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르 라티피

 


[image]
'''이름'''
'''일리르 라티피
(Ilir Latifi)'''
'''국적'''
'''스웨덴''' [image]
'''출생지'''
'''말뫼#s-1, 스코네''' [image]
'''생년월일'''
'''1983년 7월 28일 (41세)'''
'''종합격투기 전적'''
''' 21전 14승 8패 1무효'''
''''''
'''6KO, 4SUB, 4판정'''
''''''
'''4KO, 4판정'''
'''체격'''
'''178cm / 111kg / 186cm'''
'''링네임'''
'''The Sledgehammer'''
'''주요 타이틀'''
'''2003 ADCC 유럽 예선 -99kg 금메달'''
'''Superior Challenge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SNS'''
''' '''
1. 소개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소개


2013년 스웨덴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서 메인이벤트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게가드 무사시가 예정돼있었으나 대회 1주일도 남기지 않고 스웨덴 선수인 구스타프손이 부상당하자 당시에 무명이었던 라티피라는 스웨덴 선수가 급하게 투입됐으며 당시 사람들은 무사시한테 상대가 안된다고 했던 평이 대부분이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비록 패배했지만 당시에 라이트헤비급 강자인 게가드 무사시를 상대로 급오퍼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판정까지 투혼을 보여줬으며 그 계기로 2019년인 지금까지도 UFC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웨덴 선수다.

2. 전적



2.1. UFC


2013년 스웨덴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서 메인이벤트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게가드 무사시가 예정돼있었으나 대회 1주일도 남기지 않고 스웨덴 선수인 구스타프손이 부상당하자 같은 스웨덴 선수인 라티피가 급하게 투입되며 어떨결에 UFC에 데뷔하게 됐다. 당연하게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고 패배했지만 1주일도 남지않은 짧은 준비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판정까지 가는등 최선을 다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5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다가 라이트헤비급에서 오랫동안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라이언 베이더와 맞붙었으나 2라운드에 베이더의 니킥에 실신당하는 굴욕패를 당했다.
이후 타이슨 페드로를 판정을 잡고 라이트헤비급 랭킹 5위였던 오빈스 생 프루라는 강자를 스탠딩 길로틴으로 실신시키며 충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코리 앤더슨, 볼칸 우즈데미르에게 2연패를 당하며 대권 도전은 저 멀리 물 건너가고 말았다.
이 경기 이후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라티피의 신고식을 담당할 선수로 타이틀전 경험까지 있는 데릭 루이스가 낙점되었다. 하지만 타격에서 밀리며 29:28로 만장일치 패배를 당한다.

3. 파이팅 스타일


엄청난 피지컬에서 나오는 강력한 괴력[1]을 바탕으로 레슬링을 활용하는 선수이다. 헤비급에서도 가장 무거운 선수로 뽑히는 데릭 루이스를 집어던질 수준으로 완력은 거의 UFC 내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레슬러지만 근육이 관상용이 아니듯 펀치력도 강력해 UFC에서 멋진 KO 승을 여러 차례 거뒀으며 레슬링 기술과 시너지를 일으켜 강력한 괴력에서 나오는 길로틴 초크도 매우 위력적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펀치력은 좋지만 타격이 단조롭다는 전형적인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많은 근육량 탓인지 정직하게 체력도 약한 편인게 지적된다. 중량급인 것을 감안해도 2라운드만에 체력이 고갈당하는 수준으로 2라운드부터는 자주 위기를 맞는다. 헤비급으로 올라가면서 감량고가 줄어들었는지 체력 문제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좋지는 않은 편.
또한 키가 178cm로 체급 내에서 아주 작아[2] 킥에 대한 디펜스가 약한 편이다. 4번의 KO 패 중 3개가 킥에 인한 KO 패다.[3] 한마디로 강점과 약점이 매우 뚜렷한 선수. 이러한 약점을 보완시키지 못하면 여전히 UFC 라이트헤비급의 강자지만 그 이상 올라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레슬링 경력에서 나오는 특유의 체격, 엄청난 근육량, 그리고 민머리 두상과 턱수염 때문에 해외팬 사이에서는 '스웨덴 로메로', '하얀 로메로' 등 미들급 강자 요엘 로메로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종종 나온다.

4. 기타


[1] 유튜브 영상을 보면 200kg 데드리프트를 '''33회''' 반복했다. 그것도 노벨트로.[2] 173cm라는 이전의 서술이 있었으나 공식 프로필 기준 5피트 10인치로 표기된다.[3] 최근에 치른 우즈데미르전의 경우에도, 결정타는 펀치에 따른 KO였으나, 그 이전 과정에서 보면 우즈데미르가 몸통을 가격하기 위해 올린 니킥에 턱이 닿아 크게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