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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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공영훈'''
James Gong
'''나이'''
18세
'''소속'''
서울중학교 (이전)
점박이 가출팸 (이전)
호스텔A (셋째 삼촌) (이전)
'''격투
스타일'''
'''개싸움, 연장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대포통장 (163화~171화)
2.2. 소년탐정 박범재 (215화~217화)
2.3. 가출팸 (219화~231화)
2.4. 호스텔 지부 (255화~257화)
2.5. 원나잇 (258화~263화)
2.6. 호스텔 (266화~283화)
3. 전투력
3.1. 전적
4. 명대사
5. 기타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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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대포통장 (163화~171화)


편의점에서 만난 박지호와 갑자기 아는 척을 하는데 예고 없이 전화를 건다거나 박지호를 꼭두각시처럼 이용해 일탈 행위를 강요한다. 다만 박지호도 처음엔 달갑지 않게 생각했으나 점점 공영훈과 친해지며 물들어갔다. 신용 불량이라 통장을 못 만들어서 월급을 뽑을 때 항상 지호에게 부탁한다.[1]
그 후 그를 딱하게 여긴 지호가 만들어준 통장을 받고 고마워하지만 이후 중고나라에 핸드폰 사기를 쳐 최명동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후 박지호는 이진성과 같이 당구장에서 그를 쓰러트렸는데 '''알고 보니 사기 친 건 그가 아니었다.''' 그가 갓독에게 통장을 팔아버렸기 때문. 대포통장 사건이 일단락된 후에도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호에게 같이 놀자는 등의 카톡을 보내자 이에 격노한 박지호가 당구장으로 공영훈을 응징하러 찾아와 흉기로 그의 얼굴을 그어 버린다. 이후 자빠진 박지호를 큐대로 두들겨 패다가 박지호를 뒤따라온 박형석에게 뒤에서 팔을 붙들려 저지당한다. 그리고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형석의 말에 열 받은 박지호가 둘을 밀어서 완전히 멘붕한 얼굴로 박형석과 함께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2.2. 소년탐정 박범재 (215화~217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정신을 차려 빠져나가 밖에서 중고물품 사기를 저지르며 생활했고 그의 범죄를 본 점박이 가출팸이 그에게 들어오라고 권유하며 가출팸에 들어간다.

2.3. 가출팸 (219화~231화)


가출 청소년들과 함께 가출한 불량아들을 혼내주는 BJ들을 관광 보내고 폰 너머의 시청자들에게 까꿍 거리며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또다시 온갖 기괴한 기행을 부리는데 공영훈 못지않게 쓰레기인 점박이마저 뭐 저딴 사이코가 다 있냐면서 질려 할 정도.
기행의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다른 애들은 BJ들의 차에 있는 돈 되는 물건들과 돈만 훔치고 튀려고 하지만 공영훈은 아예 차째로 훔쳐서[2] 운전 어떻게 하는 거냐면서 시청자들에게 좋다고 물어보고 후원하라면서 떠들고 있고 그것에 필받은 점박이가 인형뽑기 기계 유리창을 부숴서 안의 인형들을 훔치자고 하니까 차로 인형뽑기 기계를 들이받아 기계를 뒤 칸에다 싣고서 한다는 말이 "인형 뽑자며?" 이따위 말이나 하고 있다.
정말 지나치게 막 나가는데 무려 '''장례식장에 가출팸을 데려가서''' 무한 뷔페라면서 자기가 쏘겠다고 히죽거리지를 않나 더욱 최악인 건 '''조의금을 훔치려 했다.''' 상주에게 걸려 경찰서를 가게 될 뻔하지만 허영미가 거짓말로 자신과 다른 일행들이 공영훈한테 당한 피해자인 척 영훈을 끌어냄으로써 자리를 모면한다.
이후 점박이와 함께 장물을 처리하러 호스텔 기지로 갔다. 점박이의 문신을 보고 자기도 호스텔에 들어가고 싶다며 호스텔 멤버를 두들겨 패 피로 이마에 h를 그리고 경적을 울리며 난동을 피운다. 그러다 나타난 호스텔 헤드 왕오춘에게 공격을 받자 그대로 브레이크가 오른쪽인 줄 알았다며 차를 몰아 창고에 왕오춘을 패대기치고 운전 실력을 합격 받으며 본의 아니게 삼촌 면접을 받는다. 둘째 삼촌 곽청호에게 두들겨 맞으며 OB보다 약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사실 영훈이는 곽청호의 이마, 광대, 입술에 있는 문신을 피로 잇느라고 집중을 못 한 것이고 영훈이 왼손 중지를 코에 꽂아 곽청호을를 인형뽑기 기계에 꽂아 넣지만, 너무 실력 차이가 큰 탓에 별 피해는 못 주고 죽어도 못 이기겠다며 연장 들고 하겠다고 하곤 인형을 집곤 거기에 붙어있는 벽돌로 후려쳐 리타이어 시켜 별을 완성하고 미술 점수 100점을 받으며 면접 합격.
공영훈은 자기는 면접 보러 온 게 아니라며 그냥 가려 하지만 공영훈에게 완전히 반한 왕오춘은 연락하라며 연락용 공기계를 가져가라 하며 호스텔A로 영입시키려 한다. 공영훈은 그냥 가고 왕오춘은 아까워하지만 알고 보니 공영훈이 공기계를 전부 가져갔다는 것을 알고 공영훈이 더더욱 맘에 들어 공영훈을 쫓아간다.
점박이 가출팸를 습격한 이진성이 허영미를 추궁하던 도중 핸드폰이 든 보따리를 메고 산타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다. 공영훈은 이진성을 기억하고 있었고 살갑게 안부까지 물어보며 영화 같다고 지껄이던 도중 자신이 사용하던 수법인 남대문 수법을 당해 진성에게 펀치를 정통으로 맞고 날아가 기절해 리타이어한다.
버스를 몰고 형석이 있는 곳에 난입한다. 진성의 속임수 때문에 격분한 채로 달려든 것. 자신이 쓰던 속임수에 자신이 당한 것과 정말 반가워서 친한 척했었는데 얻어맞은 게 어지간히도 분했던 모양. 덕분에 곽청호 팽진양 콤비가 둘을 기습할 틈을 만들었고 그렇게 박형석이 버스에 치여 죽는 줄 알았으나 홍재열이 오토바이를 몰고 난입해 구해준다.
자신은 진짜로 악의 없이 반가워서 이진성을 보고 반가워했던 것인데 이진성은 오히려 자신을 속이고 때리고 핸드폰과 담배까지 뺏어가 버렸다며 분노해서 버스를 몰고 와 치어버리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버스 탈출용 망치를 들고 [3] 내려서 이진성을 공격한다. 하지만 공격이 갑자기 나타난 홍재열에게 막히고 홍재열에게 오토바이 헬멧이 거꾸로 씌워져 시야를 차단당하고 그사이 공격당한다. 헬멧을 돌려 겨우겨우 보지만 어지러워서 토한다. 그 후 삼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3대 3으로 대결 구조가 세워지지만 저렇게 센 놈들과 어떻게 싸우냐며 도망간다. 하지만 가기 전 이진성에게 진짜로 "죽여버릴 거다. 잘 때도 조심해라."라는 말을 남기며 이진성을 소름 끼치게 한다.
지붕에 누워 허영미와 밤하늘을 보고 있다. 이후 자신은 '''점만 보면 잇고 싶어 미치겠다고 한다.'''[4][5]

2.4. 호스텔 지부 (255화~257화)


호스텔 지부 계획을 세우는 왕오춘의 말을 듣고 팽진양, 곽청호, 허영미와 함께 천량으로 간다.[6]

2.5. 원나잇 (258화~263화)


별 특별한 행적 없이 잠만 자고 왕오춘의 오토바이를 내가 탔으니까 내 것이라며 분홍색으로 도색해 허영미와 여행을 즐긴다.

2.6. 호스텔 (266화~283화)


왕오춘과 장진혁의 대화를 끼어들다 불효자라고 왕오춘에게 혼이 난다. 호스텔 VS 재원고 라인업에서 홀로 이은태를 상대하게 되지만 정작 자신은 다른 놈을 죽인다고 혼잣말을 한다.
이후 이은태와 진호빈이 싸우는 중에 농두봉과 가출팸 아빠들을 데리고 등장하지만 둘이 호스텔은 신경 쓰지 않고 서로 싸우다가 기절한 탓에 별 마찰 없이 이은태와 진호빈을 호스텔 본거지로 끌고 간다.
'''그리고 갑자기 버스를 타고 난입하여 왕오춘을 차로 친다.'''
장진혁이 큰 그림을 그리던 중 난입하여 장진혁이 왕오춘의 뒤통수를 치려는 걸 간파하고 장진혁에게 너 별로 머리 안 좋다며 깐다. 그 후 서로 동맹을 먹고 공영훈이 왕오춘을 버스로 친 후 시점으로 돌아가서 버스에서 내린 후 뒷일은 장진혁에게 맡긴다고 하고 자신이 원하는 건 따로 있다며 왕오춘이 기른 아이들을 주시한다.
호스텔 전이 끝난 후 아이들을 버스에 태우고 허영미와 함께 옷을 만들어 입혔다. 그리고 잠시 생각하다가[7] 죽은 왕오춘을 떠올린 듯 그의 외투를 걸치고 아이들에게 자기를 큰아빠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추후에 다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3. 전투력


그 새끼 싸움은 못 해도 연장질은 초보 아냐. '''의외성만큼은 100점이라고.'''

'''곽청호의 평.'''

전투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고, 오히려 약하다.[8][9] 이진성에게 두 번이나 한 방에 녹다운당했고 호스텔A의 간부 곽청호에게도 제대로 된 반격도 없이 개 맞듯 털렸다. 거기다 재원고 시절 박지호한테도 한방 당했을 정도 이다. 하지만 그의 진가는 바로 '''속임수와 무기의 적극 활용.''' 전투력이 넘사벽으로 차이 나는[10] 이진성과 싸울 때도 남대문 킥으로 한 방 먹일뻔했고 곽청호와 싸울 땐 비록 면접이라 엄청나게 봐줬다 해도 엄연히 '''4대 크루 간부'''인 곽청호를 벽돌과 손가락 공격으로 결국 이겼을 정도. 이런 싸움 방식으로 호스텔A의 헤드인 왕오춘에게 인정받았다. 대충 김준구식 싸움 스타일의 극 하위 호환이라고 봐야 할 듯.[11]
하지만 박지호와 이진성에게 자신이 쓰던 남대문 수법을 당해 큰 타격을 입는 등 의외로 자신 또한 속임수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12] 거기에다 기본적인 싸움실력이니 하드웨어 또한 약하기 때문에 상대적 약자라는 게 중론.
현재까지 보여준 공영훈의 전투력은 박지호와 동급이거나 근소한 차이로 아래일 것으로 추정된다.[13]
다만 자신이 큰아빠 역을 자처한 거 보면 타지에 가서 싸움실력을 길러올 수도 있다.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166~167
이진성

박지호 난입
171
박지호

박형석 난입
220
BJ 2명


223
곽청호

[14]
225
이진성


230
홍재열


'''6전 2승 3패 1무 승률 41%[15]'''

4. 명대사


''' 남대문 열렸다.'''

167화.

'''나? 영훈이. 넌?'''

222화.

'''하루 세 번씩 10년. 내 왼손 근육을 얕보지 마라.'''

223화.

'''그래 맞아. 난 만 보면 잇고 싶어서 미치겠어.'''

231화, 279화.

'''누가 아저씨야. 큰아빠라 불러.'''

283화.


5. 기타


번너클의 연장 의회 등장인물과는 다른 방향으로 작화가 따로 노는 캐릭터다. 연장 의회와 비교를 하더라도 집단 규모인 연장 의회와는 다르게 공영훈은 오직 자기 자신만 그런 개성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공영훈 쪽이 더욱 돋보인다. 마치 컷마다 실존 인물의 얼굴 사진을 트레이싱해서 그리듯이 안면 묘사가 굉장히 사실적이며 주름과 명암 처리까지 세세하게 이루어진다. 그 작화와 더불어 공영훈 특유의 광기 캐릭터 성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보는 사람이 이 캐릭터는 미친놈이라는 인상을 강렬하게 심어준다. 바로 위 짤을 보면 소름 돋을 정도. 이런 부분 덕분에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중에서도 개성이 가장 뚜렷한 편에 속해서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 다만 사이코 같은 인상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허영미도 반한 걸 보면 얼굴이 잘생긴 편에 속하는 듯하다. 의외로 진지한 표정 짓고 있을 땐 잘생기게 나오는 편. 대표적으로 이진성이 공영훈의 친구 둘을 털어버린 후 정색한 표정을 보면 엄청나게 잘생겼다.
  • 박지호와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둘 다 특유의 똘끼 혹은 광기를 보여주고, 싸움방식도 똑같다.
  • 하루에 3번씩 10년간 왼손만으로 자위행위를 했다고 한다.
  • 5대5 가르마 헤어나 외모로 보나 상상을 초월하는 똘기로 보나 여러모로 에드머를 많이 닮았다. 그러나 그렇다고 단순히 유쾌한 또라이 유튜버일 뿐인 에드머와 이놈을 비교하는 건 굉장한 실례이다.
  • 홍재열의 아버지인 H그룹 회장과 왠지 은근히 닮았다.
  • 왼손잡이다.
  • 작품 내 대부분 등장인물의 생년월일은 비공개인데 조연급 중에서 최초로 공개됐다.[16]
  • 왕오춘이 한 소리 했다고 왕오춘을 차로 치어버리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지만 이미 자신을 팼었고 자신에게 칼을 휘두르고 창문에서 밀친 지호 친구인 이진성과 만났을 때 정말로 악감정 없이 친한 척을 하거나 패거리 중 한 명의 입에 당구공을 쑤셔 넣고 큐대로 쳐버렸는데도 그가 계속 공영훈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성격이 허물이 없는 듯.

  • 박지호만큼은 아니지만, 작화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키가 굉장히 불안정하다. 170 초반대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고 180대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 가출팸편에선 점조직 체계인 호스텔 조직원을 하나로 모을 것처럼 보였지만 오히려 왕오춘을 배신해 호스텔을 해체시키는 트롤을 저질렀다.하지만 왕오춘이 키웠던 여러 고아들을 데려가 다른 패거리를 모으든 다시 호스텔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
  • 흡연자이다.

6. 둘러보기



[1] 패거리 역시 전부 신용 불량이라 통장을 못 만든다고 한다.[2] 다만 아무 생각 없이 훔치려고 한 건 아니었다. 차의 번호판을 보고 대포차인 걸 알았기 때문.[3] 지가 훔쳐서 스스로 운전해왔음에도 제대로 벨 누르고 카드까지 찍고 내리는 부분에서 제대로 또라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여담이지만 찍을 때 "환승입니다." 음성은 오류. 환승 안내는 하차가 아니라 승차할 때 나온다. 지극히 당연하지만 내리는 승객이 그대로 목적지에 도착했는지 환승할지 알 길이 없기 때문.[4] 공영훈의 바로 전에 종건과 준구가 '''호스텔의 '점조직' 시스템'''에 이야기를 나눈 것과 전에도 호스텔A의 간부인 곽청호의 문신 점을 이었고 '점'이 강조된 걸 보면 나중에 공영훈이 점조직인 호스텔을 모두 통합시키거나 그 외에도 호스텔에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는 떡밥이 생겼고 결국 '호스텔' 편에서 왕오춘을 버스로 쳐버리면서 장현과 왕오춘의 1대 1 싸움을 만들도록 기여를 했다.[5] 어떻게 보면 호스텔의 이야기를 매듭짓게 해준 역할임과 동시에 분열된 호스텔을 원래의 호스텔로 만들게 해준 역할이기도 하다.[6] 명령으로 간 것은 아니고 정말로 놀러 여행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7] 책을 얼굴에 덮으며 생각에 잠기는데 운전을 제대로 해보려는지 얼굴에 덮은 책이 운전면허 교재다.[8] 싸움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박지호와 같이 기본 전투센스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부족하다. 다만 하드웨어중 신장과 체중면에서만큼은 박지호 한정으로 우월하다.[9] 얼마나 약하냐면 곽청호가 ob보다도 훨씬 약하다고 평가하였다. OB가 외모지상주의에서 얼마나 약하게 묘사되는지를 생각해보면 심각하게 약한 것.[10] 공영훈은 갓독 OB 민동산보다 훨씬 약하다고 곽청호가 언급하였다. 게다가 장진혁의 말에 의하면 민동산은 팽진양과 곽청호 둘에게 다구리를 당했다고 하니 곽청호 하나에게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죽도록 맞은 공영훈은 민동산보다 한참 아래다. 이진성은 갓독 OB 중 하나인 권승룡을 한 방에 쓰러뜨렸으니 공영훈은 이진성의 적수가 못 된다. 당장 싸움씬만 봐도 민동산은 1대 다수로 붙어서 이긴 모습이 나오지만, 공영훈은 그렇지 않다.[11] 준구도 영훈처럼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준구는 영훈과 달리 기본적인 싸움 실력 자체부터가 작중 최상위권인 만큼 영훈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12]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역으로 자기가 속는 것에 취약하다는 말처럼 공영훈 본인도 싸움에서 이런저런 의외의 수와 속임수까지 쓸 정도로 머리를 굴리는 타입이지만 '''정작 상대 역시 똑같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걸 예상 못 하는 타입이기에''' 속임수를 쓰면서도 속임수에 잘 당하는 유형이 되어버린 듯. 근데 현실에서도 '나는 안 당할 거야.'라고 믿다가 큰코다치는 유형은 생각보다 많다.[13] 분명 공영훈은 박지호보다 신체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타인의 심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다수를 쓰러뜨려봤자 2명을 쓰러트린 공영훈과는 달리 박지호는 상황과 타인의 심리를 잘 이용하며 다수를 쓰러뜨린 장면이 나온다.[14] 다만 면접이라서 곽청호가 봐준 거고 무기를 쓰기 전까진 얻어맞기만 했다. 그마저도 벽돌로 얼굴을 후렸는데 멀쩡히 금방 일어났다.[1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6] 작가 박태준과 생일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