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선수 경력

 




1. 개요


임찬규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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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조인성과 함께. 맨 왼쪽이 임찬규. 여담이지만 조인성 왼쪽에 있던 파란옷입은 아이가 NC 다이노스강진성이다.

고등학교 3학년, 휘문고 재학중 대통령배 결승전 연장 승부에서 구원등판하여 14년 만의 대통령배 우승 트로피를 팀에게 선사하며 대회 MVP를 수상한다. 결승전 상대팀은 2연패의 강호 덕수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김진영(야구선수)이 상대 선발. 당시 박민우휘문고 2학년. 연장 접전과 길민세의 눈물이 돋보였던 경기.
2011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전체 1순위 지명된 유창식의 유명세에 가려져서 상대적으로 관심은 덜 받았지만, LG 트윈스에 2순위 지명을 받았다.
그런데 여기서 엘지가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여담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고교야구를 취재하러 온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래의 꿈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주 무덤덤하게 "한국에서 잘해서 일본가고, 또 일본에서 잘해서 메이저 갈거임 ㅇㅇ"이라는 패기넘치는 대답을 한 적이 있다.

3. 프로 시절



3.1. 2011 시즌



6월 8일 한화전에서 희대의 보크 오심이 터지면서 KBO에 엄청난 파문이 일었다.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 항목 참조.
11월 7일 2011년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삼성의 배영섭이 부상을 딛고 전격적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며 2차전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추가한데다 소속팀 삼성의 우승 프리미엄까지 등에 업으며 임찬규의 신인왕 수상에 먹구름이 낀 듯 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점은 임찬규는 불펜#s-2으로 주로 뛰었음에도, 홀드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분명한 마이너스. 선발 2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결국 이날 신인왕 투표에서 임찬규는 91표 중 26표에 그치며 65표를 얻은 배영섭에게 신인왕 타이틀이 돌아갔다.
12월 20일, 2012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는데, 전년 대비 무려 233%(5천 6백만원) 인상된 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3.2. 2012 시즌




3.3. 2013 시즌




3.4. 경찰 야구단 시절


2013년 말, 경찰청 합격 발표 직후 경찰청 야구단 해체 소식이 돌아 또 한 번 기구한 팔자를 타고난 듯했지만 극적으로 잘 해결되어 2014년부터 정상적으로 경찰청 야구단에서 투수로 뛰며 군복무를 하였다.
하지만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하던 도중, 팔꿈치가 안 좋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일명 토미존 서저리)을 하게 된다.

3.5. 2015 시즌


9월 25일에 전역했다. 그러나 LG가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선수로 등록되지는 않았다.
[인터뷰] 제대 앞둔 임찬규, "LG 토종 에이스 평가 듣겠다"
구속은 시속 140km 초반, 몸상태는 많이 올라온 상태라고 인터뷰하였다.

3.6. 2016 시즌




3.7. 2017 시즌




3.8.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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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19 시즌




3.10. 2020 시즌



규정이닝도 채우고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며 10승을 달성한 '''커리어 하이 시즌'''. 하지만 막판에 감독의 무식한 운영으로 개인 커리어에서 큰 손해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