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베이더

 

[image]
'''이름'''
'''라이언 드웨인 베이더
(Ryan DuWayne Bader)'''
'''국적'''
'''미국''' [image]
'''출생지'''
'''리노, 네바다''' [image]
'''거주지'''
'''챈들러#s-1.2.1, 애리조나''' [image]
'''생년월일'''
'''1983년 6월 7일 (40세)'''
'''종합격투기 전적'''
''' 34전 27승 6패 1무효'''
''''''
'''12KO, 3SUB, 12판정'''
''''''
'''4KO, 2SUB'''
'''체격'''
'''188cm / 103kg / 188cm'''
'''링네임'''
'''Darth[1]'''
'''주요 타이틀'''
'''2004 NCAA Division I All-American'''
'''2006 NCAA Division I All-American'''
'''TUF 8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우승'''
'''Bellator MMA 6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Bellator MMA 2019 헤비급 그랑프리 우승'''
'''Bellator MMA 4대 헤비급 챔피언'''
'''기타'''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1회'''
'''SNS'''
''' '''
1. 개요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개요


TUF 시즌 8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우승자로, NCAA 1부 리그 올 아메리칸 출신의 출중한 레슬링 실력과, 강력한 파워, 그리고 특유의 파괴력이 있는 강력한 타격을 갖춘 선수다.

2. 전적


그런데 자신의 그래플링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그래플링 대결이었으며 그래플링 대결에 치열하게 붙지만 결국 판정패당한다.
※ 그래플링
  • 주요 패: 없음

2.1. UFC


2007년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하여 TUF 8에 라이트헤비급으로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의 팀에 합류해 2008년 12월 13일 TUF 8 피날레에서 ADCC의 강자인 비니 마길레스를 1라운드 2분 18초만에 KO시키며 TUF 8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여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 이후 카멜로 마레로와 에릭 샤퍼를 판정으로 잡았고, 키스 자르딘은 플라잉 니킥으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는 판정으로 잡아내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면서 12승 무패를 달리던 시절에는 존 존스와 함께 라이트헤비급 신성 투톱으로 분류되었다.
이후 2011년 2월 5일 UFC 126에서 존 존스와 신성간의 대결을 벌였으나, 스탠딩과 레슬링 양면에서 존스에게 모두 밀리며 경기 내내 하위에서 두들겨 맞다가 2라운드에 길로틴 초크를 헌납하며 그야말로 개관광을 당하고 말았다.
2011년 7월 2일 UFC 132에서는 티토 오티즈와 대결했다. 하락세에 비해 네임벨류가 높은 오티즈를 떡밥으로 줘서 베이더를 띄워주려는 경기였으나 1라운드 중반 오티즈에게 엄청난 펀치를 허용하며 다운당하고 이어 길로틴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 패를 당해 2연패를 당했다.
이후 2011년 11월 19일 UFC 139에서 제이슨 브릴츠를 상대로 1라운드 KO승으로 초살시켰고, 2012년 2월 26일 UFC 144에서 퀸튼 잭슨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었다.
2012년 8월 4일 UFC on Fox 4에서 료토 마치다와 대결했다. 료토의 철벽 방어에 테이크 다운 시도는 번번히 무위에 그쳤고, 거리 싸움에서 상당히 고전하면서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가 2라운드에 돌입해 막무가내 포풍 러쉬를 감행했지만 거리를 제대로 내주면서 마치다의 특기인 카운터 펀치에 완벽하게 걸리며 실신 KO패를 당했다.
2013년 1월 26일 UFC on Fox 6에서 블라디미르 마츄첸코를 1라운드 50초만에 길로틴 초크를 성공시키며 서브미션 승을 거두어 10위권 이하에는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다.
2013년 9월 4일 UFN 28에서 글로버 테세이라와 맞붙었다. 1라운드 중반 테세이라에게 펀치 러쉬를 감행했지만 카운터 펀치에 걸리며 역전 KO패를 당했다. 유리한 고지를 잡은 후 엄청나게 밀어 붙였으나 슬로우 비디오로 보면 테세이라의 가드에 다 막히는게 보인다. 베이더의 가드가 열린 사이로 카운터가 들어갔고 이후 파운딩에 패배. 마치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비효율적인 펀치러쉬가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패인으로 지적되었다.
2013년 12월 7일 UFN 33에서 앤소니 페로쉬와의 경기에서는 거의 미스 매치 수준으로 페로쉬를 3라운드 내내 전방위로 압도했지만, 결국 KO시키는데는 실패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에 만족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손이 골절당하며 1년 가까이 휴식을 가졌다.
2014년 6월 14일 UFC 174에서 복귀해 하파엘 카바우칸치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하파엘에게 상위 포지션을 점유하고 괴성을 지르며 파운딩을 넣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지만,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했다.
2014년 8월 16일 UFN 47에서 상승 기류를 타고 있었던 오빈스 생 프루와 경기를 가져 레슬링으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나갔다.
2015년 1월 24일 UFC on Fox 14에서 필 데이비스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얻어내 4연승을 달리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도전자로 확정되었다. 상위 랭커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타이틀전 명분이 없는 상황이라 어부지리로 도전자로 확정된 느낌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타이틀 도전자로 결정되면서 베이더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2015년 10월 3일 UFC 192에서 라샤드 에반스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하면서 5연승을 거두었고, 5연승이 모두 판정이었기에 임팩트는 약간 떨어졌지만, 강자들을 만났음에도 모두 승리하는 근성을 보여줬다. 특히 마치다와 테세이라를 상대했던 두차례의 패배에서 보여준 비효율적인 펀치러쉬를 최대한 자제하고 신체적 우위와 테이크 다운 디펜스를 적극 활용한 아웃 파이팅을 구사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격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5연승 후 어느 때보다도 타이틀샷을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같은 타이틀 경쟁자였던 앤소니 존슨이 이를 비판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둘의 대결이 성사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였으면 거의 100% 타이틀샷이 가능했겠지만...
2016년 1월 30일 UFC on Fox 18에서 앤소니 존슨을 만나 1라운드 1분 30초만에 파운딩을 당하며 KO로 패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태클을 시도했지만 도리어 터틀 하위에 깔렸고, 기무라로 반격했지만 실패하면서 존슨에게 백 마운트까지 허용했고, 이후 존슨의 무지막지한 파운딩을 허용하며 실신 KO패를 당하고 말았다.[2] 무모한 압박에 의해 KO패를 당했던 지난 몇차례의 패배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존슨의 타격을 지나치게 견제하다가 오히려 자신의 꾀에 말려드는 소극적인 경기에 의해 패배했다고 해도 무방하다.[3]
2016년 9월 3일 UFN 93에서 일리르 라티피와 겨루었다. 1라운드가 끝날 무렵 케이지에 몰린 상황에서 라티피의 훅이 턱에 정타로 꽃히며 그대로 무릎이 풀리며 무너져내리는 듯했지만 라운드가 끝나 쏟아지는 후속타를 피해 간신히 살았다. 이후 2라운드에서 그림같은 카운터 니킥을 적중시키며 역전 KO승을 거둔다. 상대인 라티피가 쓰러지는 과정이 그대로 경직되며 굳어진 채로 머리부터 떨어질 정도로 엄청난 니킥이었다.
2016년 11월 19일 UFN 100에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2차전을 가져 TKO승을 거두며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UFC와 계약이 만료되었고, 이후 라이언 베이더는 FA를 선언하여 자신의 가치를 알아볼 것이라고 하였다.

2.2. Bellator MMA


이후 Bellator MMA와 계약하여 2017년 6월 24일 Bellator 180에서 킹 모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였으나 킹 모가 부상을 당하며 상대가 현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필 데이비스로 바뀌게 되면서 데이비스와 타이틀전을 가지게 되었고, 데이비스의 리치를 활용한 거리 싸움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3, 5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을 성공하는 등 나름 선전하며 스플릿 판정승으로 새로운 Bellator MM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2017년 11월 3일 Bellator 186에서 린튼 바셀을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하였다.
2018년에 공석이 된 Bellator MMA 헤비급 챔피언[4]을 결정하는 Bellator MMA 헤비급 그랑프리에도 참가해 2018년 5월 13일 Bellator 199에서 킹 모를 상대로 '''헤비급''' 그랑프리 1차전을 치루었다. 베이더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킹 모를 곧바로 다운시키며 '''1라운드 15초 KO승'''을 거두었고, 10월에 미트리온과 준결승전을 치루게 되는데, 베이더가 UFC에서도 상위권 랭커였었고 이 그랑프리에서 젊은 축에 속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여겨져서인지 도박사들은 베이더의 승리를 많이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0월 13일(한국 시간 기준)에 미트리온과 맞붙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3라운드 내내 레슬링으로 미트리온을 압도해 3라운드 경기에서 '''30-24''' 판정이 나올 정도로 일방적인 승리를 하였다. 베이더는 결승전에 진출해 효도르 vs 소넨 전 승자와 공석인 Bellator MMA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싸우게 됐다. 효도르와 소넨의 경기에서는 효도르가 승리하며 베이더는 내년 초 효도르와 공석인 Bellator MMA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치룬다.
2019년 1월 27일에는 Bellator MMA의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효도르로 많이 알려진 표도르 예멜리아넨코와 경기를 가졌다. 베이더는 '''1라운드 시작 30초만에 표도르를 실신 KO시키며 Bellator MMA의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상대'''
'''경기일'''
'''결과'''
8강
킹 모
2018.5.13
'''승리'''
4강
맷 미트리온
2018.10.13
'''승리'''
결승전
표도르 예멜리아넨코
2019.1.27
'''승리'''
Bellator 226에서 칙 콩고와 1차 방어전을 가졌는데 써밍으로 인하여 노 콘테스트가 되었다. 라이언이 몰아붙이는 상황이기는 했다.
Bellator 244에서 도전자인 표도르 팀 소속의 신성 바딤 넴코프를 만났다. 2라운드에 헤드킥을 맞고 쓰러졌고, 일어나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사력을 다했으나 결국 넴코프의 펀치 세례를 견디지 못하고 TKO패하여 벨트를 빼앗기고 말았다. 존 존스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헤비급으로 올라간다는 소식에 자신의 타이틀전 경기의 승자가 진정한 라이트헤비급의 탑이라는 얘기까지 했던 베이더로서는 우스운 꼴이 되고 말았다.
UFC에서 자신이 패했던 상대이자 복귀한 앤소니 존슨이다. 베이더 입장에서는 지난 설욕을 갚는 것과 자신이 견제하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일 것이다.# 그런데 존슨의 그래플링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그래플링 대결이었으며 그래플링 대결에 치열하게 붙지만 판정승을 거둔다.
Bellator 예선전에 료토 마치다와 붙게 된다. 베이더 입장에서는 지난 설욕을 갚는 것과 자신이 견제하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일 것이다.#

3. 파이팅 스타일


12전까지 무패였고, 훌륭한 레슬링 실력과 묵직한 한방 펀치를 갖추고 있는, 챔피언스럽게 생긴 백인 선수라 UFC에서 꽤나 밀어줬었다.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존 존스, 티토 오티즈, 퀸튼 잭슨, 료토 마치다, 글로버 테세이라, 오빈스 생 프루, 필 데이비스, 라샤드 에반스, 앤소니 존슨 등의 강자들을 만나 5승 5패로 무난하게 버텨냈고, 중간 중간 있었던 떡밥들도 역시 무난하게 잡았다. 그러나 위에서 이겼던 강자들은 대부분 전성기에서 내려왔거나 타이틀 컨텐더라 부르기엔 한끗 모자란 선수들이었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탑 컨텐더들에겐 대부분 무참한 수준으로 당했다. 이 경기들에서 살아 남았다면 타이틀 벨트를 둘렀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해 결국 미들카더급 선수가 되었다.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레슬링과 스탠딩 타격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서 레슬링에 취약한 스트라이커나 스탠딩 타격이 부족한 레슬러들은 잘 잡았지만 최정상급에는 미치지 못해서인지 존 존스, 료토 마치다, 글로버 테세이라, 앤소니 존슨같은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완패를 당했다.

4. 기타



[1] 자신의 성과의 조합을 노리고 만든 링네임이다. [2] 사실 백 포지션에서 몆대를 집어넣은 것뿐인데 그대로 실신해버리는 공포스런 장면이 나오며 역대급 파운딩 장면으로 회자되게 되었다. [3] 경기가 끝난 뒤, 존슨을 꺾은 바 있는 다니엘 코미어는 앤소니를 상대할 때 맞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평을 남겼다. [4] 전 챔피언이었던 비탈리 미나코프가 1차 방어 후, 방어전 미이행으로 벨트를 박탈당하고 타단체로 이적하면서 공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