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포영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image]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카드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턴 종료시까지 같은 세로열에서 발동한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함정 카드. 또한 추가 효과는 적용되지 않지만 자신 필드에 카드가 없다는 조건에서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리얼 패 트랩 기능까지 있다.
이 때문에 데먼즈 체인, 브레이크스루 스킬, 방황의 바람 등의 함정 카드보단 패 트랩 몬스터인 이펙트 뵐러와 비교되는 일이 많다.
이펙트 뵐러는 상대 턴 메인 페이즈에만 쓸 수 있는 대신 자신 필드에 카드가 있어도 쓸 수 있으며, 이쪽은 자신 필드에 카드가 없어야 패 발동이 가능한 대신 턴을 안 가리기에 자신의 후공 선턴에 전개를 방해하는 상대 몬스터 효과를 미리 차단할 수 있다.
무한포영은 필드에 카드가 생기면 패에서 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2018년에 ABC에서 사용한 무대회전으로 인해 이펙트 뵐러에 약간 밀렸으나, 2018년 7월에 무대회전이 제한이 돼 입지가 약간 상승했다.
또한 뵐러는 레벨 1 튜너라 특수 소환 소재라든지 원 포 원,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쪽은 패 트랩 방지용으로 쓰는 무덤의 지명자를 무시할 수 있다. 하지만 말살의 지명자가 나오고 무한포영도 막힐 염려가 늘어났으며, 오히려 이펙트 뵐러가 자주 채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역으로 노릴 수도 있다.
세트 효과는 현 메타에서 쓰기 어렵지만, 성공만 하면 마함도 막을 수 있어서 함정 카드를 주력으로 쓰는 얼터가이스트나 버제스토마의 경우 이쪽이 우선도가 더 높을 것이다. 상대가 별 생각 없이 이 카드가 세트된 열과 같은 세로열에 마법 / 함정을 발동시켰을 때 체인해 그걸 무효화하고 덤으로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도 무효화할 수도 있다. 이 이점을 이용하기 위해 트랩트릭과의 연계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세트 해둔 포영을 다음 자신 턴에 쓸때는 주의해야한다. 같은 세로열이 무효되는 것은 그 자리의 자신의 카드도 포함이다. 세트 포영을 발동했던 자리에 마함을 발동하면 무효처리 된다. 오프듀얼에서는 상대도 나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조심하자.
발매 이후 우수한 효과와 범용성 덕에 많은 덱에 채용된다. 특히 얼터가이스트 덱이 같은 팩에 등장한 얼터가이스트 멀티페이커의 특수 소환을 위한 트리거로 메인 덱에 2~3장씩 채용했다. 후공이라도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고, 멀티페이커와 함께 후속 전개의 발판을 마련하거나 추가 견제할 수 있다.
카드 이름은 사자성어 몽환포영의 몽환을 일본어 발음이 같은 무한으로 바꾼 말장난이다.
유희왕 VRAINS 77화에서 고스트 걸이 블러드 셰퍼드와의 스피드 듀얼 후공 첫 턴에 드론 코퍼럴를 대상으로 발동, 효과 무효화는 못했지만 얼터가이스트 멀티페이커의 특수 소환 및 효과 발동을 위한 트리거가 됐다.
일러스트에서 부서지는 몬스터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무한'이란 공통점 때문에 나온 듯한데, 실제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그 턴에 ③의 효과를 썼다면 이 카드의 효과로 무효화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image]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카드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턴 종료시까지 같은 세로열에서 발동한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함정 카드. 또한 추가 효과는 적용되지 않지만 자신 필드에 카드가 없다는 조건에서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리얼 패 트랩 기능까지 있다.
이 때문에 데먼즈 체인, 브레이크스루 스킬, 방황의 바람 등의 함정 카드보단 패 트랩 몬스터인 이펙트 뵐러와 비교되는 일이 많다.
이펙트 뵐러는 상대 턴 메인 페이즈에만 쓸 수 있는 대신 자신 필드에 카드가 있어도 쓸 수 있으며, 이쪽은 자신 필드에 카드가 없어야 패 발동이 가능한 대신 턴을 안 가리기에 자신의 후공 선턴에 전개를 방해하는 상대 몬스터 효과를 미리 차단할 수 있다.
무한포영은 필드에 카드가 생기면 패에서 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2018년에 ABC에서 사용한 무대회전으로 인해 이펙트 뵐러에 약간 밀렸으나, 2018년 7월에 무대회전이 제한이 돼 입지가 약간 상승했다.
또한 뵐러는 레벨 1 튜너라 특수 소환 소재라든지 원 포 원,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쪽은 패 트랩 방지용으로 쓰는 무덤의 지명자를 무시할 수 있다. 하지만 말살의 지명자가 나오고 무한포영도 막힐 염려가 늘어났으며, 오히려 이펙트 뵐러가 자주 채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역으로 노릴 수도 있다.
세트 효과는 현 메타에서 쓰기 어렵지만, 성공만 하면 마함도 막을 수 있어서 함정 카드를 주력으로 쓰는 얼터가이스트나 버제스토마의 경우 이쪽이 우선도가 더 높을 것이다. 상대가 별 생각 없이 이 카드가 세트된 열과 같은 세로열에 마법 / 함정을 발동시켰을 때 체인해 그걸 무효화하고 덤으로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도 무효화할 수도 있다. 이 이점을 이용하기 위해 트랩트릭과의 연계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세트 해둔 포영을 다음 자신 턴에 쓸때는 주의해야한다. 같은 세로열이 무효되는 것은 그 자리의 자신의 카드도 포함이다. 세트 포영을 발동했던 자리에 마함을 발동하면 무효처리 된다. 오프듀얼에서는 상대도 나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겠지만 조심하자.
발매 이후 우수한 효과와 범용성 덕에 많은 덱에 채용된다. 특히 얼터가이스트 덱이 같은 팩에 등장한 얼터가이스트 멀티페이커의 특수 소환을 위한 트리거로 메인 덱에 2~3장씩 채용했다. 후공이라도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고, 멀티페이커와 함께 후속 전개의 발판을 마련하거나 추가 견제할 수 있다.
카드 이름은 사자성어 몽환포영의 몽환을 일본어 발음이 같은 무한으로 바꾼 말장난이다.
유희왕 VRAINS 77화에서 고스트 걸이 블러드 셰퍼드와의 스피드 듀얼 후공 첫 턴에 드론 코퍼럴를 대상으로 발동, 효과 무효화는 못했지만 얼터가이스트 멀티페이커의 특수 소환 및 효과 발동을 위한 트리거가 됐다.
일러스트에서 부서지는 몬스터는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무한'이란 공통점 때문에 나온 듯한데, 실제로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그 턴에 ③의 효과를 썼다면 이 카드의 효과로 무효화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