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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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유이건이 이민지와의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부탁을 맡은 인물로 나오며, 외모지상주의의 공영훈처럼 중학교 때 퇴학당했지만, 중학 권투 대회에서 4강 진출까지 했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했다. 이게 외모지상주의와 인생존망과 연동된다면 1위. 성요한, 2위. 이진성, 3위. 구상민, 4위. 임하늘인셈. 유이건의 언급으로 봐선 선수도 때려치고 양아치짓을 하는 듯하며 성격도 공영훈 같은 또라이인듯하다.[1]
유이건의 사주를 받고 남천고등학교로 와서 신철민[2]을 줘패고 한태성과 유이건이 있는 만화부로 간다. 그렇게 해서 한태성을 도발해보지만 실패하고, MMA 체육관으로 가서 유이건부터 이기고 오면 자기가 상대해주겠다는 말에 임하늘은 이를 수락한다. 그래서 MMA 체육관으로 가서 유이건과 대결을 하게 된다. 대결을 하면서 유이건을 일방적으로 털어버리기 시작하고,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한태성도 쉽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태성의 선공을 맞게 되고 2차전이 시작된다.
그러자 임하늘은 한태성을 몰아붙이기 시작하고, 더 이상 주먹으로 쓰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 판단하자 한태성은 주먹을 쓰기 시작하고 압도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패배 직전까지 오게 되지만, 룰이 없다는 것을 이용해서 기절하는 척하며 한태성을 깨물려고 했으나 정동혁의 어시스트로 실패하고, 무에타이 니킥을 맞으며 패배하게 된다.
그 이후엔 등장하진 않지만, 한태성이 유이건에게 오준만이 아무리 수년간 단련해도 이길까 말까 할 정도라는 얘기와 더불어 그 상태로 덤볐다간 초죽음당할 거 같다는 언급을 통해 프리드로우 세계관 내 상위권 강자인 한태성의 기준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축에 속하는 듯 하다.
한동안 안 나오다가 일처리 끝냈다고 하며 용진의 앞에서 등장하고는 남용진이 구하린을 복수하겠다며 남천고로 가겠다고 하자 잠시 망설이다가[3] 이에 승낙한다. 그러다가 남천고로 와서 두리번 거리고 만화부로 가서 협박하다가 한태성이 경찰을 불러서 결국 체포당한다. 그러나 한태성한테 조롱당한게 분했는지 만화부 문만 주먹으로 부수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끌려간다.
그래서 MMA 체육관으로 와서 관장에게 체육관 내에서 강한 사람이랑 싸워보고 싶다하다가 정동혁이랑 붙게 되는데 도핑을 한 모양인지 이전에 한태성과 싸울 때보다 더 빠른 스피드로 대응해 정동혁을 공격한다.[4] 그러다가 정동혁이 그래플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클을 걸려 하지만, 그에 대해 대처법을 아는지 막히게 된다. 그렇게 정동혁은 위기에 몰리는 듯 하지만, 재빨리 빠져나와 전세를 뒤집고, 정동혁이 백초크를 걸자 기절해버린다. 그리고 마운트가 걸린 채로 정동혁에게 연타로 얻어맞으며 패배한다.
MMA 체육관 관장인 김동현이 임하늘을 알아보고는 반칙패로 떨어졌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오준만을 보고 아는 척하려 했으나 정동혁이 나가라는 말에 나간다. 그러다가 집가는 길에 정동혁을 마주치고는 정동혁은 못 이기지만 한태성만큼은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하며 간다.
===# 인생존망 #===
인생존망에서는 개변된 역사에서 북카페 사장이 된 장안철을 보고 사인 대신 욕해달라며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장안철이 쓴 자서전을 보면서 팬이 된 듯 하다.
3. 전투력
내가 장담하는데 '''오준만이 임하늘 이기려면 몇 년은 ㅈ빠지게 해도 이길까 말까일걸.'''
'''아마 오준만 이 녀석을 초죽음으로 만들어버릴거야.'''
'''한태성의 평.'''
격투스타일은 권투로, 중학 권투 대회에서 4등을 한 전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임하늘을 제외한 패거리는 신철민 선에서 제압됬지만, 임하늘은 작중 중상위권 정도 되는 강자인 신철민[5]을 이겼고, 나름 실력자인 유이건 또한 임하늘에게 밀리면서 패배를 겪었다.'''진짜 빠르다... 저 녀석.'''
'''정동혁의 평'''
그렇지만, 한태성이나 정동혁한테는 패배한 걸로 봐서는 저들과는 견줄 실력자는 아니지만, 당장 위의 평들을 보듯이 어지간한 양아치들따위보다는 훨씬 강한 듯 하다.[6]
3.1. 전적
4. 기타
[1] 유이건의 과거 회상을 보면 오준만을 지독하게 괴롭히고 자기 아버지뻘 되는 사람을 줘팬 것을 보면 인간말종 이상, 악역 중의 악역이다.[2] 물론 고등학교 이후로는 거의 범생이가 되다시피 했고, 한태성과는 다르게 체육관을 다니지 않기 때문에 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3] 그도 그럴게 자신의 패거리들은 신철민한테 압도당했고, 자신은 한태성에게 제압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제압당한 이유를 생각하며 승산이 있다고 다시 생각한다.[4] 이 때 정동혁은 선수급 스피드라고 평가하며 권투로는 상대가 안 된다고 언급한다.[5] 다만 신철민의 경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모범생으로만 살아와서 그런지 기량이 떨어진 것도 있다.[6] 비록 도핑을 하긴 했지만, 정동혁과의 대결에서 권투로만 상대했을 때는 임하늘이 우세했다. 그러나 그래플링을 배우지 않았기에 정동혁에게 패배했을 뿐 만약 임하늘이 그래플링을 배웠다면 승패를 장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