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별난 가족)
- 조선시대의 역사인물은 장영실 참조.
1980. 10. 21. ~ 2016. 11.[1]
별난 가족 내에서 사망한 유일한 인물.
별난 가족의 등장 인물로, 연기자는 정시아이다. 구경철의 전처이자 손도순의 동서이고, 구공주의 어머니이다. 극 중반쯤부터 142화까지 등장했다.
딸이 기어다닐 정도로 어릴 때 가출을 해서 극 중반에는 구경철이 장영실을 싫어했는데, 극 후반에는 싫어하지 않고 평범하게 대한다. 가출을 하고 몇년 후 돌아와 예전처럼 다시 살고자 했으나, 시한부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투병 생활을 하다 빨리 죽고 싶어 약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동을 한다. 뇌사 판정 이후 심장을 딸에게 이식해 주고 실질적 죽음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