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시드

 


'''일렉시드'''
Eleceed

'''장르'''
어반 판타지, 능력자 배틀, 학원
'''작가'''
스토리: 손제호
작화: 제나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10. 03.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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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손제호, 작화는 제나가 담당한다. 각성자라는 초인들이 존재하는 세계관으로, 내용은 전형적인 능력자 배틀물이지만 얌전한 성격의 주인공과 모종의 이유로 고양이로 변한 최강자급의 능력자의 교류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이는 주인공 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의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2. 줄거리


고양이로 변신한 각성자 카이든과 각성능력을 숨겨온 고등학생 지우의 러블리 2인조의 액션 판타지.

  • 1화 // 지우와 카이든의 만남.
  • 2화 - 15화 // 델레인 박사 편
  • 16화 - 37화 // 신화 편
  • 38화 - 46화 // 크라인 형제 편
  • 47화 - 56화 // 한국 각성자 협회 편
  • 57화 - 66화 // 아카데미 출발전 편
  • 67화 - 99화 // 아카데미 편
  • 100화 - 102화 // 새 학기 편
  • 103화 - 112화 // 델레인 박사 탈출편
  • 113화 - 연재중 // 백두 편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10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color=#373a3c> 영어
<color=#373a3c> 일본어
<color=#373a3c> 중국어(간체)
중국어(정체)
태국어
<color=#373a3c>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 2019년 5월 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Eleceed) (링크)
  • 2020년 5월 2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Eleceed) (링크)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목: エレキシード) (링크)

4. 등장인물




5. 설정




6. 기타


  • 제목인 일렉시드는 electricity와 speed를 합친 말인 듯하다. 각각 카이든과 서지우의 능력이다.
  • 노블레스로 유명한 손제호 작가와 소녀더와일즈로 유명한 제나 작가의 작품인 만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 한편, 손제호 작가의 노블레스가 혹평을 받고 있는 와중에 연재되는 작품이라서 잘 진행될지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1화부터 해당 사실을 지적하는 베댓이 가득하다. 1화 베뎃은 대부분 노블레스나 끝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댓글창이 노블레스 얘기로 도배되는 것을 불쾌해하는 팬들도 있다. 노블레스가 완결되고 손제호가 노블레스는 소중하기에 그렇게 끝내지 않는다는 말에 일렉시드도 작화만 좋고 부실한 스토리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노블레스의 충격의 완결 때문에 그런지 작품과 관련 없는 노블레스 결말 이야기를 지적하는 베댓들이 뒤늦게 올라왔다. 이때문에 별점의 격차가 심한 편. 하지만 노블레스알파에 비하면 스토리도 나름 준수하고[1] 무엇보다 고양이가 귀여워서 좋아하는 독자들도 꽤 된다.
  • 세간에 각성자들이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인지 각성자들을 관리하는 세력이 있고[2] 각성자들은 공간을 분리해서 싸운다는 설정이 나왔다. 공간 분리 설정 덕에 스토리 작가의 전작 노블레스의 비판점 중 하나였던 배경 연출 문제는 꽤 해소되었다.
  • 아직까지 작품을 망칠만한 요소는 나오지 않았고, 독자들의 평가도 작가가 손제호라는 것만 빼면 재밌다는 평이다. 하지만 노블레스 역시 시즌 1~2는 평가가 좋았고[3] 시즌 4까지도 재밌다는 평을 받았으니 아직 안심할 수 없다. 일렉시드에서 이전과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 주는지가 중요할 듯. 초반부터 전개가 루즈한 점이나 대사가 부자연스러운 점이 지적되었지만 연재를 계속 하면서 위기 상황이나 전투를 지루할 정도로 질질 끄는 면은 없어졌다.
  • 노블레스 팬이 설립한 해외 위키아가 있으나 아직까지는 문서가 하나 밖에 없었지만, 2020년 5월 8일 현재 53개의 문서가 올라와 있고 이전보다 많이 활성화된 모습이다.
  • 17화부터 뜬금없이 지우의 목발 위치가 틀렸다고 지적하는 댓글이 많이 나온다. 목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작중에서 묘사된 것처럼 다친 쪽과 반대로 짚는 게 맞는다.
  • 2019년 5월 7일부터 라인 웹툰Eleceed라는 제목으로 영문판이 번역되기 시작했다.
  • 등장인물 대부분이 애묘가거나, 고양이에 대한 상식을 일반인보다 많이 갖추고 있다.
  • 소개가 2인조 러블리 액션인데 정작 2인조로 싸운 적이 없다. 1부는 서지우의 각성자로서의 성장과 카이든의 회복에 주안점을 두는 전개라 적어도 2부는 되어야 2인조 러블리 액션이 될 듯하다.
  • 전투씬은 작품의 설정상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대부분 질질 끄는 경향이 없이 빠르게 전개를 하면서도 헌터×헌터의 전투 방식마냥 단순히 각성능력의 레벨이 강함과 승패의 절대적인 척도가 되지 않고 정신력, 신체 능력, 경험, 전투 센스, 다양한 각성 능력의 응용법, 기발한 능력 활용, 전투환경에 따라 능력의 상성끼리의 불리함과 유리함이 크게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각성자들 끼리의 방심유무에 따라서도 승패가 크게 갈리는 것을 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한다.[4] 덕분에 독자들에게 평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1] 노블레스나 알파와는 달리 쓸데없이 무게를 잡지 않으며, 진지함과 손제호 특유의 유머가 적절히 맞춰진 편이다.[2] 서로 다른 세력의 일원끼리 각성 능력을 이용해서 시비가 붙을 경우 아예 그 세력에게 책임이 돌아갈 정도라고 한다.[3] 시즌 1, 2만 보면 정말로 화려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와 설정, 재미와 개그 코드, 작가들의 성실함, 그리고 참신함을 갖춘 웹툰이었다. 노블레스가 욕을 먹는 이유도 굉장히 좋게 시작했다가 굉장히 안좋게 끝났기 때문이다.[4] 이는 강수천전과 크라인 형전이 가장 크게 두드러졌다. 강수천전의 경우는 전투 역량 자체는 서지우가 조금 위였고 능력 상성이 서로 매우 나빴지만(강수천의 중력간섭은 중력을 강화시켜 서지우의 스피드를 낮출수 있지만, 스피드가 중력간섭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면 중력간섭은 쓸모가 없어진다. 즉, 서로에게 극상성) 전투환경이 강수천에게 매우 유리하게 작용되어 대련 초반에는 강수천쪽이 우위를 점했었다. 다만 중력 간섭의 약점을 간과한 강수천은 지우의 고속 이동 능력을 봉쇄하기 위해 각성 능력을 대부분 공격쪽으로 집중해버려 방어력이 매우 떨어지고 서지우에게 이러한 약점을 들켜버리는 바람에 패배했고, 크라인 형의 경우 작중에서 10대 후반대 중 손꼽히는 재능과 역량을 가진 지우, 지석, 수빈을 본인의 역량과 전투경험으로 압도했지만 지우, 지석, 수빈은 연계공격으로 역량 및 경험차이를 매꿔 비등하게 싸웠고 특히 지석과 수빈이 시간을 끄는 사이에 지우가 포스 컨트롤로 몸을 회복했고, 그 회복된 모든 각성 능력을 최대로 끌어모아 맥스 스피드를 준비했다. 크라인 형은 맥스 스피드로 뚫을 수 없을 정도의 화염벽을 펼쳤으나, 지석은 바람 능력으로 맥스 스피드의 속도와 위력을 높혔으며 수빈은 공간빙결로 크라인 형이 펼친 화염벽을 최대한 약화시켜 맥스 스피드가 화염벽을 뚫을 수 있게 하였고, 맥스 스피드의 준비가 끝난 지우는 크라인 형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