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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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承台
1922년 01월 23일 ~ 2019년 2월 8일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다.
1922년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났다. 춘천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관료로 근무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강원도 영월군-정선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국회 교통체신위원장이 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우현 국회의원과 민주공화당 복수공천을 받아 강원도 영월군-정선군-평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엄영달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4년 9월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에 따른 내각 개편으로 체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임명되어 1975년 12월까지 부임하였다. 1965년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 되었다.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역시 신민당 엄영달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대한민국 국회 재무위원장이 되었다.
1980년 전두환의 신군부가 집권할 때 국가보위입법회의 입법의원이 되었다. 이후 민주정의당에 입당하였으나 해당 지역구 공천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의 심명보에게 밀렸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구 공천도 탈락하였다. 이후 생명보험협회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