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나이츠 오르페골 기르수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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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처럼 소성의 기사라 쓰고, 잭나이츠 오르페골이라 읽는다. 이 소(宵)는 밤(夜)을 뜻하며 자소의 잭나이츠의 소와 같고, 소성의 경우는 시오르페골(=宵星の機神) 딩기르수의 소성과 같다. 잭나이츠 지원을 겸하기 위해, 이 카드의 효과를 써도 다른 오르페골 메인 덱 몬스터들과 달리 어둠 속성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제약이 없다.
①의 효과는 소환하면 덱에서 오르페골 또는 성유물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덤으로 잭나이츠랑 같은 조건으로 그 턴 동안 튜너로 취급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과 상대 필드에 성유물 토큰을 1장씩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 효과로 이 카드와 토큰으로 명성의 잭나이츠를 링크 소환할 수 있으며, 오르페골은 오르페골 갈라테아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효과 면모로 보면 잭나이츠와 오르페골 양쪽 모두에게 좋은 효과다. 다른 카드들로 비유하면 초동에서 턴 제약이 걸린 대신 토치 골렘과 종말의 기사가 섞인 강력한 포텐셜이다. 이 카드 1장을 우선적으로 내놓으면 자신 필드에 기계족 토큰 + 이 카드를 만들 수 있고, 묘지에 오르페골 몬스터 1장이 존재하는 셈이니 많은 어드밴티지를 창출할 수 있다. 덕분에 오르페골이 다시 1티어로 올라갔다.
잭나이츠한테도 의미가 큰 카드인데, 기존 잭나이츠는 상대가 미리 필드에 카드를 깔아야 간편히 소환할 수 있었지만, 이 카드는 상대 필드에 토큰을 얹어서 선공에도 잭나이츠의 소환 조건[1] 을 쉽게 마련해줄 수 있어 선턴에 창궁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무한포영이나 이펙트 뵐러로 못 막으면 1장으로 명성이나 리이브가 나오니 잭나이츠의 선공 움직임을 확보해준 카드다. 덕분에 강력한 초동을 얻은 순수 잭나이츠도 후공 한정형 덱에서 벗어나 티어급 카드군으로 부상했다.
저 둘 외에도 제너레이드 등 여러 덱에서 활약하더니, OCG에서 2020년 10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로 인해 오르페골과 잭나이츠 모두 입상 티어권에서 내려갔다. 두 덱 모두 용병을 채용해 간간이 입상 실적을 올렸지만, 기르수가 무제한이던 시절의 파괴력은 못 보여준다.
이름과 외형을 봐도 알겠지만, 클리막스 이후의 닝기르수로, 창성개귀 이후 과오를 반성하고 아우람의 바람을 받들어 이브를 그림자 뒤에서 도울 것임을 맹세했다고 한다. 즉 '''살아남아 완전한 선역이 된 닝기르수.''' 그리고 옆의 작은 요정은 오르페골 시절 단순한 인형이었던 갈라테아를 진심으로 아껴준 닝기르수에 의해 태어난 갈라테아의 자아다. 갈라테아의 자아는 리스의 흉계로 벌어진 수호룡 사태로 인해 이브를 대신해 죽었지만, 모든 일이 끝나고 부활해 기르수를 수호하는 요정이 됐다. 닝기르수도 이에 보답하듯, 신에게 마지막 일격을 때려 넣을 때까지 함께 했던 갈라테아의(=생전의 이브의) 리본을 팔에 감아뒀다. 어찌 보면 최후의 승리자. 본인의 바람대로 여동생이 부활했고, 그녀를 음지에서 지탱하기로 맹세했으며, 갈라테아도 옆에 있다.
이 카드만으로 여동생인 이브의 모습을 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전부 꺼낼 수 있다. 자신을 튜너로 취급하면 토큰과 함께 성잔의 신자 이브를 싱크로 소환, 토큰으로 링크 스파이더를 링크 소환하면 성잔신악 이브와 오르페골 갈라테아를 링크 소환, ①의 효과로 덱에서 성유물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 성건사 리이브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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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처럼 소성의 기사라 쓰고, 잭나이츠 오르페골이라 읽는다. 이 소(宵)는 밤(夜)을 뜻하며 자소의 잭나이츠의 소와 같고, 소성의 경우는 시오르페골(=宵星の機神) 딩기르수의 소성과 같다. 잭나이츠 지원을 겸하기 위해, 이 카드의 효과를 써도 다른 오르페골 메인 덱 몬스터들과 달리 어둠 속성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제약이 없다.
①의 효과는 소환하면 덱에서 오르페골 또는 성유물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덤으로 잭나이츠랑 같은 조건으로 그 턴 동안 튜너로 취급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과 상대 필드에 성유물 토큰을 1장씩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 효과로 이 카드와 토큰으로 명성의 잭나이츠를 링크 소환할 수 있으며, 오르페골은 오르페골 갈라테아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효과 면모로 보면 잭나이츠와 오르페골 양쪽 모두에게 좋은 효과다. 다른 카드들로 비유하면 초동에서 턴 제약이 걸린 대신 토치 골렘과 종말의 기사가 섞인 강력한 포텐셜이다. 이 카드 1장을 우선적으로 내놓으면 자신 필드에 기계족 토큰 + 이 카드를 만들 수 있고, 묘지에 오르페골 몬스터 1장이 존재하는 셈이니 많은 어드밴티지를 창출할 수 있다. 덕분에 오르페골이 다시 1티어로 올라갔다.
잭나이츠한테도 의미가 큰 카드인데, 기존 잭나이츠는 상대가 미리 필드에 카드를 깔아야 간편히 소환할 수 있었지만, 이 카드는 상대 필드에 토큰을 얹어서 선공에도 잭나이츠의 소환 조건[1] 을 쉽게 마련해줄 수 있어 선턴에 창궁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무한포영이나 이펙트 뵐러로 못 막으면 1장으로 명성이나 리이브가 나오니 잭나이츠의 선공 움직임을 확보해준 카드다. 덕분에 강력한 초동을 얻은 순수 잭나이츠도 후공 한정형 덱에서 벗어나 티어급 카드군으로 부상했다.
저 둘 외에도 제너레이드 등 여러 덱에서 활약하더니, OCG에서 2020년 10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로 인해 오르페골과 잭나이츠 모두 입상 티어권에서 내려갔다. 두 덱 모두 용병을 채용해 간간이 입상 실적을 올렸지만, 기르수가 무제한이던 시절의 파괴력은 못 보여준다.
이름과 외형을 봐도 알겠지만, 클리막스 이후의 닝기르수로, 창성개귀 이후 과오를 반성하고 아우람의 바람을 받들어 이브를 그림자 뒤에서 도울 것임을 맹세했다고 한다. 즉 '''살아남아 완전한 선역이 된 닝기르수.''' 그리고 옆의 작은 요정은 오르페골 시절 단순한 인형이었던 갈라테아를 진심으로 아껴준 닝기르수에 의해 태어난 갈라테아의 자아다. 갈라테아의 자아는 리스의 흉계로 벌어진 수호룡 사태로 인해 이브를 대신해 죽었지만, 모든 일이 끝나고 부활해 기르수를 수호하는 요정이 됐다. 닝기르수도 이에 보답하듯, 신에게 마지막 일격을 때려 넣을 때까지 함께 했던 갈라테아의(=생전의 이브의) 리본을 팔에 감아뒀다. 어찌 보면 최후의 승리자. 본인의 바람대로 여동생이 부활했고, 그녀를 음지에서 지탱하기로 맹세했으며, 갈라테아도 옆에 있다.
이 카드만으로 여동생인 이브의 모습을 한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전부 꺼낼 수 있다. 자신을 튜너로 취급하면 토큰과 함께 성잔의 신자 이브를 싱크로 소환, 토큰으로 링크 스파이더를 링크 소환하면 성잔신악 이브와 오르페골 갈라테아를 링크 소환, ①의 효과로 덱에서 성유물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 성건사 리이브를 링크 소환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 같은 세로열에 카드 2장. 이 카드를 써서 상대 몬스터 존의 토큰과 내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로 채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