리는 코스트가 추가됐다.
[image]
OCG화 되면서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게 됐고 효과도 무효화될 수 있도록 변경됐지만, 이 카드로 줄 수 있는 효과 데미지가 배로 늘었으며, 드로우한 카드가 이 카드가 아닌 경우 덤핑한 카드의 수만큼 묘지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추가되어, 덱 덤핑이 생각보다 어려워졌다. 다만 덱으로 되돌리는 카드를 자신이 고를 수 있기에 재활용할 카드만 골라 되돌리고 덤핑할 카드는 남겨두는 게 가능하다.
TCG에선 미계역을 사용한 슬래시 드로우 FTK (First Turn Kill, 선턴킬)덱이 괜찮은 성적을 냈다. 미계역과 쇄룡사-스컬데드, 끝의 시작 등으로 1턴만에 덱을 전부 뽑고 토치 골렘으로 상대에게 몬스터를 줘서 이 카드의 번 데미지로 끝장내는 방식. 한방에 10000이 넘는 데미지가 나왔다. 이 때문에 TCG에서 2019년 1월 28일에 토치 골렘이 금지, 이 카드가 제한되었다. 덱 덤핑 효과로는 애매한 성능이니 핵심 효과인 번 효과가 봉인당한 것은 금지를 먹은거나 마찬가지다.
덱에서 같은 카드를 드로우해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아포리아가 쓴 애프터 글로와 비교되는데, 단순히 뽑는 것만으로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애프터 글로와는 달리, 이 카드 1장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덱과 상대 필드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 쓰기 힘들어 보인다.
다만 이 덱을 까는 효과도 묘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덱이 많아지면서 무시할 순 없다. 덱을 구축할 경우 묘지로 보내져야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을 넣어두면 좋고, 라이트로드 덱에 넣어 저지먼트 드래곤의 소환을 가속시킬 수도 있다. 물론 OCG 효과도 따질 경우, 묘지로 보내는 카드가 묘지의 카드보다 적어야 한다.
OCG화 이후에는 생각 외의 효용성도 발견되었는데, 덱 덤핑 뿐만 아니라 묘지에서 회수하는 효과로 묘지에서 한번 쓴 엑스트라 덱 몬스터나 고성능 마법 카드들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발견되어 이 용도로 넣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이 카드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덱 맨 위의 순번을 조작하는 카드를 넣어본다면 카드 어드밴스, 마도서 정리, 흑의 마도진 등이 적합할 것이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사용자는 유희왕 GX의 타치바나 잇카쿠. "여신의 유혹", "여신의 장난", "여신의 발소리"로 상대 필드에 카드를 늘리고 이 카드로 원턴킬하는 전법을 썼다.
발도를 모티브로 한 카드답게, 발동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드로우하는 동시에 참격이 날라가서 필드 전체를 날려버렸다.
2. 유희왕 태그 포스
[image]
드로우한 카드를 상대에게 공개해야 하며, 패를 1장 버리는 코스트가 추가됐다.
3. OCG
[image]
OCG화 되면서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게 됐고 효과도 무효화될 수 있도록 변경됐지만, 이 카드로 줄 수 있는 효과 데미지가 배로 늘었으며, 드로우한 카드가 이 카드가 아닌 경우 덤핑한 카드의 수만큼 묘지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추가되어, 덱 덤핑이 생각보다 어려워졌다. 다만 덱으로 되돌리는 카드를 자신이 고를 수 있기에 재활용할 카드만 골라 되돌리고 덤핑할 카드는 남겨두는 게 가능하다.
TCG에선 미계역을 사용한 슬래시 드로우 FTK (First Turn Kill, 선턴킬)덱이 괜찮은 성적을 냈다. 미계역과 쇄룡사-스컬데드, 끝의 시작 등으로 1턴만에 덱을 전부 뽑고 토치 골렘으로 상대에게 몬스터를 줘서 이 카드의 번 데미지로 끝장내는 방식. 한방에 10000이 넘는 데미지가 나왔다. 이 때문에 TCG에서 2019년 1월 28일에 토치 골렘이 금지, 이 카드가 제한되었다. 덱 덤핑 효과로는 애매한 성능이니 핵심 효과인 번 효과가 봉인당한 것은 금지를 먹은거나 마찬가지다.
덱에서 같은 카드를 드로우해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아포리아가 쓴 애프터 글로와 비교되는데, 단순히 뽑는 것만으로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애프터 글로와는 달리, 이 카드 1장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덱과 상대 필드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 쓰기 힘들어 보인다.
다만 이 덱을 까는 효과도 묘지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덱이 많아지면서 무시할 순 없다. 덱을 구축할 경우 묘지로 보내져야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을 넣어두면 좋고, 라이트로드 덱에 넣어 저지먼트 드래곤의 소환을 가속시킬 수도 있다. 물론 OCG 효과도 따질 경우, 묘지로 보내는 카드가 묘지의 카드보다 적어야 한다.
OCG화 이후에는 생각 외의 효용성도 발견되었는데, 덱 덤핑 뿐만 아니라 묘지에서 회수하는 효과로 묘지에서 한번 쓴 엑스트라 덱 몬스터나 고성능 마법 카드들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발견되어 이 용도로 넣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이 카드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덱 맨 위의 순번을 조작하는 카드를 넣어본다면 카드 어드밴스, 마도서 정리, 흑의 마도진 등이 적합할 것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