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수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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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부민동3가)에 위치한 관저, 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이 들어가 있는 건물은 사적 제546호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로 지정되어 있다.
6.25 전쟁 당시 부산이 임시수도일 때 서울시의 경무대(현 청와대)를 대신해 대한민국 대통령이 머물렀던 관저이다.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경상남도지사 관사로 쓰기 위해 만든 붉은 서양식 벽돌집이다. 언덕 위에 있는데 이 아래 서구 주변에 지금은 동아대학교 박물관으로 쓰는 임시정부청사, 그리고 임시국회를 비롯해 여러 피난 부처가 자리했다. 부산의 인구밀도가 늘어나면서 주변은 지금은 집이 가득 들어선 주택가가 되었다.
안에는 대통령이 머물던 시절을 복원한 구조, 그리고 임시수도 당시의 자료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2002년 5월 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다가, 2018년 11월 6일 사적 제546호로 승격되었다.
가까운 역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이다.
인근 다른 명소로 임시수도 정부청사, 비석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근대역사관, 국제시장 등이 있다.
1. 개요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부민동3가)에 위치한 관저, 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이 들어가 있는 건물은 사적 제546호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로 지정되어 있다.
2. 상세
6.25 전쟁 당시 부산이 임시수도일 때 서울시의 경무대(현 청와대)를 대신해 대한민국 대통령이 머물렀던 관저이다.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경상남도지사 관사로 쓰기 위해 만든 붉은 서양식 벽돌집이다. 언덕 위에 있는데 이 아래 서구 주변에 지금은 동아대학교 박물관으로 쓰는 임시정부청사, 그리고 임시국회를 비롯해 여러 피난 부처가 자리했다. 부산의 인구밀도가 늘어나면서 주변은 지금은 집이 가득 들어선 주택가가 되었다.
안에는 대통령이 머물던 시절을 복원한 구조, 그리고 임시수도 당시의 자료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쓰고 있다.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2002년 5월 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다가, 2018년 11월 6일 사적 제546호로 승격되었다.
3. 교통
가까운 역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이다.
인근 다른 명소로 임시수도 정부청사, 비석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근대역사관, 국제시장 등이 있다.
4. 바깥고리
5. 사적 제546호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한국전쟁 기간 중 피란수도인 부산에서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된 곳으로, 국방· 정치·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정책이 결정되었던 역사적 현장으로서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