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2016년 포스트시즌

 


'''2016년 일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2016년 일본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
퍼스트 스테이지
파이널 스테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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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의 2016년 클라이맥스 시리즈로서 양 리그 정규리그 2위팀과 3위팀이 3전2선승제로 승부를 내서 승자와 1위팀이 6전 4선승제(정규리그 1위팀에게 1승 어드벤티지 부여)로 맞붙은 후 양 리그 승자가 일본시리즈에서 맞붙게 되는 시스템으로 퍼스트 스테이지/파이널 스테이지 모두 상위 순위팀의 홈구장에서 진행된다. 스폰서는 센트럴리그가 앳홈(퍼스트 스테이지, 부동산회사)/마츠다(파이널 스테이지), 퍼시픽리그가 닛폰통운(운송회사). 동률 시 상위 순위가 진출한다.
퍼스트 스테이지: 10월 8일(토) ~ 10월 10일(월) 3일간 (예비일: 10월 11일(화))
파이널 스테이지: 10월 12일(수) ~ 10월 17일(월) 6일간(예비일: 10월 18일(화)~10월 19일(수)).

1.1.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센트럴 리그 2위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센트럴 리그 3위팀인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도쿄 돔에서 맞붙었고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가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맞붙었다.

1.2.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센트럴 리그 2위팀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치바 롯데 마린즈의 맞대결이 후쿠오카 돔에서 열렸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맞대결을 펼쳤다.

2. 2016년 일본시리즈



3. 기타


  • 이번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드디어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가 올라왔다. 이 해를 기점으로 현존하는 팀 중 클라이맥스 시리즈 경험이 없는 팀은 없다. 다만 파이널 스테이지에 못 나간 팀은 딱 하나 존재하는데, 오릭스 버팔로즈가 그 불명예의 주인공이다.[1] 또한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1991년 이후로 일본시리즈를 못 갔던 히로시마가 이기며 1996년 이후 출전 기록이 없던 오릭스는 가장 오랫동안 일본시리즈를 못 간 구단으로 남았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탈락하면서 네번째 3연속 일본시리즈 우승팀[2]은 최소 2년 뒤에 나타난다.

[1] 자이언츠, 주니치, 홋카이도 닛폰햄, 치바 롯데는 2007년, 사이타마 세이부는 2008년, 도호쿠 라쿠텐은 2009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는 2010년, 도쿄 야쿠르트는 2011년, 히로시마는 2013년, 한신은 2014년, 요코하마 디엔에이는 2016년에 파이널 스테이지 첫 진출.[2] 첫번째는 요미우리 자이언츠(1951~1953, 1965~1967+), 두번째는 니시테츠 라이온즈(1956~1958, 1986~1988, 1990~1992), 세번째는 한큐 브레이브스(1975~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