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중학교(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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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중학교다.
2. 연혁
- 이 연혁은 장안중학교의 홈페이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장안중학교의 홈페이지의 정보 자체의 오류가 일부 발견되었습니다. 작성 당시 수정하기는 하였으나 미처 발견 못한 오류 발견 시 수정 바랍니다.
3. 교가
1절: 남한산 맑은 정기 가득찬 기슭
드높이 자리잡은 배움의 터전
사랑과 존경으로 맺어진 우리
힘차고 슬기롭게 배워나가자
2절: 찬란한 아침해가 동트는 기슭
우뚝이 자리잡은 지혜의 샘터
정성과 믿음으로 맺어진 우리
높은 이상 굳센 의지 키워나가자
후렴: 참된 마음 참된 지식 참된 생활로
온누리의 빛이 되자 장안중학교
4. 학교 특징
- 한때 고개 넘어 있는 광주시에 중학교가 없어서(...)[2] 광주에서 초등학교 다니던 학생들이 모두 장안중학교로 입학했었다. 그 덕분에 학생수가 제일 많을 때는 한 학년에 500명을 넘었던 적이 있었다.[3]
- 학교 안에서 담배를 피는 개념없는 학우들이 종종 있다. 주로 신관 2층에서 즐기는 듯 하며, 교사의 구조가 본관과 신관이 바로 붙어 있는 형태라서 본관에서는 신관을 온전히 보기가 어려워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노려 하는 듯 하다. 같은 층에 본교무실이 있긴 하지만 정반대 방향이기도 하고, 위에서 언급한 사각지대 문제도 있기 때문에 완전한 해결은 어렵다. 그나마 학생부가 그걸 알아채고는 경고문을 붙이기도 하였다.
5.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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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관이 본관보다 더 낡았다.(...) 신관[4]은 2004년에 지은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본관이 복도 장판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하는 동안 신관은 바꾼 게 없다.[5] 그 덕분에 화장실 상태가 좀 좋지 않다.[6] 반이 줄어 신관 사용할 일이 줄어들었으므로 상관없긴 하다.
- 본관 화장실에는 일부 변기를 제거하고 탈의실을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거기에 물건 놓으라고 만든 선반이 다 박살이 나는(...)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선반에 올려진 물건들 또한 많다. 방학전까지는 탈의실에 올려둔 물건들을 가져가도록 하자. 방학중에 탈의실 선반에 있는 물건들을 청소하여 없어질 우려가 있다.
- 체육관과 급식실 건설 공사가 2020년부터 시작하였다. 코로나 19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습권 침해 문제는 줄어들었지만, 안 그래도 작던 운동장이 3분의 1이 줄어들었다.
- 운동장의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 배드민턴장은 발암 물질 파동 이후 한꺼번에 철거하였다.[7] 농구장은 좀 더 있다가 25회 졸업생 졸업 이후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철거되었다.
- 교실배치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6층에[8] 한때 체력단련실이 그 자리에 있었던 거 같긴 한데, 체력단련실이 옥상 출입문 바로 옆에 있어서 옥상 계단 자체를 막으면서 봉인되었다. 나무 문은 열려 있어서 안을 볼 수가 있는데, 칠이 벗겨진 벽과 바탕체에 잉크가 벗겨진 체력단련실 간판을 보면 폐교한 학교 건물같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은 신관 5층 다목적실에 위치해있다. 그런데 체력단련실 옮긴 지가 꽤 된 듯 한데,[9] 학교 공인 시설배치도에는 계속 6층에 있다고 나와있다. 왜 그런지는 불명.
- 스마트교실1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 그 덕분에 그 교실 내에는 학교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의 전자칠판과 아티브북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스마트교실2는 학교 예산으로 자체 제작한 것으로, 포인투 크롬북이 비치되어 있다.
- 일부 특별실을 제외하고는 모든 교실에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어떤 반은 스마트TV, 어떤 반은 그냥 TV가 설치되어 있다.[10][11]
- 가사실은 교직원식당으로 쓰여 왔으나, 2018년부터 새로 오신 가정 선생님에 의해 다시 제 본분을 할 수 있게 되었다.[12] 다만 씽크대의 수압이 아쉽다.
- 학생식당이 없어서 급식은 교실에서 먹는다.
- 2016년부터 2018년에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하였다. 2016년 여름 방학에 보도블럭들을 싹 다 아스팔트로 갈아엎고 본관[13] 창문을 이중창으로 교체, 계단 난간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 난간과 아스팔트는 개학하기 전에 다 끝냈으나 5층 복도의 이중창 공사는 개학하고도 끝나지가 않아서 창틀만 설치하고 접근금지 띠 붙여 놓고 일주일동안 있었다. 2017년에는 페인트칠, 장판 교체 공사[14], 책걸상 교체 공사, 2018년에는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진행하였다.[15]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 엘리베이터 설치가 심하게 늦은 편.
- 여자 화장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남자 화장실의 대변기 칸 잠금 장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 2016년 밴드부가 사용하던 장비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현재도 밴드부가 있다.
2019년 기준, 2018년에 키보드,드럼 등 밴드부 장비를 교체하였다.[16] 그러나 공연시 음질이 매우 좋지 않다.
- 아래에 있는 버스 정류장 목록을 봐도 알겠지만, 후문이 있긴 있다. 그런데 후문은 개방을 안 한지가 엄청 오래되었다. 학생들의 월담을 막기 위해 걸어 잠근 듯하다. [17]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후문은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18] 버스 정류장 이름은 그럼 왜 바꾸지 않는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버스 정류장의 이름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그 근처에 딱히 이름을 붙일 만한 주요 시설이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6. 학교 생활
- 2016년 까지만 해도 체육복, 사복 하교는 잡지 않았지만, 2017년에 교장[19]이 바뀌고 나서부터 하교 때도 잡기 시작했다. 몇몇 위키러들은 후문이나 담을 넘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학교로 들어오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라 길목 하나만 막으면 절대 지나갈 수가 없는 구조이다. 학생부장이 직접 나서서 잡는다. 가끔 비 오거나 눈 오면 잡으러 나오지 않는다.
- 체육대회는 1년에 2회, 거의 5월과 10월에 진행된다. 5월 체육대회는 말 그대로 체육만 하다 끝나고, 10월 체육대회는 오전에는 체육대회, 오후에는 축제를 진행한다. 두 번의 체육대회 모두 시상을 진행하며, 1등, 2등, 3등, 그리고 질서상이 주어진다. 지금이야 뭐 이렇게 시상을 적게 해도 한두반 빼고는 모두가 행복한 체육대회로 끝이 나지만, 한때 한 학년에 12반 이상이었을 때는 그야말로 피 터지는 싸움이었다. 당시에는 4등까지 시상을 진행했지만, 나머지 8반은 불행했었다.
- 12월 크리스마스 1주일 전 즈음 전학년이 발표회를 진행한다.[20] 3학년은 학생회와 교사들이 있어 보이려고 보여DREAM 이라는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실제로는 예전부터 쓰이던 꿈끼라는 표현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꼴찌 반도 기본적으로 상금을 받지만 최우수상은 가장 많은 상금과 더불어 부상 으로 졸업식 날 다목적실에서 졸업식 진행과 함께 졸업 축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21][22]
- 2016년도 까지는 생활복이 회색이었다. 이로인해 땀이 나면 티가 굉장히 많이 났었으나, 이를 인지한 당시 학생회에선 생활복의 변경을 강력히 요구했고, 디자인이 변경되어 2017년 이후 착용하게 되었다.
- 하복 교복이 긴 바지였다가 반바지도 겸용한다. 2017학년도 즈음부터 시행했으나, 교복집에서 사는 건 아니고, 교복 비스무리하게 생긴 회색 바지면 다 허락해 줬다.
6.1. 시정표
- 월요일과 금요일은 6교시, 화요일과 목요일은 7교시 수업이며, 수요일은 5교시 수업을 진행한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8.2. 철도
분당선 서현역[23]
9. 사건·사고
10. 대중매체에서
모 게임의 2018년 11월 이벤트에 배경으로 등장했다!
11. 기타
- 학교 근처에 산과 율동공원, 주택가, 말 그대로 크고 아름다운 성당[24] 밖에 없어서 밖을 보면 매우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말 그대로 천국같다. 구름이 적당히 낀 날에 창 밖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도 첫 임용돼서 오는 교사들도 뷰 보고 감탄한다고.
-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의 이름과는 다르게, 학교 이름에 지명이 붙지 않았다.[25]
- [26]
[1] 당연히 이게 다가 아니고 뒷편에 운동장이랑 있다.[2] 건설사들이 아파트 지을 때 홍보하던 것이 분당 학군이었던지라... 광주시가 중학교를 지을려고 하던 마음은 굴뚝과도 같았으나 그때마다 지역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번번히 실패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신현중학교(경기)가 새롭게 개교하여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이 반토막 났다.[3] 장안중학교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의 출신 학교를 보면 그야말로 끔찍한 혼종인데, 근처에 성남장안초등학교, 광주에 광명, 용인에 능원초등학교까지 무려 세 개의 학교에서 신입생이 몰려왔던 적이 있었다.[4] 신관이라고 해봤자 한 층당 교실을 4개 증축하였고, 외관과 내부의 낡음의 차이가 복도와 화장실을 고치지 않은 정도로 아주 조금 있을 뿐이지 별 차이가 없다.[5] 물론 책상이랑 교실 마루바닥은 같이 갈아줬다.[6] 반이 줄어 이동수업을 제외하고는 신관 건물 자체가 잘 쓰이지 않게 된 현재, 신관 화장실들은 모두 단수조치가 진행 되었다. 2019년 1월 겨울방학 개학 후, 신관 3층 화장실은 단수 조치 되어 사용이 아예 불가능했다. 심지어 3학년 9반부터 12반이 아직 신관 쓰는 데도 그랬다.[7] 기준치 초과는 아니었다고는 한다. [8] 학교 외부에서 중앙계단이 있는 볼록 나온 부분을 보면 얘만 다른 건물들보다 한 층이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체력단련실이 있던 자리이다.[9] 5층 체력단련실에 보면 예전 2학년 시간표가 그려져 있는데, 2학년이 13반까지 있던 것은 꽤 오래 전 일이기에 만든 지가 한참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0] 2018학년도 기준 스마트교실2를 제외한 모든 교실의 TV는 삼성전자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11] 스마트교실2의 TV는 LG전자 제품이다.[12] 그렇다고 교직원식당으로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어서 4교시에는 가정 수업을 할 수 없다.[13] 신관은 지을 때부터 이중창이었다.[14] 복도 페인트칠은 밝은 주황색으로 해놓고선, 정작 복도 장판은 이와 정반대의 색인 파랑색으로 시공해버렸다.[15] 설치한 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제품이다.[16] 버려져서 쓰이지 않는 장비들은 2018년 기준 예절실 창고에 처박혀 있었다.[17] 후문을 걸어 잠근지가 꽤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붉게 녹슨 자물쇠가 후문을 지키고 있다.[18] 다만 2016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후문 개방 서명 운동을 진행한 적이 있다. [19] 공식행사를 하는 날엔 어딘지 북한이 떠오르게 하는 개량한복을 입는 특징이 있는 분이었다. 심지어 25회 졸업 앨범에도 그 개량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20] 당일치기로 하루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사흘에 걸쳐 하루에 한 학년씩 진행된다.[21] 실제로 2018년에 우승한 반은 안무 중 하나가 도저히 졸업식 참관하러 오신 학부모 앞에서 출 수가 없는(...) 노래와 춤이여서 가장 정상적인 아름다운 밤만 빼고 나머지는 죄다 들어낸 후, 다 다른 노래들로 대체했다.[22] 참고로 24회 졸업식까지는 1, 2학년 부문 최우수상 학급도 축하공연을 진행했었으나, 25회 졸업식부터 이렇게 바뀌어 버렸다. [23] 심하게 '''멀다.'''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3번이나 3-2번 타고 20분은 가야 한다.[24] 분당요한성당 [25] 자매품인 초등학교는 성남장안초등학교가 정식 이름이다.[26] 2017년 기준 수내고, 송림고, 돌마고를 제외하면 거의 인지도가 바닥이었다. 모 위키니트가 모 고등학교로 진학 했을때 본 학교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