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1. 개요
自信感 / self-confidence
스스로를 믿는 감정이란 뜻이다. 용기에 포함된다.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하든 대범하게 행동하는 편이어서 결과의 도출이 빠른 편이며 설령 결과가 좋지 않아도 금방 긍정적으로 바뀐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하면 '''자신있게 해야 하는''' 고백, 발표, 시험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여기 있는 예시는 무조건 인생에서 여러번 만나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감이 높다고 해서 손해보는건 없다.
그러나 이것만 넘치고 상대방을 향한 배려나 예절이 없다면 자만심이 되고 자신감을 뒷받침할 현실적인 근거가 없으면 근자감이 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조지 S. 패튼 세계 2차대전에서 날라다녔던 장군이지만 반대로 자신감만 많아 쓸모없다며 부하들을 갈 구는건 일상이고 특히나 부잣집 도련님 특성은 어디안가 전쟁 중에 부하들은 고생하는데 정작 본인은 경마나 하고 있었다.
패튼이 욕을 먹는 일화가 있는데 1차 세계대전에서 참호전으로 인해 수 많은 군인들이 참호족으로 인해 '''발'''이 심각하게 뭉들어져 제대로 서있지 못해 병원침대에 누워있을때 마침 패튼이 위문차 병사들을 보러왔는데 위의 병사를 보고 '''위'''에는 멀쩡하다고 다치지도 않은 놈이 뭐하러 처 앉아있냐며 질타한 사건이 있었다.
이처럼 상대방에게 배려나 예절이 없어 흔히 말하는 자신감만 가득한 '''꼰대'''가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을 향한 배려나 예절 둘 다 가졌다면 그 사람은 보통 인물이 아니다. 이쪽으로 유명한 인물이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이 절반으로 쪼개 지고 전쟁할 상황이 되어도 좌절하기는 커녕 전쟁에서 질거라는 생각을 아예 안했으며 미국을 위해 희생하고, 희생하고 있는 군인들을 위해 늘 편지를 쓰고 위문하여 병사 한명한명 손을 잡고 기도한걸 보면 같은 미국인 이지만 위의 패튼과 큰 차이가 난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 해설 중에 "혹자는 자신감이 전부다라고 말합니다" 라고 한 적이 있다.
현재 자신감보단 자존감이란 단어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