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월츠(명탐정 코난)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명탐정 코난 18기 극장판 이차원의 저격수의 등장인물. 성우는 패트릭 하란[1] / 손종환

2. 작중 행적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다른 범인'''
15기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

18기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21기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토노 미즈키(고민아)
'''잭 월츠'''
카이에다 토고
진노 타모츠 못지않은 코난 극장판 내의 인성쓰레기[2][3]
육군 특수부대의 대위. 45세이며, 샌디에이고에서 군 장비 제조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교토시[4]에 여행왔으며, 헌터의 교전 규정 위반으로 기소된 상태다. 막판에 스나이퍼에 의해 사살될 뻔 하지만 코난이 저지한다. 하지만 결국 과거에 지은 죄가 모두 드러나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드러난 증거로 볼 때 과거에 은성 훈장을 받은 헌터를 시기해서 거짓보고를 한 것으로 보이고 이후 부하인 머피를 시켜서 헌터를 헤드샷으로 불구로 만든 사실까지 밝혀졌다.[5] 사실상 과거의 질투 때문에 벌인 일이 이번 저격사건 때문에 교정 위반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 권선징악을 당한 셈.[6] 그리고 이 사건이 일어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헌터의 스나이퍼 제자인 케빈 요시노가 범행을 저지른 동기는 바로 헌터의 인생을 망친 잭 월츠와 빌 머피, 브라이언 우즈, 히토시, 히로아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다.
[1] 미국 출신으로 일본의 오와라이 콤비 '팟쿤맛쿤'의 멤버. 배우 지망생이었다는 것도 있어서 배우나 성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팟쿤맛쿤의 다른 멤버인 요시다 마코토 역시 본작에서 아야노코지 경감의 부하 역으로 출연했다.[2] 진노 타모츠와의 공통점이라 하면 둘다 동업자의 능력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의 명성을 잃게 하기 위한 만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며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반성조차 안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앙갚음을 당한다는 것이다. 다른 점이라면 진노는 살해당했다면, 월츠는 체포당했다는 차이가 있다.[3] 이 작자가 인간쓰레기에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반성도 없는 것이 확연한 게 자신의 부하인 머피는 과거에 자신의 지시로 헌터를 쏜 것에 죄책감을 품었음에도 머피는 그 덕에 자신의 비서로 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일축하였고, 머피의 죽음에 일말의 유감도 품지 않고 귀국할 생각이나 하고, 자기 때문에 진범이 이 사건을 일으켰음에도 일말의 반성하는 태도도 없이 오히려 그를 사살하려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는 등을 보면 확실. 능력 면에서는 몰라도 인간성 면에서는 완벽히 실격인 셈.[4] 더빙판에서는 경주시.[5] 그밖의 정황으로 미뤄보면 진범이 그 진상을 밝혀낼 증거를 찾아냈지만 어느샌가 증거가 사라진 것으로 보면 이자가 증거를 인멸시켰을 가능성이 있다.[6] 에필로그에서 병실에서 소노코세라에게 한 말에 따르면 허위고발 + 교전 규정 위반으로 인해 다른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생을 망친 점 때문에 재판을 통해 무기징역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언급을 한다. 무기징역이 아니면 형량이 꽤 긴 징역인 듯. 사실 미국은 징역 99년 등 사실상 무기징역이나 다름없는 형량을 부여하는 경우가 잦다. 한때 미국에서는 소년법이 없어서 미성년자에게도 무기징역 선고가 가능했고 2005년 이전에는 사형도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